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해군과 야사      2018.12.21.금요일

선조가 세자를 가리기 위해 여러 왕자를 시험하였는데

'반찬을 만드는데 무엇이  제일 이냐고 '선조가 묻자

광해군이 '소금이옵니다'라고 대답하였다.

임금인 선조가 이유를 묻자

광해군은 '여러가지 맛을 조화 시키려면 소금이 아니면 안됩니다'라고  답하여 그 현명함을 인정 받았다.

이에 선조가 '너에게서 부곶한 것이 있느냐?'라고 묻자

광해군은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신 것이 가장 애통합니다'라고 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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