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명봉산 (明峰山m)

해발; 602m

위치; 대구 북구 읍내동 산 13-1

소개;

   팔공지맥의 가산 부근에서 서쪽으로 분기한 능선이 황학지맥으로 칠곡과 왜관 방향으로  많은 가지 능선을

   거느리고 있는데, 그 중 유학산-황학산-건령산-명봉산-말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끝자락의 봉우리가 칠곡의 명봉산이다.

   대구 북구 읍내동과 칠곡군 지천면의 경계를 이루는 나지막한 산으로 옛날 큰일이 있을 때 봉화를 밝힌 산이라는 뜻에서

   그 이름이 유래하였다고 한다.

   명봉산은 함지산과 함께 칠곡 주민들이 가장 즐겨찾는 건강 지킴 산이라 할 수있다.

   정상까지 약 4km정도 되어 왕복 산행하는데 그리 무리가 가지 않고 산길이 큰 오르막 없이 완만하게 이어지는데다가 

   중간 중간에 체육 시설과 쉼터가 잘 조성되어 있어   산책 하듯 다녀와도 좋다.

   널찍한 헬기장이 조성되어 있는 정상을 지나 여부재,또는 건령산 쪽으로 산행을 이어가도 무방하나,

   다만 정상 지나서는 산길이 좁고 수풀이 우거져 진행하는데 약간의 어려움이 따른다. 

산행일시; 2009.02.28.토요일,맑음

산행코스;

    양지마을 입구-산불 감시 초소-현곡지 갈림길-묘소-제1쉼터(체육시설)-통나무 계단 -돌탑(무명봉)-제2쉼터 갈림길

   (정자.양지마을-하산길)-제3쉼터(의자)-명봉산 -제2쉼터 갈림길-양지마을 입구; 원점산행

산행거리; 9.6km

산행시간;  3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IC-금호 JC-칠곡IC 네거리.좌회전 2.3km 이동 후 -U턴 200m-중앙 고속도로

   지하도 -양지마을 입구

    (네비; 대구시 북구 관음동 128-1번지-13.2km,20분 소요,통행료 1.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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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곡 IC 네거리에서 중앙 고속 도로를 따라 북쪽으로 1.6km 가면 중앙고속도로의 관음교 아래 지하 통로를 지나면

 

▽ 양지 마을 입구에 들어선다.

    양지 마을 입구 골프 연습장이 보이는 이곳에서 명봉산 산행은 시작된다.

    양지마을 입구에서 골프 연습장에서 왼쪽 중앙 고속도로 대구 방향으로 시멘트길을 따라가면

 

▽ 골프 연습장 옆을 지나 직진하여 시멘트길을 따라가면 양지마을로 가는 길이며,

    우측 시멘트길로 오르자 마자 바로 왼쪽으로 산길이 보이는데 명봉산을 들린 후 하산하는 등산로다.

 

▽ 오르막길 언덕 우측으로 산불 감시 초소가 나온다.

    산불 감시초소를 지나 시멘트 포장길을 따라 조금가면.

 

 ▽ 시멘트 포장길이 끝나고 비포장 등산로가 나온다.

 

 ▽ 비포장길을 따라 평탄한 등산로를 따라가면 갈림길인 한티재(현곡지) 갈림길에 도착한다.

     우측 통나무 계단 등산로를 따라  올라간다.

 

 ▽ 한티재(현곡지) 갈림길에서 우측 통나무 계단을 올라서면 묘소1기를 만난다.

    진행 방향인 송전탑이 보인다.

 

▽ 운동 시설이 비치된 제1쉼터에 이르게 된다.

 

△ 통나무 계단이 있는 등산로를 지나면

 

▽ 돌탑이 있는 봉우리에 도착한다.

 

 △ 오른쪽 양지마을에서 올라오는 등산로와 만나는 제2쉼터가 있는 삼거리를 만나게 된다.

      제2쉼터에는 정자와 간단한 체육시설,쉼터 의자가 비치되어 있다.

      산불 감시 초소에서 2.2km,양지마을에서 1.9km,

      명봉산 정상까지는 2.4km 남은 지점이다.

 

▽ 제2쉼터에 또 다른 이정표가 있다. 

 

▽ 제2 쉼터를 지나면 널찍한 등산로가 오솔길로 바뀐다.

 

▽ 평탄한 등산로가 한동안 이어진다.

 

 ▽ 약간 경사진 곳을 오르면 정상 가기전 마즈막  쉼터을 만난다.

 

 ▽ 명봉산 정상 직전에 쉼터 의자와 체육 시설이 비치되어 있다.

 

 ▽ 정상으로 오르는 통나무 계단.

 

 

 

▽ 올라서면 정상이다.

 

▽ 정상에는 널찍한 공간의 헬기장과 정상석이 있다.

    또한,정상석 옆에 삼각점(대구 21, 2007재설)이 있다.

 

▽ 명봉산 정상에서 북쪽으로 바라보면 여부재 건너 건령산(517.6m)이 보인다.

 

▽ 동명 시가지와 송림지 뒤로 도덕산,그 뒤로 팔공산 능선이 파노라마 처럼 펼처진다.

 

 

 

□ 하산

▽ 하산은 되돌아 가는 산행이다.

      왔던 길로 되돌아 간다.

    통나무 계단을 내려서

 

▽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우측은 올라왔던 길이다.

   좌측 능선길로 직진하여 쉼터가 있는 지점으로 간다.

 

▽ 제2쉼터로 하산한다.

 

▽ 제2쉼터 갈림길에서 양지마을( 1.8km→) 로 하산한다.

   제2쉼터 갈림길에서 올라왔던 방향이 아닌 좌측 등로를 이용 양지마을로 내려 간다.

 

▽ 삼거리 갈림길에서 이내 만나는 삼거리에서 좌측길로 하산한다.

    우측길은 제 2쉼터에서 직진하여 변전소.해원사 방향으로 곧장 내려가는 등산로다.

 

 ▽ 평탄한 등산로 길을 따라서 조금 내려가면 삼거리를 만난다.   

     오른쪽 좁은 길을 따라서 내려 간다.

 

▽ 우측에 묘소를 지나간다.

 

▽ 중앙 고속도로가 보이는 하산길이다.

 

 

▽ 내려가면 우측에는 테니스장이 나온다.

    내려서면 좌측에는 공터와 중앙 고속 도로 지하 통로가 나온다.

 

 ▽ 중앙 고속도로 지하 통보를 지나면서 산행은 마무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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