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 무섬 마을-무섬 징검다리

위치; 경북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 일대

소개;

  경북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의 무섬 마을에 위치한 무섬 외나무 다리는 

   다리 길이가 약 150m,폭 20-25m,높이 60cm로 한 사람이 겨우 지나 갈 수 있는 외나무 다리다.

   내성천이 마을을 휘감고 돌아 마치 섬 같은 지형을 하고 있는 무섬 마을과 

   외부를 연결하는 유일한 통로인 외나무 다리는

   1979년 마을로 들어오는 수도교가 생겨 없어 졌다가 최근에 복원 하였다 한다.

   옛 고택들이 모여 있는 무섬 마을을 운치 있게 만들어 주는 아름다운 무섬 외나무 다리는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풍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무섬 마을은 17세기 중엽 반남 박씨와 선성 김씨의 집성촌으로

   마을의 삼면이 네성천에 접해 있어 '물 위에 떠 있는 섬'이라는 의미로 '무섬 마을'이라 불린다. 

    또한 무섬 마을을 형성하는 해우당 고택을 비롯하여 규모가 큰 저택인 가치 구멍집,겹집 등

    다양한 형태의 한옥들이 남아 있다.

탐방일시; 2024.09.29.일요일,맑음

탐방코스; 수도교-강변-외나무 다리-왕복

탐방시간; 1시간

가는 길;

   대구 달서구 홈플러스 메가마켓 성서점-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중앙 고속 도로

  -예천IC-영주/북후/안동 방면-옹천/안동 방면-원암 경로당 방면-수도교-무섬 마을 주차장

   (네비; 경북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 290-1번지-120km,1시간27분 소요,통행료 5,400원)

 

 

이미지 보기

수도교를 건너

 

좌측으로 20여대 주차 할 수 있는 공간이 나온다.

 

주차장 아래 관광 안내소로 가는 길이 보이고

 

주차 후 수도교 방향으로 가면

 

무섬 마을 이정표(관광 안내소 50m-소수서원 25km-부석사에서 34.6km,무섬자료 전신관 400m)와

관광 안내판에서 

 

무섬 마을 외나무 다리를 가기 위해서는 

내성천변으로 가거나 좌측 아래 천변을 따라가는 마을길을 따라 가면 된다.

 

우측 차단기와 쉼터가 보이는

 

내성천변을 따라 가다

 

뒤돌아 보면 수도가 보인고,

 

내성천변을 따라가면 

외나무 다리로 가는 화장실 갈림길에서 

 

우측 내성천 모래 사장이 보이는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동영상

 

 

우측으로 내성천을 건너는 외나무 다리가 보인다.

 

모래 사장을 지나

 

외나무 다리에 들어서면

 

비껴 갈 수 있는 공간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외나무 다리를 건너가면

 

 

 

동영상

 

 

중간에 널찍한 공간도 마련 되어 있다.

 

그럭 저럭 외나무 다리를 건너가면

 

내성천변으로 오르면

죄/우로 둘레길 이정표 옆 쉼터에서 바라보면

 

되돌아 가는 외나무 다리가 향수를 불러오는 풍경이 보인다.

 

아래로 내려가 다시 외나무 다리 입구에서

 

 

동영상

 

 

외나무 다리를 건너가면

 

 

좌측으로 수도교를 바라보면선 건너는 외나무 다리다.

 

좌측으로 모래 조각품 들이 보이고

 

화장실 갈림길로 되돌아와

 

우측 비석이 있는 계단길을 올라 

 

천변에서  내성천변 우측 데크 계단을 내려가 

 

좌측으로 마을길을 따라가면

우측으로 무송헌 종택과 오헌 고택 입구를 지나

 

편의점을 지나면

 

기와집 우측 골목 끝에 보이는 섬계 고택 입구를 지난다.

 

수도교가 보이는 초갓집 담벼락에는 당감이 영글고,

 

우측 주차장 공터 너머 산아래에는 쉼터 정자가 보인다.

 

수도교를 지나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무섬 마을 무섬 외나무 다리 탐방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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