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남원 지리산 둘레1길& 구룡 폭포

위치; 전북 남원지 주천면

소개;

  전북 남원시 주천면에 위치한 완벽한 옛길의 원형을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지리산 굴레길1코스와

  남원 8경중 제 1경인 구룡 폭포 아래에는 `용소'라 불리는 소가 형성돼 있는데,옛날 음력 4월 초파일 이면

  아홉 마리의 용이 하늘에서 내려와서 아홉 군데 폭포에서 한 마리씩 자리 잡아 노닐다가 승천 했다는 전설

  때문에 구룡계곡.구룡 계곡,용호 구곡이라 불리는 수려한 산세와 깎아지른 듯한 기암절벽으로 이어지는 

  약 4km의 구룡계곡에 위치한 구룡폭포를 연계하는 산행이다. 

트레킹 일시; 2018.08.22.수요일,맑음

트레킹 코스; 내송교-개미정지-구룡치-구룡 폭포-구룡 폭포 주차장 (네비; 주천면 고기리824-2번지)

트레킹 시간; 중식포함 3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 -성서IC-남대구IC-옥포JC-남원IC-남원교차로.운봉(장수)방면

          -고죽 교차로.구례(순천)방면-육모정 교차로.지리산 방면-호경 삼거리.이백(운봉)방면-내송교

            버스 정류장

          (네비; 전북 남원시 주천면 은송리 127-5번지-140km,1시간33분 소요,통행료 6.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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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송교 버스 정류장이 있는 "둘레길 쉼터"에서 시작하는

    지리산 제1둘레길 일부와 구룡계곡의 구룡폭포를 지나 구룡폭포 주차장까지의 산행이다.

     "19호 태풍 솔릭"으로 인하여 구룡 폭포에서 육모정까지의 통제로 구룡 계곡 산행은 취소되었다.

 

 

 

△ 입구의 지리산 둘레길 안내판과

 

△ 이정표

 

△ "구룡폭포 순환 코스" 안내판이 있는 지점에서

 

△ 논 길을 따라가는 시멘트길로 된 둘레길을 따라간다.

 

△ 논 길을 따라 가는 둘레길

 

△ 내송 마을이 보이는 둘레길

 

△ 내송 마을 첫 집을 지난다.

 

△ 돌로 된 담벼락을 지나면

  

△ '와야제(臥野齊)'란 건물을 지나면

 

△ '둘레길 가는 길'이란 이정표를 만난다.

    거리 표시는 없지만 그래도 이정표다.

 

△ 둘레길 입구에서 곧장 직진하여 온 길은 마을을 지나고

 

△ 마즈막 집인 좌측의 기와집과 우측의 비닐하우스를 만난다.

 

△ 좌측의 기와집과 우측의 비닐하우스를 지나면

 

△ 리본이 여러개 달린 좁은 시맨트길을 따라간다.

 

△ 밭 길을 따라 계곡으로 가는 시멘트길이다.

 

△ 잘 가꾸어진 묘소를 지난다.

 

△ 시멘트길이 끝나고 비포장길이 시작된다.

 

△ 수로길을 지나면

 

△ 둘레길인 산 길이 시작된다.

    출발점에서 이 곳 첫번째 쉼터인 개미정지 까지 약 10분이 소요되었다.

 

△ 쉼터에 위치한 이정표

 

△ 개미정지를 지나면 다소 조그만 오르막길이 이어진다.

 

△ 양쪽으로 커다란 바위 사이를 지나 우측으로 오른다.

 

△ 제법 급경사길이 나온다.

 

 △ 돌계단을 오르는 둘레길이다

 

△ 너럭 바위 지점을 지나면

 

△ 오르막 돌계단길을 올라간다.

 

 

△ 비를 피할 수 있는 좌측으로 커다란 바위를 볼 수 있다.

 

 

 

 

 

 

 

 

 

 

△ 구룡 임도에 도착한다.

 

△ 임도에는 쉼터 의자와 이정표가 있다.

 

△ 구룡 임도의 이정표

 

△ 구룡 임도를 따라 약간 경사진 내리막길을 1~2분 정도 내려서면

 

△ 임도길과 산으로 오르는 돌계단길 갈림길을 만난다.

 

△ 삼거리 갈림길

    임도길과 만나는 지점이다.

 

    

△ 좌측으로 오르막 돌계단길을 올라간다.

 

△ 오르막 돌계단길을 올라서면 다시 평탄한 둘레길을 만난다.

    특별한 표시할 만한 것이 없는 둘레길이라 바위 하나로 표시할 수 밖에 없다.

 

△ 평탄한 길을 2~3분 가면 좁은 통로가 나온다.

 

△ 좁은 통로를 따라 오르면 삼거리에 도착한다. 좌측으로 가는 둘레길로 간다.

   

 

△ 산비탈길을 따라 평탄한 길이 이어진다.

 

△ 조망 바위 위에 올라서면

 

△ 산행 후 처음으로 조망되는 곳이다.

 

△ 뒤돌아 본 조망 바위

 

△ 조망 바위를 지나면 금일 코스 중 가장 가파른 오르막 산행길이 시작된다.

 

△ 돌계단길을 올라서면

 

△ 솔정자 삼거리 이정표를 만난다.

 

△ 이정표에서 우측으로 가면

 

△ 능선에 올라서게 된다.

    좌측으로 평탄한 길을 가면

 

△ 서서히 오르는 길이 시작된다.

 

△ 돌계단길을 오르면

 

△ 좌측으로 오르는 길 모퉁이에 도착한다.

 

△ 길 모퉁이에서 좌측으로 오르막 길을 올라간다.

 

△ 가파른 돌계단을 오르다 보면 좌측으로 "지리산 둘레길 훼손 복원지 모니터링 지점"이란

    표시판을 보게 된다.

 

△ 이어 숲 사이로 보이는 두번째 조망이다.

 

△ 너덜 지대를 올라간다.

 

△ 돌계단을 올라간다.

 

△ 좁은 둘레길을 올라서면

 

△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 삼거리 좌측 능선길은 구룡봉으로 하여 덕운봉으로 가는 산길이다.

 

△ 직진하여 내려가는 둘레길이다.

    여기부터 내리막길이 이어진다.

 

△ 잘 가꾸어진 묘소를 지난다.

 

△ 반대편 산이 보이는 둘레길

 

△ 널찍한 공터를 지난다.

 

 

 

 

△ 묘소를 지난다.

 

△ 삼거리 갈림길

    널찍한 길로 직진하면 지리산 둘레길 1코스로 회덕 마을로 가는 길이며,

    우측의 좁은 길은 구룡사와 천룡사,구룡폭포로 가는 길이다.

 

(주천~운봉 구간)와 합쳐지는 곳이다.

    이 길은 옛날 운봉현과 남원부를 잇는 가장 빠른 길로서 불과 30년 전까지만 해도 운봉과 달궁 주민들이

    남원장을 오갈 때 이용했던 '지리산 옛길'이다. 길은 소달구지가 지나가도 될 만큼 넓고 부드럽다.

 

△ 삼거리 갈림길에서 지리산 둘레길 1코스를 벗어나 우측으로 구룡사와 천룡사,구룡폭포로 가는 길로

    접어들면 내리막길이 이어진다.

    첫번째 산소를 지나

 

△ 또 다른 산소를 지나 2분여 내리막 숲속길을 내려가면

 

△ 좌측으로 휘어지는 널찍한 공간이 나온다.

 

△ 널찍한 공간을 지나면 로프로 이어지는 내리막길로 접어든다.

 

△ 이내 커다란 반석을 만난다.

    이 곳 그늘 아래에서 점심 식사를 하다.1시간 가량 지난 후 다시 구룡 폭포로 향한다.

 

△ 밭 터 인 듯한 널찍한 공간 중앙을 지나 7~8분 내려서면

 

△ 삼거리길이 나온다.

    우측은 계곡으로 가는 길이다.

    직진하여 내리막길을 내려선다.

 

△ 산죽길을 지나면

 

△ 우측으로 이정표가 보이는 구룡사 삼거리에 도착한다.

 

△ 구룡사 삼거리 이정표.

    이정표에서 직진하여 구룡사와 구룡정(0.2m) 방향으로 조금 갔다 되돌아 이곳으로 온다.

 

△ 구룡사로 가는 이정표를 만난다.좌측으로 가면 구룡사다.

    이 곳으 지나 다시 직진하여 널찍한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 우측으로 구룡정이 나무 사이로 보이기 시작한다.

    이 곳에서 되돌아 구룡사 삼거리로 되돌아 간다.

 

△ 구룡사 삼거리

 

△ 구룡사 삼거리

  구룡 폭포 방향으로 간다.

 

△ 데크 계단을 만나 

 

△ 가파른 데크 계단을 2분쯤 내려서면 

 

△ 이정표가 있는 구룡 폭포 입구에 도착한다.

 

△ 이정표

    계단으로 오르는 구룡정(0.28m) 방향과 구룡 폭포 주차장(0.32km)방향의 이정표

 

△ 이정표에서 뒤돌아 본 조금 전 내려 온 구룡사 삼거리와 구룡정 방향의 데크 계단

 

△ 구룡 폭포 상단부로 오르는 삼거리 갈림길

 

긴 계단을 올라 와폭인 구룡 폭포 상단부로 오른다.n

     꿈틀거리는 용이 하늘로 승천하는 모양을 한 높이 30m의 와폭인 구룡폭포.

    구룡 폭포는 지리산에서도 하동 불일 폭포 다음으로 긴 폭포로 명성이 높다.

 

△ 구룡 폭포로 오르는 철계단

 

△ 안내판

   "구룡 폭포는 아홉 마리의 용이 살다가 승천 했다는 전설로 인해 구룡 폭포라고 이름 지어졌다.

    또한,지리산에서 발원한 물줄기가 두 갈래 폭포를 이루고,폭포 밑에 각각 조그마한 못을 이루는데,

    그 모습이 마치 두 마리의 용이 어우렸다가 양쪽 못 하나씩을 차지하고 물 속에 잠겨 구름이 일면

    다시 나타나 꿈틀 거린듯 하므로 교룡담(交龍潭)이라 불리기도 한다"는 내용이다.

 

 

△ 구룡 폭포 상단부

 

△ 구룡 폭포의 상단부

 

△ 구룡 폭포의 상단부

 

 상단부 폭포 왼쪽 바위에  '방장제일동천(方丈第一洞天)'이라고 음각해 놓았다.


 

 

 

△ 구룡 폭포를 지나 구룡 계곡으로 하산하려 했으나

    태풍으로 인하여 계곡은 통제되어 할 수 없이 구룡계곡 주차장으로 이동하기로 한다.

 

△ 구룡 계곡 방향으로 가는 하산길이다.

    오르는 펜스를 따라가면

 

△ 데크 계단을 올라서면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를 만난다.

    구룡폭포에서 20m 지점이다.

    직진하여 데크 계단을 내려서서 계곡으로 하여 육모정으로 하산하는 길과

    좌측으로 오르막 데크길을 올라  300m 가면 구룡계곡 주차장으로 가는 길로 갈라진다.

    구룡 계곡 주차장으로 간다.    

 

△ 삼거리 갈림길에서 구룡 계곡 주차장으로 가는 가파른 오르막 데크길이다.

 

△ 5~6분 데크길을 올라서서 조금가면 널찍한 공간의 봉우리에 도착한다.

 

△ 탑방로 안내 표지판이 있는 봉우리

 

△ 우측으로 보이는 구룡 폭포 주차장

 

△ 소나무가 무성한 능선길을 따라가면

 

△ 우측으로 내려서는 하산길이다.

 

 

△ 이정표가 있는 지점에 도착한다.

 

△ 뒤돌아 본 이정표 지점 하산길

 

△ 이어 종점인 구룡 계곡 주차장에 도착하여 금일 지리산 둘레1길 일부와 구룡 폭포 산행은

    종료 된다.

△ 구룡 폭포 주차장

 

△ 구룡 폭포 주차장

 

 


◐ 전북 남원 지리산 둘레1길&구룡 폭포     2018.08.22.수요일,맑음

  전북 남원시 주천면에 위치한 완벽한 옛길의 원형을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지리산 굴레길1코스와

  남원 8경중 제 1경인 구룡 폭포 아래에는 `용소'라 불리는 소가 형성돼 있는데,옛날 음력 4월 초파일 이면

  아홉 마리의 용이 하늘에서 내려와서 아홉 군데 폭포에서 한 마리씩 자리 잡아 노닐다가 승천 했다는 전설

  때문에 구룡계곡.구룡 계곡,용호 구곡이라 불리는 수려한 산세와 깎아지른 듯한 기암절벽으로 이어지는 

  약 4km의 구룡계곡에 위치한 구룡폭포를 연계하는 산행이다.

 

 

 

 

 

 

 

 

 

 

 

 

 

 

 

 

 

◐ 전북 남원 지리산 둘레1길&구룡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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