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 접성산     

해발; 374m

위치; 경북 구미시 고아읍 대망리 산 39

소개;

  조선 시대에 대황당산(大皇堂山)으로 불리던 접성사는

  동국여지승람(선산),여지도서(선산)에서 "대황당산은 선산 도호부 남쪽 10리에 있다"라는 기록으로

  처음 등장하며 그 위치도 확인 할 수 있다.

  문헌에 의하면 "접성사는 대황당산 남쪽에 있었는데,지금은 못쓰게 되었다"라는 기록이 있어

  대황당산에 있던 사찰 이름인 접성사에서 현재의 산지명 "접성산"이 유래 했음을 알 수 있다.

  이후 1872년 지방 지도 선산에는 대황당산이 표기 되어 있고,

  "한국 지명 총람"에는 접성산을 접산,대황당산,봉화산이라고 표기 하였으며,

  고아면 봉한동,예강동 경계에 있는 산,봉우재와 연하여 있음이라는 기록이 있다.

  이를 통해 "접산""봉화산"을 확인 할 수 있다.

산행일시; 2017.03.18.토요일.흐림

산행코스;

  항곡리 현일 고등학교 앞 산행 안내도-목교-계단-묘-체육시설-이정표(항곡리 갈림길)-통나무 계단

 -산불 감시 초소(이례리 갈림길)-정상-간바위-헬기장-이정표(대망리 점곡지 갈림길)-이정표(점터고개 갈림길) 

 -이정표 (좌측으로 하산하는 갈림길:무명)-이정표(청솔 아파트와 원호리 갈림길)-묘-선산 김씨 묘-시멘트길

 -깃발-이정표(텃밭)-청솔 아파트-항곡리 현일 고등 학교-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 중식포함 5시간

가는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성서IC-서대구IC-경북 고속도로 금호JC-구미IC

  -신평1동 주민 센터 네거리.(시청,선산)방면-지산 교차로.(구미보,선산.상주)방면-현일 고등학교

    (네비; 경북 구미시 고아읍 항곡리 468-1번지-50km,42분 소요,통행료 2.800원)

 

이미지보기

 

△ 경북 구미시 고아읍 항곡리 468-1번지에 위치한 현일 고등학교에서

 

 

△ 육교를 지나 현일 고등학교 길 건너편에

 

 

△ 산행 안내도와 목교가 있는 접성산 산행 들머리다.

 

 

△ 산행 안내도

 

 

△목교를 지나면 가파른 시멘트 계단을 올라서게 된다.

 

 

△ 계단를 올라서면 좌측으로 잘 정비된 묘를 지나게된다.

 

 

△ 묘소위에서 뒤돌아 본 들머리와 항곡리 마을 전경

 

 

△ 다시 산행을 시작하면 석축이 있는 묘소 옆을 지난다.

 

 

△ 이어 약간 비스듬히 오르는 넒은 등산로다. 이와 같이 넒은 등산로가 한동안 계속된다.

 

 

△ 능선을 올라선다.

 

 

△ 다시 능선 방향으로 산행을 하면

 

 

△ 다시 능선에 올라선다.가파르지 않아 산행하기에는 아직까지 어렵지 않다.

 

 

△ 우측으로 자전거 런닝기가 놓여 있는 지점을 지나 평탄하고 널찍한 등산로를 간다.

 

 

△ 묘소가 보이는 지점에 도착하여 경사진 오르막 통나무 계단을 올라간다.

 

 

△ 통나무 계단을 오르면 좌측으로 여러개의 묘소를 볼 수 있다.본한리 마을이 조망된다.

 

 

△ 다시 평탄한 넒은 등산로를 오르면

 

 

△ 다람뒤 쉼터란 안내판이 있는 체육시설이 갖춰져 있는 지점에 도착한다.

 

 

 

 

△ 쉼터을 지나면 우측으로 로프로 된 펜스길을 지나 오르면

 

 

△ 이어지는 오름길

 

 

△ 오르는 길의 연속이다.

 

 

△ 통나무 계단을 오른다.

 

 

△ 통나무 계단을 오르다 우측 항곡리 마을과

 

 

△ 우측 봉한리 마을이 조망된다.

 

 

△ 체육 시설이 있는 항곡리 마을 갈림길 이정표 지점에 도착한다.

 

 

△ 들머리에서 1.1km 지점,항곡리 마을 0.8km,정상까지 1.3km 남은 지점이다.

 

 

△ 항곡리 갈림길 이정표를 지나면 다시 로프 펜스 지점을 지나 오르막 길을 올라간다.

 

 

△ 통나무길을 올라가면

 

 

△ 두갈래 갈림길이 나온다.어디로 가든 만나는 등산로다.우측 오름길은 쉼터가 있는 능선이며,

    좌측은 우회길로 가는 등산로다.

 

 

△ 쉼터에  올라 좌측으로 내리는 등산로를 가면

 

 

△ 만나는 지점이 나온다.

 

 

△ 다시 오름길에 만난 돌탑이 있는 갈림길이다. 어디로 가든 만나는 등산로다.

 

 

△ 바위가 있는 오르막길

 

 

△ 오르막  등산로

 

 

△ 통나무 계단을 올라간다.

 

 

△ 두개의 바위가 있는 갈림길이 나온다. 어디든 가든 만나는 등산로다. 우측 으로 간다.

 

 

△ 누은 듯한 소나무를 지나면

 

 

△ 갈림길에서 만나는 지점에 도착한다. 통나무 계단을 올라선다.

 

 

△ 나무 사이로 정자가 보이는 지점에 도착한다.

 

 

△ 통나무 계단 위로 산불 감시 초소가 보인다.

 

 

△ 좌측으로 정상부인 정자가 보인다.

 

 

△ 산불 감시 초소

 

 

△ 산불 감시 초소 앞에 위치한 이정표.들머리에서 2.3km 올라온 지점이다.우측으로 이례리(2.00km)로

    하산하는 길이며,좌측 원효리 방향으로 50m 정도 가면 정자가 있는 정상이다.

 

 

△ 들머리 항곡리에서 오는 등산로

 

 

△ 이래리로 하산하는 등산로

 

 

△ 이정표에서 정상으로 가는 길로 가면

 

 

 

 

△ 해발 374m의 접성산 정상에서

 

 

 

 

 

 

△ 전망대에 비치한 낡은 안내도

 

 

 

 

 

 

 

 

 

 

 

 

 

 

 

 

△ 북봉산과 꺼만재산이 조망되고

 

 

 

 

 

 

△ 정상을 한바퀴 돌려서 본 풍경들

 

□ 하산

 

△ 접성산 정상석에서 내리막길로 내려서는 하산길이다.

 

 

△ 평탄한 등산로를 가다 내려서면

 

 

△ 간바위 50m 란 이정표를 만나게 된다. 잠시 급경사길을 내려

 

 

△ 간바위를 본 후 뒤돌아 올라 간다.

 

 

△ 다시 평탄한 길을 가면

 

 

△ 헬기장에 도착하게된다. 이곳에서 점심을 먹은 후 하산한다.하산길은 다소 지루한 길이 연속된다.

 

 

△ 헬기장를 떠나면 이내 오르막 등산로를 오른다.

 

 

△ 목다리를 지나면

 

 

△ 정상에서 0.5km 하산하면 도착한 대망리(점곡지1.3km)갈림길 이정표.원호 초등(3.7km) 방향으로

    내리막 길로 하산한다.

 

 

△ 능선길에 올라 다시 내려 서는 하산길이다.

 

 

△ 내리막 하산길

 

 

 

 

△ 능선에서 우측으로 난 하산길을 내려서면

 

 

△ 우측으로 휘어진 평탄한 등산로를 가게된다.

 

 

△ 재선충으로 인해 소나무 벌목한 무더기가 놓인 지점을 지난다.

 

 

△ 능선길을 오르면 바위가 놓인 지점을 지나면 송전탑이 나온다. 그 아래를 지나서 10여분 가면

 

 

△ 오름길에

 

 

△ 점터고개로 가는 갈림길 이정표를 만난다.해발377m의 봉화산이다.

 

 

△ 우측(0.7km)으로 가면 점터 고개로 가는 등산로며,좌측 원호리(2.9km) 방향으로 간다.

 

 

△ 원호리 방향으로 긊경사길인 통나무 계단 을 내려간다.

 

 

△ 하산길 우측으로는 북봉산과 꺼만재산이 함께 나란이 가는 길이다.

 

 

△ 우측 바위 지점을 지나면

 

 

△ 갈림길 이정표가 나온다.정상에서 1.9km 하산한 지점이다.우측 원호리 2.1km 방향으로 간다.

 

 

△ 좌측으로 희미하게 난 등산로가 있다. 이 곳으로 가면 봉한 마을로 내려 가는 등산로 인 것 같다.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원점 회귀 산행이라면 이 곳으로 하산함이 좋을 것 같다.이곳을 지나 100m가면

    원호리 갈림길 삼거리에 도착한다.

  

 

△ 다시 평탄한 등산로를 가면

 

 

△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하게 된다.

 

 

△ 정상에서 1.8km 지점이다.원호리까지는 2.3km다.

 

 

△ 좌측으로 청솔 아파트(2.0km),경남 아너스빌( 2.3km)이 가르키는 방향으로 하산 한다.

 

 

△ 이정표가 있는 갈림길

 

 

△ 능선에 올라

 

 

△ 내려서는 등산로

 

 

△ 다시 올라가는 등산로

 

 

△ 오르다 뒤돌아 본 하산길

 

 

△ 다시 내림길과 오름길의 연속이다.

 

 

△ 경고 플랭카드 지점을 지나면

 

 

△ 급경사 오르막길

 

 

△ 능선에 올라 우측으로간다.득도 주의 지점이다.좌측 하산길도 있는 듯 하다.

 

 

△ 내리막길에 좌측으로 묘소하나를 만난다.

 

 

△ 묘소에서 좌측으로 난 길을 내려서면

 

 

△ 마즈막 급경사 내리막길을 만난다.

 

 

△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선산 김씨 묘소를 만난다.

 

 

 

 

△ 시멘트 길을 따라 급경사길을 내려서면

 

 

△ 청솔 아파트가 보인기 시작한다.

 

 

△ 묘소에서 내리막길을 5분 정도 내려서면 좌측으로 깃발이 있는 지점에 도착한다. 이곳에서 좌측으로

    가야 청솔 아파트로 갈 수 있다.

 

 

 

△ 깃발이 있는 지점에서 시멘트길을 따라 아래까지 내렸다가 다시 올라온다.

 

 

△ 깃발 지점에서 우측으로 난 등산로를 간다.

 

 

△ 깃발에서 우측길은 알바하여 되돌아 온 길이다.하산길에서 좌측으로 간다.

 

 

△  왼쪽으로 철조망 펜스를 두고 내리서는 하산길

 

 

△ 텃밭이 있는 지점에 도착한다.

 

 

△ 우측엔 이정표가 마련되어 있다.들머리인 항곡리에서 정상(대황정)까지 2.3km,정상에서 하산한

    이 곳까지 3.5km 합계 5.8km 도상한 거리다.청솔 아파트 방향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 청솔 아파트가 보이는 방향으로 간다.

 

 

△ 연립 주택을 지나 청솔 아파트 방향으로'''

 

 

△ 청솔 아파트 가기전 좌측으로 고개를 넘는 아스팔트길을 따라 본한1리 방향으로 간다.

 

 

△ 청솔 아파트에서 봉한1리 방향으로 가는 도로

 

 

 

△ 봉한1리에서

 

 

△ 현일 고등학교를 지나면 육교를 뒤를 올라 현일 고등학교 건너편에 보면 들머리다. 

 

 

△ 현일 고등학교 에서 뒤돌아 본 도로

 

 

△ 현일 고등학교에 도착하여 산행을 종료한다.

    가장 애로점은 청솔 아파트에서 봉한1리로하여 현일 고등학교까지 약2.8km,40여분 소요되는 소도로와

    국도 33번 아스팔트 길을 따라 들머리로 원점회귀하는 것이었다. 

   

 

 

 

 

 

○ 경북 구미 접성산      2017.03.18.토요일.흐림

경북 구미시 고아읍 대망리 산 39번지에 위치한 해발 374m의 접성산은

조선 시대에 대황당산(大皇堂山)으로 불리던 접성산은 동국여지승람(선산),여지도서(선산)에서 "대황당산은 선산 도호부 남쪽 10리에 있다"라는 기록으로 처음 등장하며 그 위치도 확인 할 수 있다.

문헌에 의하면 "접성사는 대황당산 남쪽에 있었는데,지금은 못쓰게 되었다"라는 기록이 있어 대황당산에

있던 사찰 이름인 접성사에서 현재의 산지명 "접성산"이 유래 했음을 알 수 있다.이후 1872년 지방 지도

선산에는 대황당산이 표기되어 있고,"한국 지명 총람"에는 접성산을 접산,대황당산,봉화산이라고 표기 하였으며,고아면 봉한동,예강동 경계에 있는 산,봉우재와 연하여 있음이라는 기록이 있다.이를 통해 "접산""봉화

산"을 확인 할 수 있다.

 

 

 

 

 

 

 

 

 

 

 

 

 

 

 

 

 

 

 

 

 

 

 

 

 

 

 

 

 

 

 

 

 

 

 

 

 

 

 

 

 

 

 

 

 

 

 

 

 

 

 

 

 

 

 

 

 

 

 

 

 

 

 

 

 

 

 

 

 

 

 

 

 

 

 

 

 

 

 

 

○ 경북 구미 접성산      2017.03.18.토요일.흐림




○ 경북 구미 접성산      2017.03.18.토요일.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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