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명봉산

해발; 602m

위치; 대구 북구 읍내동 산 13-1

소개;

팔공지맥의 가산 부근에서 서쪽으로 분기한 능선이 황학지맥으로 칠곡과 왜관 방향으로 많은 가지 능선을

거느리고 있는데, 그 중 유학산-황학산-건령산-명봉산-말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끝자락의 봉우리가 칠곡의 명봉산이다.

대구 북구 읍내동과 칠곡군 지천면의 경계를 이루는 나지막한 산으로 옛날 큰일이 있을 때 봉화를 밝힌 산이라는 뜻에서

그 이름이 유래하였다고 한다.

명봉산은 함지산과 함께 칠곡 주민들이 가장 즐겨찾는 건강 지킴 산이라 할 수있다.

정상까지 약 4km정도 되어 왕복 산행하는데 그리 무리가 가지 않고 산길이 큰 오르막 없이 완만하게 이어지는데다가

중간 중간에 체육 시설과 쉼터가 잘 조성되어 있어 산책 하듯 다녀와도 좋다.

널찍한 헬기장이 조성되어 있는 정상을 지나 여부재,또는 건령산 쪽으로 산행을 이어가도 무방하나,

다만 정상 지나서는 산길이 좁고 수풀이 우거져 진행하는데 약간의 어려움이 따른다.

산행일시; 2020.03.03.화요일,맑음

산행코스;

양지마을 입구-산불 감시 초소-현곡지 갈림길-묘소-제1쉼터(체육시설)-통나무 계단 -돌탑(무명봉)-제2쉼터 갈림길

(정자.양지마을-하산길)-제3쉼터(의자)-명봉산 -제2쉼터 갈림길-양지마을 입구; 원점산행

산행거리; 9.6km

산행시간; 3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IC-금호 JC-칠곡IC 네거리.좌회전 2.3km 이동 후 -U턴 200m-중앙 고속도로

지하도 -양지마을 입구

(네비; 대구시 북구 관음동 128-1번지-13.2km,20분 소요,통행료 1.200원

 

 

 

☞ 지하도를 지나 양지마을 입구에서 시작하는 명봉산 산행

 

 

☞ 한창 공사중인 도로 아래 좌측으로 난 시멘트길을 따라 가면

 

 

☞ 실내 골프장을 지나

 

 

☞ 왼쪽 자동차 1대만 지나갈수 있는 지하차도를 지나 경사진 시멘트길을 오르면

 

 

☞ 산불 감시 초소에 도착한다.

    산불감시 초소 주변에는 몇대의 소형 자동차를 주차 할 수있는 공간이 있다.

 

 

 

 

☞ 산불 감시초소에서 시멘트길이 끝나고 흙길이 시작한다.

 

 

☞ 산길은 통나무로 조성한 평탄한 흙길이다.

 

 

☞ 길가에 이정표를 만난다.

 

 

☞ 해원사에서 0.8km,산불 감시초소에서 0.4km,명봉산 정상까지는 3.7km 다.

 

 

☞ 좌측 통나무 계단으로 오르는 등산로와 우측 절개지를 지나는 등산로 갈림길에서 

    절개지를 지난다.

 

 

☞ 절개지를 지나면 평탄하고 등산로가 이어진다.

 

 

☞ 산불 감시초소에서 이곳 한퇴재가지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 한퇴재에 위치한 이정표.

    좌측 임도를 따라가면 현곡지(0.8km)로 가는 등산로며.

    해원사에서 1.5km,산불감시초소에서 1.1km지점이며, 

    명봉산 정상까지는 3.0km 거리다.

 

 

☞ 한퇴재 이정표에서 명봉산 방향으로 좌측 통나무 계단으로 오르나 ,

    우측 흙길을 가거나 이 곳에서 만난다.

 

 

☞ 언덕길을 올라 묘소를 지나

 

 

☞ 쉼터 의자를 지나면

 

 

다시 만난 이정표다.

    한퇴재에서 200m 오른 지점이다.

    산불감시초소에서 1.3km,명봉산 정상가지는 2.8km 남은 지점이다.

    좌측으로 보이는 길은 제1쉼터로 가는 길이다.

 

 

☞ 제1쉼터에서 하산하는 지점과 이정표에서 직진하여 오는 길과 만나는 지점인

    삼지창 나무다.

 

 

☞ 삼지창 지점에서 만나서 가파른 통나무 계단을 올라서면

 

 

☞ 능선에 올라 내려서면

 

 

☞ 철탑 옆을 지나면

 

 

☞ 양지 마을로 하산하는 삼거리에 도착한다.

    제2쉼터에서 양지마을로 하산 할 때 만나는 양지마을로 가는 길이다.

 

 

☞ 직진하여 가면 우측 나무로 만든 쉼터가 나오고,

    그 쉼터를 지나 약 100 여m 내리막길을 네려서면

 

 

☞ 체육시설이 있는 제2쉼터가 나온다.

    지도에 '제2쉼터'로 표기된 지점이다. 

    이곳에서 길은 두 갈래로 나뉜다.

 

 

이정표.

    명봉산산불초소에서 2.2Km,해원사에서 2.6Km며,

    우측으로 양지마을까지는 1.9Km다.

직진하여 명봉산까지는 1.9Km 남은 지점이다.

    하산 할 때 이 곳에서 양지마을로 하산 할 예정이다.

 

 

☞ 사각정자(명봉정) 옆을 지나가면

 

 

☞ 널찍한 공터 삼거리에서 좌측길과 직진하여 통나무 계단으로 오르는 길이 나온다.

    어디로 가던 만나는 등산로다.

    통나무 계단을 오르면 능선에

 

 

☞ 비닐천막으로 만든 여러 사람이 둘러앉아 쉴수 있는 공간이 나온다.

 

 

☞ 천막 쉼터를 지나면 나무에 걸린 명봉산 1.5km라는 팻말을 볼 수있다.

    조금전 천막 쉼터에 오르기 전 좌측으로 난  등산로와 만나는 지점이다.

 

 

☞ 소방 표시목 명봉 00-02번 지점을 지나 내리막 길을 내려서면                        

 

 

☞ 명봉산 정상부가 보이는 지점에 내려서게 된다.

 

 

☞ 다시 약간 오르막길로 올라 평탄한 등산로를 조금 가면

 

 

☞ 명봉산 정상이 0.5km 남았다는 팻말이 보인다.

 

 

☞ 소방표시목 00-03 지점을 지나면

 

 

☞ 정상 아래 운동기구 몇 개와 벤치를 마련해 놓은 3쉼터에 이른다.

10분이이면 정상 조금 못되어  이런 시설이 있다는 건 이곳 명봉산이 동네 뒷산과 마찬가지라는 얘기일 것이다. 쉬엄쉬엄 올랐다가 몸 좀 풀고 내려가는 그런 산 말이다. 그들을 위해 마련해 놓은 것이 바로 이런 체육시설들일 것이다.

 

 

☞ 3쉼터를 지나 정상까지는 다소 가파른 통나무 계단이 있는 코스다.

    통나무 계단을 올라 좌측으로 가기전 우측으로 보면 산길이 보인다.

    하산 할 때 우측으로 하산 할 예정이다.

 

 

☞ 통나무 계단이 이어지는 정상으로 가는길이다.

 

 

☞ 능선에 올라 좌측으로 간다.

 

 

☞ 쉼터에서 정상까지 약15분도 소요된다.

    헬기장이 있는 명봉산 정상이다.

    산불감시초소에서 3.7km 지점이다.

 

 

☞ 헬기장이 정상인 명봉산은 조망은 뛰어난 편이다.

 

 

☞ 정상의 이정표

 

 

☞  정상석,삼각점,이정표

 

 

☞  정상석

 

 

☞ 해발 602m 의 명봉산 정상에서

 

 

☞ 명봉산 정상에서 본 풍경

 

 

동명 시가지와 송림지 뒤로 도덕산과 팔공산이 조망된다.

 

 

☞ 칠곡 시가지와 함지산.

 

 

☞ 건영산이 조망되고

 

 

☞하빈 들녁이 조망된다.

 

 

☞ 올라왔던 반대 방향으로 하산한다.

    통나무 계단을 내려서면

 

 

☞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우측은 올라오던 길이다.

    좌측 능선길로 직진하여 쉼터가 있는 지점으로 간다.

 

 

☞ 너럭 지대인 능선길이다.

 

 

☞ 칠곡 시가지가  조망된다.

    외길이므로 그냥 따라가면 된다.

 

 

☞ 급경사 내리막길인 통나무계단이다.

 

 

☞ 정상에서 10분이면 도착하는 3쉼터다.

 

 

☞ 제2쉼터에서 양지마을 1.9km 방향인 좌측으로 간다.

    올때는 우측 화살표 방향이다.

 

 

☞ 널찍한 공지에 통계단을 내려서면

 

 

☞ 국가 지정번호판과 소방표시목이 있는 지점에 도착한다.

    우측의 좁은 길과 좌측의 넒은길이 있는데 어디로 가던 양지마을로 하산하는 길이다.

    넒은길을 선택하여 하산한다.

 

 

☞ 국가 지정번호판과 소방표시목

 

 

☞  철탑을 지나면

 

 

☞  널찍한 공간의 쉼터가 나온다.

 

 

☞ 쉼터를 지나면 삼거리 이정표에서 양지마을(1.2km,해원사1.8km) 방향인

    우측 내리막길로 하산한다.

 

 

☞ 묘소를 지나

 

 

☞  목계단을 올라 좌측으로 가면

 

 

☞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좌측은 산비탈길로 우호하는 길이며,

    우측은 능선으로 올라 내려서는 하산길이다.

    두 길은 묘소에서 다시 만나니 아루렇게나 가도 상관이 없다.

    우측 능선길로 간다.

 

 

☞  묘소를 지나

 

 

☞ 또 다른 묘소를 지나면 삼거리가 나온다. 묘소 아래 쪽은 조금 전 우회하여 오는 길이다.

    우측 산길을 오르면

 

 

☞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이 길도 조금전 우회길과 마찬가지로 산소에서 만난다.

   어디를 가던 만나는 산길이다.우측으로 간다.

 

 

☞ 체육시설과 쉼터의자가 있는 휴식처를 지나

 

 

☞ 방공호를 지나면

 

 

☞ 널찍한 공터가 나온다.

 

 

☞ 산행기점이 보인다.

 

 

☞ 산길 끝부분에 위치한 이정표

     명봉산3.8km,해원사 0.5km다.

     산행기점에 도착하므로 금일 명봉산 산행은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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