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 559m

위치; 경남 거제시 동부면 구천리

소개; 

   거제도에서 가장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노자산은

   봄,여름에는 야생화 군락지로써 가을에는 단풍이 절경을 룬다.

   그 무엇보다 정상에서 바라다 보는 다도해 풍경은 사계절 변함없는 풍광이다.

   학동 몽돌 해수욕장에서 는 노자산 정상의 기암 괴석은 

   한폭의 그림과 같으며 전망에서 보는 풍광은 일품이다. 

   불로초와 어우러져 늙지 않고 오래 사는 신선이 된 산이라하여

   노자산(老子山)이라고 불리운다.

   해안선을 따라 바다를 경지 정리한 듯한 양식장과 섬과 섬 사이를 감도는 크고

   작은 배들이 만드는 물결이랑,한려 수도의 풍광이 산줄기 양편으로 끝없이 펼쳐지고

   왼편 아래는 학동의 몽돌밭과 동백숲을 비롯해 안섬 밖섬 서이말 대지기.

   한편으로는 한산도 비진도등 수많은 섬들이 바다와 어울려 넘실 거리고

   산줄기를 넘나드는 해무는 등산객의 굵은 방울을 말끔히 씻어준다.

산행일시; 2006.12.26.화요일.맑음

산행코스: 

   혜양사 솔밭 야영장-노자산(1.4km)-전망대(0.8km)-마늘바위(0.4km)

  -뫼바위(1.0km)/가기 전 조밭골로 하산-학동 몽돌 해수욕장

산행시간; 중식 포함 4시간

가는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성서IC-남대구IC-옥포JC-내서IC-현동교차로(구산.통영.진주)

  -고성IC-대전 통영 고속 도로-통영IC-신거제대교-사곡교차로(거제면사무소)-동부면사무소

  -오망천 삼거리(해금강)-부춘 저수지-혜양사 솔밭 야영장 (주차장)

   (네비;경남 거제시 부춘리 107-4번지- 174km,2시간20분 소요,통행료 5.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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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 면사무소를 경유하여 부춘리로 가면 마하 재활 병원이 나온다.

   이 곳에서 우측 농노 사이 난 길을 따라가면

   부춘천을 건너는 부춘1교에서 부춘2교와 부춘 저수지를 지나 1.1km 가면

   널찍한 혜양사 솔밭 야영장 주차장이 나온다.

 

▽ 노자산 산행은 혜양사 솔밭 야영 주차장에서

    '만다라화 시(時) 공원' 이라 간판이 있는 곳에서 시작한다.  

     노자산  정상 후 뫼바우 가기 전 조밭골로 하여

     학동 몽돌 해수욕장으로 하산 할 예정이다.

 

▽ 혜양사 솔밭 야영장 주차장의 이정표를 따라 시멘트길을 따라 혜양사 방향으로 가면

    혜양사의 도성각,산신각,용왕각의 우측길을 지나면

 

▽ 바로 산길로 접어든다.

 

▽ 첫번째 임도를 만나 곧바로 가로 질러 산길을 올라

 

▽ 두번째 임도를 만나 임도 따라 2분 정도 오르면 다시 좌측으로 산길을 만난다.

 

▽ 좌측 산 길로 오르기 전 임도를 곧바로 처다보면 노자산으로 오르는 능선이 보인다.

 

▽ 다시 산길을 올라

 

▽ 세번째 임도를 만나 조금 오르면 좌측으로 다시 산길이 나온다.

    임도와 산길이 만나는 갈림길에서 노자산 정상까지 약1.3km 산길과 능선길이 이어진다.

 

▽ 너덜 바위 등산로와 목계단을 20여 분 올라 이정표 없는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오르면

 

▽ 이정표가 있는 쉼터 정자에 도착한다.

    임도 갈림길에서 0.8km,혜양사에서 1.5km 오른 지점이며,

     0.5km 더 가야 노자산 정상이다.

 

▽ 정자를 지나 너럭 지대 된비알을 올라가면

 

▽ 전망이 좋은 조망 바위가 나온다.

 

▽ 조망 바위에서 보는 노자산 정상으로 가는 능선

 

▽ 전망 바위를 지나 헬기장으로 가는 길의 오르막 암석 오름길도 있다.

 

▽ 암석 옆을 지나 오르면

 

 

▽ 전망 바위에서 보면 멀리 좌측 북쪽 산방산,우측 계룡산,중간 약간 좌측에 포록산이 보인다.

    들머리인 부춘마을과 혜양사가 전망된다.

    검푸른 바다와 어울어진 해안선과 한려 수도를 바라보는 조망이 일품이다.

 

▽ 헬기장을 지나면 바로 노자산 정상이다.   

 

▽ 정상을 오르다 뒤돌아 본 헬기장

 

▽  해발 559m의 노자산 정상에 도착한다.

 

▽  노자산 정상에서  조망

     동부면 율포리와 율포만 일대,추봉도와 한산도가 조망된다.

 

▽ 가야 할 마늘 바위와 탕진바위,그리고 뫼바위 가기전 하산길과 그 너머 가라산이 조망된다.

 

▽ 정상에 있는 이정표(가라산 정상4.3km↑,전망대 0.8km↑)

 

▽ 정상에서 하산하는 바위 내림길이다.

 

▽  마귀 할멈 바위를 지난다.

 

▽ 노자산 정상에서 0.5km 하산한 지점에 위치한 이정표.

 

▽ 뒤돌아 본 노자산 정상부

 

▽ 봉우리 뒤로 보이는 정자 쉼터

 

▽ 정자 쉼터에 도착한다.

▽ 탕진 바위에서 본 학동마을과 몽돌 해수욕장 모습

 

▽ 마늘 바위 앞에서

▽ 마늘바위 우회길이 있으나 마늘 바위 정상으로 오른다.

▽ 마늘 바위 정상부

 

▽ 마늘 바위에서 바위를 타고 내리와 뒤돌아 본 마늘바위

 

▽ 마늘 바위에서 배바위로 가는 능선길

 

▽ 매바위로 가는 능선길은 부드러운 흙길이다.

 

 

▲ 매바위로 가는 능선에서 본 학동과 외도,그리고 하산 할 조밭골이 선명하게 보인다.

 

▽ 매바위로 가는 도중 뒤돌아본 노자산 능선길

 

 

▽ 매바위 가기 전 1.0km 지점의 정자쉼터와 이정표.

    가라산 2.1km,진마이재 1.1km,벼늘바위 1.0km,노자산 정상 2.2km

   이 곳에서 좌측으로 조밭골로 하산한다.

 

▽ 매바위 가는 길이다.

 

▽  뒤돌아 보면 매바위로 오르는 철책이 보이는 능선이다.

 

▽ 능선을 따라 조밭골로 내려서면 돌담장을 만나 좌측으로 난 길을 따라 목적지인 학동 몽돌 해수욕장 방향으로 간다.

 

▽ 돌담길에서 돌담에 걸터 앉아 잠시 휴식을 취한 후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 과수원길을 지난다.

 

▽ 학동 몽돌 해수욕장과 외도가 보인다.

 

▽ 학동마을의 내심우물에 도착하여 뒤돌아 본 능선길.

 

▽ 내심 우물을 지나 14번 국도 선상의 거제 학동 야영 수련원 옆에 있는 '우리 수퍼' 사이로 빠져 나온다.

   여기에서 왼쪽으로 국도를 따라간다.

 

▽ 14번 국도에 도착한다.

 

▽ 14번 지방도에서 몽돌 해수욕장으로 가는 도중 좌측으로 바라 보면

    좌로 부터 뫼바위(선녀봉)며,

    오른쪽으로 잘룩한 안부를 지나 탕진바위,마늘바위,전망대,노자산 순위다. 

 

▽ 14번 국도를 따라가면

 

 

14번 지방도를 따라가면 금일 노자산 산행의 종점인 학동 몽돌 해수욕장이 나온다.

   혜양사 주차장에서 시작한 산행은

   노자산 정상을 거처 0.8km 지점인 전망대,마늘바위,뫼바위 가기전 좌측 조밭골로 하산하여 학동 몽돌 해수욕장까지

   3.9km로 중식 포함하여 4시간이 소요된 산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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