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우정사이

경북 청도 용각산        

해발; 697m

위치; 경북 청도군 청도읍 안인리 산1

소개; 선의산과 인접한 용각산은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두곡리와 경산시 남천면 하도리의 경계에 있는 산

        으로 청도를 동과 서로 나누는 기준이 되는 산이다.용각산과 인접한 선의산 남쪽에서 용이 땅을 뚫고

        나와 승천할 때 생긴 산으로 산봉우리가 용의 뿔과 같다고 하여 용각산으로 불리게 되었다.과거에는

        청도에서 보면 갑(甲) 방향에 있다고 하여 갑봉(甲奉)이라 하였다고 한다.마을 사람들은 흔히 마음산

        이라고도 부른다.태백 산맥에서 동남쪽으로 갈라져 나온 산줄기가 경주시 단석산을 지나 구룡산,반룡

        산으로 뻗으며 솟은 용각산은 북쪽의 선의산과 능선으로 이어진다.

산행일시; 2017.06.16.금요일,맑음

산행코스; 두곡리 마을 회관-시멘트길(임도)-느무지-이정표 갈림길-너덜바위(이정표)-용각산.하산-570봉

            -선의산 갈림길-346봉-두곡리 마을 회관

산행시간; 중식포함  6시간30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동대구JC-청도IC-모강 교차로.운문(경주).

            8.8km 이동-덕산리(두곡리).1km 이동-두곡리 회관  

          (네비; 경북 청도군 매전면 두곡리 750-1번지-63km,45분 소요,통행료 5.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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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곡리 마을 회관(노인회관) 주차장에 도착하여 파킹 후 산행 들머리로 하여 산행을 시작한다.

△ 하산하는 방향이다.                            

△ 산행하여야 할 두곡리 마을 방향이다.

△ 두곡리 마을 회관

△ 마을 방향으로 산행을 시작한다.

△ 첫집에서 좌측으로 방향을 틀면

△ 마즈막 집 끝까지 가면 다리가 나온다.

△ 다리를 건너지 말고 개천을 따라가면

△ 개천을 건너는 시멘트 다리가 나온다.이 곳을 지나면

△ 복숭아 과수원 사이길을 가면

△ 산봉우리가 보이는 지점에 도착한다.우측으로난 시멘트길을  보면

△ 원각사가 숲속 사이로 가리워져 보인다.

△ 원각사로 가는 길을 조금 지나면 물탱크가 있는 등산로를 지나면

△ 우측으로 갈리는 길이 나온다.직진하여 간다.

△ 시멘트길을 따라 가면 뽀족한 봉우리인 용각산이 보인다.

△ 밀러가 있는 우측으로 바라보면 어항지가 조망된다.

△ 시멘트길을 지나

△ 흙길이 진행되다가 다시 시멘트길이 시작한다. 

△경사진 시멘트길을 들머리인 두곡리 마을 회관에서 약50분 정도 걸으면

△ 운산리와 두곡리 갈림길 이정표가 있는 지점에 도착 할 수 있다.

    우측 용각산 정상까지는 1.9km 남은 거리며,좌측으로 곰티재까지는 2.0km 다. 풀잎이 무성한 직진방향

    으로는 운산리로 가는 방향이다.

△ 운산리와 두곡리 네거리 갈림길 이정표

△ 용각산 방향으로 다시 시멘트길을 따라가면 3~4분 가면

△ 옹벽을 지난다.

△ 옹벽을  지나 오르막 시멘트길을 2~3분 오르면 삼거리 가기전 우측으로 이정표를 만난다.    조금전 만난 네거리 갈림길 이정표에서 400m,5분 거리다.

△ 등산로 임도 갈림길 이정표.    산불감시 초소까지 0.47km,곰티재까지 2.4km며,용각산까지는 1.5km거리다.

△ 여기서 부터 우측으로 산으로 오르는 초입이 시작된다.두곡리 마을 회관에서 1시간 임도 시멘트길을

    올라온 셈이다.        

△ 뜨거운 햇살을 받으면서 시멘트길을 떠나 산행길로 접어 들자 시원한 바람이 불어온다.

    숲속길이 시작되는 순간이다.

△ 공터 같은 묘소를 지나면

△ 평탄한 숲속 등산로가 이어진다.

△ 묘소인 듯한 널찍한 공간이 있는 지점을 지나자 조금 경사가 시작된다.10여분을 조그만 경사길을

    지나니

△ 너덜바위 지대에 도착한다.

△ 너덜지대 이정표.곰티재에서 3.2km,산행 초입이 시작하는 지점에서 0.8km,용각산 정상까지는 0.7km

    남은 지점이다.

△ 너덜 지대에서 정상까지 가파는 등산로가 이어진다.

△ 바위가 너덜하게 깔린 가파른 등산로를 오른다.

△ 능선에서 내리는 듯하더니 널찍한 공간을 만나자 다시 올라가는 가파른 등산로다.

△ 숲풀과 가파른 등산로

△ 너덜지대에서 가파른 등산로를 오르자 처음으로 조망되는 지점이다.

△ 다시 오르막 등산로를 오르자 바위 사이 오르는 등산로를 올라선다.

△ 커다란 암석사이를 올라서니 조망 바위다.

△ 조망 바위위 모습

△ 조망 바위에서 본 풍경

△ 조망 바위를 지나 정상으로 가는 바위위 등산로를 지나면

△ 바위와 하늘이 보이는 지점이 눈에 들어 온다. 정상이다.

    두곡리 마을 회관에서 이곳 정상까지 약 2시간 조금 더 걸린 거리다. 

△ 용각산 정상에서

△ 정상 풍경

△ 삼각점

△ 정상 아래 위치한 산신제단(청도 개인 산악회)

△ 이정표(남성현재 6.2km,용암온천.상설 투우장6.2km, 선의산 정상 4.4km,이어재7.7km)

△ 정상으로 오르는 등산로.

△ 정상 아래에서 직진하여 내리자 마자 좌측으로 산불감시초소(0.4km)로 가는 등산로

△ 정상에서 우측으로 가는 선의산 방향 등산로

△  정상에서 선의산 방향으로 하산한다.

△ 하산하다 만난 바위 전망대

△ 바위 전망대에서 본 선의산

△ 내리막 하산길에 만난 진달래 군락지대를 내려간다.

△ 정상에서 0.2km 하산하면 선의산 갈림길 삼거리에 도착한다.

△ 좌측길은 남성현재로 가는 등산로며, 우측은 선의산(4.2km)으로 가는 등산로다.

△ 쓰러진 나무를 지난다.

△ 내리막 등산로

△ 낡아서 부러진 이정표를 만난다.

△ 우회길을 간다.

△ 몇번을 오르락 내리락 등산로다.

△ 오르막 등산로를 오르다 만난 이정표.남성현재 7.3km,선의산 1.7km 남은 지점이다.

△ 앞의 이정표에서 오르고 내리고 1km 지난 두곡리 갈림길이다.지도상 705봉이다.

△ 용각산 정상에서 3.3km,선의산 정상까지 0.7km 남은 지점이다.두곡리 방향으로 하산을 한다.

    선의산은 지난번 다녀온 지라 두곡리로 하산한다.정상에서 1시간 소요된 거리다.

△ 직진하면 선의산으로 가는 등산로

△ 우측 두곡리로 가는 하산길로 간다.

△ 봉우리에서 내리는 등산로

△ 묘소인 듯한 하산길

△ 이장한 묘소를 지난다.

△ 묘소인 듯한 널찍한 공간이 있는 등산로를 지난다.

△ 다시 묘소를 지나

△ 내리막 하산길이다.하산길은 뚜렸하게 나 있어 길 잃을 염려은 없다.

△ 등산로에 위치한 나무를 지나면

△ 두 소나무 사이로 두곡리가 보이기 시작한다.

△ 아래 두곡리 마을이 보인다.

△ 묘소 우측을 지나면

△ 노송이 있는 곳에서 좌측 텃밭이 있는 곳으로 내려간다.

    선의산과 두곡리로 하산하산하는 갈림길 이정표에서 1시간10분 소요된 거리다.

△ 도로에 도착하여 우측으로 간다.

△ 좌측으로 가는 도로

△ 우측 두곡리 마을 회관에 도착한다.10시30분에 시작한 산행은 17시 무렵 종료된다.중식포함 6시간30분

    소요된 산행이었다.

○ 경북 청도 용각산         2017.06.16.금요일,맑음

○ 경북 청도 용각산         2017.06.16.금요일,맑음

○ 경북 청도 용각산         2017.06.16.금요일,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