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 석화봉
해발; 834m
위치; 충북 단양군 대강면 올산리 산74-1
소개;
석화봉은 단양의 수리봉과 황정산 사이에 동북 방향으로 제일 높은 산이다.
석화봉을 가운데 두고 북으로 황정산,동으로 올산, 남서로 선미봉과 수리봉 암릉이 사방으로 에워 싸고 있는
무풍 지대다.
형형색색의 기암괴석과 암봉 및 암벽,암릉,암굴 등으로 이루어진 신비로운 암산인 석화봉이란 이름은
시원스레 뻗은 암릉 위로 거대한 화강암 바위가 꽃처럼 피어 있는 형상에서 비롯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정상 부근 낙타바위를 비롯해서 725봉 아래에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웃음을 짓게하는 째진바위,
궁둥이 바위,백곰바위등이 산행을 즐겁게 하여준다.
산으로 오를수록 암릉길과 슬랩(경사),침니 코스가 나온다. 약간의 보조자 일도 필요하다.
정상에서의 조망은 북동쪽으로 도솔봉과 흰봉산,동쪽으로는 저수령 방면 백두대간과 그 아래 올산 마을,북서쪽으로는
황정산이 조망된다.
석화봉이라 함은 암릉 위의 725m봉을 이루는 화강암 바위들이 갓 피어난 꽃송이 같이 보인다하여 지었다 한다.
산행일시; 2008.09.10.수요일.맑음
산행코스; 윗점-수리봉(1,019m)-신선봉(990m)-석화봉-낙타바위-직바위골-올산리
산행시간; 중식포함 4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김천JC-북상주IC-산북(단양)방면-단양(제천.예천)방면-윗점
(네비; 충북 단양군 대강면 방곡리13번지-143km,2시간10분 소요,통행료5,000원)
이미지 보기
▽ 단양 석화봉 산행은 충북 단양군 대강면 방곡리 13번지 윗점 마을에서 시작한다.
▽ 도로 포장 공사가 한창인 한창인 비포장 도로를 따라 약 700 m쯤 가면(대강면 방곡면산1-5번지)
왼쪽으로 초입이 나온다.
물론 지금 시점(2016년)은 완전 포장이 되어 이정표와 이정표가 설치되어 있다.
▽ 방곡리-올산리 도로 포장 공사 현장을 지난다.
사진상 오른쪽 보이는 것이 수리봉이다.
▽ 포장 작업 도로 왼쪽으로 산자락으로 올라서면
△ 왼쪽으로 난 절개지를 지나 오르면
▽ 묘소에 오른다.
여기가 초입 지점으로 본격적인 석화봉 산행이 시작된다.
윗점 마을에서 700m 정도,30여분 소요된 시간이다.
▽ 바위산인 수리봉이 보인다.
▽ 그랜드 슬램을 오른다.
▽ 위에서 아래로 본 그랜드 슬램 구간이다.
수리봉으로 가는 바위 위에 철제 난간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경사가 45도 정도로 가파르므로
위험하지는 않으나 조심해야한다.
▽ 아래 보이는 도로는 방곡리 윗점에서 문경으로 넘어가는 빗재다.
▽ 그랜드 슬램을 올라 30여분 오르막 등산로를 오르면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를 만난다.
윗점에서 1.2km 지점이며 이정표에서 왼쪽 수리봉(180m) 방향으로 간다.
▽ 산행을 시작한지 약 1시간 반만에 해발 1,019m의 수리봉 정상에 도착한다.
수리봉을 지나 신선봉을 향해 발걸음을 돌렸다.
▽ 수리봉에 위치한 이정표.
들머리인 윗점에서 1.34km.가야할 신선봉까지는 430m 남은 지점이다.
▽ 수리봉을 지나면 신선봉으로 가야한다.
신성봉 앞 용아릉의 암석이 보인다.
▽ 앞서 가던 회원이 용아릉 암석 위에서 손짓을 한다.
▽ 들머리 지점인 빗재가 발아래 보인다.
▽ 수리봉과 신선봉 사이 구간은 암릉 구간이다.
▽ 철재 난간을 잡고 내려간다.
▽ 난간을 잡고 내려서다 뒤돌아 본 수리봉의 아름다운 바위산의 모습이 한눈에.....
▽ 조망 바위에 올라
▽ 조망바위에서 보는 풍경
▽ 급경사 로프구간
▽ 암석 위에 올라 바라 본
▽ 신선봉 암석
▽ 철재 난간을 잡고 바위를 건너는 위험은 있지만 스릴은 그만이다.
▽ 뒤돌아 본 철재 난간 구간
▽ 신선봉으로 가는 길은 온통 바위로 이루어진 위험한 길이다.
그러나, 아름다운 산의 모습에 산행의 즐거움으로 가득하다.
▽ 조망터에 올라
▽ 수리봉에서 신선봉 사이는 길은 다소 험하기도 하다.
1,090m의 수리봉과 990m의 신선봉 사이의 길은 석화봉 가는길의 최고의 코스이다 .
▽ 신선봉 가기 전의 철재 난간을 잡고 오르는 암석 구간이다.
▽ 점심을 한 후
▽ 정상으로 향한다.
▽ 암석 아래를 지나
▽ 뒤돌아 본 암석
▽ 하산길인 낙타봉이 보인다.
▽ 해발 834m의 석화봉 정상에 도착한다.
▽ 석화봉 정상에서 보는 풍경
▽ 산행을 시작한지 어언 4시간을 흐른 시간에 낙타 바위 위에 도착한다.
▽ 낙타 바위에서 보는 석화바위 아래 계곡 하산길
▽ 수십길 낭떠러지 바위 위에 홀로 선 소나무의 몸부림이 신비롭기만하다.
▽ 구멍 바위 사이를 지난다.
▽ 구멍 바위에서 로프를 타고 하산하는 암벽 구간이다.
▽ 째진 바위를 내려간다.
▽ 궁둥이 바위에 올라
▽ 석화 바위 바라본다.
▽ 석화 바위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모습
▽ 하산하다 만난 계곡의 모습
▽ 사방댐을 지나면
▽ 다리를 건너
▽ 황정산 자연 휴양림에 도착하여 종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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