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                 작성일자; 2019.12.28.토요일,맑음

 

 

2003년2월18일에 일어난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는

1호선 중앙로역에서 김대한의 방화로 일어난 화재 참사이며 한국에서 가장 인명 피해가 큰 철도 사고였다.

 

2개 열차의 전동차가 불타고 뼈대만 남았으며,

192명의 사망자와 21명의 실종자 그리고 148명의 부상자를 속출란 대형 화재 참사다.

대구 상인동 가스 폭발사고와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이후 최대 규모의 사상자르 낸 사고다.

사고 당시 중앙로역도 소실되어 2003년12월30일까지 복구를 위해 운행을 중지했다.

세계3대 지하철사고는 

1995년10월28일의 아제르바이잔의 지하철 화재 참사 사고,

1995년4월28일의 대구 상인동 가스 폭발 사고와 더불어 최악의 3대 사고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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