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 산수유 마을-숲실산-산수유 꽃길
해발; 숲실산-308m
위치; 경북 의성군 사곡면 화전리 산수유 마을 일원
소개;
사곡면 화전리 일원 산수유는 조선시대 호조 참의을 지낸 노덕래 선생이 1580년께 부터 심기 시작행ㅆ다.
전담의 흙이 빗물에 쓸려 나가느 것을 막고,약재가 되는 산수유 열매를 억기 위해서였다.
봄이면 수 백년 년된 산수유 3만5천 그루가 노란꽃을 피어 장관이다.
최근 식재한 나무까지 더하면 10만 여 그루에 달해 마을 전체가 산수유꽃에 물들여진다.
산수유 꽃을 제대로 즐길려면 주차장에서 논과 밭두렁을 따라 오르면
숲실 마을을 지나 화곡지까지 달하는 3.3km의 산책로를 걸어야 한다.
산수유꽃 산책로와 함께 낮은 해발의 숲실산 등산로가 정비 되어 있어 산책로와 등산로를 함께 즐길수 있다.
산행일시; 2024.03.27.수요일,맑음
산행코스;
산수유 꽃피는 마을 주차장-화강정-숲실산-데크 쉼터-임도-데크 계단-철탑1,2,3-갈림길-포토존(전망대)
-삼거리 갈림길-화곡지-삼거리 갈림길-산수유 꽃길 산책로-임도 삼거리-화전2리(숲실)-할매.할배 바위
-산수유 꽃길 산책로-산수유 광장-징검 다리-무지개 다리-이정표-산수유 꽃피는 마을 주차장
-원점 회귀 산행및 산수유 꽃길 탐방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중앙 고속도로-군위 IC-간동 삼거리/우보,의흥/인각사 방면
-백양 삼거리/의성 방면-금성/가음,춘산 방면-가음-춘산 방면-산수유 꽃피는 마을 주차장
(경북 의성군 사곡리 화전리 1115-75.3km,1시간7 소요,통행료 2,600원)
이미지 보기
화전3리 경로당이 위치한 산수유 꽃피는 마을 주차장 입구에 도착하면
우측 주차장이 있는 산수유 광장과
좌측 산수유 꽃피는 마을 주차장이 위치한다.
좌/우측 어디에도 주차해도 무방하다.
주차 후
화전 3리 산수유 마을 입석을 지나
버스 승강장을 지나
산수유 마을 복합 센터에서 도로 건너편에
기와 건물인 화강정이 나온다.
화강정의 모습
화강정 담벽 아래
산수유 마을 등산로 안내판과 등산로 이정표가 나온다.
이정표 방향으로 화강정 축대를 따라 들어가면
개울을 따라 산비탈길로 들어서면 좌측으로
계곡 사이 산비탈길로 오르면
건물이 보이는 가파른 해묵은 통나무 계단을 올라가면
건물 앞에서 다시 짧은 목계단을 오르면
우측 조망이 가능한 묘소에 올라
아래를 처다보면
들머리 주차장이 보이고
조금 전 지나온 좌측 건물과 오상1리 마을 회관과 사곡면 사무소로 가는 79번 지방도가 보인다.
묘소 위에서 조망 후
널찍한 공터를 지나 오르막길을 오르면
공터를 지나 조금 더 오르면
좌측으로 닭들이 울어대는 닭장 뒷편에 올라 서게 된다.
올랐던 방향으로 뒤돌아 보면
비봉산이 조망되고
들머리인 산수유 마을 복합 센터가 위치한 화전3리 마을이 보인다.
조망 후 능선으로 올라
넒은 공터를 만나 지나면
임도를 만난다.
화강정을 지나 '사곡 감 작목반 건창고'에서 올라 오는 임도다.
처음 임도는 완만한 오르막길을 이어 가다 가파른 임도로 변한다.
가파른 임도를 오르면
숲속 끝 하늘이 보이는 언덕이 보이는데
올라 가면
잘 가꾸어 놓은 묘소에 올라선다.
묘소 위에서 북동쪽으로 바라보면 음지리의 도칙산(257.8m)이 조망된다.
묘소를 지나면 평탄한 숲길을 지난다.
능선에서 내리막길을 내려서
평탄한 능선을 따라가
다시 오르막길을 오르면 능선에 올라선다.
평탄한 등산로를 따라가다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산행 후 처음 만나는 첫봉이다.
앞으로 보이는 숲실산 방향으로 완만한 내림길을 내려서면
가파른 오르막길을 만난다.
목계단을 올라가야 하는 등산로다.
능선에 올라 서서
좌측으로 완만한 능선길을 오르면
등산로 좌측 나무 가지에 걸린 '다우리 산악회'의 리본을 지나
처음으로 등산로에 놓인 바위를 지나 오르막길을 오르면
능선( 숲실산 정상)에 올라서면
좌측으로 두 개의 벤치가 놓여 있는 두번째 봉우리인 능선(숲실산 정상) 올라 서는데
이 곳이 숲실산 정상 인 듯 하다.
우측 능선으로 완만한 내리막길 등산로가 보이는 두번째 봉우리(능선) 갈림길이다.
능선(숲실산 정상)에 올라 좌측으로 평탄한 등산로를 오르면
두번째 봉우리(숲실산)에서
앞으로 나무 사이로 보이는 봉우리를 향해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평탄한 등산로 한켵에 두개의 벤치를 지나면
우측으로 묘소로 가는 갈림길을 지나
다시 완만한 오르막길을 오르면
우측으로 묘소가 보이는데
등산로를 벗어나 묘소에 올라가 보면
하산 할 예정인 계곡에 전망대(좌측;포토존)가 보이고
화전리 짓곡지(우측)로 가는 계곡엔 온통 산수유꽃이 만발한다.
조망 후 봉우리에 올라서면 낡은 벤치 두개를 지나
우측으로 산수유꽃 군락지 보이고
산사면길을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데크 쉼터에 도착한다.
데크 쉼터는 전망을 기대 할 수가 없다.
가야 할 봉우리가 보일 뿐이다.
데크 쉼터를 지나고 임도에 내려선다.
반대편 철탑이 보이는 봉우리로 가야한다.
임도 건너편으로 가서
뒤돌아 보면
중앙의 비포장길은 데크 전망대에서 하산하는 등산로며
좌측은 화전리 삼거리로 가는 임도며 우측은 음지리로 가는 임도다.
화전리와 음지리를 잇는 임도다.
우측으로 오르막 데크 계단을 오르면
묘소 옆 능선에 올라선다.
좌측으로 능선을 따라 오르면
봄의 상징인 할미꽃을 만나고
능선길을 오르면
철탑이 보이는 삼거리 갈림길 능선에 올라
첫번째 철탑을 만난다.
통나무 쉼터 봉우리에 올라
다시 내리막길을 내려가
철탑 봉우리 입구 갈림길를 지나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산수유 마을에서 준비한 리본을 나무에 걸어 등산로를 안내하고
두번재 철탑 봉우리에에 올라서면
철탑 주탑 사이로 산수유 꽃길과 숲실 마을-마을 위로 뽀족한 비봉산이 조망된다,
우측으로 능선을 따라가면
등산로 안내판을 만나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봄의 전령사인 진달래를 바라보면서
오르막길을 오르면
공사 중인 어수선한 세번째 철탑을 지나
철탑봉에 올라서면
등산로 안내판을 따라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널찍한 공터를 지나
오르막길을 오르면 능선에 올라
널찍한 공터를 지나면
봉우리에 올라
등산로 우측으로 확트인 경치를 바라 보면서 능선을 지나면
산사면길이 나온다.
평탄한 산사면길을 따라가면
앞으로 철탑이 보이는데 하산하여 야 할 삼거리가 그 기 쯤 일거야 추측하며 능선길을 따른다.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조금 전 보이던 철탑은 능선길을 따라가야 한다.
능선을 따라 철탑 방향으로 오르지 않고 우측 내리막 임도길로 내려간다.
화곡지로 가는 임도다.
구불 구불한 가파른 내리막길을 조금 내려가면
시멘트 임도를 만나
임도를 따라 내려가면
임도 좌측으로 포토존(전망대)에 올라서면
뒷편으로 산수유꽃 군락지가 나온다.
포토존(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숲실 마을 방향으로 감탄을 자아내는 꽃길이 펼쳐진다.
뽀족하게 보이는 비봉산이다.
포토존(전망대)를 빠져 나와
포토존(전망대) 아래 좌측 묘소와 화곡지가 보이는 방향으로 들어가면 산수유꽃 군락지다.
산수유 군락지를 빠져나와 임도를 따라 200여m 내려가면
이정표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우측 내리막길은 가야 할 들머리인 산수유 복합센터(3.3km)이다.
이 곳에서 300m 직진하여 화곡지를 들린 후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와 산수유 복합 센터로 가야 한다.
직진하여
완만한 오르마길을 오르면
숲실 화곡지에 도착한다.
화곡지 좌측으로 하여 우측 산비탈길로 돌아오는 산책로가 있다고 한다.
역방향으로도 가능하다.
삼거리로 되돌아와
이 곳 삼거리에서 3.3km 거리인 산수유 꽃길 산책로를 따라 산수유 복합센터로 간다.
산수유꽃이 만발한 산책로를 따라
삼거리 갈림길을 지나
화장실 입구 삼거리를 지나면
텃밭을 지나
텃밭과 산비탈길 사이
하천의 시멘트 다리를 건너고
산수유 꽃길을 따라 내려간다.
밭에는 파릇하게 자라나는 마늘과 산수유꽃이 만발한 산수유 꽃길이다.
숲실 화곡지 갈림길에서 1.km 내려온 지점인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우측 오르막길 임도는 산수유 전망대(0.2km)와 등산로인 데크 전망대(1km)로 오르는 임도다.
산수유 전시관(0.25km)-산수유 복합센터(2.5km) 방향으로 임도를 따라 내려간다.
숲실 마을로 접어 들고
쉼터 정자를 지나면
산수유 마을 종합 안내판 앞에 도착한다.
안내판 뒤로 산수유 마을 주차장이 있으며,
화전 2리 마을회관(경로당) 앞을 지나면
좌측 다리 건너 할매,할배 바위가 자리하고 있다.
산수유 마을 입석을 지나
이정표/쉼터 정자를 지나면
두번째 주차장을 지나
목조 건물(농업용 암반 관정)을 지나면
도로를 벗어나 좌측으로 산수유 꽃길 산책로가 나온다.
산수유꽃이 만발한 개울길을 따라가면
밭 너머로 산수유꽃길이 보인다.
밭 옆길을 버리고 좌측 개울을 건너는 잠수교를 지나면
소공원으로 가는 꽃길이 나온다.
소공원에 도착하여
지나면서 뒤돌아 본 소공원의 모습이다.
소공원 지나 징검 다리를 건너
소공원 방향으로 뒤돌아 보면
산수유꽃이 만발한 풍경이 그려진다.
개울의 구름 다리를 건너면
산비탈로 가는 길과 밭과 개울 중간을 따라가는 산책로 길이다.
산비탈길은 길이 없으므로 가서는 안된다.
개울을 따라가는 산책로의 산수유 꽃길이다.
산수유꽃 철이라 산수유 강정을 만들어 파는 상인도 있다.
맛있는 강정 한 꾸루미에 오천원이다.
강정 한 꾸루미를 싸서 입에 물고 불록길을 따라가면
도로와 만나는 다리에 도착하다.
도로를 따라 잠시 내려가면 우측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산책로로 들어가면
쉼터 정자를 지나
주차장이 보이는 꽃길을 따라가면
산수유 광장에 도착한다.
산수유 복합 센터가 보이는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숲실산 등산과 사곡 산수유꽃 산책로 탐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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