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 비계산

경남 거창 비계산

해발;1.130.2m

위치;경남 거창군 가조면 수월리와 합천군 가야면 경계

소개;

    닭이 날개를 펼쳐 날아가는 것 처럼 보인다고 해서 붙은 비계산은

    정상부에 올라서면 깍아지른 암봉과 암벽이 이어져 아찔한 스릴을 즐길수 있는 산이다.

    정상부에서 살펴보면 가조 들녁과 우두산,오도산,미녀봉,숙성산,박유산,관기봉,장군봉, 우두산 등 산군들이 병풍처럼

    늘어서 있다.

    거창 휴게소에서 바라보면 뒷편의 닭 벼슬처럼 생긴 높은 능선이 비계산이다.

    비계산 산행은 다양한 코스가 많지만 산행 시점과 종점을 휴계소와 가조면 도리 두 곳을 선택하면 좋을 것 같다.

산행일시;2020.03.09.월요일,맑음 

산행코스;

  도리 비계산 산행 안내도-임도-밀양 박씨 묘소-묘소-너덜지대-너덜지대-삼거리 갈림길-이정표-철계단-제1정상석 -철계단

 -제2정상석- 목계단-암릉구간-목계단-목계단-마장재 갈림길-거창 휴게소 갈림길-일각사 앞 이정표-거창 휴게소-

   도리 지하차도-비계산 산행 안내도

산행시간; 중식포함 4시간30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남대구IC-옥포JC-88 고속도로-가조IC.해인사 방면-도리 국교-도리 지하차도

 -비계산 산행 안내도.

  (네비;경남 거창군 가조면 도리 396-2번지,60.8km,47분 소요,통행료 3.400원)

 

이미지 보기

△ 도리 임도 입구에서 임도를 따라 1.0km 정도 오르면 이정표가 있는 지점에 도착한다.

   이정표에서 우측 묘소를 지나 산길로 접어든다.

 

▽ 묘소를 지나 산길로 접어들면 비로 인해 고을이 생긴 등산로 옆을 따라 오른다.

   

▽ 묘소1,2를 지나

 

▽ 막대 이정표(현위치 도리1번)를 지나면

 

▽ 잣나무 군락지 사이를 지나 오르막 등산로를 올라간다.

 

▽ 암괴류 위로 보이는 정상부다.

 

▽ 가풀막길을 오르다 보면 우측으로 하늘과 능선이 이 휜히 보이는 산길이다. 

 

▽ 너덜 지대를 지나 가풀막길을 오르면

 

▽  두번째  막대 이정표(현위치 도리2)를 만난다.

 

▽ 두번째 막대 이정표(현위치 도리2)를 지나  가파른 등산로를 오르면 암괴류를 다시 만나 지나면

 

▽ 세번째 만난 막대 이정표(현위치 도리3) 다.

 

▽ 정상으로 오르는 등산로는 너무 가파른다.

     커다란 바위를 지나

 

▽ 또 다른 모양의 바위 옆을 지나  

 

▽ 너덜 지대를 올라가면

 

▽ 이정표(도리1.9km,산제치3.4km,비계산 0.15km)가 있는 수도지맥과 만나는 지능선에 올라선다. 

 

▽ 이정표에서 우측 산제치 방향으로 보면 너덜 바위가 널린 널찍한 공간이 보이는데,

    합천군 가야면의 대전리와 죽전 저수지가  있는 죽전리 들녁을 조망 할 수 있다.

   

▽ 왼쪽의 합천면 가야면 죽전리와 죽전리 들녂이 조망되고

 

▽ 산제치에서 이 곳으로 오르는 능선이 조망된다.

 

▽ 조망 후 이정표 지점으로 되돌아와 비계산 방향으로 약간 경사진 곳을 잠시 오르면

 

▽ 봉우리가 보이는 오르막길을 올라 능선에 올라서면

 

▽ 가조 들녁을 조망 할 수 있는 전망이 좋은 너럭 바위 조망터가 나온다.

 

▽  두무산과 합천군 가야면의 아델스코드 컨트리 클럽이 전망되고

 

 ▽  오도산과 미녀봉, 그 뒤로 숙성산,가조 들녁이 조망된다.

 

▽ 비계산 정상석(1)이 조망된다.

 

▽ 정상석(1)으로 오르는 철계단을 올라가면

 

▽ 정상석(1)에 도착한다.

 

▽ 정상(1)에서 보는 우두산으로 오르는 능선과

 

▽ 죽전리의 죽전 저수지

 

▽ 조금 전 지나 온 봉우리 정상부가 조망된다.

 

▽ 두무산과 골프장,오도산 정상부가 조망되고

 

▽ 장군봉과 확트인 가조 들녁이 조망된다.

 

▽ 광주 대구 고속도로 너머로 박유산이 조망된다.

 

▽ 뒷편에서 정상석(1)의 모습이다.

 

▽ 정상석(1)에서 철계단을 내려

 

▽ 오르막 등산로를 오르면

 

▽ 해발 1,130m의 정상석(2)에 도착한다.

    정상석이 두개인 것은 합천군과 거창군의 경계로 인해 생긴 결과라 한다.

 

▽ 정상(2)을 지나 약간 경사진 곳을 내려서면 목다리가 놓여있다.

     과거 2010년까지 철다리가 있었는데 재설치한 것이라 한다.

 

 

 

▽ 목다리 위에서 아래로 처다보면 가조 들녁과 거창 휴게소가 조망된다

 

▽  목다리를 건너면 암릉이 나온다.

 

▽ 암릉을 지나 목계단을 내려 서기 전 앞으로 가야 할 능선을 처다 본다.

     좌측의 갈림길에서 하산할 예정이다.

    목계단을 내려서기 전 앞에 서서 가야 할 암릉 구간과 뽀족한 봉우리를 지나 거창 휴게소로 하산하는 낮은 봉우리와

    마장재 갈림길이 있는 높은 봉우리가 보인다.

 

▽ 가파른 목계단을 내려간다.

 

▽ 잔설이 남아있는 암릉 구간이다.

 

▽ 암릉의 로프를 잡고 올라서면 

 

▽ 가야 할 암릉과 능선이 보이며,

 

▽ 뒤돌아 보면 조금 전 하산한 목계단이 보인다.

 

▽ 다시 봉우리가 보이는 방향으로 암릉 구간을 지난다.

 

▽ 너럭 바위 암릉 구간을 올라서면

 

▽ 암벽 좌측으로 난 등산로를 따라가면

 

▽ 다시 능선에 올라선다.

 

▽ 막대 이정표(현위치 마장재 6)를 지나

 

▽  너럭바위를 올라 작은 봉우리에 올라서서

 

▽ 봉우리가 보이는 끝으로 가면

 

▽ 내려가는 목계단이 나온다.

 

▽ 목계단 입구에서 앞으로 바라보면 가야할 능선이 전개된다.

 

▽ 목계을 내려서면서 좌측으로 가조 들녁 ,미녀봉과 숙성산, 그리고 거창 휴게소가조망된다.

 

▽ 목계단을 내려 능선으로 올라

 

▽ 내려섰다 다시 오르막길을 오르면

 

▽ 만나는 막대 이정표(현위치 마장5)다.

 

▽ 막대 이정표(현위치 마장재5)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마장재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우측은 마장재로 가는 우회길이다.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올라간다.

 

▽ 우측으로 급경사 오르막길을 올라서면 이정표가 위치한 능선이다.

 

▽ 비계산에서 0.8km 지나온 지점이며,

    좌측 능선을 따라 가면  거창 휴게소로 하산하는 이정표 갈림길(0.3km)과

    직진하면 마장재(2.0km),우두산 상봉(4.0km)으로 가는 등산로다.

 

▽ 삼거리 갈림길에 서서 뒤돌아 본 능선이다.

 

▽ 가야 할 1,105m의 봉우리 방향이다.

 

▽ 바위 사이를 지나

 

▽ 우측으로 바위 옆으로 올라 뒷편으로 가면

 

▽ 바위 조망터가 나온다.

 

▽ 바위 조앙터에서 바라보면

 

▽ 뒤돌아 본 능선길

 

▽ 삼거리 갈림길로 가야하는 능선길이다.

 

▽ 마장재 갈림길에서 능선길을 0.3km 지난 지점의  거창 휴게소로 하산하는 삼거리 갈림길이다.

    직진하면 돌탑(0.4km),상수원(3.7km)으로 가는 능선길이며,

     좌측 내리막길은 하산하여야 할 거창 휴게소(1.9km)로 가는 등산로다.

 

▽  급경사 내리막 능선길을 따라   내려간다.

 

▽ 가조 들녁이 조망되기도 한다.

 

▽ 완만한 하산길을 만나

 

▽ 일각사 앞 이정표(비계산 2.9km)에 도착하여 우측 다리를 건너 거창 휴게소 방향으로 시멘트길을 따라가면 

 

 

▽ 거창 휴게소 연두색 울타리 옆 등산로 안내판를 지나 우측으로 휴게소로 가는 길을 지나서  0.2 km 가면

 

▽ 좌측 모서리 이정표(일각사,비계산3.2km)에서 우측 고속도로 지하차도 방향으로 가서

 

▽ 고속도로 지하도를 건너

 

▽ 차도를 따라 가야면 사무소 방향으로 가면

 

▽ 다시 고속도로 아래 지하차도를 지난다.

 

▽ 차도 왼쪽으로 인공 폭포를 지나

 

▽ 0.1km 아스팔트길을 따라가면 등산로 입구인 임도 입구가 나온다.

    거창 휴게소 입구 안내판에서 0.8km 거리다.

    이 곳에서 산행은 종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