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무룡산(舞龍山 )

해발; 462m

위치; 울산시 북구 연암동

소개;

   무룡산은 용이 춤을 추는 듯한 모양을 한 영산이자 울산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진산인 동시에 수호산이며

   정상에 서면 울산 시가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동으로 정자 해변을 중심으로 한 동바다,서쪽으로 울산 시가지,뒤로 영남 알프스의  준령,남으로 태화강이

   끝나는 울산과 울산 공단이,북으로 동대산 상태봉으로 이어지는 산줄기의 용트림이 시원다.       

   무룡산을 통과강동 정자 해변에 이르는 옛 국도 31호선 일대에 '관광 테마 로드'가 조성돼 무룡산과 정자

   바다를 찾는 관광객들의 명소가 될 전망이다.       

   무룡산의 과거 이름은 무리룡산(無里龍山) 이라 하였다.       

   무리의 합성된 말은 물이며 물의 연장음은 무리다.      

  "무리룡산"은 "룡산"으로 이는 주룡산에 물을 빌던 산이라는 뜻이다.

산행일시; 2008.12.18.목요일.맑음

산행코스; 연암초고-효문 운동장-정상-kbs 송신소-무릉사 갈림길-달곡마을회관-정자항

산행시간; 중식 포함 4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 -경북 고속도로 경주 I/C-불국사(울산)-화봉사거리 

  -중부 등기소(무룡고교)- 북구 연암동 연암 초고            

   (네비; 울산 북구 연암동 1094-2번지-114km, 1시간40분 소요,통행료 4,300원)

 

이미지 보기

울산 북구 연암 초교 앞에서  현대 빌라를 지나 막힌 길까지 가면 ......

 

▽ 좌측 효문 운동장 방향으로 가다 우측 오르는 시멘트길을 올라서면

 

▽ 효문 운동장 가는 길로 가는 지하도를 건넌다.

 

▽ 시멘트길을 따라 오르면

 

▽ 무룡산 정상부가 보이는 네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 우측 효문 운동장 방향으로 블록 인도를 따라 오르면

 

▽ 울타리가 있는 효문 운동장에 도착한다.

 

▽ 효문 운동장과 체육시설 사이를 지나 옹벽에서 우측으로 가면

 

▽ 옹벽이 끝나는 지점 좌측 산길로

 

▽ 등산 안내도를 만난다.

 

▽ 산길로 접어들어 처음 만나는 삼거리 갈림길에 직진하여 널찍한 임도를 따라 경사진 무룡고개 방향으로

 

▽ 30 여분 경사진 무룡 고개를 올라가면서 뒤돌아 보면

    울산시가진와 산행기점인 효문 운동장이 보이며 들녁을 가로지르는 북부 순환도로를 건너는 삼일교가 보인다.

  

▽ 이정표(정수장 0.8km,화동못1.5km,매봉재 0.4km)가 있는 무룡 고개에 올라선다.

  

▽ 무룡고개에서 무룡산 정상의 송신소가 보이는 방향으로 음수대가있는 매봉재 방향으로 간다.

 

 

 

▽ 이정표가 있는 시민들의 휴식 공간인 체육 공원에 도착한다. 

    무룡산까지는 1.0km 남은 지점이다.

    우측 약수터 방향은 무룡재로 가는 길이다.

    사진에서 우측 방향은 무룡고개로 가는 길이다.

    왼쪽으로 오르막길은 무룡재로 가는 길이다.

 

▽ 체육 시설(매봉재 갈림길)을 지나면 널찍한 공간이 나오는데

    좌측의 이정표(매봉재0.6km) 방향은 동대산(8.7km)으로 가는 등산로며,

    우측의 이정표(1.0km) 방향은 무룡산으로 가는 등산로다.

    무룡산 방향의 이정표의 우측은 임도로 가는 길이다.

                    

▽ 무룡산 방향의 이정표.

 

▽ 약간 오르막의 소나무 숲길을 따라 오르면

 

▽ 안부에 올라서서

 

▽ 능선길에 도착하여

 

▽ 좌측의 오르막 목계단을 올라 간다.

 

▽ 목계단을 오르다 뒤돌아 보니 울산 시가지 중앙으로 울산의 젓 줄인 태화강이 조망되고,

    조금 전 지나온 체육시설에서 매봉재로 오르는 등산로가 보인다.

 

▽ 다시 오르막 목계단을 올라가면

 

▽ 송신탑 시설이 있는 울타리에 도착한다.

 

▽ 송신탑 시설 옆을 지난다.

 

 ▽ 송신탑에서 보는 무룡 고개와 울산 시가지,그리고 울산의 젖줄인 태화강도 조망된다.

 

▽ 무룡산 정상에 도착한다.

    해발 462m의 무룡산 정상석

 

▽ 정상의 전망대

 

▽ 하산은 정자항으로 가는 길이다.

 

▽ 송신탑으로 가는 등산로를 따라가

 

▽ 송신탑 철조망 아래를 지나

 

△ 송신소를 지나면 억세 군락지에 도착한다.

   ' 이길을 지나는자 조국을 지키리 '란 비석이 있다.

 

▽ 억세 군락지에서 보는 하산길에서 바라다 본 달곡마을과 정자항의 모습이 아련히 조망된다.

 

▽ 하산 후 장등 마을에서 바라다 본 무룡산 정상의 송신탑이 보인다.

 

▽ 정자항에 도착하여 산행을 마무리 한다.

      정자항과 등대 한 폭의 그림과 같은 하얀 등대와 어선의 입항 모습이 화폭에 담겨 놓은 그림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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