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동구 응해산~왕산
응해산; 506.7m-대구시 동구 중대동 산33번지
왕산; 246.8m-대구시 동구 지묘동 산19-1번지
소개;
"팔공산 왕건 길"은 2010년에 국토 해양부 누리길 조성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총 35km,8개 테마길로 만들어진
탐방로로서 2012년5월8일 개통되었다.
927년, 고려 태조 왕건과 후백제의 견훤의 동수전투 설화를 배경 으로 조성된 역사적 사실을 스토리텔링하여
(1) 용호상박길(왕건과 견원의 동수전투장), (2) 열린하늘길(10명 이상이 험한 고개를 넘음),
(3) 묵연 체험길(비탈길을 걸으며 자아 성찰),(4) 문화예술길(옛길과 과거길, 방짜 유기 박물관,물 그리고 시인의 길),
(5) 고진감래길(거친 숨으로 주능선에 오름),(6) 호연지기길(정 상에 서면 호연지기를 느낌),
(7) 가팔환초길(하늘에 제를 올림, 가산산성, 팔공산,환성상, 초례산이 한 눈에)
(8) 구사일생길(적의 추격을 도피하여 구사일생으로 생환)이라 명명하고,
왕건의 가상 행적을 픽토그램으로 덧붙여 역사 현장학습이 되도록 구성되었다.
8개 테마길 중 1구간(4.4km)인 "팔공산 왕건길 1구간"의 시발점인 신숭겸 장군 유적지를 출발하여 열재까지의
조성길을 따라 좌우 능선으로 산행하는 동응해산과 응봉의 산행이다.
금일 산행은 신숭겸장군 유적지를 출발하여 탐방 센터에서 왕건길 1구간을 따라 열재로 가는 길에 3.2km 지점인
소원 만디 언덕에서 좌측 능선길을 따라 오르막 등산길을 올라 동응해산을 오른 뒤 신숭겸 장군 유적지 뒷산인
왕산을 품고있는 신숭겸 장군 유적지로 돌아오는 산행이다.
동쪽으로 공산댐이 조망되고,
북쪽으로 거저산과 삼마산,팔공산 능선이 파노라마 처럼 조망되고,
남쪽으로 대구 시가지와 앞산이,서쪽으로 함지산이 조망된다. 조망되고 공산댐이 조망된다.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산행 초보자도 불편없이 산행하기 좋아 가족 단위로 산행을 즐겨도 좋을 것 같다.
고려의 태조 왕건을 떠 올리면서......................
산행일시; 2017.02.28.화요일.맑음
산행코스; 신숭겸 유적지 주차장-왕건길- 탐방센터-원모재-돌쉼터-대곡재(대원사)-만디 체육시설
-목계단-응해산-철탑-철탑-왕산-신숭겸 유적지(원점회귀 산행)
산행시간; 중식 포함 5시간
가는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 침산교 U턴-북대구IC-서변동 고가도로-연경동(팔공산)-파계교
교차로.우회전 608m 이동- 삼거리 좌회전.423m 이동-권약국.우회전-신숭겸 유적지 주차장
(네비; 대구시 동구 지묘동 526번-20.3km, 33분 소요)
이미지 보기
△ 신숭겸 장군 유적지 주차장은 승용차 주차 공간은 넒다.
이 곳에 주차 한 후 응해산과 왕산을 산행 하기로 한다.
물론 팔공산 왕건길을 따라서..........
△ 신숭겸 장군 유적지 담장을 따라 가면
▽ 제1호 기념문에 도착한다.
△ 신숭겸 유적지 담벼락을 따라 끝지점에 위치한 기념문 앞에 팔공산 왕건길 안내판에 도착한다.
동응해산과 왕산 산행이 시작하는 시점이다.
△ 영모재를 지나
△ 왕산에서 하산하는 지점을 지난다.
△ 굿당인 정심원을 지나면
△ 탐방 센터에 도착한다.
△ 탐방 센터에서 임도를 따라 직진하면 오른다.
△ 탐방 센터에서 우측 산길로 가면 응봉으로 가는 등산로다. 임도인 왕건길을 따라 간다.
△ 탐방센터 앞 지묘동~내동 임도 안내판
△ 탐방센터를 지나 대곡지를 지나면
△ 대곡지에 위치한 설명판
△ 송신탑이 있는 지점을 지난다.
△ 철제문과 우측 차량 차단기를 지나면
△ 원모재에 도착한다.
△ 원모재를 지나 돌쉼터에 도착한다.
△ 시멘트길을 따라 오르면
△ 대원사가 있는 대곡재에 도착한다.
△ 대곡재를 지나 흙길이 끝이나고 시멘트길을 따라가면
△ 좌측으로 굿당인 듯한 외딴 기와집을 지나면
△ 임도길 안내 입석을 지나면
△ 우측으로 응봉에서 하산하는 등산로길을 지나 200m 오르면
△ 체육 시설이 있는 소원 만디 언덕에 도착한다.
▽ 체육시설을 지나 차단기가 보이는 임도로 가면 열재와 팔공산 둘레길 4코스인 덕곡삼거리로 가는 길이 나온다.
▽ 좌측으로 목계단을 오르면 동응해산으로 오르는 등산로다.
▽ 로프 팬스길을 따라 오르는 동응해산이다.
△ 목게단을 오른다.
△ 능선에 올라서면 서응해산 봉우리가 조망되고
△ 커다란 바위을 지나 로프 펜스길을 올라
△ 목계단을 오르면
△ 능선이 보이는 바위 지대를 지난다.
△ 능선을 따라 오르면
△ 통나무 계단을 올라가면
△ 서응해산이 곳바로 보인다.
△ 다시 통나무 계단을 올라(13;24~13;53)
△ 부채 모양의 암반을 지나 오르면
△ 능선에 오른다.
△ 파계사로 오르는 차도와 덕곡 마을이 조망된다.
△ 송신탑이 있는 동응해산 정상이다.
△ 정상의 사각 막대 이정표-만디 체육시설에서 0.85km 지점이며 왕산가지는 3km 남은 지점이다.
△ 정상에서 나무 가지 사이로 보는 서응해산과 도덕산,덕곡마을과 파계사 위로 팔공산 능선이 조망된다.
△ 정상에서 쉼터 의자 방향으로 본 공간
△ 송신탑 옆을 지나 하산하면서
△ 뒤돌아 본 송신탑 뒷편이다.
△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 쓰러진 소나무 옆을 지나
△ 커다란 소나무 옆을 지나 내려서면
△ 서응해산이 보이는 곳에서 좌측으로 왕산으로 가는 산비탈 등산로다.
△ 산비탈 길을 지나
△ 봉우리가 보이는 능선길을 따라가면
△ 봉우리를 지나
△ 커다란 나무를 지나면
△ 쉼터 의자를 지난다.
△봉우리가 보이는 평탄한 능선길을 가면
△ 너럭 바위 지점을 지나
△ 내리막길을 내려섰다
△ 올라서면
△ 또 다시 너럭바위 지점을 지나면
△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 로프 울타리가 쳐진 묘소를 지나면
△ 봉우리가 보이는 능선길을 따라간다.
△ 응해산을 지나 온지 1.65km,왕산까지는 1.35km 남은 거리에 위치한 사각 이정표다.
△ 봉우리가 보이는 방향으로 능선을 따라 가는 등산로를 가면
△ 가파른 통나무 계단을 앞을 가린다.
가파른 등산로를 올라서면 왕산 정상부가 보인다.
△ 울창한 소나무 숲길을 따라 경사진 등산로를 내려가면
△ 평탄한 등산로를 만나 미완성된 돌탑 옆 사각 막대 이정표를 만난다.
왕산 정상까지 0.85km 남은 거리다.
△ 미완성 돌탑을 지나면
△ 너럭 바위 지점을 지나고 나면
△ 목계단이 보이는 봉우리를 올라선다.
△ 내려서는 목계단을 만난다.
가야할 왕산과 능선이 뚜렷이 나타난다.
△ 목계단을 내려 7~분 오르막길을 올라서면 전망종은 한그루 나무와 암석이 있는 위체에 올라선다.
△ 팔공댐과 그 위로 단산지(봉무지)의 감투봉이 조망된다.
△ 가야 할 내리막 등산로와 두개의 철탑과 왕산 정상부가 눈앞에 펼처진다.
내리길을 내려서면
△ 능선길에 로프 펜스가 있고 지나면
△ 첫번째 철탑 아래를 지나고 나면
△ 왕산이 0.2km 남은 지점의 철탑 아래를 지나
△ 급경사로를 올라서면 산불 감시초소가 있는 왕산 정상부에 도착한다.
△ 정상석은 없고 나무에 왕산이란 팻말을 달아 놓았다.
해발 246.8m.
△ 정상부에 위치한 산불 감시초소
△ 정상에서 보는 공산댐과 용암봉과 감투봉이 조망되고
△ 공산터널이 조망된다.
△ 산불 감시초소 앞을 지나 신숭겸 장군 유적지로 하산하면 삼각점을 지나 내리막길이 시작한다.
△ 공산댐과 용암봉,감태봉이 보이는 급경사 하산길이다.
△ 우측으로 신숭겸 장군 유적지와 동화천을 건너는 지묘2교가 보인다.
△ 돌무덤 앞을 내려서면
△ 하산 등산로
△ 모명재 가기 전 이정표 없는 임도에 내려선다.
△ 좌측 산아래에 임도로 하산하는 지점을 되돌아 본다.
△ 모명재 앞을 지난다.
△ 모명재를 지나 지묘2교 앞 제1호 기념문에 도착한다.
△ 제1호 기념문 앞을 지나 담벼락을 따라가면
△ 신숭겸 장군 유적지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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