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 신봉산-망일산
해발; 망일산-620.6m
위치; 경남 합천군 봉산면 도곡리 산 50
소개;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손양면 송현리 용지 삼거리에서 전남 광양시 태안동 송현 삼거리까지
총거리 400.9km의 국도 5호선과 나란이 이어지는 신봉산과 망일산은
합천호를 바라보면서 산행을 할 수 있는 육산 등산로로
이 산에 올라 해를 바라 보았다 하여 망일산이라 한다.
또한 망일산과 마주 보고 있는 산으로 산모양이 닭처럼 생겼으며 달을 바라 보고 있다 하여 부르는 월현산은
연계 산행 또한 용이하다.
주위의 산으로 오도산과 숙성산,미녀봉과 비계산,황매산이 있으며,
합천호를 바라볼 수 있는 새터 관광지,망향의 동산 등이 있다.
산행일시; 2023.11.01.수요일,맑음
산행코스;
봉산교-벤치-체육시설-이정표-신봉산(갈림길 이정표)-능선-돌탑-봉우리-임도-봉우리-깔딱고개-깔딱고개
-망일산-울타리-철문(울타리)-묘소-저물재-월행로 1km 지점
-자동차 이용-(거안삼거리-서부로-새터관광지 6km)-봉산교-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 4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남대구IC-옥포JC-광주 대구 고속도로-해인사IC-합천/야로 방면
-야로교-지방도 1084-분기 삼거리-묘산/거창 방면-권빈 삼거리-봉산 삼거리-봉산교
(네비; 경남 합천군 봉산면 김봉리 산9-5번지-61.6km,50분 소요,통행료 2,700원)
이미지 보기
봉산 삼거리에서 봉산면 소재지에 위치한 새터 관광지 방향으로
봉산교를 건너자 마자 우측으로
'현위치 봉산대교' 표시목과 '등산로 김봉리 마을 2km' 표시판이 위치한 지점에서
금일 산행 할 신봉산과 망일봉 산행의 들머리를 삼아 시작한다.
들머리에서 부터 급경사 오르막 목계단이다.
목계단을 힘겹게 조금 오르면
벤치가 있는 능선에 올라선다.
능선에서 보는 조망은
봉산면 소재지와 합천호 그 뒤로 강덕산의 정상부가 보인다.
조망 후 완만한 등산로를 따라가다 갈림길에서 직진하는 오르막 목계단을 올라간다.
능선에 올라
다시 가파른 긴 목계단을 올라가면
앞의 봉우리가 보이는 평찬한 능선길을 따라간다.
다수의 체육 시설을 만나 지나면
잘룩한 안부로 내려가는 목계단이다.
안부에 내려서면
이정표가 위치한 아지골재에 도착한다.
들머리인 봉산대교에서 산행을 시작한 후 580m 오른 지점으로
좌측은 김봉리(200m) 마을에서 올라오는 곳이기도 하다.
김봉산까지는 500m남은 지점이다.
김봉산 방향으로 가파른 목계단을 올라가
목게단이 끝나는 능선으로 오르면
완만한 오르막길이 잠시 이어지다.
다시 가파른 오르막 목계단 등산로다.
목계단이 끝나나 했더니 다시 목계단이 나온다.
목계단을 따라 능선으로 올라서면
저만치 다시 목계단이 기다리는 등산로다.
산행 들머리에서 오르막 목계단의 연속이다.
흩어진 바위 지점은 이정표가 위치한 갈림길이다.
들머리인 김봉리에서 700m오른 지점으로
좌측은 봉산면 소재지로 하산/등산하는 지점이며
직진하여 능선으로 오르면 망일산으로 가는 능선길이다.
갈림길 이정표를 지나 망일산 방향으로 조금 오르면 이정표 갈림길을 만난다.
직진하면 김봉으로 가는 길과 우측 도곡 방향으로 가는 갈림길이 나온다.
아마 지도상에 나타난 신봉산은 김봉으로 가는 길로 가면 봉우리가 신봉산 인 듯하하다.
도곡 방향으로 발길을 돌리면 우측으로
나무에 '망일산 2.00km' 안내판이 걸려있다.
지워진 것을 보면 아마도 거리가 잘못 표기한 것 같다.
앞으로 보이는 봉우리를 바라보면서 내리막길을 내려
다시 오르막 등산로로 오른다.
오르막길을 한동안 올라가다
뒤돌아 보면 조금 전 갈림길이 위치한 신봉산?봉우리가 보인다.
능선을 따라 올라
능선에서 우측으로 오르막길이다.
능선에 올라
가파른 오르막길로 오른다.
커다란 참나무 아래를 지나
돌탑이 있는 능선에 올라
바위가 위치한 능선길을 지나면
바위 앞에서 좌측으로 우회하여 바위 윗쪽으로 올라
앞의 봉우리가 보이는 암석 옆 희미한 등산로를 올라
바위 사잇길을 지나 무명봉으로 오르는길에
능선길 좌측 나무 사이로 간간이 합천호가 조망된다.
무명봉에서 봉우리가 보이는 방향으로
숲이 우거진 내림길로 내려가면
임도에 내려선다.
임도에서 우측 임도길은 도곡으로 가는 임도며,
좌측으로 시멘트길이 끝이나고 비포장 임도가 시작하는 임도길은
김봉리의 망향의 동산 방향인 임도 인 듯하다.
임도에 접속 후 반대편으로 보면
커다란 소나무 들이 보이는 방향으로 산길로 들어가면
망일산으로 가는 등산로 임을 알수가 있다.
쓰러진 나무 아래를 기어서 넘어가면
조그마한 봉우리에 올라선다.
봉우리에서 앞으로 가야 할 봉우리가 나무 사이로 보인다.
능선길을 오르면
첫번째 코사 닿을 만큼 가파른 급경사 오르막길인 깔딱 고개를 만난다.
낡은 붉은 리본(거창 무심 산약회)을 지나
능선을 올라
완만한 능선길을 따라가면 좌측으로 나무 사이로 합천호가 보이기도 한다.
능선으로 나무가 많아 갈수 없으므로 좌측으로 우회하여
능선으로 오르면
한번 더 코가 땅에 닿을 만큼의 두번째 급경사 오르막 깔딱 고개 등산로다.
연이은 깔딱 고개를 지나면 약간의 오르막길이 이어진다.
이정표 아래 붙어놓은 정상 표지판이다.
해발 616m의 망일산 정상이다.
정상에는 정상석은 없으며 조망도 없다.
이정표 아래 붙어있는 합판에 새겨진 정상인 망일산 표시가 있을 뿐이다.
정상석 뒷편으로 흩어져 버린 리본들을 모아 나무 가지에 걸어 놓았다.
동영상
하산은 정상에서 반대 방향인 저물재 방향으로 능선을 따라가면
울타리가 앞을 막는다.
좌측으로
울타리를 따라 내리막길을 내려
봉우리로 오르면 부처 불(佛) 자가 새겨진 기이한 바위 사이를 지나면
철조망이 끝나는 지점의 봉우리에서
완만한 하산길이 시작한다.
하산길은 생각하는 것보다 완만한 하산길이다.
저물재까지 약 30분 정도면 하산 할 수 있다.
완만한 하산길을 내려가면 구멍 바위 갈림길인 이정표를 만나
행정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
잠시 능선에 올라
내리막길로 다시 내려가면
울타리 철문 앞에 도착한다.
개인 농장 인 듯하다.
울타리 옆으로 난 좁은 하산길을 따라간다.
울타리에서 좌측으로 바라보면
지난번 다녀 온 합천호 건너 강덕산 정상부가 보인다.
울타리 끝지점에서 산길로 접어들어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잡초가 무성한 묘소 비석 옆을 지나면
저물재에 내려선다.
저물재는 합천군 봉산면 봉계리와 도곡리 대병면으로 넘어가는 69번 도로 고개이며
망일산과 월현산 중간 안부이다.
우측으로 잠시 내려가 우측으로 보면 마즈막 봉우리가 보인다.
하산 지점인 저물재에서 봉산면소재지 방향으로 좌측으로 언덕으로 오르면
좌측의 저울재 이정표와 우측 울타리 끝 리본들이 많이 달린 월현산으로 가는 등산로가 보인다.
저물재 이정표.
월현산으로 가는 목계단길.
저울재에서 울타리를 따라 월행로인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도로 우측으로 월현산 봉우리가 보이는 봉산면 소재지로 가는 월행로다.
망일산 정상봉이 보이는 봉산면 소재지로 가는 길이다.
저물재에서 약 1km 지난 지점이다.
이쯤에서 자동차를 이용하여 약6km 거리인
봉산면소재지에 위치한 봉산 정류장에 도착하여
공사중인 새터 관광지 입구를 지나
봉산교 입구 들머리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산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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