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 태백산

해발; 284m

위치; 경남 창녕군 대합면 십이리 산 70

소개;

   창녕 태백산은 옛 지명은 합산(合山)이었으나 현재는 태백산으로 불리고 있으며,

   태백산 지명은 순우리말 '한밝뫼'로서 대합면의 주산인 합산을 민족의 영산이라고

   여기는 산에 붙여진 지명에 비유하여 태백산이라 고쳐 부른 것이라고 한다.

   태백산 꼭대기 동쪽으로 창녕 태백산 봉수대가 있는데

   주로 외적의 침입 등 국경 주변의 급한 소식을 중앙에 알리던 군사 목적의  통신수단이다.            

   정녕1리에서 대구선 국도를 너머 서쪽에 있는 정녕2리에 속하는 구례동(구티동,구리동) 마을은 

    태백산 아래의 오래된 주거지이다.

    옛날에 구리가 났다 하여 구리동이라 불리었는데,

    구리(銅) 뿐만 아니라 도자기를 굽는 배토도 생산되어 냉천 점의 옹기굴에 쓰이는 흙을 파던 곳이라

    붙여진 이름이다.

 산행일시; 2023.02.16.목요일,맑음

산행코스;

  정녕2구 노모당(구티마을)-구티못둑-우측 능선 포장길 만남-묘소-묘소-산사면길-능선-175.7m봉

   148.2m봉-중고개-둘레길 만남-바위-능선-태백산- 봉수대터-갈림길-주등산로 방향-묘소-목계단(태백산)

  -되돌아감-갈림길-능선-바위-둘레길 만남-좌측 둘레길-너럭바위1,2,3-태백산 주등산로 입구(정자)

   -둘레길-벤치-벤치/우측-능선 하산-갈림길/좌측-묘소-구티못-정녕2구 노모당-원점 회귀산행 

 산행시간; 4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남대구IC-옥포-JC-현풍IC-구지 육교/우회전-구리교/우측-정녕2구 노모당

   (네비; 경남 창녕군 성산면 정녕리 168번지-33.6km,28분 소요,통행료 2,000원)

 

이미지 보기

창녕 태백산 산행을 하기 위해

성산면 정녕리의 정녕2구 노모당에 도착하여

주위에 주차 후 원점으로 돌아오는 산행을 시작한다.

 

정녕2구 노모당 앞을 지나 마을을 지나면 길이 막힌 창고 앞에서 좌측으로 난

 

비포장길을 따라가면

 

포장길이 시작하는 청색 물탱크에서 우측으로

 

구티못 제방이 보이는 방향으로 시멘트길을 따라가

 

제방길을 오른다.

 

제방 위에서 바라 본 정녕2리 마을의 모습이다.

 

창녕 태백산 봉화대가 있는 봉우리와 뒷편으로 태백산 정상부가 보인다.

구티못 위로 보이는 묘소는 하산하는 하산로다.

 

구티못과

 

산행하여야 할 방향의 모습이다.

 

구티못 제방을 따라 가면

구티못이라 표기하지만 구례동 저수지로 표기하고 있다.

 

구티못 배수구에 위치한 숭고당이다.

 

다시 제방에 오른 지점으로 되돌아와 제방 끝으로 가면

우측 묘소가 보이는 방향으로 가면 측백 나무 옆을 지난다.

 

묘소에서 바라보는 구티못 제방과 구티못,구티못 위로 하산  지점인 묘소,

묘소 위로 두개의 봉우리가 보이는데,

좌측 한 봉우리는 봉수대가 있는 봉우리며 뒷편으로 보이는 봉우리가 태백산 정상부다.

 

흰 건물 옆을 지나

 

널찍한 공간이 있는 산비탈길로 오르면

 

산으로 오르는 계곡 등산로가 나온다.

 

산길로 오르면 갈림길에서

우측은 묘소로 가는 길이므로 직진하여 

 

오르막길을 오르면

 

능선에 올라선다.

 

능선 우측으로는 포장길과 창고 건물이 보인다.

 

좌측으로 능선을 따라 묘소가 보이는 방향으로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석축이 있는 여러 기(基)의 묘소를 만난다.

묘소 우측으로 오른다.

 

첫번째 묘소를 지나 오르막 능선을 따라 오르면  여러 기의 두번째 묘소를 만난다.

 

묘소에서 보는 조망이다.

성산면 후천리의 산들이 조망된다.

 

산소에소 조망 후 좌측으로 산사면길을 따라 3~4분 가면

 

능선에 올라

 

앞으로 보이는 봉우리로 방향으로 완만한 능선길을 따라가면

 

 

산행 후 첫번째 만나는 봉우리인 175.7m봉이다.

우측 나무에 걸린 준희님의 표시판이 있는 봉우리다.

        

175.7m봉에서 내리막길을 2~3분 내려가 

 

오르막길을 오를때 쯤이면 갈림길이 나온다.

득도 주의 지점이다.

직진하여 왕령지맥이 지나가는 148.2m봉에 올라

좌측으로 희미한 능선을 따라 내려가면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 산사면길(지도상 점선)로 가는 태백산 가는 길과 만난다.

 

148.2m봉으로 오르면서 만난 리본은 '예맥 산악회',

 

비실이 부부,걸어서 하늘까지 등이다.

 

아무런 표시가 없는 왕령지맥이 지나가는 148.2m봉에 도착한다.

왕령지맥은 열왕지맥인 천왕산 부근 534.4봉에서 분기하여

방골재,왕령산,태백산,대니산,진등산을 거쳐 도동까지 이어지는 도상 거리 약 31.7km의 산줄기다. 

 

좌측으로 희미한 능선길을 내려가면

 

'J3C CLUB' 리본과

 

'종주 산악회''1대간9정맥xxxxxx'리본을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똥벼락' 리본이 있는 지점에

산사면길(지도상 점선)로 오는 길과 만나

 

안부에 내려서면

 

우측 나무 사이로 대합면 이방리의 두리방골로 

정택 저수지와 넥센 산업 단지가 조망된다. 

이곳이 지도상 '중고개'인 듯하다.

 

안부에서 가파른 짧은 오르막길을 올라서면

 

완만한 능선길이 이어진다.

 

다시 오르막길을 오르면

 

허술하게 보이는 묘소를 지나 오르막길을 오르다 뒤돌아 보니

 

좌측의 148.2m봉과 우측의 175.7m봉이 조망된다.

두 봉우리 사이 오목한 지점이 갈림길이 있는 지점이다.

 

앞으로 보이는 봉우리(태백산 정상)를 향해 

 

오르막길을 올라 

 

능선에 올라서면

 

구지 월봉산이 보이는 묘소에 도착한다.

 

묘소를 지나 능선을 따라 10여 분 능선을 따라 오르막길을 오르면 

좌.우로 난 둘레길에 도착한다.

둘레길은 정상 후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와 우측으로 하여 돌아 보기로 하고

둘레길을 가로 질러 오르막길로 오른다.

 

175.7m봉과 148.2m봉에서 본 리본을 지나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르면

 

바위가 보이는 방향으로 오르막길을 올라

 

바위 좌측으로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

 

능선에 올라서면

 

우측은 태백산으로 가는 능선길이며

좌측은 봉수대로 가느 능선길이다.

 

봉수대 방향 능선길.

 

우측으로 오르막길을 오르면

 

해발 283.2m의 태백산 정상에 도착한다.

 

삼각점과 정상석.

 

정상석 정면 방향으로 본 

 

산들의 모습.

 

반대편으로 보는 조망은  

 

국가 산단과 대니산.

 

 

동영상

 

 

태백산 정상에서 '합산 봉수대 200m'(붉은 원) 방향으로 왔던길로 되돌아 간다.

 

바위 옆을 내려가는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 안부에 내려 서면

 

둘레길에서 능선으로 오른 지점을 지나 봉수대로 가는 길에  

우측으로 합리와 십이리로 내려가는 하산길이 나온다.

우측 하산길은 봉수대를 다녀온 후 가 보기로 하고 봉수대로 향한다.

 

삼거리를 지나 오르막 능선길로 조금 오르면

 

봉수대에 오른다.

 

급경사 내리막길이다.

뒤돌아

 

삼거리 갈림길로 되돌아와

태백산 정상으로 가는 길 능선에서 

 

좌측 바위 옆을 지나 둘레길로 하산하면 

 

지나온 능선과 봉우리가 보이는 내리막길이다.

 

둘레길을 만나 좌측으로 산사면길을 따라가면

 

너럭 바위 지점을 지나 

 

약간의 체육 시설과 정자가 있는 갈림길에 도착한다.

 

좌측에 보이는 산사면 둘레길은 이 곳까지 온 길이며,

좌측 내리막길 임도는 차도로 가는 길이다.

정면으로 보이는 오르막길은 태백산 주등산로인 동시에 태백산과 봉수대로 가는 등산로다.

우측 산사면 둘레길은 가야 할 둘레길이며,

정자/안내도/도로 방향은 대합면 합리와 대합면 십이리로 가는 고개 언덕으로 가는 길이다.

 

정자 방향으로 가면

 

정자 앞에서 묘소 방향으로 바라보면

왕령산과 뒷편으로 하왕산이 조망된다.

 

이정표를 지나 대합면 합리와 대합면 십이리로 가는 고개 언덕 안내도에 도착한다.

 

'태백산 숲길 안내도'가 있는 태백산 주(主) 등산로 입구이다.

 

안내도에서 정자가 있는 방향은 대합면의 합리로 가는 도로며,

 

안내도 방향은 대합면 십이리로 가는 도로다.

 

안내도에서 창녕 태백산 봉수대 이정표로 되돌아와

 

정자에 도착하여

 

정자로 되돌아와 우측으로 둘레길 방향으로 산사면길로 간다.

 

오르막길과

 

철다리를 건너

 

희미하게 갈림길이 있는 산사면길을 지나

 

좌측 둘레길 위로 보이는 석축,

 

능선에 올라서면 

 

갈림길이 있는 쉼터 의자,

 

경고판을지나

 

우측으로 하산하는 임도를 지나

 

묘소에서 보는 왕령산과 화왕산 능선,

 

달창 저수지 뒤로 비들산이 조망되고

우측 산은 달창 저수지 앞 퇴포산이다.

 

벤치 우측으로 하산하는 능선길이다.

앞으로 진행하면 태백산으로 오르는 둘레길을 만나고,

좌측 오르막 산길로 바라보면 봉화대가 보이며,

 

우측 내리막길을 따라 내려가면

 

뚜렷한 능선으로 하산하는 길이 나온다.

 

우측 4시 방향으로 난 넒은임도 수준의 길과 만나

 

능선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선산 김씨 묘를 지나

 

이번에는 김해 김씨 평장을 지나면

 

나무 사이로 구티못이 보이는 갈림길을 만난다.

좌측으로 산길을 내려가면

 

반대편으로 올라갔던 등산로가 보이는 묘소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면

 

못둑이 보이는 방향으로 내려가

 

못 둑에서 우측으로 흰건물이 보이는 방향으로 가면

 

흰건물에서 좌측으로 

 

배수구를 지나

 

둑 아래를 지나

 

산행 기점인 정녕2구 노모당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창녕 태백산 산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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