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사업       작성일자; 2020.02.16.일요일,맑음

 

 

2008년12월29일부터 2012년4월22일까지,

이명박 정부가 4대강 살리기 사업인  '4대강 사업'은

2008년12월29일의 낙동강 지구 착공식을 시작으로 추진한 하천 정비 사업이다.

 

이 사업은 원래 한강(이포보,여주보,강천보),낙동강(함안창녕보,창녕합천보,달성보,강정고령보,칠곡보,구미보,

상주보),금강(백재보,공부보,세종보 ),영산강(죽산보,승촌보) 등 4대강을 준설하고

친환경 보(洑)를 설치해 하천의 저수량을 대폭 늘려서 하천 생태계를 복원한다는 것을 주된 사업으로 하고,

그 밖에 노후 제방 보강,중소 규모 댐 및 홍수 조절지 건설,하천 주변 자전거길 조성 등을

부수적 사업 내용으로 하였으나,

실제적으로 한반도 대운하 재추진을 염두에 두고 진행된 사업 이었음이 감사원의 조사 결과 밝혀졌다.

2015년12월,

대법원은 국민 소송단이 낸 상고심에서 4대강 사업에 대한 적법 판결을 내렸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