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령 시리봉

해발; 408.1m

위치; 경남 합천군 율곡면 기리 산 55-2

소개;

경북 고령군 쌍림면 합가리와 경남 합천군 율곡면에 걸쳐 있는 시리봉은

백두대간 대덕산 남쪽의 삼도봉에서 남쪽으로 300m 떨어진 1,180m봉에서 분기하여

수도산-우두산-비계산-오도산-토곡산- 만대산-노태산-성산을 거쳐 황강-낙동강 합수점에서

그 맥을 다하는 수도지맥 상에 위치하고 있으며,

'시루봉'이라는 산명은산꼭대기가 떡시루 모양으로 생겨서 '시리''시루'라 부르게 되었다는 것이다.

산행일시; 2025.12.17.수요일,맑음

산행코스;

    합가 교차로 주변 주차장-임도-큰재 갈림길-등산로 입구-큰재-전대통령 전두환 선친묘-큰재-등산로 입구/만남

  -산불 감시 초소(364.5m)-암릉-시리봉(408.1m)-갈림길-장둥재-임도-합가2교-합가 교차로 주변 주차장

  -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 4시간

가는 길;

   대구 달서구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성서점-신천대로-남대구IC-옥포JC-광주 대구고속도로-고령IC-쌍책 방면

  -신곡 교차로/합천,거창 방면-매촌 교차로/12시 방향-합가 교차로

   (네비; 경북 고령군 쌍림면 합가리 633-3번지-40.8km,38분 소요,통행료 2,400원)

 

이미지 보기

대구에서 광주 대구 고속도로를 따라 고령 IC에서 내려 33번 국도로 합천 방향으로 가면 합가 교차로가 나온다.

합가 교차로는 합천으로 넘어 가는 옛길인 꼬불꼬불한 지릿재로 넘어 가는 길과 터널을 지나는 신길로 갈라 지는 곳이다.

지릿재로 넘어가는 구길로 합가 교차로 하중도를 지나면

 

우측으로 구길인 지릿재로 가는 도로가 나온다.

주변 적당한 곳에 주차를 한 후 구길로 가는 지릿재로 향하면서 산행은 시작 된다.

지릿재 방향으로 도로를 따라 1.8km 오르면 시리봉으로 가는 길림길이 나온다.

 

천막 옆 전신주의 '대가야로' 이정표 방향인 지릿재 방향으로 도로를 따라 1.8km 오름길을 올라 가야 한다. 

여름철이면 곤욕을 치려야 하나 겨울철이라 걷기에는 무리가 없는 것 같다.

 

산능이 보이는 도로를 따라

 

전신주에 걸린 '대가야로145'번 안내판을 지나고

 

주차한 곳에서 약 900m 지점으로

좌측으로 산불감시초소(364.5m)봉이 보이는 우측으로 휘어진 도로를 지나면

 

산능이 보이는 '위험지역 표시판'을 지나

 

가드레일 위로'대가야로' 표시판을 지나고 나면

 

우측 건물이 보이는 방향으로 내려 가는 도로가 보이고,

 

이 곳에서 뒤돌아 보니 지나온 길이 아득 하다.

주차한 곳에서 약1.2km 지점이다.

이 곳에서 약 600m 더 가야 시루봉으로 가는 큰재로 가는 갈림길이 나온다.

합천으로 넘어 가는 터널이 생겨 이 길은 한적한 도로로 바뀌었다.

 

우측 정자가 보이는 곳에 도착하면 시리봉으로 가는 큰재로 가는 갈림길이다.

과거 터널이 생기기 전에는 이 곳에서 커피,라면 등을 파는 노점이 있어 잠시 쉬어 가기도 하였다.

 

갈림길 좌측으로 산비탈길을 따라 약300m 들어 가면 시리봉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나온다.

 

맨처음 만나는 통행 금지 표시판을 지나

 

'담배불 조심' 안내판을 지나면

 

산능이 보이는 등산로 입구가 나온다. 

 

등산로 입구에서  직등하여 등산로로 오르면 되나

우측 큰재로 하여 오르는 등산로가 있어 우측으로 돌아 간다.

 

등산로 입구에서 우측 방향으로 임도를 따라 50여 m 가면

 

좌측 나무 가지에 걸린 '수도지맥 큰재 225m' 표지판 지점이 나온다.

직진하여 내리막길을 내려가는 길은 기리 문양골로 가는 임도며,

우측은 전대통령 전두환 선친 묘소가 있다 하여 들려 보기로 한다.

묘소를 들린 후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와  시리봉으로 가야한다.

 

우측으로 시멘트길을 따라 들어가면

 

'묘소 입구' 표지판에서 우측으로 임도길을 따라가면

 

한적한 산길을 따라가 

 

나무계단과 계단을 오르면

 

합장한 대통령 전두환 선친 묘소에 도착한다.

묘를 쓴 시기는 대통령이 되기 전 단기 4311년(서기 1978년)이며 아버지는 완산 전씨이고 어머니는 광산 김씨다.

 

전두환 전대통령은 1931년1월18일,경상북도 합천군 율곡면 내천리 263 번지에서 태어나,

1944년,대구 희도 초등 학교와 1950년2월 대구 공업 중학교 기계과를 졸업 후

1950년6월 ,6.25 전쟁이 발발하자 학도 의용군으로 참전하였으며,

그 후 1951년,육사 11기로 입교하여 1955년 졸업 후 군 생활을 시작하였고,

1961년,서울대 학생 군사 교육단에서 교관으로 근무하던 중 5.16 군사 정변이 일어나자

육사 생도들을 동원하여 군부 지지 시가 행진을 벌였고,

이 일로 인해 박정희 소장의 신임을 얻어 국가 재건 최고 회의 비서관이 되었다.

박정희 집권 이 후 노태우 등 육사 동기들과  박정희 전 대통령의 비호를 받으며 군에서 승승 장구하였다.

1979년3월에는 국군 보안사령관으로 임명되었는데, 같은 해 10.26 사건이 터지자

국군 보안 사령관으로서 합동 수사 본부장을 맡게 되었다.

이때 신군부로 12.12 군사반란을 일으켜 군을 장악하였고, 이듬해 1980년엔 5.17내란을 일으켜 헌정을 중단하였다.

이 후 5.18 민주화 운동을 무력으로 진압하고 국가 보위 비상 대책 위원회를 신설하여 국정의 실권을 장악하였다.

이후 최규하 대통령이 대통령직을 사임함에 따라 통일 주체 국민회의에서 치러진 제11대 대통령 선거에서 대통령에 올랐다.

7년 단임 대통령제를 골자로 하는 새 헌법을 통과 시킨 후, 

민주 정의당 소속으로 제12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여 대통령에 당선되며 제5공화국을 출범시켰다.

임기 말, 1987년 박종철 고문 치사 사건으로 인해 대통령 직선제 개헌을 요구하는 국민들의 시위가 더욱 거세졌고,

이를 불식시키고자 4.13 호헌 조치를 발표하였으나 오히려 역풍이 일어나 6월 항쟁의 도화선이 되었다.

결국 집권 여당인 민주 정의당의 대선 후보 노태우가 6.29 선언을 발표함에 따라 대통령 직선제 개헌을 진행하였고,

1988년2월에 대통령 임기를 마치고 퇴임하였다.

퇴임 후 역사 바로세우기를 내세운 문민 정부에 의해 1995년 노태우와 함께 구속 기소되어,

반란 수괴죄 및 살인, 노물 수수 등으로 1심에서 사형, 2심에서 무기 징역을 선고받았다

1977년 제15대 대통령 선거에서 두 전직 대통령 전두환,노태우에 대한 사면 여론이 형성되어

그해 12월 당시 대통령 김영삼에 의해 사면되었다.

사면 후에도 24년 동안 건강을 유지했으나, 2021년 8월, 악성 혈액암의 일종인 다발성 골수종 확진 판정을 받았고,

3개월 뒤인 2021년11월23일,오전 8시 40분 경  서울 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에서 향년 90세를 일기로 숨졌다.

 

묘소 앞에서 바라보면 시리봉으로 가는 길목인 산불 감시 초소봉이 보인다.

 

다시 큰재로 되돌아와 

 

능선이 보이는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

 

돌계단길을 올라

 

능선이 보이는 방향으로  오르면

 

아래 등산로 입구에서 오는 등산로와 만나

 

뚜렷한 등산로를  따라 오르면

 

능선에 올라 

 

좌측 능선으로 오르막길을 오르면

 

너럭 바위 지대를 지나고

 

바위 위 능선길을 따라 올라

 

가파른 능선길을 따라 오르면

 

바위 사이를 올라 가파른 능선길을 오르면

 

머리 위로 산불 감시 초소가 보이는

 

해발 364.5m의 산불 감시 초소봉에 오른다.

 

동남 방향으로 용덕산,남쪽으로 백마산과 소학산이 . . . . 

 

동남 방향으로 용덕산이 조망되고,

 

남쪽으로 백마산과 소학산,

 

서쪽 방향으로 토곡산-만대산-산불이 나 타버린  노태산이 조망 되고,



북쪽으로 미숭산이 조망된다.

 

동영상

 

 

 

산불 감시 초소에서 조망 후 시리봉으로 향한다.

돌들을 쌓아놓은 참나무 아래 능선에서 

 

뒤돌아본 산불 감시 초소다.

산불 감시 초소 아저씨가 우리가 떠나 가는 것이 못내 아쉬운 듯 마중 나온다.

 

시리봉이 보이는 완만한 내리막길.

 

안부에 내렸다 완만한 오르막길을 올라가

 

너럭 바위 능선을 지나면

 

시리봉 능선이 보이는 두리뭉실한 무병봉 도입부에 올라

완만한 내리막길과

 

완만한 오르막길을 따라 오르면 

 

봉우리 끝에서 우측으로 꺽어 바로 앞에 시리봉 정상이 보이는 내리막 능선길을 내려가면

 

우측(대구 k2 백종회)과 좌측(좋은 사람들)으로 노란 리본들이 길안내를 하고

안부에 내렸다

 

시리봉으로 오르막길을 오르면 암릉이 나타난다.

암릉 좌우로 살펴보니 우회길도 능선으로 오를길이 없어 잠시 당황하였으나 평정을 되찾아 자세히 살펴보니

 

노란 리본이 달린 우측으로 

 

가느다란 로프가 보여

로프를 잡아 당기면서 한 손으로는 나무 가지를 잡고 올라서서

좌측 바위 사이로 능선에 올라선다.

 

능선에 올라 뒤돌아 보니 조금전 지나온 산불 감시 초소가 나무 가지 사이로 보인다.

 

초록빛 바위 옆 능선에 올라

 

능선을 따라 오르면

 

묵묘가 있는 해발 408.1m의 시리봉 정상에 올라선다.

정상에는 묵묘 뒷편으로 두개의 정상 표지판이 있을 뿐 정상석도 주위의 조망도 없다.

 

동영상

 

정상에서 하산은 묵묘 우측으로 내려가면서 시작한다.

 

능선을 따라 한동한 내리막길 이어진다.

하산로는 능선 내내 뚜렷하게 나타나고

 

좌측으로 물이 고인 안부에 내렸다 마즈막봉을 향해 다시 완만한 오르막 능선길로 오르면

 

봉우리를 구분 하기 어려운 봉우리에 올라

 

내리막길을 한동안 내려가면

 

주의해야 할 삼거리 갈림길을 만난다.

능선으로 가는 하산로(장등재)와 우측 산사면길(상신리-창동 마을회관)로 내려가는 갈림길에서 

장등재 방향으로 능선길을 따라가면 

 

곧바로 빨간색 '나란클럽' 리본을 지나고

 

낡아 바진 흰 리본' 항아",

 

노란색 리본 '경북도 경계 탐사','걸어서 하늘까지','대구 지맥 클럽'을 지나면

 

앞으로 보이는 봉우리 방향으로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금일 산행 중 최고로 급경사 내리막길이다.

 

장등재에 내려서기 전 마즈막으로 만난 '걸어서 하늘까지' 노란 리본 아래를 지나면

 

장등재에 내려선다.

 

장등재에서 직진하면 수도 지맥길이며

우측은 상신리로 가는 임도,

좌측은 하산하여야 할 합천 합가리 방향이다.

 

상신리 방향 임도.

 

좌측 합천 합가리 방향으로 장동재 표지판을 지나 

 

산능이 보이는 임도를 따라간다.

 

옹벽을 지나는 능선,

 

포장길이 비포장으로 변하는 능선이 보이는 임도,

 

앞으로 가로 막은 놓은 듯한 능선과 비포장 임도,

 

우측 오목한 장등재를 바라 보면서 임도를 따라 간다.

 

능선이 보이는 비포장 임도와

 

계곡 아래 '트리독스 반려견 전용 캠핑장'과 농가로 가는 안내판 갈림길을 지나고

 

또 다시 멀리 능선이 보이는 임도를 따라가

 

조금 전 멀리서 본 능선길이 보이는 임도를 따라 내려가면

아래 계곡이 보이는 것이 하산 지점이 가까워 졌음을 피부로  느낀다.

 

합가2교를 지나

 

33번 국도의 도방 육교가 보이는 방향으로 가

좌측으로 

 

33번 국도 아래길을 주유소를 지나고

 

우측으로 합가 교차로 하중도 건너편으로 주차한 공간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시리봉 산행이다.

장등재에서 임도를 따라 이 곳까지 3.4k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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