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삼신봉 코스     2작성일자; 2009.06.23.화요일,맑음

 

청학동탐방지원센터 -삼신봉 -내삼신봉 - 송정굴 - 쇠통바위 - 상불재 -삼성궁(총 : 8.3km, 약 5시간 소요) 청학동에서

삼신봉에 올라 지리산 능선을 관망하며 단순사상숭배 요람지는 삼성궁을 볼 수 있는 코스.

 

삼신봉에 오르면 서쪽의 노고단으로부터 동쪽의 천왕봉까지 지리산의 주요 봉우리들을 한 눈에 조망해 볼 수 있어

지리산의 대표적 탐방코스 중의 하나이다.

삼신봉 산하촌인 청학동 주민들은 의복,가옥,생활풍습,서당 등 전통적인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엿 볼 수 있다.

청학동내 삼성궁은 우리나라의 건국시조인 단군조선을 모시고 고조선 시대의 솟대 문화를 재현하며,

우리 민족의 혼과 뿌리를 계승·발전시켜 나가고자 하는 국내 최대의 단군사상숭배 요람지이다.

삼신봉은 정상에서 북쪽으로는 세석평전,서쪽으로는 불일폭포-쌍계사로 갈 수 있는 요충지이다.

 

초입부터 2.4km 구간 까지의 소요시간은 약1시간~1시간 30분 정도로 평평한 흙길과 돌계단으로 편안히 산책하기

좋은 코스이다.

약 1.7km 지점에서 샘터를 만날 수 있어서 삼신봉까지 가는 발걸음을 가볍게 한다.

6.6km(상불재)부터 8.3km(삼성궁)의 구간 자연스러운 돌길 대부분이 완만한 코스이다.

총 소요시간은 편도 1시간 정도이다.

마지막 지점에 우리나라 건국조인 환인.환웅.단군을 숭배하고 있는 삼성 궁이 위치해 있다.

삼성궁에서는 1년 에 두 차례(봄.가을) 개천대제를 지낸다.

 

1. 식수 : 삼신봉-상불제-심성궁 코스에는 식수시설이 없어 반드시 식수를 지참해야 한다.

2. 상불재에서 삼성궁으로 내려오는 코스 중 급경사지가 있어 특히 겨울철 에는 아이젠 착용 필수.

 

 

 

지리산 중산리(장터목) 코스      작성일자; 2009.06.18.목요일,맑음

 

 

3代가 덕을 쌓아야만 볼 수 있다는 천왕봉의 일출을 보기 위해 장터목 대피소를 경유하는 대표코스!

중산리 탐방안내소 ∼ 칼바위 삼거리∼ 장터목대피소∼ 천왕봉∼로타리 대피소∼중산리까지 1박2일 코스

(12.4km, 9시간 소요, 난이도 중)  지리산의 1박2일 코스 중 하나

천왕봉의 일출을 볼 수 있는 지리산의 대표 탐방코스 지리산 장터목대피소 코스는

당일산행으로도 가능하다 천왕봉 일출을 보기 원할 경우 1박2일로 대피소를 반드시 경유해야 한다.

장터목 대피소는 ‘장터’라는 옛 지명의 유래와 더불어, 제석봉을 거쳐 옛 지리산의 아픔과 역사를 볼 수 있는 코스로

추천한다.

 칼바위 삼거리 - 장터목대피소 구간은 산행난이도가 ‘상’에 속하는 코스이다.

암석 및 목재 데크가 많고 경사가 심해서 산행이 초보이거나 체력이 약한 사람에게는 자신에 맞는 산행을 하기를 추천한다.

중산리 계곡을 따라 오르는 길로 시원한 계곡소리와 함께 사계절로 다양한 식생들을 볼 수 있는 탐방로이다.

 

맑은 날 남해 앞바다와 남해대교가 한눈에 보이는 장터목에서 천왕봉 구간은 약1.7km, 1시간30분 소요되는 구간이다.

장터목에서 제석봉을 향하는 탐방로는 힘이 들지만 제석봉에 고사목 과 어우러진 지리산 경관은 매우 일품이다.

통하지 않으면 하늘로 올라 갈수 없다는 곳 바로 하늘로 통하는 문이 라는 통천문을 지나면

최고봉인 천왕봉(1915m) 정상에 오른다.

‘한국인의 기상이 이곳에서 발현되다’라는 글귀가 새겨진 천왕봉 비석 하늘에 주인을 받는 곳이라는 ‘천주’라는

남명 조식 선생님의 글귀를 볼 수 있다.

칼바위삼거리~장터목대피소~천왕봉~로타리~중산리 코스는 경사도 심하고 암석지대로서 코스난이도가 ‘중, 상’에 속하며,

12.4km(소요시간 9시간)로 입구로 되돌아오는 코스이므로 돌아올 수 있는 체력과 일몰시간 등을 고려하여

산행계획을 수립한다.

1박2일 산행이며, 일출을 보기위해 찾는 탐방객들은 필히 대피소를 인터넷으로 사전 예약을 해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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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중산리(칼바위) 코스       작성일자; 2009.06.05.금요일,맑음

 

 

민족의 영산! 지리산의 가장 높은 봉우리인 천왕봉을 가장 단시간에 오를 수 있는 최단코스!

중산리주차장에서 칼바위, 로타리를 거쳐 천왕봉까지 왕복하는 탐방 코스(왕복10.8km, 8시간 소요) 산행 중,

사찰 탐방이 가능한 코스(로타리 대피소 옆 법계사 위치).

당일 산행으로 지리산 천왕봉을 오를 수 있는 지리산의 대표 탐방 코스 지리산의 역사와 문화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대표적인 코스 중의 하나이다.

바위마다 전설이 담겨 있어 자연 뿐만 아니라, 지리산의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코스이다.

산행 중에 법계사를 들러 보물로 지정되어 있는 삼층석탑을 둘러보며 탑돌이 체험을 통해 정상정복 위주의 산행에서

여유 있는 산행으로 할 수 있는 코스로서 추천한다.

이 구간은 산행 난이도가 ‘상’에 속하는 난이도가 높은 코스에 속한다.

암석이 많고 비탈진 경사가 많아서 산행이 초보이거나 심장이 약한 사람에게는 자신에 맞는 산행을 하기를 추천한다.

중산리 계곡을 따라 오르는 길로 시원한 계곡소리와 함께 봄에는 진달래, 가을에는 짙은 붉은색의 단풍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비탈진 곳,목재 데크와 암석이 많아서 무리한 산행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천왕샘을 지나 마지막 천왕봉을 오르는 약 100m구간은 급경사에 암 석으로 된 돌계단이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주요 식생으로는 구상나무,산오이풀,지리터리풀,지리고들빼기,지리 대사초,노루오줌,금마터리 등 지리산 고산지에서

볼 수 있는 식물을 만날 수 있다.

 

1.중산리~칼바위~천왕봉 코스는

비탈진 경사로 코스난이도가 ‘상’에 속하며,

왕복 10.8km(소요시간 8시간)로 입구로 되돌아오는 코스이므로 돌아올 수 있는 체력과 일몰 시간 등을 고려하여

산행계획을 수립한다.

2. 또한 이 코스는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등산화, 스틱, 등산복 등 장비를 잘 갖추어 자신의 체력에 맞는 산행을 해야 한다.

3. 대피소의 경우 숙박이 가능하며 인터넷으로 사전 예약을 해야 이용할 수 있고,

    매점이 있어 물, 이동간식, 햇반 등을 판매하고 있으나 코펠, 버너 등은 개인이 준비하여야 한다.

 

 

 

코스; 중산리-천황봉-중산리

거리; 5.4km

시간;

중산리는 천황봉까지 오르는 가장 짧은코스다.

대피소 이용은 꼭 인터넷으로 사전 예약하여야 하며,출발하기전 기상 정보를 확인후 가야한다.

간혹 기상 특보가 발령되면 국립공원 입산은 통제되기 때문이다.

국립공원은 야간 산행은 금지하고 있으며,지리산 국립공원의 경우 일출,일몰2시간전 산행을 위한 입산이 가능하다.

만약 산에서 길을 잃을 경우 500m 마다 설치한 위치 표시판을 보고 사무실로 연락하면 도움을 받을수 있다.

산행은 중산리 매표소를 지나 1.2km 가면 칼바위를 만난다.

칼바위에서 1시간30분 정도 오르막 등산로를 오르면 40명을 수용 할 수 있는 로타리 대피소를 만난다.

1978년도에 만들어진 대피소는 2000년 로타리 클럽에서 환경부에 기증하여 지금은 국립공원관리 공단에서

이를 운영하고 있다.

로타리 대피소를 지나면 바로 만나는 우리나라에서 해발 1.450.m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사찰인 법계사를 만나게된다.

법계사를 지나 정상까지는 400m나 여기서 부터 오르막 등산로는 혼줄을 먹는다.턱이 바닥에 놓일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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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화엄 계곡 코스      작성일자; 2009.05.27.수요일,맑음

 

지리산 종주코스의 시작점!

시원한 화엄계곡을 따라 연기암에서 볼 수 있는 다채로운 풍경과 무넹기에서의 섬진강을 감상할 수 있는 탐방코스로

화엄사부터 무넹기까지 편도 7km의 탐방코스로 약 4시간 소요된다.

무넹기에서 1.5km를 걸어 노고단을 오른 후 하산은 성삼재로도 가능,

성삼재에서 대중교통(동절기 운행안함)이나 자가 차량을 이용하다.

화엄사 ~ 연기암 구간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트레킹 지리산 화엄계곡 코스는

노고단을 오르는 길로 가장 많이 알려진 고전적인 코스로 연중 이용이 가능한 코스이다. (산불예방기간 이용가능함)

천년고찰 화엄사에서 출발하는 지리산 종주코스의 시작점으로

이른 새벽 계곡 가득히 울려 퍼지는 화엄사의 종소리를 들으며 한적한 탐방로를 걷는 맛은 이 화엄계곡

코스만의 독특한 매력이다.

 

 

화엄계곡 입구에서 잘 정비된 계곡길을 따라 연기암까지 가는 길로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는 탐방코스이다.

흙길과 돌길이 번갈아 나오는 약2km구간으로 소요시간은 약1시간이다.

약200m지점에 대나무쉼터와 약 1km지점 검팽나무 쉼터를 지나면 용이 승천했다는 용소를 만날 수 있다.

시원한 물소리와 아름다운 산새소리가 어우러진 탐방로를 한참 오르다 보면

계곡을 잇는 어은교와 어진교라는 작은 다리를 건너게 된다.

잠시 휴식을 취한 후 약 100m정도 걸어 올라가면 연기암과 노고단 방향으로 나뉘는 갈림길을 만난다.

이 도로에서 왼쪽으로 120m에 지점에 연기암이 위치하며 노고단을 오르는 길은 갈림길을 가로 질러 곧장 오르면 된다.

화엄사 앞 방장교를 건너 오른쪽으로 난 도로는 연기암을 가는 코스로 대부분 포장도로이다.

이곳은 간혹 차량을 이용해 연기암을 찾는 탐방객들로 인해 약간의 불편을 감수해야 하지만,

완만하고 평탄한 길에 소나무와 서어나무들이 어우러져있어 숲속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화엄사에서 연기암 가는 길에 위치한 암자로는 지장암을 비롯한 금정암, 내적암, 청계암등 6개의 암자가 탐방로 안쪽에

자리하고 있다.

연기암에서 무넹기 구간거리 약5km 소요시간은 약3시간 소요된다.

연기암 갈림길에서 노고단 방향으로 약1km지점에 있는 참샘터에서 식수를 보충할 수 있다.

연기암∼무넹기 구간 탐방로 약2km 지점인 국수등까지는 비교적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어 큰 무리 없이 산행이 가능하다.

그 후 중재에서 부터는 다소 투박하면서도 경사진 돌밭길이 펼쳐진다.

작은 폭포가 있는 집선대 부분은 더욱 경사가 심한 길을 치받아 올라야 하고,

무넹기를 약 1km 앞둔 지점에서부터는 급경사를 이루다가 코재에 이르러서는 절정을 이른다.

코재는 코가 땅에 닿을 만큼 급경사를 이룬다고 붙여진 이름이다.

코재를 지나 무넹기에 오르면 이곳에서 부터는 성삼재에서 노고단을 오르는 탐방로와 마주 할 수 있으며

편안하게 노고단을 오를 수 있다.

 

1.화엄계곡 코스 중 화엄사~연기암 구간은

   온 가족이 비교적 쉽게 오를 수 있는 완만하고 탐방로로 별다른 산행준비 없이 왕복 2시간이면 가능한 구간이다.

2. 연기암~무넹기 구간은 대부분 돌길 탐방로로 등산화, 스틱 등 산행장비를 준비해야 한다.

3.무넹기 도착 1km지점부터는 급격한 경사로 이루어진 힘든 탐방로로

   심장 등 건강에 이상이 있는 탐방객은 산행에 주의해야 한다.

4. 화엄사에서 노고단까지 4시간여의 시간이 필요하므로 화엄계곡 코스 왕복 산행 시 7~8시간 소요시간을 예상하고

    일몰시간과 일기예보에도 신경을 써야한다.

 

 

지리산 노고단 코스       작성일시;  2009.04.16.목

 

 

노고단 코스는 지리산의 3대 주봉 중의 하나인 노고단을 가장 수월하게 오를 수 있는 코스로

고산지대의 아름다운 경관과 자연 생태계 체험이 가능하며 성삼재 휴게소에서 출발한 후 무넹기를 경유하여

노고단고개까지 왕복하는 탐방코스 4.7km, 1시간 소요되는 코스다.

흙, 모래, 자갈 등이 교차되어 넓고 평탄하게 이루어진 탐방로로 남녀노소 누구나가 비교적 편안하게 이용이 가능하며,

 사계절별로 나타나는 특유의 고산지대 자연경관과 식생의 변화상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는

구간 성삼재에서 노고단 고개까지 오르는 코스는

평지에서 보기 힘든 고산지대의 다양한 식생과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기에 좋은 코스이다.

봄에는 진달래와 철쭉 여름에는 함박꽃나무와 노루오줌 등의 야생화 가을에는 단풍, 겨울 눈꽃 등은

지리산 산행의 맛을 더해준다.

또한, 차일봉, 만복대, 반야봉, 노고단 등 재미있는 전설과 이름 유래가 있는 산봉우리가 풀어내는 다양한 생명이야기는

지리산의 위대함을 느끼게 한다.

성삼재 휴게소에서 무넹기 구간의 탐방로는 비교적 평탄하고 넓게 이루어져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무난한 이용이

가능하다.

구간의 거리는 2km이며 약 25분 정도가 소요된다.

이 구간에는 함박꽃나무, 철쭉, 쪽동백나무, 신갈나무, 거제수나무 등의 고산지 식생의 사계절 변화상과 산새들의

지저귐을 함께하면서 산행의 묘미를 잘 살릴 수 있는 구간이다.

이 구간은 평탄하면서 넓은 길로 절반 이상이 흙으로 이루어져 있어 비교적 쉽게 오를 수 있다.

1.2km로 약 35분정도가 소요된다.

무넹기를 지나 500m정도 오르면 갈림길이 나온다.

갈림길에서 어느 쪽 길을 선택하여도 노고단 대피소에 도착이 가능하다.

만약 돌계단을 이용하여 올라 간다면, 땀방울의 인내와 함께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만약, 넓은 길을 이용하게 되면 다소 거리는 멀지만 여유로운 마음으로 산행을 하실 수 있다.

노고단 대피소를 지나면 또 다른 갈림길이 나오는데 돌계단 길을 이용하면 50m정도만 오르면 노고단 고개에

도착하게 된다.

대체적으로 난이도가 높지 않아 남녀노소 등산이 가능하나 무릎이나 신체적으로 불편이 있는 분들은 넓은 길을 이용하여

400m정도 걸어 올라가면 노고단고개에 도착하게 된다.

고산 지대에서는 급작스러운 기후 변화와 천재지변 등의 위험의 순간과 직면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가까운 거리라도

여벌의 옷과 간단한 비상식량 및 구급장비 등을 지참하여 산행하는 사려깊음이 필요하다.

길이 좁아 추락에 주의해야 하며, 돌길이 많기 때문에 안전에 항상 주의를 요해서 산행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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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중산리-백무동 코스        작성일자;2008.12.30.

 

지리산국립공원 백무동~중산리코스 탐방별 구간별 난이도

 

천왕봉을 목표로 단거리로 올라갈 수 있는 대표적인 코스.

함양 백무동에서 산청 중산리로 넘어가면서 지리산의 높은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지리산 국립공원 대표 탐방코스

백무동 주차장에서 소지봉, 장터목, 천왕봉을 통과하여 법계사 로타리대피소 칼바위, 중산리 탐방안내소로 가는 탐방코스로12.9km , 9시간 소요된다.
백무동에서 반대편 중산리로 넘어가는 탐방도 가능 하다.

천왕봉에 가까운 거리로 높고 장엄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지리산의 대표 탐방코스 지리산 백무동~중산리 코스는

특히 10월 중순부터 11월 초순까지 가을 단풍 감상에 적합한 코스로

넓고 포근한 어머니품과 같은 산새와 단풍이 어우러져 내장산과 더불어 단풍감상의 최적 장소로 추천할 수 있다.

또한, 매년 5월말에서 6월초에 철쭉이 피므로 이 시기에 탐방하는 것도 추천할 수 있다.

 백무동탐방지원센터 ~소지봉 구간은 돌계단 탐방로이며,

약 3km구간에 소요시간은 2시간정도 소요된다.

초반부터 경사도가 있는 코스로서 어린이, 노약자는 힘든 탐방코스로 돌길, 돌계단을 이동하게 되며, 올라갈 때 보다

내려올 때 무릎에 무리를 많이 주는 탐방코스이다.

2.6km올라가면 참샘이 나오는데 물맛이 시원하고 맛있어서 지친 심신을 위로해준다.

그 어디서 먹는 물맛보다 맛있다는 걸 느낄수 있을 것이다

소지봉 ~ 장터목 구간 탐방로는

돌계단과 목재계단 등을 따라 이동하게 되며, 약2.8km구간에 소요시간은 약1시간 30분정도 소요된다.

소지봉 능선길 부터는 흙길이 펼쳐져 힘을 많이 들지 않고 어렵지 않게 탐방이 가능하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 500m정도 더가면 다시 돌길과 목재계단이 있어서 집중하여 탐방하여야 한다.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높지는 않으나 암석의 특성상 미끄러움으로 주의하면서 탐방이 필요한 구간이다.

천왕봉∼로타리대피소 구간은 코스난이도가 ‘상’에 속한다.

비탈진 곳, 목재데크와 암석이 많아서 무리한 산행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천왕샘을 지나 마지막 천왕봉을 오르는 약 100m구간은 급경사에 암석으로 된 돌계단이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주요 식생으로는 구상나무, 산오이풀, 지리터리풀, 지리고들빼기, 지리대사초, 노루오줌, 금마터리 등 지리산 고산지에서

볼 수 있는 식물을 만날 수 있다.

법계사~순두류 구간 탐방로는 돌길과 철재, 목재데크 교량 등을 따라 이동하게 되며,

약2.8km구간에 소요시간은 약2시간정도 소요된다.

가벼운 차림의 탐방은 어려우며, 탐방로에 돌이 많아 등산화를 꼭 착용해야한다.

순두류에서 법계사까지의 탐방로 난이도는 중간정도이지만, 돌계단으로 이루어진 곳이 많아 주의가 필요한 탐방구간이다.

또한 지리산 특생식물인 지리터리풀, 지리대사초등 식물을 관찰할 수 있다.

지리산 탐방로의 순두류~중산리 탐방안내소 구간은 포장이 되어 있는 탐방로이며,

편도 약 3km구간에 소요시간은 도보로1시간 30분정도 소요된다.

어린이, 노약자도 편안하게 탐방할 수 있는 코스로, 법계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버스를 이용할 수 도 있다.

 

백무동 ~ 중산리 코스는 완만한 경사의 산책코스로

별다른 산행준비가 필요하지는 않으나 12.9km(소요시간 9시간)로 함양 백무동에서 산청 중산리로 넘어가는

코스이므로 체력과 일몰시간 등을 고려하여 산행계획을 수립한다.

산악기후로 인하여 급작스러운 호우나 기온 저하 등을 고려하여 여분의 옷과 간단한 먹거리를 지참하여 산행하면 된다.

 

암석의 특성상 미끄러워 발목부상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이므로 항상 주의를 하여 탐방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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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반야봉 코스       작성일자; 2008.12.30.화요일.맑음

 

 

지리산국립공원 반야봉코스 탐방별 구간별 난이도

 

지리산만의 풍요로움과 고고함을 느껴볼 수 있는 지리산 국립공원 대표 탐방코스

노고단 고개에서 임걸령, 노루목을 지나 반야봉까지 왕복하는 탐방코스(편도 5.5km, 3시간 30분소요)

반야봉은 큰 덩치로 정겨움과 사랑스러움을 한껏 느낄 수 있는 탐방코스

 지리산의 삼대 주봉인 반야봉에서 자연속의 풍요로움을 감상할 수 있는 지리산국립공원 대표 탐방코스 반야봉 코스는

자연 속에서 색다른 매력이 넘치는 코스이다.

지리산 중앙부에 자리한 반야봉은 생김새가 매우 독특해서 지리산 어느 곳에서나 방향 가늠자 역할을 하고 있고

그 너른 품새나 후덕한 인상으로 보면 지리산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봉우리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사계절 마다 색다른 자연미를 느낄 수 있는 산행 코스이다.

 노고단 고개에서부터 산행이 시작되며 임걸령을 지나 노루목, 반야봉까지 3시간 30분 소요된다.

노고단 고개부터 임걸령 샘터까지는 흙길과 돌길로 평탄하게 탐방로가 잘 나있어 비교적 수월하여 가족끼리

산행이 가능하다.

하지만 임걸령 샘터 ~ 반야봉까지는 오르막길로써 경사가 심하므로 안전에 주의를 요구한다.

반야봉 코스는 완만한 산행 코스와 경사가 심한 산행 코스로 이루어져서 산행 준비를 철저히 하셔야 하고,

편도 5.5km(소요시간 3시간 30분)로 산행시작 전 꼼꼼한 산행준비가 필요하다.

산악기후로 인하여 급작스러운 호우나 기온 저하 등을 고려하여 여분의 옷과 간단한 먹을거리를 지참하여 산행하면 된다.

돌길이 많기 때문에 안전에 항상 주의를 살피며 산행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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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을 감상 할 수 있는 지리산 국립공원 대표 탐방코스

피아골 탐방 지원 센터에서 직전마을과 표고막터를 지나 피아골 삼거리까지 왕복하는 탐방 코스로

편도 8.8km로 5시간 정도 소요되는 코스다.
단풍과 계곡 소리에 귀까지 즐거운 일석삼조의 탐방 코스다. 
           

지리산 국립 공원 대표 탐방 코스인 지리산 피아골 계곡 코스는

가을 단풍 절정 시기에는 지리10경 중 하나인 피아골 단풍을 감상 할 수 있는 매력이 넘치는 명소이다.

특히 10월 중순부터 11월 초순까지 가을 단풍 감상에 적합한 코스이다.

산,물,사람 셋이 모두 붉다하여 이름 붙여진 삼홍소는 단풍 산행의 최적으로 장소로 추천할 수 있다. 

또한,잠흥소,삼홍소,통일소,연주담,남매 폭포 등 자연미 뛰어난 소와 담,폭포가 연이어져 있어

산행에 다양한 재미를 준다.             

 

연곡사를 지나 직전 마을까지 조성 되어있는 찻길을 따라 30분 정도 오르면 된다. 

여기서 부터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며 삼홍소까지 3.7km,약1시간30분이 소요된다.

계곡을 따라 조성된 탐방로는 흙길과 돌길로 평탄하게 되어 있어 가족 단위로 찾아도 좋은 곳이다.

삼홍소까지는 시원한 계곡의 물소리와 붉은 단풍을 볼수있는 시기인

여름과 가을 탐방으로 추천하고싶다.                    

                 
삼홍소-피아골삼거리 구간 탐방로는

가파른 돌길과 철재 계단,교량 등을 따라 이동하게 된다.

30도 이상의 경사가 많아 난이도는 중 이상으로 개인의 안전을 위해 등산화와 스틱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삼홍소-피아골 삼거리 구간은 계곡변을 따라 조성된 탐방로로 이동하게 되며 경사가 심하다.

여름철 5-6월의 계곡변의 녹음과 가을철 10월-11월 단풍이 절경인 탐방 코스이며,

 

피아골 삼거리에서 하산하는 방법은 성삼재와 직전마을 두가지가 있다.

성삼재까지 하산코스는 약 5.5km 구간에 2시간이 소요되며,

직전마을까지 하산코스는 약 6km 구간에 3시간이 소요된다.                      

피아골 계곡 코스는 완만한 산행 코스와 경사가 심한 산행 코스로 이루어져있으며,

약 5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산행 시작 전 꼼꼼한 산행 준비가 필요하다.

 

 

지리산 등산 지도(종주)           작성일자; 2008.12.06.토요일,맑음

 

성삼재 휴계소에서 중산리 매표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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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판악 코스;

   성판악 탐방 안내소(750m)-속밭-사라오름 입구-진달래밭 대피소-정상

    구간거리; 9.6km

    예상 소요시간; 편도 4시간30분 소요

 

한라산 동쪽 코스인 탐방로는 관음사 코스와 더불어 한라산 정상인 백록담을 오를 수 있는 코스다.

한라산 코스중에는 가장 긴 코스다.

 

성판악 관리사무실에서 출발하여 속밭,사라오름입구,진달래밭대피소를 지나 정상까지는 대체적으로 완만한 경사를

이루어 큰 무리는 없으나 왕복 19.2km를 걸어야 하며 하산은 관음사 코스로 가능하다.

또한 탐방로 5.8km지점에 사라오름으로 향하는 길을 따라 600m를 오르면 산정 호수와 한라산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사라오름 전망대가 있다.

이 코스의 특징은 백록담 정상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숲으로 형성되어 있어 삼림욕을 즐기며 탐방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탐방로에서 보이는 오름군락은 화산섬의 신비감을 그대로 전달해준다.

식수는 속밭샘과 사라오름샘에서 구할 수 있으며 진달래밭 대피소에서 생수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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