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 까치봉

대구 달성 까치봉

해발; 299m

위치; 대구 직할시 달성군 화원읍 명곡리

소개;

   소나무와 아까시아 향기가 가득한 가족 산행지로 소문난 까치봉은 ,

   산행 장비를 갖추지 않더라도 누구라도 간편하게 오를수 있는 산책로 수준의 산이다.

   왕복 2시간 남짓하면 가능한 산행은 주민들이 운동 삼아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10~20분 단위로 쉼터가 곳곳에 마련되어 있어 무리하지 않게 쉽게 오를수 있는 장점이 있다.

   소나무와 아까시아 향기가 가득한 까치봉은 가족 산행지로도 입 소문이 난 곳으로

   이 곳 까치봉에서  용문산을 거처 비슬산까지 종주하는 구간의 시발점이기도하다.

산행코스;

   명곡 4단지 입구 화원119안전센터-명곡4단지406호 입구-비슬산 등산 안내도-제1쉼터-제2쉼터-3쉼터-원당지 갈림길

   이정표-인흥서원 갈림길 이정표-4 쉼터-5쉼터(까치봉)-제6쉼터 -조망 바위1-조망터-이정표-삼거리 갈림길 이정표

  -이정표-쉼터의자 -쉼터의자 -인흥서원 갈림길 이정표-원당지 갈림길 이정표-제3쉼터-제2쉼터-제1쉼터-비슬산 등산

   안내도 -명곡4단지 406동 입구-화원 119안전센터(원점 산행)

산행일시; 2021.05.26.수요일,맑음

산행시간; 2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 성서IC-남대구IC 가기전 성서 산업단지-상인네거리-성서4차공단 중소 기업청

  -유천교 우회전-대구 교도소-대구 달성 화원면사무소-현풍 방면-화원교 좌회전-명곡 미래빌 4단지 입구

  -화원 119안전센터

  (네비; 대구 달성군 화원읍 명곡리 141번지-14.3km,20분 소요)

 

이미지

▽ 대구 달성 까치봉 산행은 화원119 안전센터에서

 

▽ 화원 119 안전센터 옆 아스팔트길을 따라 100여 m 가면 명곡미래빌 4단지 406동 입구에 도착한다.

 

▽ 입구 앞에서 좌측으로 보면 '비슬산 등산 안내도'와 오르막 목계단이 보인다.

    여기에서 까치봉 산행이 시작되며 제5쉼터인 까치봉까지는 2.8km 거리다.

    목계단을 올라 우측으로 가는 등산로에 좌.우측으로 맨먼저 만나는

 

▽ 쉼터 의자가 여러개가 있는 널찍한 쉼터 공간이다.

 

▽ 쉼터를 지나면 로프 펜스 구간을 만나 지나면

 

▽ 또 다시 로프 펜스를 따라 오르는 목계단을 만난다.

 

▽ 목계단을 지나 오르막 구간을 오르다 보면 좌측으로 '명심보감로'란 안내판을 만나는데,

   까치봉 산행 중 자주 만나는 안내판이다.

 

▽ 로프 구간이 끝이나는 오르막길 언덕에 올라서면

▽ 앞으로 능선이 보이는 녹색 울타리 텃밭을 만난다.

 

▽ 텃밭 끝에서 묘소를 지나면

 

▽ 로프 펜스 구간이 다시 시작한다.

 

▽  잘 정비된 묘소 옆을 지나 너덜겅 오르막 등산로를 오르면

 

▽이정표와 체육시설이 있는 제1 쉼터에 도착한다.

 

▽ 이정표

    명곡미래단지에서 0.5km 오른 지점이다.

    목적지인까치봉까지는 2.3km 남은 거리다.

 

▽ 제1 쉼터를 지나면 묘소 넘어 봉우리가 보이는 평탄한 능선길로 접어든다.

 

▽ 조그만한 오르막을 올라 봉우리 인 듯한 지점에서 내리막으로 내려서면 매트가 깔린 등산로를 만난다.

 

▽ 이어 '현위치 6-2번' 함박골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를 만난다.

    출발점인 미래빌 아파트에서 1km,제1 쉼터에서 0.5km 지점이며 까치봉까지는 1.8km 남은 거리다.

 

▽ 함박골 갈림길 삼거리에서 길을 따라 조금가면 소나무가 우거진 중앙으로 널다란 등산로와

    로프 펜스를 따라 약간 경사진길을 내려가면

 

▽ 좌측 묘소 방향으로 확트인 조망이 보인다.

 

▽ 조망 후 바로 아래 이정표와 체육시설,정자 쉼터가 있는 '현위치 6-3번)인 제2쉼터가 나온다.

    제1쉼터에서 0.72km다.

    까치봉까지는 1.08km 남은 거리다.

 

▽ 제2 쉼터 끝부분에 위치한 정자를 지나면 이정표 없는 삼거리 갈림길 나온다.

    우측길은 명곡1리 함박산 방향으로 가는 길이며,

    좌측길은 까치봉으로 가는 등산로다.

 

▽ 산비탈길을 따라가는 매트길과

 

▽ 대리석으로 장식한 등산로를 따라가면

 

▽  쉼터의자와 널찍한 공간이 조성되어 있는 제3쉼터에 도착한다.

 

▽ 쉼터 끝에 위치한 제3쉼터 이정표.

    제2쉼터에서 제3쉼터까지는 0.5km다.

    까치봉까지는 1.2km 남은 거리다.

 

▽ 널찍한 공간을 지나면 로프 펜스를 따라가면

 

▽ 원당지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를 만난다.

    원당지로 하산하는 우측 4시 방향 등산로와

    직진하여 0.9km 남은 까치봉으로 가는 등산로다.

    제3쉼터에서 0.3km 지점이다.

 

▽ 원당지 삼거리 갈림길에서 0.2km 가면

     이정표 좌측으로 인흥서원(0.8km) 방향으로 하산하는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 이 곳에서 50 여m 가면 이정표 없는 삼거리에 도착한다.

    직진하면 제4 쉼터를 지나 까치봉인 제5 쉼터를 지나 제6 쉼터로 가는 길이며,

    우측은 제6쉼터를 지나 이정표에서 우측으로 하여 전망바위를 지나 이 곳으로 오는 등산로다.

 

▽ 삼거리 갈림길에서 오르막길을 오르면 우측 소나무가 달성군 보호수인 반송이다.

    방치되어 있는 듯하다.

 

▽ 보호수를 지나 너덜겅 오르막길을 올라서면 묘소를 만나 뒷편 우측으로 휘어진 능선길을 오르면

 

▽ 쉼터 끝편에 좌측으로 하산하는 인흥서원(1.62km) 갈림길이 나온다.

 

 

인흥서원은 1866년(고종3년)에 추황(1198∼1259),추적(1246~1317),추유(345∼1404),추수경(1530∼1600) 등

추계 추씨 4현을 제향하기 위해 건립된 서원으로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된 뒤 1938년에 복원하여

매년 음력 3월 중정일과 10월3일에 춘추 향사를 봉행하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

추황은 1213년(고려 고종 2년) 문과에 급제하여  예문관 대제학 역임하였고 저서로 '조의혼상제례(朝儀喪祭禮)'가

있었으나 지금은 전하지 않는다.

추적은 충렬왕 초 과거에 급제하여 예문관제학 등을 역임하였으나 충렬왕 말년 안향(安珦)에게 발탁되어 7품 이하의

관리와 생원들의 유학교육을 담당하고 '명심보감'을 편찬하였다.

추유는 1362년(공민왕11년)에 성균시에 급제하여 호부상서를 역임하였다.

추수경은 중국 오현군 출신인데 임진왜란 때 곽산,동래 등지에서 많은 전공을 세우고 전주에서 전사하였다.

완산부원군에 추봉되어 후손들이 본관을 전주로 삼았다.

 

▽ 인흥서원 갈림길을 지나면 까치봉으로 가는 가장 난 코스인 급경사 코스를 오르게 된다.

     이 코스를 오르면 제4쉼터에 도착한다.

     목계단과

 

▽ 돌탑

 

▽ 송전탑을 지나면

 

▽ 이정표와 쉼터의자와 널찍한 공간인 제4쉼터에 도착한다.

 

▽ 제4쉼터는 명곡미래빌 단지에서 2.5km 위치한 봉우리다.

    까치봉까지는 0.3km 남은 지점이다.

 

▽ 제4쉼터를 지나 송전탑이 보이는 방향으로 

 

▽ 내리막길로 0.3km 내려서면

 

▽ 금일 목적지인 제5쉼터인 해발 299m의 까치봉에 도착한다.

    이정표와 정상석,정자,쉼터가 있을 뿐 나무로 가려 주위 조망은 없다.

 

▽ 정상의 이정표.

    제4쉼터에서 0.3km,제6쉼터까지는 0.2km다.

  

 

동영상

 

 

 

▽ 하산은 되돌아 가야하나 제6쉼터를 지나 이정표 지점에서 우측 전망대 방향으로 산비탈길을 따라

    인흥서원 갈림길인 이정표 명곡 미래빌에서 1.9km 지점으로 간다.

    까치봉에서 제6쉼터로 가는 내리막길에서 보이는 기내미재에서 오르는 용문산 정상부다.

 

▽ 내리막길을 내려서서 오르막길을 오를때 쯤이면 오른쪽으로 리본들이 달린 지점을 만나게 되는데

    우측으로  가면 전망바위를 지나 산비탈길인

 

▽ 이정표 지점에 도착하는 지름길이다.

 

▽ 지름길 삼거리를 지나면 제6쉼터로 오르는 목계단을 만난다.

    올라서면

 

▽ 쉼터 의자가 있는 제6쉼터다.

 

▽ 제6쉼터 이정표

    까치봉에서 0.2km 지점이다.

    기내미재 임도까지 0.3km다.

 

▽ 제6쉼터를 지나면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 내리막길이 끝나는 지점에 좌측으로 이정표와 우측으로 쉼터를 만난다.

    이정표에서 4시 방향 남평 문씨 인흥세거지( 2.7km)으로 간다.

 

▽ 이정표(명곡 체육공dnjs 3.0km,기내미재 1.6km,남평문씨세거지2.7km)

 

▽ 갈림길에서 우측길로 가면

    좌측 나무에 '녹색길' 이란 둘레길 표시판을 만난다.

 

▽ 좌측으로 보면 묘소가 나온다.

 

▽ 묘소 우측으로 돌아 가면 좌측 묘소 방향으로 보면 용문산 정상부가  조망된다.

 

▽ 묘소 옆을 지나면

 

▽ 황토흙길이 이쪽 저쪽 갈라져 있으나 어디로 가든 바로 아래서 만나는 등산로다.

 

▽ 산비탈길을 따라가면 등산로를 벗어나 좌측으로 암석이 보이는 조망 바위에 올라선다.

 

▽ 조망 바위에서 보는 산 능선

    산 뒷편이 용문산으로 오르는 기내미재다.

 

▽ 조망바위를 지나면 커다란 암반 위 등산로를 지나면 좌측으로 데크 울타리가 보인다.

 

▽ 등산로를 벗어나 좌측으로 암석 위 데크 울타리가 조망터다.

    경치는 앞의 산능선이 보이는 것과 동일하다.

 

▽ 암석 위 조망터를 지나면 등산로에 다시 데크 울타리가 설치된 조망터가 나온다.

 

▽ 조망터를 지나 뒤돌아 본 조망터와 암벽이다.

 

▽ 조망터를 지나면 등산로 좌측 계곡으로 바라보면

 

▽ 좌측의 암석과

 

▽ 우측으로 보이는 거대한 암석이다.

 

▽ 암석의 거대함에 감탄하면서 지나면 이정표와 쉼터의자가 있는 네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 기내미재와 송골못 사이 도로로 가는 등산로

 

▽ 까치봉에서 내리막길을 내려와 우측으로 리본이 달린 방향으로하여 200m 내려오면 만나는 등산로다.

 

▽ 통나무 다리를 건너 산비탈길을 따라 5~6 분 가면

 

▽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를 만난다.

    이전 이정표에서 0.58km 거리다.

 

▽ 삼거리 갈림길에서 인흥서원 방향으로 70m 더 가면 다시 만나는 이정표다.

 

▽이정표를 지나면 기다란 쉼터 의자를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 두개의 쉼터의자를 지나 산비탈길을 따라가면

 

▽ 이정표 없는 삼거리에 도착한다.

    우측길은 달성군 보호수인 반송을 지나 가치봉(제5쉼터)으로 가는 등산로다.

 

▽ 이정표 없는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인흥서원 갈림길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 방향으로 간다.

     명곡 미래빌(1.9km) 방향으로 간다.

     이 지점에서 부터 기점에서 이 곳까지 지나 온 등산로다.

 

▽ 원당지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를 지나

 

▽ 제3쉼터를 지나

 

▽ 제2쉼터를 지나면

 

▽ 로프 울타리 구간을 지난다.

 

▽ 함박골 갈림길을 지나면

 

▽ 제1쉼터에 도착한다.

 

▽ 제1쉼터를 지나 로프 울타리 내리막 등산로를 내려서면

 

▽ 묘소를 만나 지나면

 

▽ 텃밭을 지나

 

▽ 내리막길을 내려서

 

▽ 목계단을 내려서면

 

▽ 하산 지점인 명곡 미래빌 406단지가 보인다.

 

▽ 쉼터의자가 있는 공간을 지나

 

▽ 목계단을 내려서면 '비슬산 등산 안내도'가 있는 등산로 입구에 도착한다.

 

▽ 미래빌 4단지 입구를 지나 도로를 따라가면 '화원 119 안전 센터'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까치봉 산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