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앞산 자락길(달비골 청소년수련관~강당골)

위치; 대구시 남구,달서구 앞산 일원

소개;

  앞산 자락길’ 고산골 메타세콰이아길에서 달비골 청소년수련관까지 이어지는 구간으로 

  기존의 등산로와는 달리 앞산 순환 도로에서 일정 높이의 이격 거리를 두고

  등고선을 따라 산자락부에 기존의 산책로와 오솔길을 자연스럽게 연결하여,

  누구나 편안하게 걸을 수 있도록 조성된 길이다.

  앞산 자락길은 목교와 기도 공간,징검 다리,야외 탁자,종합 안내판 등을 설치하고,

  목책,데크 계단,배수로 등 산책로를 정비하여 이용객의 편의를 도모하였으며,

  앞산 자락길을 시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하여

  앞산 맛둘레길,앞산 카페 거리,안지랑 곱창 골목을 연계한

  앞산 자락길 안내 지도를 제작하여 배포할 예정이다.

  구간의 거리는 14 km로 소요 시간은 약 6시간 정도 소요된다. 

주위의 유명한 사찰은 은적사,안일사,임휴사 등이 있으며, 

볼거리는 대덕 승마장,충혼탑,낙동강 승전기념관,공룡 발자국 메타세콰이어길,용두토성 등이 있다.

코스는

  고산골·강당골-큰골 은적사-케이블카-충혼탑 -대덕문화전당-안지랑골-무당골-매자골 황룡사

 -대덕 승마장-청소년 수련원-상인 배수지-달비골 평안 동산-달비골 청소년수련관

세부 코스로는

   1코스 : 고산골 메타세콰이아길-강당골(1.5km,약45분)

   2코스 : 강당골-케이블카(2.5km 약1시간 15분)

    3코스 : 케이블카-안지랑골 안내소(2.5km,약1시간15분)

    4코스 : 안지랑골 관리소-황룡사 입구(1.5km,약45분)

    5코스 : 황룡사 입구-달비골 관리소(2.9km,약1시간30분)

    6코스 : 달비골 관리소-청소년 수련관(2.7km,약1시간20분)로 나눈다. 

산행일시; 2018.02.08.목요일,맑음

산행코스; 청소년 수련관-황룡사 입구-안지랑골-케이블카-강당골-고산골

산행시간; 4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남대구IC 가기 전 성서4차 산업 단지 방향

  -자동차 상사 삼거리/좌회전-상인 고가교/월광수변공원(보훈병원) 방향

  -상인 남네거리/앞산 터널 방향-달비 공원 공영 주차장

  (네비; 대구 달서구 상인동 1594-2번지-8km, 21분 소요)

 

이미지 보기

△ 대구시 달서구 상인동 달비골 청소년 수련관에서 시작하여

     대구시 남구 봉덕동 고산골에서 끝을 맺는 '앞산 자락길'은

      사면길 총14km로 줄잡아 6시간 정도 소요된다.

 

달비골은 고려태조 왕건이 후백제 견훤과의 팔공산 동수대전에서 대패한 후

임휴사 자리까지 와 잠시 쉬고 있을 때 마침 보름쯤이었던지 크고 둥근 달이 떠올라

앞을 바라보는 자신의 등뒤를 비추고 고로 등 뒤에서 달이 비치는 골짜기라 하여

‘달배(月背)골’이라 칭하였는데, 경상도식 호칭이 가미되어 ‘달비골’이 되었다는 설이다.

 

△ 청소년 수련관 주차장을 빠져 나와

 

맞은편 앞산 터널 옹벽이 보이는 포장길로 들어서면 

 

△ 앞산 터널 도로를 가로 지르는 아아치 다리를 만난다.

 

△ 가까이서 본 아아치형 다리

 

△ 청소년 수련관 건물 뒷편 청룡산으로 오르는 능선길이 조망된다.

 

△ 다리를 건넌다.

 

△ 다리 중간 지점에서 앞산 터널 방향으로 본 전경. 

 

 

△ 다리를 건너 좌측으로 달비골 관리소 방향으로 간다.

    우측은 달비골 평안 동산으로 가는 길이다.

 

평안동산으로 불리게 된 연유는

1966년 대구지구평안남도도민회에서 현재의 땅을 구입,

평안남도도민회의 단체명을 따서 평안동산으로 명명하였으며,

실향민들의 묘가 약127기가 있음.

 

△ 임휴사 입구 입석을 지나면

 

△ 우측 화장실과 임휴사 입간판,좌측으로 흰 건물인 달비골 관리소를 만난다.

 

△ 달비골 관리소

 

△ 임휴사 입간판과 앞산 공원 안내도,이정표가 있는 지점으로 산길로 접어든다.

    앞산 자락길로 서막이 시작되는 시점이다.

 

임휴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이다.

신라 경명왕 5년(921년) 영조가 창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왕건이 후백제 견훤과의 공산 전투에서 패해 도망친 뒤 이곳에 와서 군사를 추슬러 쉬어 갔다는 전설이 있다.

왕건이 잠시 쉬어간 절이라 하여 임휴사라는 이름이 붙었다.

이후 조선 후기인 순조(1811년)에 중창하였다.

임휴사는 관세음보살에게 올리는 기도가 효험이 있다하여 관음기도처로 유명하다.

왕건의 전설에도 팔공산에서 많은 군사를 잃고 쫓기는 신세이던 왕건이

관세음 보살에게 기도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 앞산 자락길이 시작되는 입구에 위치한

 

△ 이정표

    평안 동산1.9km,원기사1.6km,임휴사0.2km,앞산 자락길 방향 청소년 수련원 1.8km

 

△ 앞산 자락길 구간 안내도

 

△ 막대 이정표

    금일 탐방 코스는  →일방향 표시와 ↔양방향 표시가 있는 막대 이정표다.

    ↔ 양 방향 표시한 곳으로 따라 가면 길을 잃을 일은 없다.

   

△ 산림욕 안내판

 

△ 앞산 자락길 표시판

 

△ '현위치 표시판 50번 지점을 지나

 

△ 산길로 접어들면 잘 정비된 앞산 자락길이 열려있다.

 

△ 우측 사면으로 가는 탐방로를 따라가면 옹벽이 있는 묘소를 지난다.

 

△현위치 표시판 49번 지점을 지나면

 

△ 돌의자를 만난다.

 

△ 하얀 로프가 처진 꽃무릇 서식지를 지나면

 

△ 대덕산 정상으로 오르는 갈림길 이정표를 만난다.

    청소년 수련원에서 1.1km 지나온 지점으로

     달비골 관리소까지 0.7km 남은 지점인 갈림길 이정표.

     우측 오르막길올 오르면 대덕산 정상(1.8km)으로 오르는 능선길이다. 

 

△ 계곡을 지나  

 

△ 쉼터와 함께 각종 운동 기구가 있는 현위치 표시판 47번/이정표 지점에 도착한다.

     달비골 관리소까지 1.0km남은 지점이다.

     청소년 수련원에서 0.8km 지난 지점이다.

 

△ 이정표에서 여러 갈래 길이 나오나 어디로 가든 만나는 탐방로다.

    맨 우측길이 주 탐방로다.

    좌측길을 택하여 녹색 펜스가 있는 방향으로 가면 

 

△ 녹색 울타리를 지나

 

△ 녹색 울타리를 지나

 

 

△ 녹색 펜스가 끝나는 지점에 도착하면 현위치 46번 지점이다.

     좌측으로 목계단을 내려선다. 

 

△ 다시 우측 길로 내려서면 

 

△ 평탄한 앞산 자락길이 이어진다. 

 

△ 낙엽이 무성한 묘소를 지나면 

 

△ 또 다시 만나는 바위 쉼터와 '현위치 45번 '지점인 상인 배수지 동편에 도착한다.

   현위치 50번 지점인 달비골 관리소에서 45번까지 온 셈이다. 

 

△ 현위치 상인 배수지 동편

    달비골 입구에서 1.5km,

    청소년 수련원까지 0.3km 남은 상인 배수지 동편 지점이다.

 

△ 현위치 상인 배수지 동편 지점에 설치한 상인동의 유래 설명판 

 

△ 직진하여 청소년 수련원 방향으로 간다.

 

△ 계류를 지나 평탄한 탐방길을 가면

 

 

△ 목계단을 내려서면 가옥이 보이는 갈림길이 나온다. 

 

△ 좌측 마을로 내려서는 길은 청소년 수련원으로 가는길이며,

    우측으로 오르는 길은 탐방로다.

 

△ 갈림길 조금 아래 청소년 수련원으로 가는 길에 위치한 이정표

    달비골에서 1.7km, 청소년 수련원까지 0.16km 다.

 

△ 청소년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오르막 탐방로를 오르면 만나는 목다리.

 

△ 목다리를 건너면 청소년 수련원 뒤편 네거리 갈림길이다.

 

△ 노선 안내도

 

△ 청소년 수련원 설명판

 

△ 앞산 자락길 상인동의 유래에 관한 설명판

 

△ ' 현위치 44번 '지점 표시판이 있는 청소년 수련원 뒷편 지점이다.

 

△ 달비골에 1.9km 지나온 지점으로,

    청소년 수련원으로 가는 앞산 자락길 탐방로(0.1km)와

 

△ 대덕산 정상(1.7km)으로 오르는 등산로와

    매자골(0.3km)로 가는 탐방로 갈림길이다.

    매자골 방향으로 간다.

 

△ 갈림길에서 조금 가면 우측으로 오르는 탐방로가 있으나 무시하고 직진하는 길을 간다.

 

△ 계류를 건너는 목다리를 건너면

 

△ 황색 지붕에 보이는 탐방로가 나온다.

    

△ 대덕 승마장 설명판이 위치한 탐방로다.

 

△ 대덕 승마장을 지나면 첫번째 목다리를 지나고

 

△ 이어 두번째 다리를 지난다.

 

△ 이어 만나는 이정표에 표시가 없는 좌측으로 내리는 길과 탐방로로 가는 삼거리 이정표를 만난다.

    청소년 수련원에서 0.5km,매자골까지는 0.9km 남은 지점이다.

    좌측으로 가든 우측으로 가든 어디로 가든 만나는 탐방로다.  

 

□ 좌측 직진하는 방향으로 가면

△ 좌측 직진하는 방향-A코스

 

△ 달비골과 매자골 이정표에서 매자골 방향으로 오르면

 

매자골은 아이들이 죽으면 이곳에 묻었다는 데서 나왔으며

매장골의 발음 편의 현상에 의해서 매자골로 불리게 되었다는 설과

옛날 매화(梅花) 낙화지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 매자골에서 오는 탐방로와 A코스와 B코스가 만나는 지점에 도착한다.

 

□ 우측으로 오르는 매자골 방향으로 가면

△ 이정표를 따라 우측 매자골 방향으로 오르는-B코스

 

△ 돌탑을 지나

 

△ 목계단을 내려 오는 탐방로를 지나 계곡을 지나면

 

△ 너럭 바위 지점을 지나면

 

△ 매자골에서 오는 탐방로와 A코스와 B코스가 만나는 지점에 도착한다.

 

△ 갈림길에서 100m 가면 만나는 이정표

 

△ 이정표를 지나 쉼터를 지나 100m 더 가면

 

△ 쉼터와 또다른 이정표를 만난다.

    매자골까지는 0.7km 남은 지점이다.

 

△ 다시 통나무 다리를 지나

 

△ 목게단을 내려 계류를 지나는 나무 다리를 건너면

 

△ 매자골 0.5km 남은 이정표에 도착한다.

    청소년 수련원에서 0.9km지나온 지점이다.

 

△ 현위치 노선 안내도와

 

△ 쉼터 의자,그리고 현위치 42번 지점을 통과한다.

 

△ 내려서는 탐방로를 지나면

 

△ 꽃길이 조성된 탐방로의 우측길을 가면

 

△ 목다리를 지난다.

 

△ 송전탑이 보이는 계곡길을 가면

 

△ 돌계단을 오르는 탐방로

 

△ 이어 매자골이 100m 남은 지점에 위치한 이정표.

     좌측 내리막길은 청소년 수련원으로 가는 길이다.

 

△ 매자골과 달비골과의 경계 지점에 위치한 이정표 아래를 지난다.

 

△ 텃밭을 지나면

 

△ 로프 구간으로 현위치 41번 지점으로

 

△ 앞산공원 스토리텔링 안내판과

 

△ 이정표가 위치한 매자골에 도착한다.

    청소년 수련원에서 1.4km,안지랑골까지는 1.4km 남은 위치다.

 

매자골은 아이들이 죽으면 이곳에 묻었다는 데서 나왔으며

매장골의 발음 편의 현상에 의해서 매자골로 불리게 되었다는 설과

옛날 매화(梅花) 낙화지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 매자골 우측은 황룡사에서 대덕산으로 오르는 등산로며,

    매자골 좌측은 황룡사로 하여 하산하는 길이다.

 

△ 비포장길을 가로 질러 직진하여

 

△녹색의 숲 유치원 입간판과 앞산 자라길 안내도가 있는 방향으로 가면

 

△ 계류 위를 지나는 목다리를 건넌다.

 

△ 목다리를 지나 평탄한 사사면길을 따라가면 

 

△ 앞산 자락길 현판 아래를 지난다. 

    앞산 자락길 현판 주위엔

 

△ 앞산 자락길 구간 안내도와

 

△소원 성취길 안내도(안지랑골~매자골 황룡사 까지 약1.1km 구간)와

 

△ 앞산 자락길엥서 만날수 있는 야생화들의 안내도

 

△ 앞산 자락길 이야기 중 대명동의 유래에 관한 설명판이 설치되어 있다.

    대명동의 유래는 다음과 같다

    임진왜란때 명나라 장수 두사충은 정유재란이 발생하자 다시 돌아와 조선에 귀화한 장수다.    

    현재의 대덕산 밑으로 집을 옮겨,수만리 떨어진 타국에서 고향을 잊지 못하고,

    지금의 영대 자리에 대명단을 지어 제사를 지낸데서 대명동이라 부르게 되었다는 유래 

 

△ 로프 펜스가 있는 꽃무릇 자생지와 함께 위치한 다목적 현위치 이정표 40번 지점을 지난다.

 

△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 지점에 도착하여 직진한다.

    앞산 자락길은 빨간색 동그라미 안에 보이는 ↔ 표시한 방향으로 가야만 한다.

 

△ 앞산 자락길이란 새로운 이정표.

 

△ 나무 계단길을 내려서서 계곡를 지나 오르면

 

△ 좌측으로 녹색과 청색의 지붕이 나무 사이로 보이는 탐방로를 간다.

 

△ 목다리를 지나

 

△ 조금 전 보이던 녹색 지붕과 청색 지붕이 있는 곳에 가까이 다가가니 실내 골프장이다.

 

△ 대명동의 유래 설명판을 지난다.

 

△  현위치 39번 지점을 지나면

 

△ 송전탑을 만난다.

 

△ 이어 리기다 소나무를 지나면

 

△ 좌측으로 목계단과 우측의 비포장길을 내려서면 잘 정비된 목다리를 지난다.

 

△ 목다리를 건너기 전 좌측으로 내려서면  앞산 빨래터로 하산하는 등산로다.

 

△ 목다리를 건너 오름길을 올라서면 앞산 공원 빨래터 공원 설명판을 지난다.

 

△ 잘 정비된 묘소를 지난다.

 

△ 앞산 자락길 이야기 설명판을 지나 너럭길인 계류를 건넌다.

 

△ 삼거리 갈림길에서 커다란 바위가 있는 우측으로 가는 탐방로다.

    빨간 동그라미 안의 앞산 자락길 표시판

 

△ 조각품이 있는 쉼터 의자가 있는 두개의 이정표 지점에 도착한다.

    맛과 앞산 카페 거리 둘레길 이정표

 

무당골 명칭은 공식적으로 등재된 지명이 아니며,

해방 후 무당들이 많이 모여들었다는 구전에 의해서 부르고 있으며,

「대구지명유래총람」 문헌에는 자연부락단위인 「가는골」, 「골안골」에 대한 기록이 전해져 오고 있음

남구청에서는 골명칭을 변경 해 달라는 주민건의가 있어 주민설문조사 및 전문기관 자문결과를 토대로

2012.9.11일부터 「골안골」로 부르기로 확정하였다.

 

△ 매자골에서 0.8km,우측으로 오르는 앞산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와

    안지랑 관리소(0.8km)로 가는 네거리 갈림길

 

△ 조각품

 

△ 가을이란 시를 읽으면서 가는 탐방로

 

△ 송전탑을 지난다.

 

△ 처음으로 만나는 산죽길

 

△  현위치 35번 지점을 지나서

 

△ 앞의 산 봉우리가 보이는 사면길을 따라가면

 

△ 때죽 나무를 지난다.

 

△ 안지랑으로 내려 가는 길에 보이는 가옥들.

 

△ 로프 펜스를 따라가는 안지랑골 가는 탐방로

 

△ 굴참 나무를 지난다.

 

△ 소원 성취길은 매자골 황룡사에서 안지랑골 까지다.

 

△ 충혼탑 1.6km 남은 지점의 이정표

 

△ 앞으로 보이는 목교를 건너면

 

 

△ 큰 바위 옆을 지나

 

 

△ 징검다리를 건너면 

 

△ 안지랑골 안일사로 가는 시멘트길이다.

 

안지랑골은 양녕대군이 피난 와서 머물던 곳으로

대구가 살기 좋은 곳이고 자신이 편히 있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과,

고려태조 왕건이 후백제 견훤과의 전쟁에서 패한 후

이 골짜기에서 편안하게 안일하게 지내다가 돌아갔다 하여 안지랑이로 불리게 되었다는 설이 있다.

 

△ 안지랑골에서 0.2 km 지점인 안일사 가는 길은

    앞산 전망대와 왕골로 가는 등산로이기도 하다. 

 

△ 시멘트길을 가로 질러 오르는 목계단을 올라선다. 

 

△ 이어 다리를 건너면 

 

△ 다시 만난 이정표다.

    매자골에서 1.5km지나온 지점으로 충혼탑이 1.3km 남은 지점이다. 

 

△ 내려서는 목다리를 건넌다.

 

 

△ 도심의 등산로라 여러 갈래로 나 있는 길이다.

    직진하여 간다. 

 

 

△ 안지랑골에서 0.1km 지점에 위치한  이정표로,

    충혼탑까지 1.2km 남은 지점이다.

 

 

△ 이정표 앞 노선 안내도

 

 

△ 이정표에서 내려섰다 오르면 평탄한 길이 이어지고 

 

△ 삼거리길에서 좌측 체육시설이 보이는 방향으로 간다, 

 

△ 널찍한 안지랑골 체육공원을 지나 

 

△ 쉼터 의자가 있는 방향으로 가면 

 

△ 큰골(케이블카) 2.1km 남은 이정표를  만난다. 

     큰골(케이블카) 방향으로 가면

 

△ 안지랑골 체육 공원에서 2분 정도가면 대덕 문화전당(0.2km)으로 하산하는  갈림길에 도착한다.

 

△ 계류를 건너는 데크다리를 건너면

 

△ 좌측에 대덕문화 전당  안내판이  나온다.   

 

△ 안내판을 지나면 친환경 야자수 매트길을  만나 오르면

 

△ 좌측에 사각 대리석이 있다. 

 

△ 매트를 따라 경사진 오르막을 오르면 쉼터의자를 만나 지나면 

 

△ 목계단을 올라서 우측으로 통나무 계단을  오른다. 

 

△ 목계단을  올라서 좌측으로 내려서면 포토죤이 있다. 

 

△ 구조물을 지나

 

△ 내려서는 흙길을 따라가면 

 

△ 남부 도서관  안내판을 만나 지나면

 

△  통나무 계단을 오른다. 

 

△ 큰골과 안지랑골 이정표를  지나 

 

△ 충혼탑 안내판을 지나 

 

△ 급경사 네리막 목계단을 내려 

 

△ 목다리를 건넌다. 

 

△ 앞산 자락길 안내도를 만나 내려서면

 

△ 좌측 내리막길은 충혼탑 공영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길이며,

     앞산 자락길 연장은 

 

△ 우측으로 오르는 길이다.

 

△ 충혼탑에서  케이블카까지 1.1km의 '호국 선열의 길'이다. 

 

△ 현위치 25번 지점을 지나 

 

△ 앞산 자락길 우회 코스  안내판 지점에서 직진하여 화장실 건물이 보이는 방향으로 간다.  

 

△ 앞산 자락길 안내판 앞을 지나 

 

△ 다리를 건너 앞산 케이블카 승강장으로 가는 길이다.

    목다리를 건넌다.

 

△ 충혼탑에서 1.0km 지난 지점이다.

    큰골과 강당골(2.3km)로 가는 입구이기도 하다.

 

△ 케이블카 이용 요금표

 

△ 승강장 앞 앞산 전망대  안내판. 

 

△ 앞산 케이블카 승강장 앞 이정표

    우측으로 오르면 대덕사로,

    좌측 내림길은 앞산 주차장으로 가는 길이다.

    직진하면  큰골과 강당골로 가는 길이다.

 

큰골은 현재 충혼탑 옆을 가리키는데 ‘가는골’에 대응되는 이름으로서

큰골 혹은 ‘큰골짜기’란 뜻이다.

 

△ 케이블카 승강장에서  전화 부스 방향으로 직진한다.

 

 

△ 전화 부스 앞 이정표.

    충혼탑에서 1.2km 지점이다.

    강당골까지는 2.2km 남은 지점이다.

 

△ 케이블카 승강장을 지나 강당골 방향으로 시멘트길을 따라 조금만 가면 좌측으로  데크길이 나온다.

    어디로 가든  만나는 길이다.

 

△ 시멘트길과 데크길이 만나는 좌측에 위치한 쉼터 공간이다.

     은적사 전망대다.

 

△  시멘트길과 데크길이 만나는 은적사 전망대에서 

     우측 오르막 시멘트길을 따라 오르면 큰골의 은적사로 가는 길이다.     

 

은적사(隱跡寺)는 서기 926년 신라 경애왕 3년에 창건된 절로서

은적사란 이름이 생기게 된 연유는 고려 태조 왕건과 관련이 있다.

신라 말 후삼국 때 후백제 견훤이 신라를 침공하자 신라 경애왕이 고려 왕건에 구원을 요청했다

구원병과 대구에 온 왕건은 팔공산 동화사 방면으로 가다

왕산 산기슭에서 견훤의 군대에 포위를 당해 전멸의 위기에 처했다.

이 때 신숭겸의 계책으로 탈출한 왕건은 왕산 숲을 거쳐 팔공산 염불암에서 다시 하산하여

격전지인 파군재를 거쳐 해안면, 반야월, 안심을 지나서

현재 은적사 대웅전 우측의 대나무 숲속에 있는 자연동굴에 숨었다.

이 굴에서 3일간 머물고 현재 안일사가 있는 곳에서 3개월간 쉰 왕건은

김천 황악산을 경유해 철원으로 회군했다.

당시 왕건이 굴에 숨었을 때,

왕거미들이 견훤의 추격병들이 찾지 못하도록 거미줄을 쳐 위기를 모면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왕건이 머문 자연동굴은 왕이 머물렀다고 해서 왕굴이라 부르고,

그와 함께 조금 아래에 있는 동굴은 장군들이 머물렀다 하여 장군굴이라고 한다.

그 밑에는 당시 숨어있던 장군들이 물을 마셨다 하여 장군수라고 불린다. 그

뒤 왕위에 오른 왕건은 자신이 3일간 숨어있으면서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한 그 굴이 있는 곳에다

당시의 영조대사에게 명하여 숨은 은(隱), 자취 적(跡)자로 은적사라는 절을 짓게 했다.

이것이 은적사가 생긴 연유이다.

 

△ 은적사 전망대에서 고산골 방향으로 흙길이 나온다 

    케이블카에서 0.2km 지점이다.

    고산골까지 2.5km 남은 지점이다.

 

△ 흙길을 따라 가다보면 아래로 내려가는 데크 계단을 만나 내려서서

 

△현위치 18번 지점을 지나 목다리를 건넌다. 

 

 

△ 데크 계단을 올라

 

△ 또 다른 목다리를 건너면 

 

△ 너럭지대를 오르면 

 

△ 쉼터를 만난다. 

 

△ 목계단을 올라서면 

 

△시멘트길을 만나 가로질러 통나무 계단을 올라간다.

 

△ 노선 안내도를 지난다. 

 

△ 현위치 표시판 14번 지점을 지난다.

 

△ 우측의 목다리를 건넌다. 

 

△ 배수구 위를 건너는 나무다리를 건너 

 

△ 녹색 울타리를 따라 가는 강당골 가는길 

 

△ 현위치 표시판 11번 지점을 지나면 

 

△ 강당골로 가는 평탄한 자락길 

 

△ 쉼터 정자와 평상 쉼터가 있는 지점에서 좌측 강당골로 내려간다. 

 

△ 이어 우측으로 건너는 목다리를 지난다. 

 

△ 화장실을 지나면 

 

△ 강당골 이정표를 지난다.

 

강당골은 효명초등학교 운동장 부근에 저수지를 만들어

앞산의 푸른 숲과 골짜기의 맑은 물의 풍치를 살려 제방 주위에 ㄴ자 모양의 누각과

별동의 건물을 지었으며 약 40년 전부터 이 별동의 건물을 강당이라 부른 데서 유래 되었다.

 

△ 구간 안내도가 있는 지점을 지난다. 

 

△ 콘크리트 건물을 지난다. 

 

△ 강당골을 내려서는 자락길 2코스 종점인 '앞산 자락길' 목문을 지난다. 

 

△ 앞산 자락길 목문 

 

△ 산행 안내도

 

 

△ 뒤돌아 본 목문 

 

△ '앞산 자락길' 목문 지나면서 앞산 자락길 트레킹은 끝이난다. 

 

△ 목문을 나와 우측으로 2구간으로 하여 고산골 관리 사무소에서 1구간으로 가는 등산로

 

고산골은 신라시대 임금이 왕자가 없어 걱정하던 중 꿈에 신령이 나타나

이곳에 불공을 드릴 것을 권하자 임금이 고산(高山)에 산사(山寺)를 창건하여 불공을 올린 결과

두 왕자를 얻었는데 이를 기뻐한 임금이 고산사에 석탑까지 세웠다고 하며

고산사가 소재하였다고 하여 고산골이라 불리게 되었다.

(고산사는 지금의 법장사 자리에 있었으며 삼층석탑도 당시에 세워진 것임)

 

△ 대덕 맨션으로 가는 앞산 순환로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앞산 자락길' 트레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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