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 함박산-부지산/부수봉

해발; 함박산-235.5m,부지산/부수봉--312.5m

위치; 경남 합천군 상책면과 창덕면 경계

소개;

  경남 합천군 상책면과 청덕면의 경계산인 부지산/부수봉은

  수도지맥  제7구간 상 필봉에서 분기한 능선상에 솟아 있는 산으로,  

  쌍책면 소재지 방향에서 바라 보면 뽀족하게 삿갓 모양으로 보이며,

   중촌 마을과 진정 마을을 감싸고 있는 뒷산이다. 

   합천군 홈페이지에 의하면 330 여 년 전에 수목이 울창한 숲이 있었는데,

   이 지방에서 제일 큰 부자가 이 숲을 소유하고 관리 하였다 하여 이 산을 부수봉이라 하였다고 한다. 

산행일시; 2023.02.01.수요일,맑음

산행코스;

    성산 배수지/등산로 입구 안내판-지능선-151m 봉-세모산 갈림길 이정표-함박산

   -252m 봉-부지산 / 부수봉-좌측 능선으로 하산-다라  진정간임도-중촌 마을- 

   -계촌/중촌 마을 입구-중촌/계촌 버스 승강장/다라2교-도로-성산 배수지/등산로 입구 안내판 

산행거리;약 6,5km

산행시간; 중식 포함 4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남대구IC-옥포JC-고령IC-고령IC교차로/쌍책 방면-신곡1,2리 마을회관

  -하신 삼거리/적중(의령)방면-사양 삼거리/907번 지방도-쌍책면 소재지/적중(합천)방면-다라교

  -다라2교/중촌 승강장-성산 배수지/등산로 입구 안내판

   (네비; 경남 합천군 쌍책면 다라리 567번지-51.4km,47분 소요,통행료 2,400원)

 

이미지 보기

다라교를 지나면 다라2교 앞 다라리 입석을 지나

직진하면 하산 지점인 밀양 박씨의 집성촌인 중촌 마을 회관으로 가는 길이며,

우측으로 

 

다라2교를 지나 

 

좌측의 중촌/계촌 버스 승강장을 지나

 

우측 배수장이 보이는 도로를 따라 400m 가면

 

좌측 산비탈 아래

금일 산행 할 부지산/부수봉의 산행 안내도와 함께 들머리가 나온다.

 

부소산 등산로 안내도 앞에서 등산로를 숙지 한 후

 

가파른 등산로를 오른다.

 

우측 '안동 권씨' 묘소 뒤로 능선이 보이는 가파른 오르막길이다.

 

우측으로 휘어진 매트길을 따라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르면

 

이번에는 좌측으로 휘어진 매트길을 따라 산사면길을 오른다.

 

우측으로 여러 기의 묘소(밀양 박씨)를 바라 보면서 오르막길을 오르면

 

이정표(성산 배수장,함백산?) 삼거리 갈림길 능선에 올라선다.

성산 배수장은 들머리다.

이정표에서 묘소가 보이는 우측 함백산? 방향으로 

 

완만한 능선을 따라 오르면

 

조금 전 삼거리 갈림길을 오르면서 우측으로 보이는 '밀양 박씨' 묘소 앞에 오른다.

 

묘소 위에서 바라보면

바로 앞에 보이는 황강과,

쌍책면의 단봉산 뒤로 율곡면 대암산과 적중면의 미타산 능선이 조망된다.

 

조망 후 가파른 봉우리에 올라

 

앞으로 보이는 봉우리 방향으로 능선을 따라 오르면

 

조망이 열린 묘소에 도착한다.

 

묘소를 지나면서 뒤돌아본 묘소 방향이다.

 

봉우리의 산사면길로 오르면

 

매트길이 끝이나는 곳에서 좌측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

 

안부에 내려서면 갈림길 이정표(배수장650m,다라리 500m,함백산 1240m)를 만난다.

들머리인 배수장에서 650m오른 지점으로,

좌측 내리막길은 다라리 중촌 마을에서 재앵골로하여 이 곳까지 오는 길이며,

직진하는 방향은 가야 할 함백산? 방향이다.

 

이정표를 지나 진행 방향으로 봉우리를 바라 보면서      

완만한 능선길을 오르면

 

전망이 좋은 널찍한 '밀양 박씨' 묘소에 도착한다.

 

묘소 위에서 바라보면

우측의 뽀족한 부지산/부수봉에서 좌측으로 하산하는 능선이 조망된다.

 

조망 후 앞으로 보이는 봉우리로 오른다.

 

급경사 오르막 목계단이다.

 

1차 목계단.

 

목계단을 오르면서 뒤돌아 보면 

'밀양 박씨 묘' 가 있는 널찍한 조망터가 보인다.

 

2차 가파른 목계단을 오르면

 

쉼터 의자가 있는 봉우리에 올라선다.

 

봉우리를 넘어 내리막길을 내려가

 

앞으로 보이는 봉우리를 향하여 평탄한 능선길을 따라가면

 

능선에 올라 

 

앞으로 보이는 봉우리를 바라 보면서 평탄한 능선길이 이어지고

 

가파른 목계단이 시작하는 오르막길이다.

 

목계단이 끝이나고 나면 

 

봉우리에 오른다.

 

우측으로 해발 209m의 모세산이 보이는 내리막길을 내려가

 

앞으로 보이는 모세산 갈림길이 있는 봉우리와 

모세산이 좀 더 가까이 보이는 능선을 따라가면

 

널찍한 등산로를 오르게 된다.

 

모세산  아래 청덕면 모리와 성태리의 들판이 조망된다.

 

좌측 우회길인 산사면길과 직진하여 봉우리로 오르는 갈림길에서

목계단을 잠시 오르면

 

이정표(등산로 입구 1.84m,부지산 1.86m)가 있는 세모산 갈림길 봉우리에 도착한다.

봉우리에 올라 우측으로 가는 세모산은 버리고 

 

이정표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우회길과 만나

 

조그마한 봉우리를 지나면 

 

235.5m의 함박산에 도착한다.

 

정상에는 아무런 표시가 없으며,

나무 가지에 조그마한 표시판이 있을 뿐이다.

 

함박산을 지나 잠시 내리막길을 지나

 

조그마한 둔덕의 봉우리를 올라 지나면

 

또 다른 작은 둔덕의 봉우리에 올라선다.

 

완만한 능선을 따라가면 너럭 바위를 지나 오르는 등산로다.

 

이번에는 다소 높은 봉우리를 올라

 

완만한 능선을 따라가면

 

필봉에서 우측으로 뻣어나온 능선이 조망되고

능선 아래 계곡은 화동 저수지와 성태 저수지가 있는  청덕면 성태리의 양촌 마을이 있는 곳이다.

능선을 따라 오르면

  

좌측 나무 가지 사이로 다라리 중촌 마을의 다라지가 보이며, 

 

우측으로 하산하는 능선이 보인다.

 

전망이 좋은 부지산/부수봉 전위봉에 오르면

 

좌측으로 초계면 방향으로 바라보면 가운데 단봉산을,

그 뒤로 미타산과 대암산 방향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조망된다.

 

조망이 좋은 봉우리를 지나 부지산/부수봉으로 오르는 오르막길에

너럭 바위에 올라 좌측으로 가서 바라 보면

 

아래 다라지와 지나온 능선과 봉우리,

중앙의 단봉산,그 뒤로 미타산과 대암산  능선이 조망된다.

 

조망 후 다시 가파른 목계단을 오르면 

 

해발 313m의 부지산/부수봉에 도착한다.

쉼터 의자와 이정표,정상석이 있는 부지산/부수봉 정상이다.

 

정상석 앞면에는 부수봉,

 

뒷면에는 부지산이라 새겨진 정상석이다.

 

정상에 위치한 이정표(함박산  1.86km,진정~다라간 임도 0.74km).

 

나무에 걸린 부지산 표시판이다.

 

정상에서 조망은 나무로 가려 조망은 없으나,

하산 방향으로 진정리 마을이 조금 보일 뿐이다.

 

 

 

동영상

 

 

 

하산은 동네 마을 주민들이 마을이 보이는 방향으로 하산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정상석 뒷편으로 약간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이정표 없는 갈림길이 나온다.

동네 사람들이 말 하듯이 좌측으로 마을이 보이는 방향으로

희미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갈림길에서 바라본 정상봉과 정상석이 위치한 방향.

 

중촌 마을로 하는 하는 희미한 하산로는

급경사 내리막길이 시작하자 이내 명백하게 등산로의 모습을 들어낸다.

바위 좌측으로 난 하산길로 접어들어

 

급경사 내리막길 능선으로 내려가면

 

제법 희미한 등산로는 뚜렷한 제 모습을  들어낸다.

 

능선을 따라 하산하다 좌측으로 바라보면

중촌 마을의 다라지가 있는 골짜기가 보인다.

 

조금더 능선을 따라 하산하다 좌측으로 나무가지 사이로

뽀족한 모습의 정상이 보이기도 한다.

 

급경사 하산길은 한동안 이어진다.

 

바닥에 철심이 박혀 있는 하산길이므로 조심하여 내려가야 한다.

아마도 이 곳에 과거에 목계단이 놓여 있었던 모양이다.

철심은 계속하여 안부에 내려설 때까지 이어진다.

 

안부에 내려서면

우측으로  전정 마을의 햇골지가 있는 계곡이 나무 사이로 희미하게  보인다.

 

앞으로 보이는 능선을 오르니 

잘 가꾸어 놓은 묘소를 만난다.

 

정면으로 비석이 놓인 곳에서 바라보니

돌아가신 어머니(양주 최씨)를 그리워하며 세운 '사모비'다.

나 역시 이 사모비를 바라 보면서 가버린 부모의 애틋한 모습을 다시금 그리워 해본다.

 

사모비를 뒤로하고 앞으로 보이는 봉우리로 하산한다.

 

사모비에서 보이는 봉우리를 넘어서면

 

다음 봉우리에서 우회하여 

 

능선으로 오르면

 

다음 봉우리를 만난다.

갈림길이다.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조그마한 봉우리로 올라가

능선으로하여 커다란 묘소로 하산하여 임도와 만나는 길과

 

갈림길에서 좌로 우회하는 산사면길로 하여 능선으로 하여 가는 길과 만나는 임도로 가는  길이 나온다. 

좌측 산사면길을 택하여 우측으로 돌아가면 

 

걷기 좋은 산사면길이다.

 

좁은 산사면길은 널찍한 임도 수준의 길을 만난다.

 

석축을 지나면

 

제단이 나온다.

 

제단을 지나고  나면  봉우리로 하여  커다란 묘소 옆으로 지나 만나는 포장된 임도에 도착한다.

 

산사면길과 봉우리에서 오는 하산로와 만나 포장길을 따라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우측으로 난 시멘트길이 있는 널찍한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우측 시멘트길은 묘소로 가는 길 인 듯 하다.

직진하여 

 

직진하여.....

 

좌측 녹색 울타리가 있는 묘소를 지나면

 

정비가  잘 된 전망이 좋은 쌍분을 지나

 

편백 나무로 감싼 묘소를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우측으로 90도 꺽어 비석이 보이는 밀양 박씨 묘소 앞을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비포장 임도를 만난다.

이 곳에서 잠시 혜메기 시작한다.

이 곳에서 포장 임도 가는길로 갔더라면 헤메지 않아도 될 뻔 했다.

후답자는 이 곳에서 포장 임도 방향으로 가기를 바란다.

 

묘소에서 

 

우측 나무 사이로 보이는 묘소로 내려가면

 

삼봉 거사 밀양 박씨묘 앞을 지나

 

 

묘소 끝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면

 

포장 임도가 보이는 방향으로 내려가면

 

포장 임도에 도착한다.

우측 오르막길을 25m정도 오르면 위의 비포장 임도를 만날 수 있다.

위에서 권장한 포장길이다.

임도에서 좌측으로 100m 임도를 따라 내려가면

 

 

묘소길 안내

 

 

좌측으로 능선이 보이고 좌측 산길로 가는 비포장 임도를 볼 수 있다.

이 곳에서 임도를 따라 우측으로 내리막길을 150m 내려가면

 

좌측으로 휘어진 길에  

포장 임도를 벗어나 묘소가 있는 비포장길로 들어선다.

 

내리막 숲길을 내려가면

 

평장과 묘소를 지나면

 

삼거리에서 직진하여 소나무 옆을 지나면

 

 묘를 지나면

 

마즈막 묘소인 밀성 박씨 묘소를 지나 

 

가옥과 녹색의 비닐하우스에 내려서

 

목색 비닐 하우스에서 좌측으로 농노길을 따라간다.

 

중촌 마을 회관과 다라지로 가는 도로에 도착한다.

 

도로에서 좌측으로 바라보니

하산한 녹색 비닐 하우스와 

함박산에서 좌측으로 마즈막 봉우리인 부지산/부수봉이 조망된다.

 

도로에서 우측으로 산아래 도로를 따라간다.

 

우측에서 뒷편까지 돌아본다.

쌍책 면소재지와 합천 박물관 역사관과 다라 계촌 마을,

 

다라 중촌 마을과 금일 산행한 부지산/부수봉과 함박산이 조망된다.

 

정자와 보호수에 도착한다.

 

계촌 마을과 중촌 마을 갈림길을 지나

 

다라2교에서 좌측으로

 

버스 승강장 앞을 지나  

 

배수지가 보이는 방향으로 가면

 

들머리에인 안내도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합천 함박산-부지산/부수봉 산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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