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 돝섬 해상 유원지

위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제2부두로 56(돝섬유람선터미널)

소개; 

   마산만의 작은 섬인 돝섬 해상 유원지는 1982년 국내 최초의 해상 유원지로 조성 되었고,

  현재는 마산 앞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전망대와 갯벌 체험장, 출렁다리 등이 있다.

   섬 둘레길인 바다체험길, 파도소리길, 바다꽃길로 다양한 식물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섬 정상에는 바다 장미원과 테라스 조각 공원이 있어 힐링 장소로 꼭 가볼만한 곳이다.

   둘레길,산책로,전망대,꽃밭 등이 조성 되어 있고 갯벌 체험 및 해양 레포츠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돝은 돼지의 옛 말인데 섬이 돼지가 누워 있는 모양이라 돝섬이라 이름 붙여 졌다고 한다.

   가락국 왕이 총애하던 미희가 금돼지로 변해 섬으로 사라 졌다는 설화가 있어 '황금 돼지섬'이라고도 부른다.

   마산 돝섬은 복을 드리는 황금 돼지섬으로 유명하다.  

운영시간 : 09:00~18:00

일시; 2024.12.04.수요일,맑음

산행코스;

   선착장-이야기 백천-마창대교 전망대-정상탑-바다 장미원-파도 소리 둘레길-팔각정-파도소리

   전망대1-파도소리 전망대2-요트 스쿨-파도소리 둘레길-출렁다리-선착장

산행시간; 1시간

가는 길;

   대구 달서구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성서점-신천대로-남대구IC-중부 내륙고속도로-내서JC

  -서마산IC/통영 방면-마산 연안선 여객 터미널 주차장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포동 2-5번지-90km,1시간10분 소요, 통행료 4.200원)

 

 

이미지 보기

17시에 너무 늦게 찾아간 돝섬 탐방길.

18시가 마감이라 어쩔수 없이 간단하게 맛만 보고 오기로 하여  

돝섬 유람선 터미널 주차장에 주차 후

 

돝섬 매표소에서 매표 후

 

선착장으로 이동 후

대기 중인 돝섬 유원지로 가는 유람선에 승선한다.

 

유람선의 내부 모습이다.

 

유유히 바다 위를 달리는 유람선은 어느 듯 멀리 선착장을 떠나 왔다. 

마산항 제2부두 뒤로 도시의 상징인 아파트 군들과 뒷편으로 대곡산과 무학산의 사는이 보인다.

 

마산항 유람선 선착장에서 10여 분 이면 도착하는 돝섬 선착장으로 향한다.

 

잠시 후에 전방으로 보이는 돝섬 해상 유원지.

저녁 놀에 비쳐진 돝섬 유원지는 황금빛으로 단장한 마술의 섬마냥......

 

우측 해상 위 귀곡동과 가포동을 잇는 마창 대교를 바라 볼 때 쯤이면

 

유람선은 어느 듯 돝섬 선착장에 도착하다.

 

선착장에서 유원지 입구 아치를 지나면

 

맨처음 만나는 황금 돼지상이다.

 

이 곳으로 데려 다 준 유람선은 마산항 선착장으로 되돌아 떠나간다.

아치 위의' 안녕히 가세요' 처럼 인사한다.

40여 분 후면 다시 이 곳으로 오는 유람선이다.

 

시간이 긴박하여 다 볼수 없는 사항으로 정상 만 다녀 오기로 하고

황금 돼지상에서 우측으로 이동 해 안내판이 위치한 숲속 산책길로 오른다.

정상으로 가는 최단 거리다.

 

완만한 데크 계단을 올라가면

 

우측 산사면길 아치 아래를 지나면

 

좌측 이정표에서  

 

정상가는길(140m) 방향으로 데크 계단길을 오르면

 

세미나실 좌측으로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에서 직진하여 정상 가는길(50m) 방향으로 다시 오르막 데크길을 오르면

 

정상이 30m 떨어진 이정표에 도착 후 

 

좌측 데크 계단을 올라가면

 

돝섬 주탑이 정면으로 보인다.

정상이다.

 

주탑의 모습이다.

 

주탑 우측으로 돌길을 내려가면 

 

아치로 가는 길과 좌측 탑이 보이는 방향으로 가는 탐방로가 나온다.

탑 방향으로 가면

 

좌측으로 탑을 지나면서

 

뒤돌아 본 탑과 주탑이 보인다.

 

화원을 지나

 

계단을 내려서면 바다 장미원이다.

 

바다 장미원에는 '생명의 줄기'라는 조형물을 지나

 

조형물 우측으로 가면

 

숲속 오솔길과 만나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하늘과 빛과 바람'이란 조형물 옆을 지나

 

선착장 방향으로 

 

작품 관람 안내도 방향을 무시하고 계속 시멘트 탐방로를 내려가면

 

넒은 광장 이정표에서 

 

'시간의 흔적'이란 조형물이 나온다.

 

좌측은 선착장으로 가는 탐방로며,

우측 레포츠 교육장 방향으로   

 

돌길을 내려가면

 

교육장 앞을 지나

 

해변에 내려서면 좌측의 이정표와 제2선착장에 도착한다.

우측은 파도 소리길로 해변을 따라가는 산책로며,

좌측은 소망의 길로 선착장으로 가는 해변길이다.

좌측 소망의 길로 해변을 따라간다. 

 

마산 유람선 선착장 방향과 

 

맑고 밝은 해변의 모습을 볼 수 있다.

 

2선착장에서 선착장 방향으로 해변을 따라가면

 

산비탈 아래  "생명-영(影)'이란 은빛 조형물을 지나

출렁다리가 보이는 방향으로 발길을 옮긴다.

 

돝섬 선착장과 마창 대교가 보이는 출렁다리를

 

건너면 

 

좌측으로 잔듸 광장이 보이고

 

출렁 다리를 건너면 관광 안내소와

 

선착장이 눈 앞에 닥아온다 . 

 

선착장 아치 아래를 지나 선착장에 도착한다.

 

선착장에서 보는 마창 대교와 

 

마산 가포 신항구와 청량산이 보이고

 

노을로 물던 돝섬 출렁 다리와 멀리 가야 할 마산항 유람선 선착장과 광려산-대산-무학산이 조망된다.

 

승선하여 

 

마산항 유람선 선착장으로 돝섬 선착장을 떠난다.

 

뒤돌아 보면 방금 지나온 돝섬과 멀리 마창 대교가 보이는 가운데

 

유람선은 마산항 유람선 선착장에 도착한다.

 

하선하여 돝섬 유람선 터미널 주차장에 도착하는 돝섬 해상 유원지 탐방이다.

 

경남 창원 돝섬 해상 유원지

위치; 경남 창원시 마산 합포구 월영동 625

소개;

   1982년 국내 최초의 해상유원지로 개장하여 동물원과 놀이 기구가 설치되어 운영 되었으나,

   2003년 태풍 매미로 인하여 황금 돼지상이 실종되는 등 여러 시설이 파괴되어 쇠락을 거듭하다,

   2009년12월 운영 위탁업체였던  (주)가고파 랜드가 사용료를 운영 협약을 해지하면서 그대로 폐쇄 되었다.

   통합 이후 창원시가 직접 나서서 기존의 동물원과 놀이 기구 등의 시설을 철거하고

   '자연 테마공원' 형태로 리모델링 하였으며,

   2011년4월1일,폐쇄된지 1년4개월 여만에 재개장하였다.

   재개장 이후로는 민간 자본이 아닌 창원시 직영으로 운영되고 있다.

   한편 2004년,옛 마산시에서 관광객 유치 홍보를 위해 선정한 9경(景)5미(味) 중 9경의 하나이기도 하다.

   제4회 축제부터 매년 가을 마다 이 곳에서 마산 가고파 국화 축제는 2010년부터 장소를 옮겨 육상에서 개최되고 있다.

   돝섬의 돝은 돼지의 옛 말로,유원지 내부에 황금 돼지상이 설치 되어 있다.

탐방일시; 2015.02.12.목요일.맑음

탐방시간; 2시간

탐방코스;

   선착장-이야기 백천-마창대교 전망대-정상탑-바다 장미원-파도 소리 둘레길-팔각정-파도소리

   전망대1-파도소리 전망대2-요트 스쿨-파도소리 둘레길-출렁다리-선착장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남대구IC-중부 내륙고속도로-내서JC-서마산IC/통영 방면-마산 연안선 여객 터미널 주차장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포동 2-5번지-90km,1시간10분 소요, 통행료 4.200원)

 

 

이미지 보기

△ 돝섬 해상 유원지를 가기 위해서는 월포동의 마산 연안 여객선 터미널로 가야 한다.

 

△ 내부 모습

 

△ 배삵은 대인 1인당 7.000원이다.

 

△ 부두에서 돝섬으로 가는 유람선에 승선한다.

 

△ 유람선 내부 모습

 

△ 돝섬으로 가는 유람선에서 바라 본 돝섬 해상 유원지

 

△ 해상 신도시 개발 지구를 지난다.

 

△ 뒤돌아 본 마산 해안 여객선 터미널

 

△ 돝섬 해상 유원지

 

△ 선착장에 도착한다.

 

△ 돝섬 해상 유원지 선착장

 

△ 뒤돌아 보는 선착장 모습

 

△ 선착장에서 좌측에 위치한 "돝섬 해양 공원 종합 안내도"

 

△ 돝섬의 유래 안내판

 

△ 선착장에서 우측으로 가면

 

△ 맨 먼저 만나는 황금 돼지상

 

△ 황금 돼지상을 나와 

우측은 연인의 길로가는 해변길이며,

좌측은 출렁 다리를 지나 소망의 길로 가는 해변길이다.

좌측으로 출렁다리 방향으로 가면 실내 쉼터 뒷편으로 오르는 산책로가 나온다.

 

△ 잘 정비된 야자수 아래 산책로를 지나면

 

△ 좌측 실내 쉼터 아래 잔듸 광장과 출렁 다리가 보이고

△ 쉼터를 지나면

 

능선에 올라서면 '시간의 흔적 '이란 조형물을 만나고

 

△ 조형물 바로 앞 이정표에서 바다 장미원과 정상 가는 길로 포장길을 오르면

 

△ 갈림길 이정표에서 정상 가는 길로 직진하여 포장길을 따라가면

 

△ '워킹 맨' 조형물을 지나

 

△ 좌측으로 조형물이 보이는 방향으로 올라

조형물 입구에서 우측으로

 

△ 주탑이 보이는 포장길을 따라 올라가면

 

△ 삼거리 갈림길에서 주탑으로 오르는 좌측으로 가면

 

△ 정상부의 주탑에 도착한다.

 

 

 

 

 

 

 

 

 

 

 

 

 

 

 

 

 

 

 

 

 

△ '생명-영(影)' 조형물을 지나

 

경남 창원 돝섬 해상 유원지     산행일시; 2015.02.12.목요일.맑음

 

경남 창원시 마산 합포구 월영동 625에 위치한 돝섬 해상 유원지는

1982년 국내 최초의 해상 유원지로 개장하여 운영되었고,

2009년 12월 폐쇄 되었으나,테마공원' 형태로 리모델링하여,

2011년 4월 1일,폐쇄된 지 1년 4개월 여만에 재개장 하였다. 

돝섬의 돝은 돼지의 옛 말로, 유원지 내부에 황금 돼지상이 설치 되어 있다.

 

 

 

 

 

 

 

 

 

 

 

 

 

 

 

 

 

 

 

 

 

 

 

 

 

 

경남 창원 돝섬 해상 유원지   산행일시; 2015.02.12.목요일.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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