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 보경사 계곡 트레킹-소금강 전망대

위치;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 중산리 일대 보경사 계곡

소개;

   내연산(內延山)은 원래 이름이 종남산(終南山)이었다가

   신라 진성 여왕이 이 산에서 견훤의 난을 피한 뒤 바뀌었다고 한다.

   내연산은 청하골이라 부르는 보경사 계곡에 은폭포,연산 폭포,관음 폭포,상생 폭포 등

   14km에 달하는 보경사 계곡이 자아내는 내연산 12폭포는 기암 괴석과 어우러진 경치가 너무나 빼어나

   여름만 되면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산이다.

    내연산 12폭포를 보기 위해서는 입구의 보경사를 거쳐야 하는데,

   보경사는 602(신라 진평왕 25) 중국에서 유학을 하고 돌아온 지명법사가 창건한 사찰로,

   지명법사는 귀국할  팔면보경(八面寶鏡)이라는 성물을 가지고 왔는데

  이 팔면보경을 땅에 묻고  위에 절을 세우면 삼국을 통일하리라 했다고 한다.

   진평왕이  말을 듣고 지금의 자리에 팔면보경을 묻고 절을 세웠는데  절이 바로 보경사다

   보경사(寶鏡寺)라는 절의 이름도 팔면보경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산행일시; 2024.12.08.일요일,맑음

산행코스;

   보경사 주차장-보경사-문수암 갈림길-상생 폭포-보현암 갈림길-보현암-소금강 전망대-은폭포 갈림길

  -은폭포 전망대-은폭포 갈림길-징검다리-우척봉 갈림길-선일대 갈림길-계단-관음폭포 앞 다리-연산 구름다리

  -연산 폭포-연산 폭포 갈림길 이정표-보현암 갈림길-상생폭포-문수암 갈림길-보경사-보경사 주차장

  -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 4시간     

가는 길;                                                                                                                                                                  

   대구 달서구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성서점-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경부 고소도로-도동JC

  -새만금 포항 고속도로(대구-포항)-학전IC-포항/구룡포 방면-동해/울진 방면-송라 교차로-보경사 주차장

(네비;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 중산리 544-32번지-116.4km,1시간29분 소요,통행료5,200원)  

 

 

이미지 보기

넒은 보경사 주차장에 주차 후 

 

상가가 보이는 계곡 방향으로 발길을 돌리면

입구'자연 보호" 입석이 무게를 자랑 하 듯이 우둑커니 서 있다.

 

상가를 따라 들어가면

 

오래 세월을 버티어온  보호수를 지나

 

공원 안내소

 

기념비

 

관광 안내소를 지나면

 

일주문을 지나고 

 

보경사 사찰 안내소를 지나면 

 

일주문 형식의 해탈문을 지난다.

 

비석과 

 

화장실을 지나면

 

보경사 입구를 지난다.

 

보경사 범종각 좌측 안내판(상생폭포1.9km-연산폭포-2.7km-향로봉7.9km)을 지난다.

안내판에서 보경사 12폭포 중 제1폭포인 상생 폭포까지는 약1.9km  떨어져 있다.

 

곧 이어 다시 한번 더 이정표(소금강 전망대 2.6km- 선일대 2.7km-실폭포5.4km)를 만난다.

금일 산행 중 중요 하이라이트는 2.6km 떨어진 '소금강 전망대'를 들리는 것이다.

 

이정표을 지나면 이내 만나는 삼거리 갈림길이다. 

직진(우측은 산길이다) 하면

 

서운암 갈림길 안내판(서운암0.2km-보현암 1.8km/문수암 2.0km/관음폭포2.2km/연산폭포2.5km)에서

보현암 방향으로 직진한다.

 

광천의 보경사 계곡 산비탈길을 따라 들어가면

 

모자이크 돌길을 따라간다.

 

계곡길에 튀어 나온 암벽을 지나

 

첫번째 만나는 산비탈 아래 완만한 오름길의 데크 계단이다. 

 

철책이 둘러 쌓인 문수암 갈림길(이정표/국가지점 번호판/현위치 표시목) 지점이다.

 

국가지점 번호판/현위치 표시목 방향 산길은 문수봉으로 가는 길이며, 

직진하여 철책을 따라가는 길은 소금강 전망대로 가는 길이다.

소금강 전망대(상샢 폭포) 방향으로 

 

이정표(소금강 전망대1.4km-선일대1.5km-문수봉2.0km)와 국가지점 번호판,현위치 표시목(69번).

 

가파른 돌계단을 올라

 

데크길을 내려가면

현위치 표시목 '67' 번 지점을 지나

 

내연산 12폭포 중 첫번째 폭포인 상생 폭포가 보이는 계곡으로 내려가는 내리막길이다.

 

암벽 아래 상생폭포 안내판(보경사1.7km-연산폭포 0.7km-향로봉6.2km)을 지나


바라본 상생 폭포의 모습이다.

지금은 상생폭이란 이름이 통용되지만 '쌍동이 폭포'란  의미의 쌍폭이 란 명칭이  오래 전부터 쓰였다.

1688년 5월에 내연산을 찾은 정시한(1625-1688)의 산중일기에 보면 현재의 상생폭포(사자 폭포)이라 저고 있는데,

그 당시에도 '쌍폭'이라는 명칭이 널리 쓰였음을 알 수 있다.

 

상생 폭포 옆 계단을 올라

상생 폭포를 위에서 아래로 본 모습이다.

 

상생 폭포에서 0.2km 계곡길을 지나면 

보경사에서 1.5km-연산 폭포 까지는 약 1.9km 떨어진 지점의 이정표다.

 

이정표를 지나면 계곡 깊숙히 숨어 보이지 않는 제3폭포인 삼보 폭포를 바라 보면서 계단을 오른다.

원래 세 갈래여서 불리는 삼보 폭포는

안내판에서 좌측 계곡으로 깊숙히 들어 가야 하기에  등산로 상에는 잘 보이지 않는다.

 

데크길을 따라 안내판을 지나 계단을 올라

 

보현암 갈림길( 선일대 0.7km-소금강 전망대(0.6km)/실폭포(3.4km) 에 도착하여 

 우측 소금강 전망대(0.6km)-실폭포(3.4km) 방향으로 오르막길 계단길을 올라

 

 

보현암에 도착한다.

보현암 앞을 지나 좌측으로 

 

계단길을 올라

 

갓부처 갈림길 이정표에서 

소금강전망대(550m)-은폭포(1.5km)방향 좌측으로

 

가파른 계단길을 오르면

 

입산 통제 현수막이 위치한 이정표 지점(보현암 0.1km-소금강 전망대 0.5km)에 도착한다.

보현암에서 0.1km 오른 지점으로 소금강 전망대 까지는 0.5km 남은 지점이다.

소금강 방향으로 산사면길을 따라 오르면

 

계곡을 따라 오르는 계단길이 한동한 이어진다.

 

계곡을 따라 오르는 계단이 끝나는 지점 이정표(보현산100m-보경사 1.7km)/현위치 표시목(내연1-3)에서

좌측 은폭 방향인 산사면길을 따라

 

암벽 아래를 지나

 

오르막 계단을 올라

 

암벽 아래를 지나면

 

소금산 전망대 입구에 도착한다.

전망대 입구의 해설 안내도와 이정표(보경사2.6km-은폭포 1.0km/향로봉 5.5km).

 

 '소금강 전망대' 설명판을 따라 계단길을 내려가 소금강 전망대에 도착하면

금일 산행의 최고 핫스팟인 선일대 풍경이다.

 

전망대에 서면 관음폭포 앞의 암벽인 선일대와 선일대 위의 작은 정자가 보이고,

아래 계곡에는관음폭포 뒤로 떨어지는 연산폭포의 풍경을 볼 수 있다. 

선일대의 정자 위로 천령산 우척봉으로 가는 능선이 보인다.

 

아래 계곡에는 우측으로 연산 폭포의 물줄기가 흘러 내리는 모습과 

관음 폭포 위 연산 구름 다리가 보인다.

 

소금산 전망대의 좌/우 모습이다 

 

동영상

 

 

 

소금강 전망대를 나와 내리막길을 잠시 내려서면

데크길을 만나 지나면

 

돌길을 따라

 

현위치 표시목 '내연1-4'번 지점을 지나

 

암벽 아래 오르막 계단을 오르면

 

멋진 바위들이 즐비한 능선에 올라

 

너럭 바위 산사면길을 내려가면

 

조그마한 계곡 다리를 건너 만난 

 

이정표(소금강 전망대0.7km-

소금강 전망대에서 0.7km 지나온 지점이며,

삼지봉 갈림길 이정표와 현위치 표시목 '내연1-5 '번 지점에 도착한다.

우측 입산 통제 현수막 방향은 삼지봉(2.5km) 수리더미 코스로 가는 등산로며,

 직진하는 방향은 가야 하는 은폭포(0.2km) 방향이다.

은폭포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잠시 내려가면

 

계곡을 따라 내려가는 데크길이다.

데크길을 따라 내려가 계곡에 도착하여

 

 

우측으로 계곡을 따라가면 갈림길 이정표 지점에 도착한다. 

소금강 전망대에서 0.8km지점으로,

 

우측 산길을 따라 오르면 삼지봉 조피등 코스로 가는 등산로며,

좌측 계곡을 건너는 징검다리를 건너면 선일대(0.6km)로 가는 하산로 방향이며,

직진하여 계곡 바닥길을 따라가면 은폭ㅍ0.5km)/실폭포(2.2km) 로 가는 계곡길이다.

은폭까지 다녀 오기로 하여 은폭 방향으로 향한다.

은폭에서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와 좌측 계곡을 건너는 징검다리로 하산 할 예정이다.

 

계곡길을 따라 들어가면

 

은폭포 설명판을 지나면

 

은폭포 전망대에 올라

 

바라본 은폭포의 모습이다.

원래는 여성의 음부(陰部)를  닮았다 하여 음폭(陰瀑)이라 하다가 상스럽다 하여 은폭(隱瀑으로 고쳐 불렀다도 하고,

용이 숨어 산다하여 흔히 '숨은 용치'라고도 하는데 이에 근거하여 은폭(隱瀑)으로 불렀다 한다.

 

동영상

 

은폭포 전망대에서 갈림길로 되돌아 

 

갈림길에서

좌측 이정표 방향은 삼지봉과 소금산 전망대로 가는 길이며,

우측 징검다리는 선일대-관음폭포-연산폭포로 하산하는 길이다.

 

우측 징검 다리를 건너

 

산비탈길을 따라가면 현위치 '1-6'번 지점을 지나고

 

곧 이어 우척봉 갈림길 이정표 지점에 도착한다.

은폭포에서 0.5km하산한 지점으로

우측 산길로 가는 길은 천령산 우척봉으로 오르는 등산로다.

직진하여 연산폭포(0.5km)/보경사(2.9km) 방향으로 직진하여 계곡길을 따라가면

 

암벽으로 오르는 길과 데크길,

그리고 로프 펜스를 따라가면 

 

선일대(250m)로 가는 데크 계단을 지난다.

선일대는 지난번 올라가 본 적이 있어 지나친다.

 

이정표(은폭포0.6km-선일대 250m)를 지나면

 

능선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급경사 내리막 데크 계단길이다.

 

급경사 데크 계단길 위로 선일대가 보인다.

 

급경사 내리막 계단을 내려서면

 

건너편으로 소금강 전망대가 보이고

 

관음 폭포와 연산 구름다리가 보이는 계곡에 내려선다.

 

계곡의 다리를 건너면서 좌측으로 바라본 관음 폭포 모습이다

 

 

동영상

 

다리를 건너 뒤돌아본 선일대.

 

관음 폭포 위 연산 폭포로 가는 길은 돌계단을 올라 

 

연산 구름 다리 입구에서

 

암벽이 보이는 방향으로 다리 끝까지 가면

 

연산 폭포에 도착한다.

 

동영상

 

 

구름다리를 위에서 아래로 본 

 

관음 폭포 앞 다리.

 

연산 폭포 갈림길 안내판(은폭포0.8km- 선일대 0.5km-연산폭포 갈림길-연산폭포0.1km).

 

관음폭포/연산 폭포를 빠져나와 하산길로 접어들면

암벽 옆을 지나  급경사 돌계단을 내려

 

스테인레서 철책을 지나

 

연산 폭포에서 200m 하산한 지점으로

보경사 입구가 2.2km 남은 지점의 이정표 앞 정자를 지나면 

 

좌측으로 소금강 전망대로 오르는 이정표 지점을 지나면

 

소금강 전망대로 가기 위해 좌측 보현암으로 오른 이정표 지점이다.

이 곳에서 보경사 주차장까지는 산행한 구간이다.

보현암 갈림길을 지나

 

보현 폭포 안내판을 지나

 

상생폭포 안내판을 지나

 

안반을 지나

 

보현암 갈림길을 지나

 

내리막 데크 계단을 내려

 

수로를 따라가면

 

서운암 갈림길을 지나

 

보경사가 보이는 이정표 지점을 지나면 

 

보경사 경내를 잠시 들린다.

보경사는 602(신라 진평왕 25) 중국에서 유학을 하고 돌아온 지명법사가 창건한 사찰로,

지명법사는 귀국할  팔면보경(八面寶鏡)이라는 성물을 가지고 왔는데

 팔면보경을 땅에 묻고  위에 절을 세우면 삼국을 통일하리라 했다고 한다.

진평왕이  말을 듣고 지금의 자리에 팔면보경을 묻고 절을 세웠는데  절이 바로 보경사다

보경사(寶鏡寺)라는 절의 이름도 팔면보경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해탈문과 일주문을 지나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보경사 계곡 트레킹이다.  

경북 포항 천령산 

해발; 775m

위치;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 중산리

소개;

  영덕군과 청송군을 경계에서 남하 하던 낙동정맥은 포항시로 접어들어 성법령에 이르면 동해로 곁가지를 뻗어 내린다.

  여기에서 다시 둘로 갈려 북으로는 매봉, 향로봉, 내연산을 만들고 아래로는 삿갓봉과 천령산을 잇는다.

  조선후기까지 신구산(神龜産)이라 한 천령산은 하늘같이 높다하여 일명 하늘재라 부르던 것을

  일제시대 천령산이라 바꾸어 현재에 이르며,마치 소 잔등처럼 생겼다하여 주봉을 우척봉(牛脊峰)이라 부른다.       

  또한 내연산,향로봉,매봉, 삿갓봉,천령산의 다섯 봉우리가 에워싸 이루어 낸것이 12폭포의 명성을 자랑하는 청하골이다.         

  ※ 입산 통제 기간; 11월15일~다음해 5월15일 까지

산행일시; 2013.06.25.화요일.맑음

산행코스;

  경상북도 수목원-전망대-임도-삼거리-천령산-헬기장-하늬재-이정표-갈림길-연산폭포-관음.생폭포-보경사 주차장

산행거리; 약 12.5km

산행시간; 중식 포함 6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도동JC-서포항IC-포항(구룡포)-신광(영덕)-청하(영덕)상옥(청송)-보경사 주차장

   (네비; 포항시 죽장면 상옥리-108km,1시간40분소요,통행료 4.400원)

 

이미지 보기

△ 먼저 천령산은 입산 통제 기간이 있다.무시하면 안된다.

 

경상북도 수목원앞 소형 주차장에서 해설 전시관 앞을 지나서 시작하는 포항 천령산 산행은

    보경사 주차장까지 약 6시간이 12.5km거리다.

    육산으로 이루어진 천령산은 여름 산행하기에 적합하다. 

 

△ 이정표에 전망대로 표시한 방향으로 간다.

 

△ 팔각정을 지난다.

 

 

△ 잘 정비된 등산로를 가다보면

 

 

△ 수목원 관찰로 안내판과 이정표를 만난다.

     들머리인 관리사무소에서 0.8km 지점이다.

 

△ 숲이 우거진 평탄한 등산로를 따라가면

 

△ 이정표에서 잘못하여 임도로

 

△ 통나무 계단을 오른다.

 

△ 잘못하여 임도로 내려오게 되었다.

    임도를 따라간다.

 

△ 삼거리에서 시명리,향로봉 방향으로 임도를 따라간다.

 

△ 쉼터가 나온다.

 

△ 정자가 있는 쉼터에서 우측으로 보면 우척봉 2.2km 라고 표시한 방향으로 오른다.

 

△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

 

 

△ 능선에 올라 이정표에서 우척봉 방향으로 간다.

 

△ 능선길을 따라가면

 

△ 가야하는 봉우리가 조망된다.

 

 

△ 등산로 표시방향으로 간다.

 

 

△ 정상인 우척봉에 이른다.

 

  우척봉에서 보는 조망이다.    

     이 곳에서 점심과 휴식을 취한 후 다시 산행을 한다.

     이정표에서 보경사 주차장 방향으로 난 등산로로 간다.

 

△ 천령산 안내판을 지나면

 

△ 이어 만나는 헬기장을 지나

 

 

△ 평탄한 등산로를 가면 삼거리를 만난다.

    왼쪽 보경사 계곡으로 표시한 방향으로 간다.

 

△ 평탄한 능선길은 

 

△가파른 내리막길로 변한다.

 

△ 우측 보경사 방향으로

 

계곡길을 따라가면

 

 △ 계곡으로 내리선다.

 

△ 비하대(飛下臺)에 올라선다.

 

△ 비하대에 위치한 추모비

 

 

비하대 위에서

 

△ 아래로 바라 본 연산 폭포로 들어가는 연산교 전경이다.

 

 비하대 위에서 바라 본 보경사 방향의 청하골 전경이다. 

 

△ 비하대를 내려와 관음 폭포 쪽으로 이동하는 계단을 내려서다

 

△ 바라 본 비하대다.

 

△ 관음교를 지나면서

△ 바라본 연산 폭포.


△ 계단을 내려 서면서 바라본 비하대와 학소대의 풍경이다.

 

△ 계단을 내려서면 연산 폭포 입구에 있는 이정표에는 보경사까지는  2.4km라고 표시하고 있다.

 

△ 계곡 건너서 바라본 관음 폭포와 관음교

 

△ 무풍폭포 전경과 설명서

 

△ 잠룡 폭포와 설명서

 

△ 잠룡 폭포를 지나면 나무 테크 등산로가 이어진다.

 

△ 보현암자 앞길을 지난다.

 

△ 보현암 바로 아래 있는 삼보 폭포는 길에서 잘보이지 않는다.삼보폭포와 설명서

 

△ 보현폭포와 설명서

 

△ 상생폭포(쌍폭)와 설명서

 

△ 쌍생 폭포를 지나 암벽 아래 철책을 지나

 

△ 문수봉으로 오르는 문수암으로 가는 갈림길을 지나

 

△ 전망대를 지난다.

 

△ 문수봉 갈림길의 이정표에서 보경사 방향으로 발길을 돌린다.

 

△ 보경사로 가는 계곡길은 평탄한 숲길로 이어진다.

 

 

 

△ 한창 보수 중인 보경사를 지나

 

△ 상가를 지나

 

△ 일주문을 지나면

 

△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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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내연산 삼지봉

해발; 710m

위치; 경북 포항시 송라면 증산리

소개;

   내연산은 바위 하나 볼 수 없는 육산으로 주능선은 밋밋하여 여름 산행지로 적격이다.        

    20리가 넘는 보경사 계곡의 12폭포는 크고 작은 수많은 소와 협암,기와대,선일대,비하대 학소대 등의 기암절벽이 어울려

   절경을 이루고 있다.        

   제1 쌍생폭,제2 보현폭,제3 삼보폭, 제4 잠룡폭,제5 무풍폭,제6 관음폭,제7 연산폭 쌍폭인 관음폭은 쌍굴인 관음굴,

   폭포 위로 걸린 연산적교(구름다리),층암절벽과 어우러져 환상적이다.        

   연산적교를 건너면 높이 20m의 연산폭이 학소대 암벽을 타고 힘찬 물줄기를 쏟아 내린다.        

   보경사에서 연산폭까지는 약 3㎞, 1시간 남짓한 오솔길이다.        

   내연산 입구에 신라 진평왕 25년 지명법사가 창건했다는 보경사가 있다.        

   주변에 화진,월포,칠포,도구,구룡포 등 5개의 해수욕장이 있다. 

산행일시; 2008.04.19.토요일.맑음

산행코스; 

   주차장-보경사-(1시간)-문수봉-(1시간)-내연산 삼지봉-(1시간 10분)-은폭-(1시간)-보경사-주차장

산행시간; 중식포함 5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도동I/C-대구 포항간 고속도로-학전I/C-영덕(울진)-송라면 소재

  -보경사 방면 4km-봉경사 주차장          

   (네비; 경북 포항시 송라면 중산리54번지-114km,1시간30분 소요,통행료 4.700원)

 

이미지 보기

▽ 내연산 산행은 보경사 주차장을 들머리를 삼아 원점회귀 산행이다.

 

▽ 주차장에서 매표소 방향으로 가면 '자연이 우리를 살린다'고 새겨진 조형물을 지난다.   

    주차비는 2,000원이다.

 

▽ 상가가 즐비한  지역을 지난다.

 

▽ 노송을 지나면

 

▽ 안내도가 있는 지점을 만나게 된다.

 

▽ 다시 우측으로 상가가 있는 지점을 지난다.

 

▽ 삼일 운동 의거 기념비를 지나

 

▽ 보경사 경내로 가는 인도를 걸어가면 온천장을 지나자 마자 만나는 일주문

 

▽ 일주문을 지나 매표소를 만나 매표(2,500원) 후

 

▽ 보경사 경내 입구 넒은 쉼터 공간을 지나

 

▽ 보경사 입구에 도착한다.

 

▽ 보경사 사찰 내부 관람은 하산하여 하고 보경사 옆 산행 안내도 앞에서 개요의 제1코스로 가기로 결정하고 산행을 나선다.

 

▽ 보경사를 떠나 7~8분이면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서운암 0.2km,연산폭포2.5km,관음폭포2.2km)를 만난다.

     직진하여 보현암 팻말이 달린 방향으로 간다.

 

 ▽ 이정표를 지나 2~3분이면 계곡의 타원형의 다리와 내연산 삼지봉이 보이는 장소에 도착한다.

 

▽ 이어 계곡을 따라 오르는 등산로를 만난다.

 

▽ 암벽 옆을 지나  계곡으로 가는 등산로다.

 

▽ 암석 아래를 지나

 

 

 

▽ 가파른 계단을 올라간다.

 

▽ 전망대에 도착한다.

 

▽ 전망대에서 보는 계곡과 폭포

 

▽ 전망대에서 위로 본 능선

 

▽ 전망대를 지나 가파른 등산로를 오르면 문수암 갈림길에 도착하여 문수암 방향으로 오른다.

 

▽ 문수암으로 오르는 중 조망터에 도착하여 아래로 본 계곡의 쌍생폭포

 

▽ 능선길을 돌자 문수암이 보이기 시작한다.

    문수암은 보경사에서 약 40분을 걸어야 볼 수 있는 암자이다.

 

▽ 문수암 입구 이정표

     문수암을 들린 후 이곳으로 되돌아 와 문수봉으로 간다.

 

▽ 문수암 입구 일주문을 지나

 

▽ 문수암 전경

 

▽ 문수암을 나와 문수암 입구 이정표에서 문수봉 방향으로 오르막길을 오르면 문수봉 갈림길 이정표에 도착한다.

     문수암에서 1.0km,40분 소요되는 거리다.

     문수봉까지는 0.5km, 20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다.

 

▽ 문수봉에 도착한다.

 

▽ 문수봉을 지나 능선길을 따라 오르면

 

▽ 내연산 삼지봉 안내판이 있는 지점에 도착한다.

 

▽ 내연산은 중국의 종남산과 비슷하여 보경사에 은거 하시던 스님들이 중국의 종남산을 보고 종남산이라  부르다

    지금은 문수봉,향로산,동대산이 갈라지는 분기점에 있다하여 삼지봉이라 한다.

 

▽ 하산은 문수봉 가기 전 초막골로 하여 관음폭이 있는 등산로를 택한다.

 

▽ 은폭포의 우람하고도 굉음을 일으키는 폭포수의 소리는 가히 장관이라 하겠다

 

 

▽ 은폭포가 보이는 초막골 계곡이다.

 

▽ 보현암을 지난다.

 

 

 

▽ 목계단을 내려선다.

 

▽ 뒤돌아 본 산행로

 

▽ 쌍폭포 옆을 지난다.

 

▽ 계곡을 따라 하산하는 등산로다.

 

▽ 보경사에 도착하여 경내로 들어선다.

    신라 진평왕 25년 지명법사가 중국에서 불경과 8면 보경을 가지고와서 못에 묻고 지은절이라 하여

    보경사(寶鏡寺)라 이름했다.

    경내에는 고려 고종때 원진국사의 공적을 새긴 원진국사비(보물제430호)가 있고 ,

    그밖에 대웅전 ,5층 금당탑,적광전 등이 있다.

 

▽  일주문을 지나

 

▽ 매표소를 지나 보경사 일주문을 지나 상가를 지나 보경사 주차장에 도착하여 금일 산행을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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