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 약사암 입구 삼거리-암릉-갓바위~용주암-장군바위-관음사
위치; 경북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 587-2 (갓바위-관봉)
해발; 852.9m(관봉)
소개;
팔공산은 대구광역시 동구와 군위군,경상북도 경산시,영천시,칠곡군에 걸쳐 있는
태백산맥의 중심에 위치한 해발 1,193m의 산으로,
신라시대부터 신성한 기운을 가진 산으로 여겨져 왔으며,
또한 아름다운 경치와 역사적인 사찰들이 함께 어우러진 곳으로,
현재도 많은 주민과 관광객,등산객이 찾아 드는 곳이다.
팔공산에는 다양한 등산 코스가 있으나 ,
금일 산행은 다소 등산객이 적은 약사암 입구 삼거리에서 우측 암릉 구간인 667m봉을 올라
갓바위가 자리하고 있는 갓바위를 지나 용주사-708m봉-714m봉-714m봉-714m봉을 지나
655m봉을 지나 명마산 장군 바위로 가는 갈림길에서 장군 바위를 들린 후 다시 갈림길로 되돌아와
질매골 능선을 따라 관음사로 하산하여 약사암 입구 삼거리로 되돌아오는 원점 회귀 산행이다.
일부 구간은 팔공산 둘레길 제15구간이다.
산행일시; 2024.03.20.수요일,맑음
산행코스;
약사암 입구 삼거리-새마을1교-667m봉-갓바위(관봉)-용주암-장군바위-관음사-약사암 입구 삼거리
-원점회귀 산행
산행시간; 4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침산교-산격대교-동.서변 지구 방면-연경동 방면-동화천 교차로/지묘동 방면
-파군재 삼거리/동화사 방면-백안 삼거리/갓바위 방면-진인 갓바위 삼거리/와촌 방면-신안 교차로/4km이동
-약사암 입구 삼거리
(네비; 경북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 469-2번지-40km,1시간 소요,통행료 없음)
이미지 보기
약사암(경산 방향) 입구 버스 승강장을 지나면
약사암 입구 삼거리가 나온다.
직진하면 주차장과 선본사 일주문,선본사로 길이며,
좌측은 약사암/개울가 식당으로 가는 길이다.
좌측 시멘트길을 따라 들어가면
우측 약사암 안내판 아래 위치한 약사암 입구 삼거리 이정표
(원효암1.0km,기기암3.4km,은해사5.8km-장군바위1.4km,약사암 입구 2.1km,능성재3.1km).
이 곳은 팔공산 둘레길 14구간 종료 지점이며,
팔공산 둘레길 제15 구간 시발점이기도 하다.
장군바위/약사암/능선재 방향으로 시멘트길로 들어서면
좌측 내리막길로 주차장이 보이는데 팔공산 둘레길 15구간으로
금일 산행 후 돌아오는 하산길이기도 하다.
둘레길 구간 입구를 지나 약사암 입구 방향으로 도로를 따라
첫번째 다리인 새마을13교와 두번째 새마을 1교를 지나자 마자
우측으로 갓바위 소원길 이정표(소원길 주차장2.95m,갓바위 2.75km)를 만난다.
약사암 입구 삼거리에서 약 200m 지점으로,
소원길 이정표 갓바위 방향으로 매트길과 목책길을 따라
묘소가 위치한 산비탈길에서
데크 로드인 소원길을 이탈하여 좌측 묘소 옆 산길로 들어선다.
등산로 입구에서 묘소 옆으로 오르는 들머리 등산로는
낙엽이 쌓여 있어서 인지 약간 희미하게 보이나
능선길로 접어 들면 뚜렷한 등산로가 나온다.
처음부터 가파른 오르막길이다.
능선에 올라
즐비한 바위 사이로 오르면
능선에 올라선다.
가파른 산길은 완만해 지는 능선길로 바뀌고
큰바위 옆을 지나면
앞으로 보이는 봉우리를 처다 보면서 완만한 능선길을 따라 오른다.
잔듸가 허물어진 묘소를 지나고
울타리가 쳐진 묘소 옆을 지나면 다시 능선길을 가팔라진다.
가파른 오르막길에 커다란 바위 옆을 지나
좌측으로 보이는 묘소를 지나면
또 한차례 능선에 올라선다.
완만한 오르막 능선 숲길을 따라 오르면
또 한차례 능선에 올라선다.
너덜겅 능선길을 오르면
좌측으로 등산로를 벗어나 둥그런 모양의 조망 바위가 나온다.
조망 바위에 올라 아래에서 위로 바라보면
장군바위로 가는 능선에서
능선을 따라 용주암과 용덕암,갓바위가 조망된다.
역방향으로 하산하는 능선길이다.
조망 바위에서 우측으로 능선에 올라서면
우측으로 선본사 주차장과 은해 능선이 조망된다.
조망 후
암릉이 시작하는 숲속 능선길을 따라 오르면
암릉 구간이 나온다.
암릉을 따라 오르면
암릉 좌측으로
바위에 올라
북쪽으로 바라보면
선본사 주차장 위로 은해 능선에서 들머리 방향으로
장군 바위로 가는 능선에서
용주사와 갓바위로 오르는 능선이 조망된다.
역방향은 하산 능선길이다.
조망 후 암릉으로 바위 사이를 비집고 올라
커다란 바위 옆을 지나
암릉이 끝나는 능선길을 지나면
큰 바위가 좌측으로 보이는 봉우리에 도착하면
조망점인 667m봉에 도착한다.
조망점의 조망은 아래 암릉에서 보는 조망 보다도 좋지 않아 생략한다.
조망점을 지나면 우측으로 잘 정비된 등산로를 지난다.
아마도 약사암 스님이 빗자루로 쓸어 놓은 듯 하다.
말쑥하고 깨끗한 능선길을 따라가면
앞으로 갓바위가 위치한 관봉을 바라 보면서 평탄한 능선길을 따라간다.
완만한 소나무 사이를 지나는 능선길은
너럭 바위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지도상 '노선내 분기 지점'인 삼거리 갈림길(약사암 아래 주차장/화장실-용주암으로 가는길은 없음)이 나온다.
삼거리 갈림길을 지나고 나면 숲속 능선길이 이어지다
사거리 갈림길(약사암)을 지나 오르막길을 오르면
약사암 갈림길을 지나 갓바위 방향으로 오르면
선본사와 약사암,갓바위 갈림길인 이정표(약사암0.2km,선본사0.8km),
(선본사 주차장 가는길 550m) 안내판이 있는 갈림길에 도착하여
묘소가 보이는 능선 방향으로 오르막길을 오른다.
암봉에 올라서면
암봉 바위 위에 올라 갓바위를 바라보면
우측으로 선본사-노적봉-남방아덤-북방아덤이 조망되고
갓바위 좌측으로 용주사와 장군 바위로 가는 능선이 보이고,
능선 위로 희미하게 높게 보이는 환성산이 조망된다.
조망 후 능선길을 따라가면
널찍한 공간 우측으로 선본사 주차장으로 하산하는 이정표 없는 갈림길이 나오고
조금 더 진행하면 좌측으로 약사암으로 가는 길에 로프로 출입 금지한 지점을 지나면
가파른 로프 구간이 나온다.
바위 아래를 지나 능선으로 오르면
우측 은해 능선 아래로
현위치 계곡 아래 로 선본사가 조망되고
다시 가파른 오르막 로프 구간을 올라서서
뒤돌아 보면
지나온 암봉과
올라온 능선이 보인다.
로프 구간을 지나면
약사암으로 가는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좌측은 계단을 내려 약사암으로 가는 길이므로 직진하여 능선으로 오르면
좌측 약사암으로 가는 계단길.
해우소가 보이는 데크 계단을 올라가면
선본사 대웅전에 오른다.
대웅전 옆 자판기 아래로 내려가 종무소 입구에 서서
계단 아래 삼성각을 바라본 후
선본사 대웅전에서 갓바위로 돌계단을 올라간다.
돌계단을 오르다
우측으로 바라보면
유리광전을 지나면
팔공산 갓바위에 올라선다.
은해 능선에서
여기 까지 오른 능선과 약삼암이 조망되고
용덕암과 용주암으로 하산하는 장군바위로 가는 능선이 조망도니다.
동영상
하산은 대구 방향으로 가면
안내판을 지나면
이정표 갈림길이 나온다.
대구 방향은 급경사 내리막 계단이며,
좌측 약사암(0.5km) 방향으로
급경사 돌계단을 내려가면
약사암과 용덕사로 가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우측 용덕사 방향으로
로프 구간을 내려가면
현위치 안내목 004번을 지나면
안부에서 좌측으로 내리막 목계단을 내려
능선에서 다시 좌측으로 너덜길을 내려가면
현위치 표시목 003번을 지나 능선에서 좌측으로
가파른 목계단을 내려가면
좌측 나무가지 사이로 용덕암이 보이고
산사면 끝지점에는 용덕암에서 오는 길과 만나는 지점에 이정표를 만난다.
관봉에서 0.5km 지점으로
우측은 대구-용주암(0.15km)으로 가는 오르막 산사면길이며,
좌측 내리막길은 용주암 주차장으로 가는 길이다.
우측의 대구/용주암 방향으로 가도 용주암으로 가는 길이다.
정자가 보이는 대구 용주암으로 가는 길.
'팔공산생태 탐방로 소원길' 안내판을 지나면
네거리 갈림길이 나오는데
좌측은 용주암 주차장으로 가는 길이며,
직진하하거나
우측 오르막 계단길에 보이는 건물로 하여 용주암으로 갈 수도 있다.
용주암 주차장에서 시멘트길을 따라 용주암으로 오른다.
용주암으로 오르면서 뒤돌아보면 갓바위가 보이는 아래로 용덕사가 보인다.
용주암 입구를 지나
용주암 입석을 지나
용주암으로 들어가면 윤장각 앞으로
관음전으로 가는 계단을 올라
관음전 앞을 지나
용왕단 앞을 지나
용주암에서 보는 암릉 구간.
우측 가야 할 능선이 보인다.
용주암을 따라
용주암을 벗어나면
능선이 보이는 산길이다.
우측 봉우리는산불 감시 초소봉인 745m봉이다.
능선에 올라서면 막대 이정표를 만난다.
직진하여 내리막길로 가면 능성동으로 가는 길이며,
우측 능선길은 관봉과 용주암으로 가는 길이다.
좌측 능선으로 간다.
좌측 능선으로 가는 등산로에 처음 만나는 커다란 바위다.
우측 정면 능선은 무학산과 환성산으로 오르는 능선이며,
높게 보이는 봉우리는 환성산이다.
이제 부터 조망은 우측 능성재와 환성산과 무학산 능선이다.
오르막길에 큰 바위 아래를 지나
벤치와 조망 바위가 있는 능선에 올라선다.
조망 바위에 올라서면
능선재와 환성산이 조망되고,
문암산과 삼마산이 조망된다.
조망 후 봉우리를 올라
기암 괴석 옆을 지나
앞으로 소나무가 울창한 봉우리인 708m봉이 보이는 내리막길을 내려,
708m봉으로 가파른 오르막 계단을 올라 서면서 뒤돌아 보면
745m봉 아래 용주암과 우측으로 갓바위가 자리하고 있는 팔공산 관봉이 조망된다.
널찍한 공간에 벤치가 위치한 708m 봉에 올라선다.
708m봉에서 714m봉 너머 무학산과 환성산이
비슬산이 희미하게 조망된다.
뒤돌아 보면
708m봉에서 뒤돌아 보면
745m봉(산불감시초소) 아래 용주암과 갓바위가 위치한 팔공산 관봉과
뒷편으로 관봉에서 시작하는 은해 능선이 보인다.
708m봉을 지나
708m봉에서 714m봉이 보이는
암석 사이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
714m봉으로 오르는 등산로에 바위 아래를 지나
바위 사이 등산로를 올라
평퍼짐한 능선에 올라
선돌이 위치한 능선을 지나
뒤돌아 보면
조금 전 708m봉에서 이 곳으로 오는 내림막 암릉과
745m봉 아래 용주암이,멀리는 갓바위가 자리한 관봉이 보인다.
우측으로 714m봉이 보이는 능선에서 뒤돌아 보면
지나온 능선들이 보이고
714m봉 정상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없으므로
산사면길로 우회하여
능선에서 좌측으로 가면
앞의 714m봉과 높이가 같은 714m을 우회하여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능선에 올라
조그만한 너럭 바위봉을 지나
커다란 바위 우측으로 돌아서면
갓바위에서 2.2km 하산한 지점으로
능성재 갈림길 이정표(갓바위 2.2km, 환성산 5.0km)에 도착한다.
지난번 명마산을 산행하기 위해 능성재 우정 식당에서 오른 지점이다.
갈림길을 지나 좌측으로 잠시 내려
반석을 지나
거대한 입석 지점 아래를 지나
능선에 올라서면 앞으로 655m봉이 앞으로 보인다.
암릉이 보이는 655m 봉으로 오르면
바위를 지나
655m봉에 올라
뒤돌아 본 지나온 능선길이다.
655m 봉에 올라
내리막길을 잠시 내려서면
명마산 장군 바위로 가는 갈림길 이정표에 도착한다.
여러 개의 가지를 가진 참나무 옆 우측으로 명마산 장군바위로 향한다.
장군 바위를 들린 후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 온다.
바위 아래를 지나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앞으로 명마산 장군 바위가 보인다.
능성재로 가는 갈림길 이정표를 지나
장군 바위에 도착한다.
명마산 장군 바위의 위용이다.
명마산 장군 바위는 3단탑 모양으로 생김새가 꼭 인공적인 것 처럼 보이는 자연석으로,
바위 꼭대기 부분은 화살촉 또는 펜 끝 부분 처럼 보이고,
건너 산이나 능성 고개에서 와촌 쪽 909지방 도로 상에서도 뽀족하게 보이는 거대한 촛대 같은 기암이다.
명마산(장군바위) 비석 뒷면에는'와촌면 신한리에서선본사로 오르는 팔공산 위치이며,
김유신 장군께서 불굴사 원효굴에서 삼국 통일의 도업을 닦고 원효굴을 나설 때,
맞은 편 산에서 백마가 큰소리로 울며 승천 하는 것을 보고
'명마산'이라 이름 하였다는 전설이 있다'라고 쓰여 있다.
장군 바위에서 되돌아간다.
이정표 지점을 지나 급경사 오르막길을 올라
갈림길로 되돌아와 이정표 우측으로
약사암 입구/용주암 입구 방향으로 급경사내리막길을 내려간다.
급경사 마사토 능선길이다.
장군 바위에서 0.3km하산한 지점으로
약사암 입구가지는 1.2km 남은 지점의 이정표다.
우측으로 능선을 우회하여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계고 사이 커다란 암벽 아래를 돌아
급경사 내리막 로프 구간을 지나
바위 옆을 지나
이정표에서 좌측 원효암(1.84km)/약사암 입구(2.9km) 방향으로
급경사 목계단을 내려가면
능선의 묘소를 지나
마사토 능선을 따라
목계단을 내려가면
녹색 대문이 있는 이정표 이정표 아래 도착한다.
잠겨진 대문으로 인하여 우측으로
울타리를 따라 노란벽의 관음사 방향으로 막무가내로 내려가
관음사 앞으로 들어가
관음사 끝 지점에서 우측으로
시멘트길을 따라 내려가면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 갓바위 방향으로
좌측 산비탈에 관음사 안내판과 이정표를 지나면
하천의 다리를 지나
주차장을 지나
약사암 입구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산행이다.
',·´″″°³ 산행.여행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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