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다낭-호이안-3박5일; 2025.3.8.토~3.12.수)-2

일정; 

   대구 출발; 2025.03.08(토)20;40-티웨이(t'way) 항공-다낭 도착; 2025.03.08(토)23;45-5시간5분 소요

   다낭 출발; 2025.03.12(수)01;00-티웨이(t'way) 항공-대구 도착; 2025.03.08(수)07;25-4시간25분 소요

관광 이동 경로; 
   대구 국제 공항-다낭 국제 공항-멜리아 빈펄 호텔-마블마운틴(오행산)-광주리배-호이안 투본강 관광
  -도자기 마을 관광-호이안 고대 도시 관광(떤기의 집-광조 회관-내원교)-바나힐 테마 파크
  -아오자이 쇼 관람-미케 비치-다낭 대성당-영흥사 탐방-다낭 국제 공항-대구 국제 공항 

숙소; 멜리아 빈펄 호텔(Melia Vinpearl Danang Riverfront)

여행장소;  

   1. 마블 마운틴(오행산); 불교 사원과 동굴이 있는 신비로운 산으로 멋진 전망을 감상 할 수 있는 곳

   2. 광주리배; 전통 대나무 광주리배에 올라 신나는 음악과 뱃놀이를 즐기는 곳

   3. 호이안 투본강 관광 ; 목선을 타고 호이안에 흐르는 투본강의 경관과 역사,문화를 경험 할 수 있는 곳.

   4. 도자기 마을  관광; 500년의 도자기 제작 역사와 고대 기법과 숙련된 장인들의 작업을 목격.체험 할수 있는 곳.

   5. 호이안 고대 도시 관광;

        15세기 무역항으로 번성 했던 곳으로 옛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마을이 고스란히 보존 되어

       호이안의 올드 타운 전체가 유네스코 세게 문화 유산으로 지정 되어 있다.

        a.떤기 고택;

           중국 광동의 진기라는 어부가 살던 집으로 1985년 호이안에서 최초로 문화 유산 판정을 받은 곳이며,

           호이안 전통 건물로 앞뒤로 출입문이 있는 좁고 긴 구조로 되어 있으며,

            2층 건물로 정문은 호이안에 거주하는  상인들이 들락 거렸고,

           후문은 정박한 배에 물건을 싣기 편리해 외국 상인들이 즐겨 이용 하였다.

           현재 7대 후손들이 살고 있으며, 베트남,중국,일본 가옥 양식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건물로 평가 받고 있다.

        b.광조 회관;

           중국 광동성 출신 상인들의 모임 장소로 사용되었던 역사적인 건물로,

           1885년에 건설 되었으며 광동성 출신 상인들의 문화와 전통을 보존하고 전파 하기 위해 지어졌다고 한다.

           중국과 베트남의 건축 양식이 혼합된 형태로 중국식 정원과 작은 연못이 있으며 다양한 장식품으로 장식되어 있다.

        c.내원교  ;

            호이안의 랜드마크인 내원교는 1593년에 일본인들이 세운 지붕이 있는 목조 다리로,

             원래 명칭은 내원교 인데 먼나라에서 온 무역상들이 드나 드는 다리라고 하여

             내원(멀리서 오다)이라는 이름이 붙여 졌다.

             내원교 내부에는 홍수를 관장하는 '복제진무'의 조각상이 모셔져 있다.

             베트남 지폐 20,000동 지폐의 뒷면에는 내원교의 그림이 그려져 있다.

   6.바나힐 테마 파크;

       해발 1,887m에 위치한 테마파크로 오르면서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하며,

       1,368km,17분 소요되는 세계에서 세번째로 긴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

       골든 브릿지와 프랑스를 연상케하는 건축물과 다양한 테마 공원과 놀이 시설을 즐 길수 있다.  

    7. 아오자이 쇼 관람; 7가지 테마로 이루어진 베트남 전통 의복인 아오자이를 주제로 한 쇼.

    8.미케 비치; 세계 6대 해변으로 꼽히는 아름다운 비치로 베트남 다낭에서 호이안을 잇는 약 20km 길이의 긴 해변

    9. 다낭 대성당 탐방; 1923년 프랑스 식민 통치 시기 건축된 성당으로 분홍색 외벽이 인상적이다.

   10. 영흥사(린응 사원Linh Ung Pagoda): 손짜산에 위치한 거대한 관음상이 위치한 불교 사원

  가이드; 다낭 현지 가이드 차승엽

소개;   

   베트남(Việt Nam)은  동남 아시아 국가로 주요 도시로는 하노이,호찌민시,다낭,하이퐁,호이안,사파,후에 등이 있다.

   북쪽으로는 중화인민 공화국,서쪽 라오스와 캄보디아와 접하고 동쪽과 남쪽으로는 남중국해와 만난다.

  고대 베트남은 938년 박당 전투에서 응오 왕조의 시조인 응오꾸엔(오권/Ngô Quyền)이 중국 남한과 싸워 독립하였다.

   독립 이후 베트남의 왕조들은 지속적으로 영토를 확장하여 인도차이나 반도의 동안을 따라 남쪽으로 국경을 넓혀 갔다.

    베트남은 프랑스 식민 지배 기간 동안 계속하여 독립 운동을 벌였고,제2차 세계 대전 기간에는 일본이 지배했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1945년9월2일 호치민은 베트남 독립을 선언하고 베트남 민주 공화국을 선언하였다.

   그러나 프랑스는 베트남 독립을 인정하지 않았고,

   프랑스와 베트남 사이에 제1차 인도 차이나 전쟁(1946.12.19~1954.7.21) 이 일어났으나

   1954년5월7일,디엔비엔푸 전투에서 베트남군이 대승을 거두고 프랑스군이 철수를 하면서 베트남은 독립을 맞았다.

   그러나 서구 열강은 베트남을 다시 북위 17도를 기준으로 남북으로 나누었고,

   약속하였던 전국 선거를 거부한 채  응우엔 왕조 마지막 황제 바오 다이를 왕으로 내세워 베트남국을 수립하였다.

   베트남은 얼마 지나지 않아  응오딘지엠의  쿠테타로 무너지고 베트남 공화국을 세워 남북 대결을 시작하였다.

   이 후 통킹만 사건(1964년8월2일,북베트남 해군이 미해군 구축함을 공격한 사건)으로

   베트남 전쟁(1955년11월1일~1975년4월30일)이 발발 하였고,

   베트남 전쟁은 1973년1월에 프랑스 파리에서 평화 협저이 체결되어 그 해 3월 말까지 미군이 전부 철수하였고,

   1975년4월30일에  사이공 함락으로 북베트남이 무력 통일을 이뤄

   1975에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이 선포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다낭(Vietnam's Da Nang)은 베트남 중부에 위치한 해안 도시로,

   멋진 해변,맛있는 음식,문화적인 명소로 잘 알려져 있으며,

   아름다운 해안인 미케 비치에서 여유를 즐길 수도 있을 뿐만 아니라

   바나힐(Ba Na Hills)의 멋진 풍경과 골든 브리지(Golden Bridge)를 감상 할 수 있다.

  또한,다낭은 호이안(Hoi An)과 후에(Hue) 같은 유명한 관광지와도 가까워 여행하기에 아주 좋은 위치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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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3일차; 2025.03.10.월요일,맑음

   멜리아 빈펄 호텔(Melia Vinpearl Danang Riverfront)에서 3일차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여행장소;  

   1. 바나힐-골든 부릿지

   2. 맛사지-나이스 스파

   2. 아오자이 쇼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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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멜리아 빈펄 호텔에서 바니힐 테마 파크까지 이동 경로(24.8km,44분 소요)

 

멜리아 빈펄 호텔에서 3일차 일정을 소화하기 위하여 24.8km 떨어진 

첫번째 행선지인 바니힐로 향한다.

 

소형 버스는 아침의 다낭 시가지를 구경하란 듯이 거리를 달리기 시작한다.

 

늘 항상 지나 다녀야 하는 용 모양의 다리인 용다리를 바라 보면서. . . 

주말 저녁에는 불과 물을 뿜는 멋진 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한강을 건너면서 숙소인 빈펄 호텔이 보인다.

 

바니힐 테마 파크에 도착하여 관람을 하기 시작한다.

 

바니힐 ;

주소 : Hoà Phú, Hòa Vang, Da Nang,베트남

운영시간: 07:30~21:00

바나힐 필수 코스;

첫 번째,세계에서 세번째로 긴 케이블카로 바나힐까지 약 1,368km이고, 약 17분이 소요되며 전경이 아름답다.

바나힐의 시초는 베트남이 프랑스의 지배를 받던 시절, 

프랑스인들이 바나힐의 위치 조건 등을 보고 휴양 마을로 조성한데서 비롯 되었다고 한다.

유럽 여행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건축물들과 이국적인 분위기는 낭만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풍부한 문화유산과 아름다운 해안으로 유명한 연안 도시 다낭은 인기 있는 관광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바나힐 (Ba Na Hills)은 다낭을 대표하는 광광지이자 매혹적인 풍경과 독특한 휴양지로 유명하다.

바나힐 내부에는 테마파크,사원,레스토랑,스파,호텔과 리조트 등의 다양항 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세계에서 세번째로 긴 케이블카는 그야말로 장관이다.

바나힐 케이블카를 타고 추아산을 한눈에 담아 보자!

높은 폭포에서 안개 덮인 정상, 열대식물이 빽빽한 숲 등이 어우러진 자연의 웅장함은 잊지 못할 기억을 선사한다.

해발 1,487m에 위치한 바나힐을 도착하면 신비로운 유럽의 마을이 펼쳐진다.

광장,마을,호텔과 식당 등이 곳곳에서 프랑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멋진 다리'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는 골든 브릿지는 놓쳐서는 안 될 바나힐 볼거리다.

해발 1,400m의 골든 브릿지에서 다낭 시내와 멀리 바다까지 한 눈에 감상 할 수 있다.

 

게이트로 들어가면

 

좌측의 풍경과 우측의 풍경이며,

 

조금 지나 우측으로 바라보면 댐포와 해바라기 구조물을 설치한 벽돌 건물인 선월드(바나힐즈)가 보이고,

 

볏짚으로 만들어진 베트남의 전통 모자 넝라(Nón lá논라)를 판매하는 츄 초아 마켓 앞을 지나

 

안내소를 지나

 

커피 샆을 지나면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 올라야 하는 에스컬레이트.

 

에스컬레이트에 올라

 

 

 

매표소를 지나

 

마즈막 에스컬레이트에 오르면

 

케이블카에 도착하여 선 월드로 가기 위해 케이블카에 오른다.

 

선 월드로 오르는 길에 좌측 계곡으로 폭포가 보이고

 

뒤돌아본 선월드 입구의 모습이다.

 

안개비가 내려 앞이 잘 보이지 않는다.

 

케이블카를 내려

 

에스컬레이트를 오르면

 

지상에 올라

 

시계탑이 보이는 프랑스 마을로 들어선다.

 

내용을 알 수 없는 이정표를 지나

 

 

 

 

안내판을 지나

 

이 터널 광장에 도착한다.

 

아라팡  레스트랑 입구를 지난다.

아라팡 레스트랑으로 들어가면 열차를 타고 달의 땅으로 가는 길이다.

놀이기구와 골든 브릿지를 다녀 온 후 이 곳으로 되돌아와 달의 땅인 플라잉 아이주 극장으로 갈 예정이다.

 

골든 브릿지로 가는 입구다.

 

케이블카를 타고 종점에 내려 

 

에스컬레이트를 타고 내려서면

 

실내 광장를 지나면

 

골든 브릿지 입구에 들어 선다.

마치 신이 다리를 받치고 있는 듯 독특한 모습으로 2018년 모습을 드러 내자 마자 

다낭의 새로운 랜드 마크가 된 골든 브릿지다.

커다란 손은 석조상 같이 보여지만 사실은 유리 섬유로 조각한 것이라 한다.

안개가 많이 끼어 선명하게 볼 수 없는 것이 아쉽다.

 

첫번째 손과

 

두번째 손을 지나면

 

티엔타이 가든에 도착한다.

 

티엔 타이 가든의 여러가지 조형물이다.

 

케이블카를 타고 가기 위해

케이블카 옆을 지나 

 

안개 속의 골든 브릿지의 두번째 손을 감상 하고

 

골든 브릿지 입구에 도착하여 에스컬레이트에 올라

 

케이블카를 타고 되돌아 간다.

 

케이블카에 도착하여

 

 

골든 브릿지로 가던 입구로 되돌아와 

 

큐피트 동상을 지나

 

아라팡 레스트랑 입구를 지나

 

 

이너털 광장으로 되돌아와

 

놀이기구가 있는 장소로 이동한다.

 

가파른 계단을 내려가

 

놀이 기구 입구로 들어가면

 

 

놀이 기구에서 되돌아와 플라잉아이즈 극장으로 가기 위해 

아라팡 레스트랑으로 되돌아와 들어서면

 

매표소가 보이고 

 

매표소 앞을 지나

 

에스컬레이트를 타고 내려가면

 

플라잉 아이즈 극장으로 가는 열차가 기다린다.

열차를 타고 잠시 

 

이동하여

 

열차는 종착역에 도착하고

 

극장으로 이동하는 통로를 따라

 

에스컬레이트를 타고 오르면

 

널찍한 통로와

 

철책을 따라가면

 

플라잉 아이즈 극장으로 들어가

3D영상을 관람 한 뒤

 

열차로 되돌아와 탑승 후

 

되돌아와

 

이너털 광장을 지나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바나힐 입구로 되돌아간다.

안개로 인하여 한치 앞에 보이지 않던 경치는

 

바나힐 입구가 가까워 지자 보이기 시작한다.

 

동영상

 

엘리베이트에 내려

 

입구로 되돌아가는 통로를 지나

 

에스컬레이트와

 

통로를 지나

 

마즈막 에스컬레이트를 내리면

 

선월드의 입구를 지나

 

통로 아래를 지나 주차장에 도착하여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해 이동한다.

 

바나힐에서 마사지 나이스 스파까지 이동경로(26.1km,48분 소요)



점심 식사는 한국 음식 식당인 한국 가든에서 부붸식 한식을 먹은 후

나이스 스파로 이동한다.

 

 

2시간의 맛사지 후

 

독박 투어에서 김준호씨가 다녀간 맛집 다낭 해산물 식당 템하이산에서 저녁을......

 

해산물 맛집 템하이산에서 자오자이 쇼 극장까지 이동 경로(5.4km,11분 소요)



아오자이 쇼 구경을 1시간 가량 한 후 소형 버스를 이용하여

숙소인 멜리아 빈펄 호텔로 돌아가 3일차 일정을 마루리 한다.

 

동영상

 

아오자이 쇼 관람 후 숙소로 돌아와 3일차 일정은 끝난다.

호텔애서 본 한강과 야경

 

[일정] 4일차-5일차 ; 2025.03.11.화요일,맑음

   멜리아 빈펄 호텔(Melia Vinpearl Danang Riverfront)에서 4일차-5일차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미케 비치로 향한다.

   일정은 아래와 같이 미케 비치-다낭 대성당-한시장-영흥사-다낭 국제 공항 순이다.

여행장소;  

   1.미케 비치

   2.다낭 대성당

   3.한시장

   4.영흥사(손짜)

   5.다낭 국제 공항

 

이미지 보기

마즈막 4일차-5일차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호텔에서 미케 비치로 이동한다.

호텔에서 미케 비치까지 이동경로(3.5km,10분 소요)



미케 비치에 도착하여

 

노상 라운지에서 코코낫 커피,아이스 커피 등을 한 잔 마신 후

 

야자수 나무 아래를 지나 미케 비치 해변으로 가면

 

미케 비치 해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 할 수가 있다.

 

 

동영상

 

미케 비치 해변에서 가까운 다낭 대성당으로 향한다.

 

1923년 프랑스 식민 통치 시기 건축된 성당으로 분홍색 외벽이 인상적이다.

지붕에 수탉 모양의 풍향계가 있어 현지인들은 수탉 성당(냐터 꼰가)이라 부르기도 한다.

 

좌/우의 성모당과 마리아 상이 위치하고 있으며,

 

우측 성당을 따라 들어가면

 

성수가 나오는 성모당이 위치하고 있다.

 

좌측으로 돌아나오면 다낭 대성당의 탐방은 끝이 난다.

대성당과 가까운 한시장으로 향한다.

 

다낭 대성당에서 한시장까지 걸어서 이동 경로(240m,3분 소요)



한시장은 

 

1층과 2층으로 나뉘어 있으며,

2층은 의류,신발,아오자이 등 판매하는 가게로 형성되어 있다.

우리나라의 옛날 가게와 같이 할인을 하는 재미도 있다.

나는 이 곳에서 캐리어를 한화로 19,000원에 구매 하였다.

우리나라에서는 60,000원~70,000원 가격대 인것을 ....

 

한시장에서 영흥사까지 이동 구간(11.4km,25분 소요)



한시장에서 시가지를 지나 마즈막 여행지인 영흥사로 향한다.

 

린응 사원(손짜/)에 도착한다.

린응사원은 67m에 달하는 거대한 해수관음상으로 유명하며,

이 곳에서는 바라보면 조금 전 다녀 온 미케비치를 포함하여 다낭 시가지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린응사원은 종교 사원이기 때문에 복장 제한이 있으므로 반바지나 짧은 치마,민소매 등은  자제 하여야 한다.

 

보리수 나무 아래를 지나

 

 

 

미케 비치와 다낭 시가지가 보이는 영흥사다.

 

동영상

 

 

 

모든 일정을 마치고 다낭 국제 공항에 도착하여

 

게이트를 지나

 

모든 출국 심사를 마친 후 5번 출국장에 도착하여

 

비행기에 탑승 후

 

 

대구 국제 공향에 도착 후

 

출국장을 지나

 

대구 국제 공항을 뒤돌아 보며

베트남 다낭-호이안 여행을 종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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