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통령 김영삼 서거

전 대통령 김영삼 서거             작성일자; 2020.02.26일,맑음

 

2015년11월22일,0시22분,

제14대 대통령 김영삼이 서울대 병원애서 급성 패혈증과 심부전증으로 서거했다.

장례는 대한민국 최초로 5일 기간의 국가장으로 거행되었으며,

장지는 서울대 동작구 국립 서울 현충원에 안장 되었다.

 

고  전대통령 김영삼은 김녕 김씨 28대손으로 사육신 때 살해된 김문기의 후손으로

그의 선조는 임진왜란 때 거제도에서 터를 잡았고,

멸치업을 하던 아버지 김홍조와 무장공비에게 살해 당한 어머니 박부련 사이에서

1남 5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가족으로는 배우자 손 명순과 외아들 아들 김현철이다. 

1654년에 실시된 국회에서 우리나라 역사상 최연소 국회위원이 되었고,

9선 국회위원을 지내며 유신정권의 야당 지도자로서,

6월 민주 항쟁 이후 통일민주당 총재로써,

3당 합당한 민주자유당의 대표 최고위원으로,

1993년 6공화국의 제14대 대통령으로 ,

금융 실명제와 외환위기로 IMF 구제 금융 요청하는 등 많은 일들을 겪어온 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