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 북봉산(北峰山 )~꺼먼재산~다봉산(多峰山 )
북봉산; 405m-경북 구미시 부곡동 산1-3
꺼먼재산;401m-경북 구미시 구미읍 고예리 산39-4
다봉산; 344m-경북 구미시 봉곡동
소개; 구미 시청에서 약 7km, 북서쪽에 위치한 북봉산은 금오 지맥의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도심지에
가까이 있어 가족 동반하여 산행하기에 적합하다.구미 공단이 조성됨에 따라 만들어진 신흥 도시인
봉곡동에 위치하고 있다.산행은 북봉산,꺼만재산.다봉산을 연계하여 산행함이 가장 좋은 산행코스다.
북봉산 정상에서 바라보면 남서쪽으로 구미 시가지,금오산과 낙동강,북서쪽으로 김천 국사봉과 제석
봉,동쪽으로 접성산,북쪽으로 선산 시가지와 형제봉이 조망된다.
북봉산 유래는 다음과 같다.
조선조 광해군 8년(1616년) 성주 벽진 출신인 이민선(1548~1626)이 정착한 곳이 먹우골(별남 고을)
이며,선조 1594년 2월 임진왜란 때 성균관이 왜적들에 소실되자 선조에게 중수할 것을 상소하여 중수
를 마친후 이 곳 북봉산 아래 성남촌으로 이주하였다.
이민선의 아호인 북봉을 따서 북봉산(속칭 등골)이라고 한 명칭이 지금까지 전해 오고 있다
금오지맥(金烏枝脈)은
대덕산(1,290.9m) 남쪽의 삼도봉(1250m)에서 남쪽으로 300m정도 떨어진 1180봉에서 남동쪽으로
분기한 수도 지맥의 수도산(1317m)에서 다시 동북쪽으로 분기해서 추량산(589.4m),삼방산(864.2m),
염속산(869.9m), 염속봉산(679m,),빌무산(783.6m), 고당산(596.2m), 별미령(514m),백마산(715.7m),
금오산(968.9m), 제석봉( 512.2m), 국사봉(480m),백마산(434m,),다봉산(276.2m), 꺼먼재산(400.5m),
백마산(180m)을 일구고, 감천(甘川)이 낙동강에 합수되기 직전인 김천시 고아읍 오로리에서 선산읍
으로 건너가는 선주교 다리앞에서 그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81.4km인 산줄기 이다.
산행일시; 2017.03.15.수요일,맑음
산행코스; 북봉 중학교-부곡동 갈림길 이정표-세양 청마루 갈림길 이정표-조망터-북봉산-점터고개
갈림길 이정표-꺼먼재산-점터고개-북봉산-체육시설 봉우리(영남 네오빌 갈림길)-다봉산
-목교-영남 오페라 하우스 아파트 -e 편안 세상 아파트101동 앞-영남 네오빌 아파트-소명
교회-북봉 중학교 들머리
산행시간; 중식포함 5시간
가는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성서IC-서대구IC-경부 고속도로 금호JC-구미IC-신평1동 주민
센터 네거리.(시청,선산)방면-양지 공원 네거리(구미역,선산)방면-봉곡 네거리(법원 등기소.봉곡
동)방면-봉곡 중학교 뒷편
(네비; 경북 구미시 봉곡동 555번지-49km,43분 소요,통행료 2.800원)
이미지 보기
△ 구미에 위치한 북봉산,꺼만재산,다봉산 연계 산행은 북봉 중학교 뒷편에 들머리를 잡아 산행을
시작한다.
△ 북봉 중학교 담벼락과 구미 소망 교회가 있는 지점이다.
△북봉 중학교 뒷 담벼락
△ 산자락 입구에 위치한 등산로 입구 이정표엔 북봉산1.1km, 다봉산 2.0km라고 표시하고 있다.
△ 산행을 시작하자 마자 가파른 등산로를 오르게된다.된비알은 북봉산 정상까지 이어진다.
△ 좌측으로 묘를 지나
△ 등산로 중앙에 놓인 묘소를 지나면
△ 경사진 등산로를 오른다.
△ 안부에 오른듯 하더니 다시 이어 지는 가파른 등산로
△하늘이 보이는 능선에 올라서면
△ 만나는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
△ 들머리인 봉곡 중학교에서 0.4km 가파른 등로를 오른 지점이다.좌측은 부곡동(1.6km)에소 올라오는
등산로다. 우측으로 (북봉산0.7km,다봉산1.7km) 북봉산 방향으로 간다.
△ 이정표를 지나면 바로 만나는 첫번째 간단한 체육 시설과 쉼터 의자를 만난다.
△ 또다시 가파른 등로를 오르면
△ 오름길에 좌측으로 커다란 바위를 만나게 된다.
△ 하늘이 훤히 보이는 오르막 등산로를 오르면 우측으로 휘어진 등산로
△ 다소 수그린 듯한 가파른 등산로인가 보다하니 다시 가파른 등산로다.
△ 첫번째 이정표에서 0.3km 가파른 등로를 올라 두번째 만나는 갈림길 이정표다.들머리에서 0.7km 오른 지점이다.우측은 세양청 마루 아파트(0.8km)로 하산하는 길이다.북봉산까지는 0.4km 거리다.
△ 두번째 이정표를 지나면 암석 등산로를 만난다. 이곳에서 좌측으로 살짝 벗어나면
△ 조망 바위에 올라 선다.조망이 열리는 첫번째 조망 바위다.
△ 바위 지대를 오르면
△ 다시 오르는 육산이 이어진다.
△ 좌측 바위를 지나면 우측으로 보면 멋진 조망터가 나온다.
△ 바위로 이루어진 조망터에 올라선다.
△ 좌측으로 가야 할 다봉산이 조망되고
△ 금오산과 들머리인 북봉리 마을이 조망된다.
△ 우측 아래가 들머리다.
△ 조망터를 지나 다시 능선이 보이는 등로를 오른다.
△ 능선에 올라서면 첫번째 암석이 있는 지점에서 우측으로 가는 우회길과 암석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기다린다.어디를 가든 만나는 등산로다.
△ 암석 등산로로 오른다.조망이 있을 거라는 기대감을 안고서.......
△ 암석으로 오른 지점엔 바위로 이루어진 조망터다.
△ 우회길과 만나는 등산로를 지나면
△ 두번째 만나는 암석과 우회길.어디를 가든 만나는 등산로나 우측 우회길을 가면 바로 암석으로
오르는 등산로로 올라야하므로 바로 암석으로 오르는 편이 나을 것 같다.
△ 암석을 올라선다.
△ 암벽이 보이는 좌측 바위 사이를 올라간다.
△ 금일 산행의 최고의 전망대다.북봉산 정상 바로 아래다.들머리에서 시작한 된비알은 이 곳까지
이어진다.
△ 다봉산과
△ 하산길
△
△ 조망을 마친 후 정상으로 오르는 등산로를 따라 오른다.정자가 보이는 곳이다.
△ 뒤돌아 본 조망터
△ 정자를 지나
△ 정상석이 보이는 계단을 올라서면
△ 헬기장이 있는 해발 388m의 북봉산 정상이다.
△ 안내문과
△ 등산로 안내판
△ 이정표
△ 북봉산 정상석 앞에서
△ 봉곡 중학교에서 1.1km 올라온 지점이다.꺼만재산까지는 0.9km다.꺼만재산을 올라 이곳까지
되돌아와 다봉산으로 하여 하산할 예정이다.헬기장을 지나 꺼만재산으로 간다.
△ 헬기장을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선다.
△ 조그만 돌탑 2개가 있는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 평탄한 등산로를 가게된다.북봉산에서 꺼만재산까지는 다소 평탄한 등산로다.
△ 소나무 숲을 지나
△ 우측으로 휘어진 편탄한 등산로를 가면
△ 조금 경사진 오르막길을 올라간다.
△ 점터 고개 삼거리다.점터 고개까지는 2.0km며,꺼먼재산까니는 0.22km 남은 거리다.
△ 이정표에서 바라보면 오르막길에 하늘이 보이는 능선이다.
△ 능선에 올라서서
△ 좌측으로 휘어진 등로를 가면
△ 좌측으로 난 우회길을 간다.
△ 좌측으로 휘어진 등산로를 가면 꺼만재산에 도착한다.
△ 삼각점이 있는 정상인 꺼만재산이다.
△ 나무에 걸어 놓은 정상 해발 401m의 꺼만재산이다.
△ 해발 401m의 꺼만재산 정상에서
△ 조망은 없다.
△ 꺼만재산을 들런 후 다시 북봉산으로 되돌아 간다.
△ 되돌아 가는 등산로다.
△ 우회길을 지나
△ 내리막길을 내려섰다
△ 능선에서 아래로 내려서면
△ 점터고개 갈림길 이정표를 만난다.
△ 돌탑2개가 있는 지점을 지나 오르막길을 올라간다.
△ 뒤돌아 본 점터고개를 오르는 봉우리가 나무사이로 보인다.
△ 여러갈림길이 보이는 북봉산 정상 헬기장으로 가는 길이다. 북봉산 정상의 헬기장으로 오르지 않고
좌측으로 가면 다봉산으로 가는 등산로다.
△ 북봉산 정상인 헬기장에 오른다.
△ 금오산과 봉곡동이 조망된다.
△ 조망터를 되돌아 나온다.
△ 통나무 계단을 내려선다.
△ 체육 시설을 지나면
△ 영남 네오빌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 지점에 도착한다.다봉산 정상까지는 0.4km 남은 거리다.
△ 다봉산 오르기 전 능선을 오르는 등산로
△ 다봉산 정상 가기전 봉우리다.체육 시설이 있는 가장 많은 능선에 도착한다.
△ 뒤돌아 본 북봉산 정상부와 그뒤로 보이는 봉우리는 점터고개 갈림길 이정표가 있는 봉우리다.
△ 다봉산으로 간다.이 곳에서 영남 네오빌 아파트로 하산하여도 된다.
△ 체육 시설이 있는 봉우리를 지나 다봉산 정상으로 가는 길은 잠시 동안 평탄한 등산로를 가게된다.
△ 다봉산으로 오르는 우회 등산로 갈림길. 정상으로 하여 내려서면 우측 우회길과 만난게 된다.
△ 다봉산 정상으로 오르는 등산로다.
△ 다봉산 정상이다.
△ 간단한 체육 시설이 있는 다봉산 정상에서
△ 정상에서 하산을 시작한다. 원호리 방향이다.
△ 정상에서 내리막길을 내리자 마자 이정표 없는 삼거리 갈림길을 만난다. 우측으로 난 등산로로 내려서야
한다. 독도 주의 할 지점이다.
△ 다봉산 정상으로 오르는 우회길과 만나는 지점에서 급경사길 하산길이다.
△ 능선길에 도착하여
△ 다시 급경사 내리막길이다.
△ 체육시설이 있는 지점을 지나면
△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 능선으로 간다.우측길로 가도 무방하다.
△ 능선을 지나면
△ 다시 급경사길을 만난다.
△ 조금전 우회길과 만나는 지점을 지나
△ 평탄한 길을 만나게 된다. 다봉산에서 이 지점까지 계속 내리막 급경사 하산길이었다.
△ 목교를 만난다.목교를 건너기 전 우측으로하여 목교 아래 계곡 우측으로 하산한다.
△ 목교 아래로 내려서는 등산로
△ 아래서 본 목교
△ 계곡을 따라 하산한다.
△ 계곡을 따라 조그만 가면 좌측으로 내려서는 등산로다.
△ 산자락을 따라 내려가면
△ 담벼락과 연립 주택을 지나면
△ 비포장 도로에 닿게된다.
△ 왼쪽 산아래 비포장 도로를 따라 내려서면
△ 라은 유치원을 만난다.
△ 이곳을 지나 우측으로 가면 영남 로페라 아파트 101동 앞을 지난다.
△ 산자락이 보이는 곳에서 좌측으로 방향을 틀면
△ e편한 세상 아파트 정문에 이른다.
△ e편한 세상 아파트가 보이는 지점
△ e편한 세상 아파트 정문에서 좌측으로 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