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정자(亭子)항~울주 자수정 동굴
탐방일시; 2016.06.12.일요일,흐림
탐방장소;울산 북구 정자항~울산 울주 자수 동굴
□ 울산 북구 정자항;
위치; 울산시 북구 정자동 669-3
소개;
1971.12.31 국가 어항으로 지정된 정자항은
오랜 전 마을 가운데 24그루의 포구나무(느티나무) 정자가 있어서 정자라는 지명을 얻게 되었다.
여름에는 남동풍,겨울에는 북서풍이 가장 많이 분다.
안개는 6~7월에 많이 발생하고,우기는 6~8월이다.
항은 입구가 남동쪽으로 열려 있어 북풍과 서풍을 막아 주지만 동풍에는 취약하다.
항의 전면에는 북동쪽의 항로를 제외한 해안 부근에는 크고 작은 노출암과 간출암, 암초가 산재하고 있어
입출항하는 선박은 주의하여야 하며,
북방파제 북쪽으로 약 450m 까지도 노출암과 암초들이 분포하여 북측 연안을 항해하는데 지장을 준다.
그러나 항내 수심 3~5m, 저질은 펄과 모래로서 100톤급 선박의 접안이 가능하다.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IC-경부고속도로 금호JC-경주IC-배반네거리.울산-모화역-울산 공항
-상방 지하차도-상방사거리.강동동(감포)-신현교차로.정자항(강동동)-강동파출소/우회전-정자교/좌회전
-정자항 주차장
(네비; 울산시 북구 정자동 669-3번지-125km, 2시간8분 소요,통행료 4.500 원)
이미지 보기
△ 정자항 대게 직판장을 지나면 넒다란 주차장이 나온다.
△ 주차장에는 휴일을 즐기려는 많은 사람으로 붐빈다.
△ 주차장에서 해변가로 나와 등대 방향으로 사진 한장.
정자항 건너 보이는 등대 모습이다.
△할어 직판장의 할어 판매소
△ 할어회 사다가 횟집에 1인당 4.000원 주고 회 맛 보다.
△ 정자가 있는 곳에서 본 해변
△ 방파재에서 등대로 가는 길
△ 중앙 먼 곳 희미하게 보이는 산은 무룡산과 정자항의 모습이다.
△ 아담하게 느껴지는 정자항
△ 등대로 가는 길이다.
△ 등대와 정자항,그리고 무룡산이 보인다.
△ 정자항을 구경 후
자동차로 울산시 울주군 산남면 가천리에 소재한 자수정 동굴로 이동한다.
□ 울산 울주 자수정 동굴;
위치; 울산시 울주군 삼남면 가천리 산 177-2
소개;
영남의 교통 요충지인 언양(삼남)에 있는 자수정 동굴나라는
자수정 관산의 폐갱도를 활용하여 조성한 국내 최초의 인공 동굴 관광지이다.
자수정 동굴 나라는 개미집처럼 미로로 연결된 동굴은 총연장 2.5km, 넓이는 약 16,529m² 이며,
연평균 온도가 12~16℃다.
자수정 우석을 직접 관찰하고 각종 전시물과 스릴 만점의 서커스 공연을 관람하는 할 수 있으며,
여름에는 추위를 겨울에는 온기를 느낄 수 있는 국내 유일한 동굴 테마 관광지다.
동굴 외부에는 영남 최고의 눈썰매장과 20여 종의 놀이시설,
그리고 청소년과 유아들은 도자기 학습장과 고구마,땅콩,옥수수, 허브 등의 체험학습을 경험할 수 있다.
가는 길;
정자항-정자교-강동 파출소.좌호전-신현교차로.울산공항(시청)-중구청 지하차도-성안고가차도-울산 IC(부산)
-신복로터리.우회전-울산고속도로.울산JC-경부 고속도로.언양JC-서울산IC-교동삼거리.삼남-SK주유소.우회전
-자수정 동굴 나라
(네비;울산시 울주군 삼남면 가천리 산 177-2번지- 44km,1시간 소요,통행료 1.600원)
△ 자수정 동굴 주차장에서
△ 자수정 동굴 입구로 가면
△ 자수정 입구 매표소에서
△ 매표소 입장료를 매표 후 (대인 6.000원,소인 5.000원)
△ 자수정 동굴 설명판을 정독 후
△ 자수정 동굴 내부로 들어간다.
△ 자수정 동굴을 탐방 후 출구로 나와 탐방을 끝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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