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 동악산
해발; 735 m
위치;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읍
소개;
신라 무열왕 7년(660),원효가 길상암과 도림사를 세울때 하늘의 풍악에 산이 춤을 췄다고 하여 불린다는 동악산은
골짜기가 깊고 암봉으로 이루어져 산세가 범상치 않을 뿐 아니라 호남의 진산으로 전남 동북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곡성군 북쪽에 위치하고 있다.
북쪽의 섬진강과 남쪽으로 형제봉과 최악산으로 이어지며,
주변으로 깃대봉,곤방산,봉두산,형제봉 등 해발 600-700m 급들의 산들이 주류를 이루며 솟아 있고
그 중 대표적인 산이 형제봉과 동악산이다.
계곡 입구에 위치한 도림사는 신라 진평왕 때 원효대사가 창건하고 도선국사가 중건한 사찰로
처음 이름은 신덕왕후가 행차한 곳의 절이라는 의미의 신덕사였으나 현재는 도를 닦는 승려들이
수풀처럼 모이는 곳이라는 뜻의 도림사로 불리고 있다.
산행일자; 2007.7.12.목요일.맑음
산행코스;
도림사 주차장-청류계곡-제1,2,3 철교-북봉삼 삼거리-신선바위-동악산 정상-철계단-청계동 갈림길
-배넘어재-제5철교-제4철교-북봉삼 삼거리-제3,2,1 철교-도림사 주차장
산행시간; 중식포함 4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성서 IC-남대구IC-88고속도로 남원IC-서문 사거리-신기 교차로-남원 경찰서(군청)
-도림사 주차장
(네비; 전남 곡성군 곡성읍 월봉리 351-1번지; 167km, 2시간30분 소요,통행료 3,900원)
이미지 보기
▽ 입구 매표소를 지나 소형 주차장과 상가가 있는 이 곳에서 사실상 동악산 산행은 시작된다.
▽ 도림사 주차장에서 도림사로 향한다.
▽ 도림사에 도착하여
▽ 계단을 올라가면 도림사 보광전과 함께 내부를 볼수 있다.
도림사는 신라 진평왕 때 원효대사가 창건하고 도선국사가 중건한 사찰로
처음 이름은 신덕왕후가 행차한 곳의 절이라는 의미의 신덕사였으나 현재는 도를 닦는 승려들이 수풀처럼
모이는 곳이라는 뜻의 도림사로 불리고 있다.
▽ 가파른 계단을 올라 도림사 일주문을 지나 도림사에 들어서면
▽ 보광전이 바로 보인다.
▽ 보광전으로 오르는 돌계단 좌측으로보면 도림사 연리지 한그루가 있다.
▽ 도림사 보광전
▽ 도림사 내부를 둘러 본 후 일주문으로 내려와
▽ 계단을 내려서면 좌측으로 흙길을 따라가면
▽ 산행 안내도가 있는 이 곳이 산행 초입이다.
▽ 홍류동 계곡을 따라 가는 너럭바위 등산로다.
▽ 홍류동 계곡을 건너는 제 1철교.
▽ 넒다란 반석 위에 알수 없는 한자가 빽빽하게 되긴 바위 옆으로 계곡을 지난다.
▽ 홍류동 계곡을 건너는 제2철교.
▽ 제2철교를 지나면 길상골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좌측은 길상골로 길상암터로 하여 부채 바위를 지나 형제봉으로 가는길이며,
직진하여 홍류동 계곡으로 하여 제3철교 방향으로 가는 동악산 방향이다.
(당시의 길상골 삼거리 이정표)
(현재의 길상골 삼거리 이정표)
▽ 길상골 삼걸리 갈림길을 지나 직진하여 제3교인 철교를 만나 홍류동 계곡을 건넌다.
▽ 오르막 너럭 지대를 조심스레 올라간다.
▽ 제3교를 지나 오르막 등산로를 올라가면 도림사에서 1.3km 거리인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직진하면 제4교와 제5교로 하여 배넘어재로 가는 등산로며 하산길이기도하다.
우측은 동악산으로 오르는 등산로며 마른 계곡이 시작하는 갈림길 이기도 하다.
(당시의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와 현재 이정표)
▽ 삼거리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너덜 바위 지대인 마른 계곡 길을 따라 계속 올라가야 된다.
▽ 계곡을 오른다 본 동악산 정상으로 가는 능선이 조망된다.
▽ 오르막 등산로를 오르면.
▽ 조망터에 올라선다.
▽ 조망터에서 본 풍경
좌측 형제봉과 그 뒷산이 대장봉이며 가가이 보이는 우측 높은 봉이 동악산이다.
▽ 왼쪽이 동악산 정상이다.
▽ 안부에서 직진하여 신선바위로 오른다.
좌측으로 하여 신선바위로 갈 수 있다.
( 당시의 이정표와 현재의 이정표)
▽ 조망 바위에 올라선다.
▽ 왼쪽 끝부분이 제2형제봉.그 다음 봉이 형제봉,그 뒤 능선이 대장봉이며 뻗어내린 공룡 능선
▽ 우측은 신선 바위로 가는 등산로며 직진하면 동악산으로 가는 길이다.
신선 바위를 거치면 직진하는 길과 만난다.
(과거의 안내판과 현재의 이정표)
▽ 이정표를 지나 신선 바위로 오르는 가파른 등산로를 오르면.
▽ 신선 바위로 올라선다.
△ 널찍한 암반으로 전망대 역할을 하는 신선 바위에 도착한다.
▽ 신선바위 갈림길에서 직진하는 방향과 신선 바위를 경유하여 올라와서 만나는 삼거리 이정표에 이른다.
(당시 안내판과 아래 현재 이정표)
▽ 동악산 정상 가기전 조망터에서 보면 우측 높은봉이 동악산 정상이다.
▽ 조망터에서 보는 풍경
▽ 송신탑과 돌탑이 있는 해발 735m의 동악산 정상에 도착한다.
▽ 동악산 정상의 조망 바위에서 보는 풍경들
▽ 하산은 올라 온 송신탑 반대편으로 하산 한다.
▽ 하산 중 뒤돌아 본 동악산 정상부 방향
▽ 하산 중 뒤돌아 보면 정상의 철탑이 조망된다.
▽ 급경사 철계단을 내려와
▽ 하산하다 뒤돌아본 정상부의 송신탑과 거대한 돌덩어리의 모양인 정상부가 보인다.
△ 삼각점을 지난다.
▽ 뒤돌아 본 동악산
▽ 멋진 암릉 구간을 지나
▽ 동악산에서 배넘이재로 가는 능선길
△ 청류동 게곡과 들판이 조망된다.
▽ 청류동 계곡과 도림사가 조망되고
▽ 동악산 정상에서 1.8km 하산 지점인 중봉 삼거리.
배넘어재까지 1.3km 남은 지점이다.
▽ 배넘어재가 나온다.
직진하면 형제봉으로 가는 등산로며,
좌측으로 가면 5철교,4철교를 지나 동악산으로 가는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 홍류동 계곡인 5철교를 건너
▽ 제4철교를 건너
▽ 배넘어재에서 동악산과 도림사로 가는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
동악산으로 가는 마른계곡과 홍류동 계곡이 만나는 지점이다.
▽ 길상골 삼거리에 도착한다.
▽ 제2철교를 지난다.
▽ 제1철교를 지나면
▽ 도림사에 도착한다.
▽ 도림사 돌담을 지나
▽ 주차장으로 가는 도로를 따라 내려간다.
▽ 많은 묵객과 시인들이 다녀간 청류동 계곡은
전라남도 기념물 101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여름이면 피서객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동악산 산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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