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 용문사~마석산-북토 버스 정류장
해발; 531m
위치; 경북 경주시
소개;
마석산은 경상북도 경주시 내남면 명계리와 외동읍 제내리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 531m이다.
산 정상에 있는 바위가 맷돌처럼 생겨 일명 맷돌산,뺏돌산이라고 부르던 것을 한자 표기로 마석산이라 했다.
산 곳곳 즐비한 기암 바위와 빽빽한 숲들이 뒤덮여 있고,
북서쪽으로 경주 국립공 원 남산 지구가 산맥으로 이어 지며 남쪽산 아래는 904번 지방도로가 지나 간다.
볼거리로는 산행 초입에서 만나 용문사 일주문 격인 석문과 백운대 마애불 입상등이 있으며,
산행 중 볼거리는 마석산 정상부의 맷돌바위,유두 바위,대포 바위가 있으며,
하산 중 가시개 바위,삼지창 바위,선바위 등이 있다.
산행일시; 2024.03.03.일요일,맑음
산행코스;
용문사 주차장-석문-백운대마애불입상-용문사
-마석산-맷돌바위-유두바위-대포바위-성원봉-가시개 바위-삼지창 바위-선바위-전망바위-묘소(경주이씨)
-농장-북토 정류장(북토리 경로회관)-택시 이용-8.9km이동-용문사 주차장-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 4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경부 고속도로-경주IC-나정교 네거리/울산 방면
-7번 국도/울산,부산 방면-봉계리/명계리 방면-명계1리 마을회관/경주 방면-용문사 주차장
(네비; 경북 경주시 내남면 명계리 67-7번지-92.4km,1시간6분 소요,통행료 5,000원)
이미지 보기
명계1리 마을 회관에서 박달/경주 방향으로 약700m가면
마석산 용문사 입구 '두꺼비 밥상' 식당 앞에 도착하여 우측으로
용문사 방향으로 오르막길을 100여m 오르면
우측으로 비포장의 공터인 맨 아래 위치한 용문사 주차장에 도착한다.
이 곳에서 가파른 오르막길로 600여m 오르면 용문사 바로 아래 주차장까지는 갈수가 있으나
이 곳 주차장에 주차 하는것 좋을 것 같다.
사실상 산행 들머리인 셈이다.
주차장을 벗어나 마석산 용문사 방향으로 시멘트길을 따라 오르다,
아래로 뒤돌아 보니 방금 여러대의 버스와 승용차가 주차한 용문사 주차장을 모습을 볼수 있다.
펜션 밀집 지역의 가파른 시멘트 오르막 임도길을 오르면
마즈막 펜션을 지나
한창 공사 중인 용문사로 오르는 임도길을 지난다.
용문사 아래 주차장이 보이는 곳에서 우측으로 산길로 들어가면
주차장에서 오르는 널찍한 비포장길을 만나 우측으로 들어가면
입석과 주소 안내판을 지나면
시멘트길과 우측 돌계단길이 나란히 가는 길을 만난다.
시멘길로 오르면 용문사로 바로 가는 길이며,
돌계단길은 석문을 지나 백운대 마애불 입상으로 오르는 길이다.
시멘트길과 돌계단의 마즈막 지점에서 우측으로
돌계단을 오르면 거대한 바위인 석문 아래를 지난다.
석문을 지나 돌계단으로 오르면
우측으로 용문사 백운대 마애불 입상이 위치한 암벽을 볼 수있다.
용문사가 보이는 곳에서
우측으로 철책 돌계단을 오르면
백운대 마애불 입상이다.
백운대 마애불 입상 앞 조망 바위에 올라 바라보면
마애불 입상에서 용문사 대웅전 방향으로 가면
용의 모습을 닮은 소나무 한그루가 위치한 곳에서
용문사 대웅전으로 들어가지 말고 용의 모습을 한 소나무를 따라 오르는 돌계단이 나온다.
용의 모습을 한 소나무
돌계단을 올라 매트길을 따라 5m 정도 가면
우측 산길로 오르는 등산로가 나온다.
이 길은 마애불 입상 위 조망 바위로 오르는 산길이다.
물론 앞에 보이는 법당 옆으로 가면 위의 산능선에서 만난다.
산길을 오르면 마애불 입상터가 아래로 보이고
마애불 입상 위 조망 바위터가 보인다.
능선에 올라서면 우측으로 마애불 입상 위 조망 바위터가 나온다.
조망 바위터에 올라서면
닫석산과
들머리인 용문사 입구.
천왕지봉과 백운암 위의 고위봉이 조망된다.
마애불 입상 위 조망바위에서 조망 후
오르막길을 오르면
능선을 약간 벗어난 등신로에
최근에 걸어 놓은 듯 노란색 리본(500산소리)을 지나면
아래 산길 입구 법당에서 올라오는 등산로와 만나는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돌계단을 올라 매트길을 따라 오르막길을 오르면
매트길이 끝나는 지점에 묘소를 만나
오르막길로 오르면
다시 매트길이 이어지다
매트길이 끝이나면 벤치가 있는 첫번째 봉우리로 오른다.
첫봉을 내려서면
앞으로 또 하나의 높다란 두번째 봉우리가 보이는 방향으로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 안부에 내려섰다
다시 두번째 봉우리로 오르는 오르막길을 오르면
주차장에서 0.7km 지점으로 마석산 정상까지는 아직도 1.9km 남은 이정표 지점이다.
이정표 지점을 지나면 새로 깐 매트길과
몇 차례의 목계단을 올라가면
능선 이정표에 도착한다.
아래 이정표에서 200m 오른 지점으로
마석산 정상이 1.7km 남은 능선 이정표다.
능선에서 좌측으로 돌계단을 따라 올라
두번째 봉우리에 올라
세번째 봉우리가 보이는 내리막 목계단을 내려서면
세번째 봉우리 까지는 능선길이 한동안 이어진다.
듬으로 이어지는 등산로를 지나
너럭 바위 지대를 지나
바위 능선에 올라
우회하는 세번째 봉우리를 지나면
너럭 바위 능선을 내려서면
내리막길 우측으로 마석산 정상이 나무 가지 사이로 보이기 시작한다.
내리막길 이후 등산로는 완만해 지고
안부에 도착하면
청번째 삼거리 갈림길을 만난다.
우측 5시 방향으로 널찍한 등산로가 나오는데 명계리의 대룡태골로 하산하는 하산로 인 듯하다.
갈림길을 지나 우측 능선이 보이는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다시 우측 5시 방향으로 하산로 인듯한 삼거리 갈림길을 지나면
이내 주의하여 야 할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직진하는 널찍한 길과 우측 능선 방향으로 오르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우측 능선 방향(리본)으로
우측 능선 방향(리본)으로 오르면
이내 임도길 좌측(리본)으로 벗어나 마석산 정상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나온다.
급경사 오르막 능선길을 오르면
능선에 올라
능선으로 오르면
마석산 정상이 희미하게 보이는 네번째 봉우리를 우회하여 좌측으로
내려가면 앞으로 마석산이 보이기 시작한다.
안부를 지나
오르막길로 오르면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낙엽이 쌓인 희미한 직진하는 등산로는 호미지맥으로
바람재와 오가리재를 거처 고위봉으로 가는 등산로다.
우측은 마석산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며
또한 호미지맥이 지나가는 연장선에 놓여 있다.
호미지맥은(虎尾枝脈)은
낙동정맥 백운산의 셋째 봉인 삼강봉(845m)에서 동쪽으로 가지를 쳐
천마산-치술령-호미곶까지 이어지는 도상거리 약 98km의 산줄기를 말한다.
주요산은 백운산 분기봉 삼강봉,천마산-치술령-토함산-삼봉산-조항산-금오산-공개산-우물재산(176m)-고금산으로
그 중 백운산 분기봉 상강봉(845m)이 최고봉이다.
해발 531m의 마석산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에는 부산,창원의 산악회 회원들로 북적인다.
널찍한 공터에 위치한 마석산 정상석과 헬기장.
동영상
정상에서 올라왔던 반대편으로 능선을 따라 70m 가면
헬기장인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를 만난다.
이정표에서 좌측 70m 가면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마석산 정상 0.08km,유두바위 0.7km,주차장1.9km)를 만난다.
이정표에서 주차장 방향으로 능선으로 가면
웅장한 맷돌 바위가 나온다.
이 산의 주인격인 맷돌 바위다.
맷돌 바위로 오르는 길은 로프가 설치 되어 위험 하지는 않다.
바위를 잡고 맷돌 바위로 올라 본
상부의 모습이다.
맷돌 바위 위에서 바라보는 경주의 모습과 토암산이다.
맷돌 바위에 위치한 이정표에서 유두 바위(0.7km-수정 0.07km) 방향으로 가면
유두 바위를 만난다.
유두 바위 정상부에는 유두 처럼 볼록한 부분을 볼 수있다.
유두 바위에서 아래로 바라보면 여러개의 바위들을 볼수 있다.
유두 바위에서 내려와 바위 사이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가위를 닮은 무명의 바위와
남자의 거시기 모양(?)을 한 대포 바위다.
다시 이정표 지점으로 되돌아가
이정표에서 주차장(1.9km) 방향으로 맷돌 바위 우측을 지나면
옆면의 맷돌 바위 모습을 볼수 있으며
뒷편에서 바라보는 맷돌 바위다.
맷돌 바위를 지나고 나면 하산길은 급경사 내리막길이 시작한다.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다 보면 자칫하면 놓칠수 있는 등산로 우측으로 벗어난 선바위다.
등산로로 되돌아와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묘소(김해김씨)를 지나
마석산 정상에서 급경사 내리막길을 0.5km 하산한 지점으로 하산 지점인 주차장까지는 1.4km 남은 지점인
해발 420m의 삼각점봉인 성원봉 입구 이정표에 도착한다.
좌측 계곡 방향으로 가시개 바위를 들린 후 이 곳으로 다시 되돌아 와야 한다.
좌측 가시개 바위까지는 완만한 내리막길로 0.3km며 왕복 거리로는 0.6km다.
가시개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며
우측 능선 너머로 삼지창 바위가 위치한 암석들이 보이고
너모로 북토리가 보인다.
좌측 뒷편으로 바라보면 맷돌 바위가 있는 봉우리가 조망되기도 한다.
아래로는 북토리 마을이 조망된다.
가시개 바위에 도착한다.
다시 성원봉 아래에 위치한
이정표 지점으로 되돌아와
좌측으로 성원봉으로 올라가 본다.
많은 리본들이 달린 성원봉의 삼각점이다.
삼각봉인 성원봉을 지나 능선을 지나
바위 능선을 지나,
또 한번 더 바위 능선을 지나면
암석 위에 걸터 앉은 산꾼이 보인다.
등산로를 벗어나 산꾼이 앉아 있는 바위 옆으로 가면
아래 선돌과 암릉이 보이고 뒷편으로 토함산과 경주시가지가 조망된댜.
건너편 가시개 바위로 가는 능선이 보이며,
암릉과
선돌 아래로 가면
삼지창 바위가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
삼지창 앞에 내려간다.
삼지창 바위에서 좌측으로 등산로에 진입 후 아래에서 위로 본 삼지창 바위의 멋진 모습이다.
급경사 내리막 암릉 구간을 지나면
선돌 옆을 지나
마사토 산사면길에 도착한다.
널찍한 공터에 내려
매트길을 지나는 묘소를 지나면
이정표 지점에 도착하여 우측으로 주차장 방향으로
목계단을 내려
이정표의 주차장 방향으로 산비탈 매트길을 따라가
농장 앞으로 가면
농장 앞을 지난다.
뒤돌아 보면 조금 전 목계단길로 하산 하던 길이 보이고
널찍한 임도길을 따라 가면
우측으로 보이는 00재를 바라보면서
매트길을 벗어나 직진하여 마을로 내려가면
2층 스라브 가옥 옆을 지나 좌측
북토안길로 들어가면 넒은 공터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방향을 바꾸어
북토리 경로 회관이 보이는 방향으로 가면
북토리 승강장에 도착한다.
택시(25,000원)를 이용하여 용문사 주차장까지 이동하여
용문사 입구 뚜꺼비 밥상 우측으로 용문사 방향으로 오르면
택시로 용문사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마석산 산행이다.
도착지-북토 소류지에서 북토리 버스 정류장으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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