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월 장산(壯山)

해발; 1,408.8m

위치; 강원도 영월군 상등읍

소개;

   장산은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구래리와 천평리 사이에 위치한 산으로       

   백두대간 상의 함백산 만항재에서 서남으로 가지를 쳐 바위로 빚은 산이 장산이다.        

   만항재에서 갈렸지만 백운산과 두위봉은 서북으로,

   장산은 옥동천에 가로 막혀 더 이상 나아가지 못하고 그대로  웅장하게 솟구쳤다.       

    장산의 특징은 남쪽과 서쪽은 바위와 절벽 지대로 이루어져 경관이 매우 수려하고 북쪽과 동쪽은 완사면으로 올라가기에

   좋다는 점이다.       

   정상은 10평 남짓하며 삼각점이 있다.       

   멀리 함백산 정상에 세워진 중계탑도 보이고 백운산,두위봉이 시야에 들어오고 동으로는 태백산 장군봉,천제단,문수봉,

   부쇠봉의 너덜 지역,구룡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의 웅장한 흐름을 볼 수 있다

산행일시; 2009.01.20.화요일.맑음

산행코스; 어평 정류장-화장실-축대-동릉-돌탑-장산 정상-헬기장-망경사-단양촌

산행시간; 중식 포함 5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남대구IC-금호JC-중앙고속도로 영주IC -봉화(울진)-현동삼거리-태백(동해)

  -0.2리조트(영월)-어평 정류장               

   (네비; 강원 태백시 혈동 산 75-2번지-215km,3시간40분 소요,통행료 5,600원)

 

이미지 보기

▽ 장산 산행은 어평 버스 정류장을 들머리로 삼아 시작한다.

 

▽ 화장실(우측) 뒷편 능선 열녀각으로 하여 정상으로 오르는 등산로와,

    직진하여 정상에 오르는 등산로가 있다.

    후자를 택하여 산행하기로 하여 산행을 시작한다.

 

▽ 화장실을 지나 눈쌓인 계곡으로 들어선다.

 

▽ 계곡을 따라 가다 왼쪽 계류를 지나면

 

돌로 쌓은 둑방을 만난다.여기에서 임도를 만나

 

 

▽ 임도를 따라가다 보면 가파른 등산로를 오르게 된다.

     20여분을 오르다가 안부에 올라선다.

 

▽ 너럭 바위 지대를 지난다.

 

 

▽ 정상으로 가는 능선이 보인다.

 

▽ 중앙에 함백산 정상부 송신탑이 보인다.

 

▽ 뒤돌아 본 능선

 

 

▽ 암벽 옆을 지난다.

 

▽ 장산으로 가는 능선길 수직적벽 위에서 본 함백산.

 

▽ 뒤 돌아본 수직적벽 지대

 

▽ 정상인 장산에 도착한다.

 

▽ 정상에서 조망

바로 발아래 계곡쪽으로 태백으로 넘어가는 31번 국도가 보이고,

서쪽으로 서봉 건너 순경산,가메봉,매봉산이 줄지어 솟아있다.

다시 북쪽으로 상동 광업소가 하얀 살을 드러내고 우측 먼곳에 두위봉도 가마득히 보인다.

 

 

정상에서 보는 조금전 지나온 바위  전망대가 보이며 그 뒤로 보이는 산이 태백산이다.

 

▽ 정상 아래 기이한 형상을 한 돌탑

 

▽ 정상에서 보는 구룡산

 

▽ 정상에서 보는 매봉산,가메봉,순경산

 

뒤돌아본 전망대

 

 

▽ 장산 정상에서 본 함백산

 

▽ 정상에서 하산하는 등산로는 눈으로 쌓여있다.

 

 

▽ 하산하다 뒤돌아 본 장산 정상부

 

 

 

▽ 정상에서 0.6km 하산한 지점에서 만난 이정표,

    이곳에서 서봉 방향으로 하산 하다 망경사로 하산할 예정이다.

 

▽ 촛대바위에 도착

 

▽ 장산 정상에서 1.3km 하산한 지점에 도착하여 2km 남은 망경사 방향으로 하산한다.

 

▽ 망경사에 도착한다.

 

 

▽ 망경사로 오르는 우측에 단양촌 마을이 있는데,

    지금은 폐광이 된 "대한중석 상동 광업소" 사택이 있었던 곳이다

 

 

▽ 날머리 입구엔 "망경사"라는 입석이 있다.

    이 곳에서 산행은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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