경북 경주 남산 고위봉

해발; 494m

위치; 경북 경주시 내남면 용장리 산 132-1

소개;

   경주 남산은 신라의 수도인 서라벌의 남쪽에 있어서 붙여진 이름으로

   금오봉(468m)과 고위봉(494m)의 두봉우리와 60여개의 골짜기와 180여개의 크고 작은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골짜기 마다 많은 불교 유적이 남아 있으니,절터가 147개소,탑이96기,불상이 119구가 된다.

   또 성곽이 4곳,왕릉이 13기 등 수많은 문화 유적이 남아 있어 노천 박물관으로 불리며,

   2000년에는 산 전체가 세계 문화 유산 '경주 역사 유적 지구'의  하나로 등재되었다.

   남산은 우리 겨례의 숨결이 살아 있는 소중한 산으로,

   겨례의 꿈이 서린 신화가 전해져 올 뿐만 아니라 그안에 우리 조상의 예술과 문확가 깃들어 있는 

   역사의 산이다.

산행일시; 2023.11.29.수요일,맑음

산행코스; 

   용장 공영 주차장-용장 휴게소-공원 지킴터/이정표-출렁다리-계곡 갈림길 이정표-이무기 능선 입구 이정표

  -이무기 능선-헬기장-고위봉 정상-백운재-이영재 입구-설잠교-계곡 갈림길 이정표-출렁다리 -공원지킴터/이정표

  -용장 휴게소-용장 공영 주차장-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 중식포함 4시간30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 IC-금호JC-경부고속 도로-경주IC-나정교 네러리/울산 방면

  -망성교 입구 네거리/좌회전-삼거리/언양 방면-용장 공영 주차장

   (네비; 경북 경주시 내남면 용장리 428-4번지-83.9km,59분 소요,통행료 4,800원)

 

 

 

이미지 보기

용장 공영 주차장에 주차 후 100여 m 울산 방향으로 가면

 

용장 휴게소가 우측으로 보인다.

 

용장 휴게소에서 좌측으로 고위봉 정상부가 보이는 용장 마을 중앙길로 0.45km 들어가면

 

금일 남산 고위봉 산행 들머리인 공원 지킴터 앞 이정표 앞에 도착 한다.

고위봉(2.2km) 방향 시멘트길을 따라 천우사 화장실-입구를 지나 골반재로 하여 고위봉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와

출렁다리를 건너 금오봉(3.1km) 뱡향으로 계곡길을 10여분 따라가면 이정표를 만나는데,

이 곳에서 직진하여 계곡을 따라 설잠교-이영재 입구-백운재로 하여 고위봉 정상(하산 코스) 으로 가는 등산로와,

이 곳에서 우측으로 계류를 건너 이무기 능선 입구 이정표를 따라 이무기 능선으로 하여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가 있다. 

암릉이 줄지어 이어진 이무기 능선으로 하여 정상 후 백운재-이영재 입구-설잠교로 하는 계곡 하산로를 택하여

이 곳으로 오는 등산로를 택하였다.

 

이정표.

 

용장사지(2.km)-이영재(2.35km)-금오봉 (3.1km)-통일전 주차장(7.05km) 방향으로 

출렁 다리를 건너 돌계단을 오르면

 

산비탈길 아래 도착하여

우측으로 안내도와 개수대를 지나 계곡길을 따라가면

 

이정표(용장 마을 0.75km,용자사지 1.7km,금오봉 2.8km) 만난다.

이정표를 지나 계곡을 바라 보면서 계곡을 따라가면

 

계류 좌측으로 물줄기가 졸졸 떨어지는 빨간 바가지가 보이는 약수터를 지나

 

호젓한 계곡길을 따라 가면

 

갈림길 이정표(고위봉/이무기 능선-천우사 화장실)를 만난다.

들머리인 출렁 다리 앞 이정표에서 10여 분 지난 시점이다.

이정표에서 직진하여 계곡을 따라 가면 설잠교-이영재 입구-백운재에 올라 능선으로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며,

이 곳은 또한 이무기 능선으로 하여 정상 후 백운재-이영재 입구-설잠교로 하산하여 이 곳으로 오는 하산로 이기도 하다.

또한 이 곳은 우측 계곡을 건너 이무기 능선을 거쳐 고위봉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다.

'고위봉(이무기 능선)-천우사 화장실' 방향으로 계류를 건너 산능선길을 따라가면

 

이무기 능선 입구 이정표를 만난다.

산사면길로 계곡을 따라 직진하면 천우사 화장실(0.1km)로 가는 길이며,

좌측 산길로 오르는 방향은 이무기 능선을 타고 고위봉 정상(1.6km)으로 가는 등산로다.

이 곳에서 정상인 고위봉까지 가는 이무기 능선은

줄 곧 가파른 오르막길-데크 계단-목계단-암릉의 연속 등산로다. 

 

이무기 능선 입구 이정표를 지나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 계곡 좌측 능선으로 산길로 오르면

 

'현위치' 안내판과 또 다른 '현위치 번호'안내판을 만난다.

 

두 개의 안내판을 지나면 곧 이어 현위치 번호판 '경주17-01' 지점에 도착한다.

이 후 등산 내내 만나는 '현위치' 안내판과 '현위치 번호' 안내판이다.

능선을 따라 완만한 오르막길을 오르면

 

다시 급경사 오르막길에 이정표(1.7km)를 만난다.

조금 아래 이무기 능선 입구 이정표에  정상까지 1.6km 라고 표시 하더니 난데없이 1.7km 남았다고 하니

어느 것이 진짜 거리인지 의심 스럽다.

 

철책을 따라 가파른 목계단을 만나 오른다.

 

넓은 공터를 지나

 

철책과 목계단길을 올라가면

 

너럭 바위에 올라서면

 

너럭 바위 위에서 뒤돌아본다.

 

좌측으로 열반재와

 

아래로 들머리인 용장골의 용장마을과 

내남면의 성부산-보갓산-오리발산-금실산.율동의 벽도산.

보갓산 뒤편으로 희미하게 건천의 호암산이 조망된다.

이 후 이 풍경은 이무기 능선을 오르면서 계속적으로 조망 할 수 있는 풍경이다.

 

조망 후 벌거숭이 능선에 올라

 

암반을 오르면

 

목계단과

 

데크 계단을 오르면

 

다시 가파른 목계단을 올라간다.

 

바위 지대 능선을 따라 오르면

 

바위 능선에 올라선다.

 

바위 능선에서 뒤돌아 보면

아래에서 본 풍경과 거의 동일하다.

 

'현위치 경주17-2',이정표(천우사 0.5km,고위봉1.2km) 위치한 해발 291m의 능선 지점이다,

천우사에서 0.5km 지점으로 고위봉 정상이 1.2km 남은 능선이다.

 

우측으로 바라보면 들머리인 용장마을과 

 

설잠교가 있는 용장골 위로 '경주 남산 용장사곡 삼층석탑'으로 가는 능선과 뒷편으로 금오봉이 조망된다.

 

291m의 능선을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가다 좌측으로 바라보면 

 

암봉인 쌍봉과

 

목적지인 고위봉으로 가는 암릉이 조망된다.

 

초릿대밭을 지나 능선으로 오르는길에

좌측 사면길(조망터)과 직진하여 오르막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나온다.

직진하여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너럭 바위 조망터로 오른다.

 

너럭 바위 조망터에 올라

 

좌측으로 바라보면 들머리인 용장 마을과

 

앞으로 쌍산과 멀리는 금오봉이 조망된다.

 

정상과 열반재가 보이는 능선을 따라가면

 

목계단을 올라

 

암릉으로 내려와

 

암벽 옆 목게단을 올라가면

 

능선에 올라선다.

좌측으로 

 

337m봉에 올라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안부에 내려선다.

 

안붕에서 계단을 오르기 전 우측으로 

'경주 남산 용장계 열반곡 제5사지' 설명판을 지나면

 

가파른 데크 계단을 오른다.

 

계단을 오르면서 우측으로 열반재가 가까이 보인다.

 

데크 계단을 올라서면 

가파른 너럭 바위를 올라가면

 

봉우리에 올라선다.

이무기 능선은 설악산 공룡 능선과 닮았다고 한다.

그만큼 험하다는 뜻인가?

 

봉우리에 올라 좌측으로는 바위 조망터가 있다.

               

바위 조망터에 올라 보면 앞으로 남산 금오봉과

 

우측으로 고위봉으로 오르는 암릉이 보이는 바위 조망터다.

 

봉우리 우측으로 정상이 보이는 커다란 바위 아래를 지나,

 

정상을 향해 암릉을 따라 오르는 이무기 능선의 백미가 앞으로 전개된다.

 

바위 위를 지나

 

'현위치 경주17-3',이정표(천우사 1.0km,고위봉0.7km) 위치한 해발 366m의 능선 지점이다,

천우사에서 1.0km 지점으로 고위봉 정상이 0.7km 남은 능선이다.

 

이정표를 지나 암반 위를 지나는 능선길을 지나면서 뒤돌아 보니

 

조망 바위가 있는 봉우리가 보인다.

 

바위 위에 바위가 있는 좌측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다 

바위 옆에 올라 우측으로 바라보니

 

들머리인 용장 마을이 발아래 뚜렷하게 보이며,

 

정상이 훨씬 가까워 졌음을 느낄수 있다.

 

우측의 열반재 또한  뚜렷하게 보인다.

 

야릇하게 생긴 소나무 옆 능선을 따라가면

 

고위봉이 0.5km 남은 암벽 입구 이정표(천우사1.2km,고위봉0.5km)를 만난다.

암벽 아래를 지나 좌측으로 

 

철책을 따라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르면

 

커다란 바위 아래를 지나 좌측으로

 

오르막 목계단을 올라 다시 데크 계단을 올라가면

 

조금 전 아래 에서 본 이정표(천우사1.2km,고위봉 0.5km)와  똑같은  거리의 이정표를 만난다.

 

데크 계단을 오르면

 

로프를 잡고 암반 위를 오르는 로프 구간이 나온다.

로프를 잡고 암반 위로 올라가면

 

널찍한 암봉에 올라선다.

 

암봉 반대편으로 데크 계단을 내려가면

 

데크 계단을 올라

 

바위 사이를 지나

 

데크 계단을 오르면

 

전망 바위에 올라

 

지나온 능선이 조망된다. 

 

위험 안내판을 지나

 

암릉을 올라 뒤돌아 보면

 

좌측으로 열반재가 조망되고,

 

지나온 이무기 능선이 보인다.

 

정상을 0.3km 남은 이정표를 지나

 

오르막길을 오르면  현위치 '경주 17-04'를 지나

 

데크 계단을 오르다

 

뒤돌아 보면 

열반재와

                       

들머리인 용장 마을

 

지금까지 오른 이무기 능선이 뚜렷이 보인다.

 

금오봉과 쌍산-355봉이 조망된다.

 

데크 계단을 올라

 

능선에 올라 

 

급경사 목계단을 오르면

 

헬기장에 올라선다.

 

헬기장을 지나 여러가지 색갈의 국기가 달린 완만한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금일 목적지인 해발 494m의 남산 고위봉에 오른다.

정상석과 삼각점.

 

정상의 이정표.

 

현위치 안내판.

 

동영상

 

정상에서 열반재로 가는 공원 지킴터 아래로 내려가

 

바라본 아래 열반재와 용장2리 마을이  조망된다.

 

 

하산은 백운재에서 계곡으로 이영재 입구를 지나 설잠교로 하여 들머리인 출렁다리로 하산한다.

이정표의 칠불암-통일전 주차장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바위 옆 조그만한 목다리를 건너

 

널찍한 공터의 쉼터를 지나

 

바위 옆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좌측으로 내려가는 능선 우측으로 멋진 바위 조망터가 나온다.

 

발아래 백운암과 마석산이 조망되고 

 

열반재와

 

능선 아래 부지1리-용장2리 마을이 조망된다.

 

조망 후 되돌아와 좌측 내리막길을 내려가

 

능선을 지나면

 

정상에서 0.1km하산한 이정표 지점에 도착한다.

칠불암과 통일 전망대 방향으로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정상에서 0.35km하산한 이정표 지점을 지난다.

 

정상에서 0.35km 하산한 이정표에서 다시 0.15km 내리막길을 내려 안부에 내려서면

네거리 갈림길이 위치한 백운재에 도착한다.

5시 방향 산사면 방향은 백운암(0.7km)으로 가는 하산로며,

직진하여 오르막길로 오르면 칠불암(0.75km)-통일전 주차장(4.35km)으로 가는 등산로며,

좌측은 들머리인 용장 마을(3.65km)로 가는 하산로다.

 

갈림길 이정표 지점에서 용장 마을 방향으로 

철책을 따라 내리막길을 내려가는 돌계단을 내려서면

 

산정 호수 앞 이정표 지점에 도착한다.

백운재에서 0.3km,고위봉 정상에서 0.5km 하산한 지점으로

우측은 용장계지곡 삼층석탑(용전골 모전석탑)(270m)으로 하여 봉화대 능선으로 가는 오르막길이다.

들머리인 용장 마을까지는 계곡길로 3.35km다.

 

산정 호수

 

현위치 '경주16-03' 지점을 지나

 

계류를 건너

 

현위치 '16-02' 지점을 지나 완만한 계곡길을 따라 내려가면

 

다시 계류를 건너면

 

이영재 입구 이정표 아래를 지난다.

이영재 입구는 고위봉 정상에서 2.1km하산한 지점으로 ,

우측 산길로 오르는 길은 이영재에 올라 금오봉(2.4km)으로 가는 등산로며 ,

용장 마을 까지는 계곡길로 2.05km 남은 지점이다.

 

이영재 입구 이정표를 지나면 다시 한번  계류를 건넌다.

 

현위치 '경주 16-01'번 지점을 지나면

 

우측 봉우리에는 석탑이 보이는데

설잠교를 건너 금오봉으로 가는 능선길에 위치한 '경주 용장사곡 삼층석탑'이다.

 

설잠교 입구 이정표(이영재0.95km,용장사지 0.6km,금오봉1.7km)를 지나

 

설잠교와 안내판

 

멋진 암벽을 지나

 

계류를 건너

 

데크길을 지나면

 

현위치 경주 15-2번 지점을 지나

 

암반 위를 지나

 

용장마을이 1.3km 남은 이정표를 지나

 

계곡을 따라가는 데크길을 걸어

 

현위치 경주 15-01번 지점을 지나면

 

이무기 능선 갈림길 이정표를 지나

 

개수대를 지나

 

출렁다리를 건너면

공원 지킴터 앞 이정표에 도착하여

 

용장 마을 중앙길을 지나

 

용장 휴게소가 보이는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0.1km가면

 

용장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 하는 경주 남산 고위봉 산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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