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 금무산

경북 칠곡 금무산

해발; 278.7m

위치; 경북 칠곡군 왜관읍 금산리 산 28-1

소개;

   금무산(錦舞山)은 경북 칠곡군 왜관읍 금산리 낙산리와 지천면 금호리 경계에 위치한 산으로

   북서쪽에 왜관 산업 단지인 금산 공단이 조성 되어 있고,

   소나무와 참나무가 많고 석탄이 매장 되어 있다고 하는 산이다. 

    이 곳에 나무 고사리 화석지가 있는데 나무고사리 줄기의 화석이 처음 발견된 것은

   1925년 일본 지질학자 다테이와(立岩 巖)씨에 의해서 이다. 

   금무산는 중생대 백악계의 최하부층인 낙동층으로 되어 있으며 ,

   이 지층에서는 나무고사리 외에도 고사리류의 화석 13종을 포함한 식물화석 40여 종이 산출되어

   한반도의 기후가 당시 아열대·열대에 속하였다는 증거로 널리 활용 되어 왔다.

산행일시;  2025.01.12.일요일,맑음

산행코스;

산행시간; 2시간30분

가는 길;

  대구 달서구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성서점-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경부 고속도로-왜관IC-

  -원풍 물산 주위 공터-

  (네비; 경북 칠곡군 왜관읍 금산리 999-1번지-

 

이미지 보기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좌측으로 난 임도를 따라 오르거나 우측 시멘트길을 따라 오르면 능선 철탑에서 만난다.

우측으로 난 시멘트길을 따라 오르면

 

임도가 끝나는 공장 건물 앞에 도착하면 

우측 시멘트 옹벽 사이로 등산로가 나온다.

직진하여 임도 수준의 좋은길은 농지밭으로  가는 길이다. 

좌측 '입산통제 구역(통제기간이 끝남)' 안내판이 있는 산길은 금무산으로 가는 등산로 입구다. 

 

두번의  쌍묘를 지나면

 

비석묘를 지난다.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 노란 리본이 보이는 계곡 방향인 

 

산사면길을 따라가

 

계곡을 건너 

 

가파른 능선을 오르면

 

능선이 보이는 너럭 바위 지대가 나온다.

 

너럭  바위 사이를 힘겹게 오르고

 

또 오르면

 

철탑이 능선에 보인다.

 

철탑 아래를 지나면

 

아래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난 임도에서 이 곳으로 오르는 등산로와 만나

능선으로 오르면

 

좌측 리본들이 많이 달린 산사면길과 능선으로 오르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능선으로 오르면

 

가파른 오르막길에서 

가던길을 멈추고 뒤돌아 보는 조망이다.

 

 

 

 

능선에 올라

 

연이은 묵묘를 지나면

 

봉우리가 보이는 오르막길을 오르면

 

묘소를 지나

 

완만한 능선길을 오르면

 

첫번째 봉우리인 271m봉에 올라선다.

가파르게 오르던 능선길은 이 곳에서 부터

완만한 능선길과 봉우리를 넘는 능선길이 삼각점봉을 지날때 까지 이어 진다.

 

271m봉에서 우측으로 

 

능선길을 따라 가면

 

우측 나무 가지 사이로 금산 공단이 희미하게 보이고

 

이후 능선길은 산사면길과 

 

완만한 능선길이 이어지고

 

'왜관 농협 장뇌삼 둘레길'의 노란 리본이 이어져 나무가지에 걸려 있는 능선길이다.

 

두째봉으로 오르면

 

봉우리가  봉우리 아닌듯한 봉우리를 지나면

 

오르막길에 '산이 조치요 '리본을 만나고

 

금무산 정상으로 오르는 완만한 능선길을 오르다 

 

우측으로 바라보면 금산 공단이 보이고,

 

뒤돌아보면 지나온 271m봉과 후미봉이 조망된다.

 

이윽고 금일 산행의 최고봉인 금무산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은 조망도 없을 뿐 아니라 금무산 정상이란 것을 알 수가 없을 정도다.

그 흔한 정상석도 조그마하게 낡은 표시 하나만이 있을 뿐이다.

 

 

동영상

 

금무산을 지나 평탄한 능선길을 따라가

 

노란 리본의 'J크럽'과 '금무산 정상'이란 노란 리본이 위치한 능선이다.

이 곳이 정상이라는 듯?

뒤돌아 보면 철탑으로 올랐던 271m봉으로 오르는 능선이 보인다.

 

잡목이 우거진 평탄한  능선길을 따라

 

내리막길을 내려 

 

268.2m의 삼각점 능선에 올라 

 

좌측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석담이 위치한 지점까지 내려 가다 하산로가 아닌듯 하여

 

다시 삼각점 능선으로 되돌아와

 

되돌아 왔던 방향으로

 

20여 m 내려가면

빨간 리본/종이컵이 걸린 나무에서 우측 급경사 내리막길이 나온다.

이 곳은 주의 해야 할 갈림길이다.

 

급경사 내리막 능선길을 내려가면

 

능선에서 좌측으로 휘어져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평탄한 능선 안부에 내려 완만한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무명봉에 올라

 

좌측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능선 오르기 전 우측으로

 

산사면길이 나온다.

 

산사면길을 따라 내려가면

 

가파른 내리막 능선길이 이어지고

 

좌측으로 약간 휘어진 산사면길을 따라 내려가면

 

또다시 가파른 능선길이 나온다.

 

좌측 묘소와

 

우측 묘소를 지나면

 

탑으로 만든 묘소 옆을 지나면

 

갈림길을 지나

 

절개지 앞에 도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