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파주 마장 호수 흔들 다리         2018.06.11.월요일, 흐림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마장리에 위치한 파주의 새로운 명소 마장 호수는

2000년에 농업용 저수지로 조성되었으나,마장 호수 일대를 '마장 호수 공원'으로 조성하면서 산책로와 트래킹 코스,둘레길,캠핑장,물놀이 체험시설,흔들다리,전망대,카페 등 도심형 테마 파크로 2018년 3월 새롭게 개장되었다.

특히,현재 소금산 출렁 다리(200m)보다 20m가 더 긴 길이 220m,폭 1.5m의 출렁다리를 2018년329에

통함으로써 현수교로는 현재 국내 최장 길이를 자랑한다.

파주시는 20169월 감악산 계곡 사이 150를 잇는 출렁다리를 조성한 뒤,두번째 츨렁 다리로 마장 호수 출렁다리를 2018년3월29일에 조성하였다.

또한,

호스 둘레길 4.53.3구간에 산책로를 조성하고,한 번에 480대의 차량이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도

마련하였고,호수의 자연 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높이 15m짜리 전망대와 2개의 조망  데크도 조성됐다.

마장 호수 인근에 가 볼만한 곳은 개인이 운용하는 기산 미술관,영조의 사친(왕을 낳은 후궁이나 왕족)인

숙빈 최씨의 원(왕의 사친과 왕세자, 왕세자빈의 무덤)인 소령원(조는 49세에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슬퍼하며 이 근처에 시묘막을 지었다)과 원 안에는 홍살문,정자각,비각을 조성하였다.

 

현재 문화재보호법에 의거 개방을 안하고 있으나 진입하는 숲길이 좋다.

마장호수 인근의 보광사 앞에 '보리굴비'를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이 있다.

맛갈스런 전라도 음식의 대표 메뉴로서 녹차물에 적셔먹는 맛이 일품이다.

 

기산 미술관,소령원,보리 굴비 음식집을 연계하여 관광하면 솔솔한 재미도 있다.

 

 

 

 

 

 

 

 

 

 

 

 

 

 

 

 

 

 

 

 

 

 

 

 

 

 

 

 

◐ 경기 파주 마장 호수 흔들 다리         2018.06.11.월요일, 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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