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 명마산(鳴馬山)

해발;498m

위치;경북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   

소개;

  명마산은  팔공산 주능선이 동남쪽으로 뻗어가다  관봉(갓바위)을 지나고

  746봉 연봉을 솟구친 다음 고도를 낮추다가 우측으로 가팔환초 팔공산 종주 코스를 지나 

  경산시 와촌면 방향으로  산맥을 이어가다 마지막 힘을 다해 솟구친 500고지의 두리 뭉실한 산이다.

  유래는 김유신 장군이 불굴사 원효굴에서 삼국통일의 도업을 닦고 원효굴을 나설 때

  맞은편의 산에서 백마가 큰소리로 울며 승천하는 것을 보고

  명마산이라 불렀다는 전설이 있다는 장군바위 표시석 뒷면에 기록되어 있다.

산행일시; 2015.01.16.금요일 .맑음

산행코스;

  능성고개 우정식당 앞-지경 노인복지회관-법성사-안내판-묘지-표시판(관봉 방향 좌측)-목계단-암석지대-전망대

 -안부(환성산,갓바위 표시목)-갈림길-장군바위-갈림길(음양2리)-갈림길-명마산 정상-묘2기-주유소

 -능성고개 우정식당-원점회귀 산행

산행시간; 중식포함 5시간

가는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침산교 U턴-북대구 IC방향-동.서변동-연경동-지묘동-파군재

 -공산터널-백안 삼거리-진인 갓바위 삼거리.와촌 방면-능성재 우정식당 앞   

   (네비;경북 경산군 와촌면 음양리 965-1번지-36.5km,48분 소요,통행료 없음)

 

이미지 보기

▷ 대구에서 팔공산 공산 터널을 지나 갓바위 방향으로 가다가

    우측 와촌 방향으로 가면 예비군 훈련장을 지나

    능성 고개에서  비보호 좌회전 신호를 받으면

    오늘 산행 기점인 우정 식당 간판이 보이는

    맞은편에 적당히 주차를 하고 법성사 방향으로 진행하면 된다.

 

▷ 노인 복지회관을 지나면 법성사 주차장을 만난다.

 

▷ 산행기점인 우정 식당에서 약 7~8분 400m 시멘트 포장 도로를 가면 산행 안내판이 나온다.

    여기에서 우측으로 가면 잘 정비된 울타리로 둘러 쌓인 묘소를 만난다.

 

△ 묘소 석벽을 지나

 

 

▷묘소 끝에서 표시목(→관봉 능성재-경산 경유,↑관봉-용주암)에서 좌측 된비알로 산행을 시작하다.

  (오른쪽 길은 장군바위로). 여기서 부터 산행은 목계단을 지나 암석을 지나 안부까지 계속 오르막 길이다.

 

▷오래된 바랜 목계단을 지난다.

 

▷산행을 시작한 지 30여분을 가파른 길을 오르면

   암석 우측으로 산행 해야 할 장군바위 방향 봉우리가 보이기 시작한다.

 

▷좌측으로 보이는 암석과

 

▷잘 정비된 펜스를 조심스럽게 지나면

 

▷다시 오래되어 바랜 목계단을 만난다.

 

▷표시목을 만난다.(→진인동-경산 경유. ↑관봉 용주암)

 

▷로프가 마련된 바위를 지난다.

 

▷커다란 암석에 갓바위에 쓴 갓처럼 된 바위가 보인다.

 

▷산행 기점인 능성재와  환성산이 희미하게 조망된다.

 

▷ 갓모양의 바위 뒷편에서 본 모습

 

▷갓 모양을 한 바위 뒷편에서 본 산행 기점인 능성재와  환성산이 전망된다.

 

▷겨우 빠져 나갈 바위틈(통천문)을 지난다.

 

▷커다란 암석을 지난다.

 

▷전개된 바위 군락

 

▷암석을 좌측으로 하고

 

▷뒤 돌아 본 암석 지대

 

 

 

 

▷ 전망 바위에서 본 능성재와 대구 방면

 

 

▷전망바위와

 

▷기이한 형상을 한 바위를 만난다.

 

▷안부에 올라 서면

 

 

 ▷우측으로 멋진 바위로 장식된 능선을 관망 할 수가 있다.

 

▷능선에 올라서면

 

삼거리 갈림길에 올라선다.

   안부 갈림길의 표시목(→관봉-용주암.←진안동-능선고개)(←환성산5.0km.↓명마산2.3km .↑갓바위    2.2km)과

    이정표(갓바위 2.2km,환성산5.0km)가 위치하고 있다.

    산행 기점인 능성재에서 약1시간이면 삼거리 갈림길에 올라 설 수 있다.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장군바위 방향으로

 

▷기이한 형상을 한 바위를 지나면

 

▷발가락 모양을 한 바위를 지난다.

 

▷655m봉 옛지 기암이다.

 

 

▷ 능선에 올라

 

▷커다란 암석 옆을 지나며

 

 

 

 

 

 

▷갈림길에서 첫 능선길을 뒤로 한체 한 컷

 

▷저 멀리 가야 할 마즈막 명마산 정상이 좀망되고

 

▷ 장군바위 가기 전 갈림길

   나무로  '가.팔.환.초 .우정 식당'으로 잘 만들어진 이정표를 따라 직진하여 장군 바위로 간다.

 

 

 ▷ 명마산 장군바위

     3단탑 모양으로 생김새가 꼭 인공적인 것 처럼 보이는 자연석으로, 

     바위 꼭대기 부분은 화산촉 또는 팬 끝 부분처럼 보이고  

    건너산이나 능성고 개에서 와촌족 909도로에서도  뽀쪽하게 보이는 거대한 촛대같은 기암이다.

 

▷명마산(장군 바위) 비석 뒷면에는

   '와촌면 신한리에서 선본사로 오르는 팔공산 위치하며,

    김유신 장군께서 불굴사 원효굴에서 삼국 통일의 도업을 닦고  원효굴을 나설때 ,

    맞은편의 산에서 백마가 큰소리로 울며 승천하는것을 보고

    명마산이라 이름 하였다는 전설이 있다'라고 쓰여 있다.

 

▷명마산으로 가는 길에 뒷편에서 본 장군 바위의 모습이다.

맨 뒷편 명마산으로 가는 능선들이 보인다.

 

▷장군 바위를 지나 온 능선을 뒤돌아 보며

 

 

▷조망 바위에서 보는

 

▷ 환성산과 대구 포항간 고속도로, 능선재에서 와촌으로 가는 국도

 

 ▷깔딱 고개를 올라서면

 

 ▷좌측으로 간다

 

▷ 삼거리 갈림길에서 명마산으로 가는 길은 우측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야 한다.

    좌측으로 가면 알바 감이다.

 

▷ 주의 해야 할 구간이다.

    우측에 리본이 달려 있지만 앞쪽 소나무에 안내판이 달려 있다.

 

 ▷삼거리 나무에 이정표가 달려 있는 이 곳에서 명마산 ,선빌리지 방향으로 직진한다.

    우측길은 음양 2리로 하산하는 길이다.

 

 ▷급경사 오름길을 지나면

 

▷마즈막 깔딱 고개를 지나

 

▷삼거리 갈림길를 만난다.

  왼쪽은 금곡사로 가는 길이므로 우측으로 가야 한다.

 

 ▷해발 500.6m의 명마산 정상에 도착한다.

    표시판은 있으나 너무 오래 되어 알아 볼 수가 없으며 주위의 조망 또한 없다.

 

▷명마산 정상에 위치한  삼각점-영천403.1982.재설이다.

 

▷묘소를 지나

 

▷파이프 선을 지나

 

▷잘 가꾸어 놓은 묘소를 지나면

 

▷ 길건너 맞은 편 대경 LPG 충전소가 보인다.

    처음 계획은 경산시 와촌면 신한리 갓바위 휴계소로 하산 할려고 했으나

    잘못하여 이곳으로 하산하게 되었다.

    철저한 마즈막 산행 코스를 숙지 후 가야 할 것 같다.

 

△ 주유소 앞 도로에 내려선다.

    우측 능성재 방향으로 가면

 

△ "강학1리"라는 입석을 지나

 

▷ 충전소에서 능선고개 까지 3km를 도보로 40여분 결렸다.

    30분 간격으로 경산 버스가 있으나 겨울 날씨라 기다릴 수 가 없어 걷기로 작정했다.

    능성 고개의 산행기점인 우정 식당에 도착하여  산행을 종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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