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응해산~경북 칠곡 도덕산

경북 칠곡 도덕산~대구 동구 응해산~경북 칠곡 도덕산

동구 응해산; 해발 518.2m-대구시 동구 중대동

칠곡 도덕산; 해발 660m-경북 칠곡군 동명면과 대구 동구 기성리와 구덕리 경계

산행일시; 2013.01.26.토요일,맑음

소개; 

  경북 칠곡군 동명면 기성리와 구덕리의 경계에 위치한 도덕산과

  대구광역시에 속한 응해산은 연계 산행이 가능하다.

  산 중턱에 신라 시대 사찰 도덕암(道德庵)이 있으며,

  남서쪽 송림사가 있으며 송림사(松林寺)에 보물 제 189호 송림사 오층전탑이 있다. 

  응해산과 도덕산은 대구 근교산으로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산행을 즐길수 있으며,

  여유를 가지고 6~7시간까지 산행이 가능하다,

  소나무 숲길의 운치가 뛰어나며, 봄철 산행에 진달래꽃이 만발한 소나무 숲길을 걸으면 힘이 절로 난다.

   팔공산의 유명세에 가려서 많이 알려지지 않는 산이지만

  정상에 오르면 대구 시가지와 팔공산 비로봉까지 훤하게 조망된다.

산행코스;

   반야사 입구 입석-반야사-송전탑-299m봉~363.1m봉~353m봉~370m봉-응해산 (518.2m)

  -도덕암 갈림길-도덕산-도덕암 갈림길-이정표(도덕암갈림길)-처사 이공묘-현위치 북부7-313.3m봉

  -290.1m봉-묘소-묘소-묘소-개울 다리-텃밭-황색 건물-시멘트길-연경지-반야사 입구 입석

  -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 6시간(중식포함)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침산교 U턴-북대구 IC방향-서변동.동변동 방향-북구 연경동-반야사 입구

   (네비; 대구시 북구 연경동 901번지-18km,30분 소요,통행료 없음)

 

이미지 보기

△ 연경동에서 연경지 방향으로 800여 m 가면 반야사 입석이 있는 반야사 입구에 이른다.

이 곳을 들머리 삼아 응해산과 도덕산을 거처 원점으로 돌아오는 원점 회귀 산행이다.

 

△ 반야사 입구 입석에서 우측으로 하천이 있는 방향으로 가면 반야교가 나온다.

 

△ 반야교에서 좌측 하천으로 바라 보면 금일 산행지인 도덕산이 보인다.

 

△ 반야교를 지나 시멘트길을 오르면 좌측으로 반야사가 나온다.

 

△ 반야사 앞 옹벽을 따라가면

 

△ 소각장을 뒷편으로 산 길이 나온다.

들머리에는 아무런 표시가 없으나 능선 방향으로 가닥을 잡는다.

 

△이어 잘 정비된 석축 묘 우측으로 오르면

 

△ 철탑을 만나는데 반야사에서 10여분 거리다.

철탑을 지나 능선으로 2~3분 오르면

 

△ 능선에 올라서게 된다.

 

△ 능선을 따라 10여분 가다 좌측으로 시야를 돌리면 동.서변동의 아파트와

 

△ 조금 전 지나온 철탑이 보인다.

 

△ 능선 등산로 중앙에 위치한 소나무를 지날때 쯤이면 들머리에서 어느듯 30여분이 지난 시간이다.

 

△ 산행을 시작한지 40분이 지나면 주위가 조망되고,

가야 할 응해산 너머로 웅장한 도덕산이 저 멀리 보이기 시작하는 바위 조망터에 도착한다.

 

△ 바위 조망터에서 바라보는 들머리 동,서변동 아파트와

 

△ 발아래 도덕골을 따라 오르는 건너편 능선과 도덕산,

진행 방향으로 응해산이 보인다.

 

△ 진행 방향으로 바라보면 가야 할 무명봉들이 보인다.  

 

△누군가가 잘 닦아 놓은 널찍한 공터를 지나면

 

△ 우측 아래로 파계사로 가는 파계로가 보이고

 

△ 좀 더 위로 보면 서촌 초등학교와 팔공 파출소가 있는 동구 중대동과 

      뒷편 능선이 삼갈래봉 우측으로 파계재와 파계봉이 조망된다.

 

△ 등산로에 놓인 삼각점을 지나면

 

△ 진행 방향으로 조망이 좋은 조망 바위가 나온다.

 

△ 조망 바위에서 보면 진행 방향으로 응해산과 도덕봉이  보인다.

 

△산사면길을 따라

  

△ 가야 할 봉우리들이 보이고 

△ 바위 아래를 지난다.

 

△ 진행 방향으로 높고 커다란 봉우리가 보이는데 응해산이다.

 

△ 응해산,도덕산,망일봉,함지산으로 가는 안내판을 지난다.

 

△ 많은 산객들이 나무 가지에 수놓은 리본을 지난다.

 

△ 응해산을 오르다 뒤돌아 보면 지금까지 지나온 능선들이 보인다.

 

△ 해발 518.2m의 헬기장인 응해산에 도착한다.

 

△ 응해산을 지나 도덕산으로 가는 길은 잠시 완만한 내리막길은 

 

△ 급경사 로프 구간으로 바뀐다.

 

△ 안부로 내려가면서 정면으로 보이는 도덕산과

 

△ 지나온 응해산이 보이고

 

△ 완만한 능선길을 내려가다 우측으로 바라보면

 

△ 팔공산 능선인 삼갈래봉과 파계봉이 조망되고,

△ 파계봉 뒷편으로 팔공산 서봉과 최고봉인 비로봉과 동봉,멀리는 삿갓봉이 조망된다.

 

△ 중앙은 지나온 봉우리들이며,

뒷편은 대한 수목원이 있는 중대동의 응해산이 조망되고,

더 멀리 뒷편으로는 환성산이 조망된다.

 

△ 우측으로는 연경동 도덕골의 연경지가 보인다.

연경지 아래 저 어디엔가 등산로 들머리기 있을텐데. . . . .

 

△ 도덕산으로 오르는 길에 군부대 경고판을 지나

 

△ 너럭 바위를 오르면

 

△ 널찍한 공간인 해발 660m의 도덕산 정상에 올라선다.

 

△ 정상에서 보는 조망은 팔공산 능선인 삼갈래봉-파계재-파계봉-서봉-비로봉-동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조망된다.

 

△ 하산은 왔던길로 되돌아 

△ 100m 가면 도덕암(1.1km)으로 가는 갈림길을 만난다.

갈림길을 지나 능선으로 하산하면

 

△ 도덕산 정상에서 450m 하산한 무명봉을 조금 지나 우측으로 도덕암(930m-동명면 구덕리)으로 

하산하는 갈림길 이정표에서 대구 방향으로 

 

△ 등산로에 백암처사 이공 묘를 지난다.

 

△ 현위치 표시판' 북부7' 을 지난다.

 

△ 평탄하게 내려가는 하산길이다.

지도상에서 313.3m봉을 지나 290m봉에서 좌측 능선으로 하산하면 여러 기의 묘소를 지난다.   

△ 능선을 따라 하산하면 계류 사이 나무 계단을 건너면

녹색의 펜스가 드리워진 텃밭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개울을 따라 하산하면

 

△ 황색 지붕 건물 옆으로 하산한다.

 

△ 계류 사이 우측 항색 건물과 그 뒤로 도덕산에서 하산한 능선이 조망 된다.

 

△황색 지붕 건물 담벼락을 따라 시멘트길을 내려가면

 

△ 전신주에 '무인사' 란 펫말이 있는 시멘트길을 만난다.

     이 곳에서  도덕산 방향으로 0.3km.도보로 5분이면 도덕지에 도착 할 수 있으며,

     이 곳에서 들머리 방향으로 1.0km,도보로 15분이면 연경지에 도착 할 수 있다.

 

△ 들머리로 가는 도중에 뒤돌아 보면 

하산한 마즈막 봉우리인 290.1m봉과 도덕산,우측 능선으로 응해산과

 

△ 들머리에서 응해산으로 가는 능선과 봉우리들이 보인다.

 

△ 연경지 이 곳 들머리까지 1.7km며, 도보로 약 10분이면 도착 할 수 있다.   

   2901.m봉애서 하산하여 시멘트길과  만나는 곳에서 이곳  들머리까지는 2.7km며 약 40분 정도면 도착 할 수있다.

   들머리인 반야사 입석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동구 응해산과 칠곡 도덕산 산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