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 구만산

해발; 785m

위치;경남 밀양시 산내면 봉의리

소개; 

  임진왜란 당시 9만명의 사람이 이곳에서 전화를 피했다해서 이름 붙은 구만동은 8km가 넘는 골짜기 안에 온갖 비경을

  간직하고 있는 구만산은 계곡이 유명하다.

  벼락듬이,아들바위,상여바위,병풍바위 등 천태만상의 기암과 넓은 암반,곳곳에 자리 잡은 소와 담은 설악산의 천불동과

  닮아 있다.

  구만동은 그 동안 찾는 발길이 많지 않아 그 매력을 숨겨 둘 수 있었다.

  운문사 석골사 계곡과 재약산 얼음골,가지산 호박소 등의 주변 명소사람들이 몰렸기 때문으로 상대적으로 이 계곡은

  잘 보존된 자연미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산행은 들머리 봉의리 양촌 마을에서 시작되며,

  산행 시작후 30여분 깔딱 고개만 지나면 ,무난히 산행를 즐길 수있는곳이다.

  계곡의 구만 폭포는 약 30m 높이로 장관을 이른다.

산행일시; 2010.09.09.목요일.맑음

산행코스;

  구만산 주차장-구만산장-이정표-봉의 저수지 갈림길-억산 갈림길-구만산 정상-전망바위-구만 폭포-목계단-구만암

 -구만 산장-구만산 주차장 

산행시간; 중식포함 5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 IC-금호JC- 도동JC-동대구JC-대구 부산 고속도로-밀양IC-임고 교차로.

  산내면사무소.좌회전-봉의교-봉의마을-구만산 주차장

  (네비; 경남 밀양군 산내면 봉의리 824번지-87km,1시간30분 소요,통행료 7,100원)

 

이미지 보기

구만산 산행은 양촌 마을 입구 양촌 마을 한천 한덕비 공원을 지나.

 

 

구만산 주차장에서 시작한다.

구만산 주차장 끝 지점 구조물에 붉은색 페인트로 화살표 방향으로 가면 비포장 도로를 만난다.

이 곳에서 사진에서 보이는 흰건물인 구만산장을 지나 2~30m 포장 도로를 따라가면

 

우측으로 오르는 산길이 나온다.

 

우측으로 난 등산로를 10여분 올라가면.

 

이정표를 만난다.

주차장에서 0.4km 지점으로 구만산까지 4.1km다.

직진하면 구만폭포에서 구만암으로 하산하는 길이다.

 

널찍한 공터 옆으로 난 절개지 등산로를 오른다.

 

능선에 올라 능선을 따라가면 경상.남북도 경계선과 용암봉,구만산으로 오르는 능선이 조망된다.

 

오르막 등산로를 오른다.

 

시계 방향으로 흰덤봉과 통수계곡이 조망되며 흰바위 사이에 보이는 것이 구만굴(붉은선)이다.

 

가야할 구만산으로 가는 능선이다.

 

너럭 바위 능선에 올라서면

 

산내면 가인리와 24번 국도,그리고 왼쪽 운문산이 보인다.

 

남부 능선에서 본 봉의 저수지와 가인리 전경.그 뒤로 북암산,문바위,사자봉,운문산이 바로 보이며,

 뒷편 가지산과 아래 백운산이 보인다. 

 

뒤편 먼곳이 재약산 천황봉으로 오르는 능선이다.

 

제일 높은 봉이 억산이다.

 

남부 능선을 오르자 산내면과 정각산 방향으로 조망한다.

 

너럭 바위에 올라서면 조망터다.

 

조망터에서 본 봉의 저수지와 수리봉, 그리고 운문산,운문산 뒷쪽 가지산과 아래 백운산,

그 뒷편 능선은 재약산,천황산으로 가는 능선이 조망된다.

 

 

 

조망터에서 10여분 올라가면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왼쪽은 구만 산장(2.2km)으로 하산하는 등산로며 측은 봉의 저수지(안곡마을)로 하산하는 등산로다.

직진하면 구만산 정상(1.9km)으로 가는 등산로다.

 

 

조망터에서 뒤돌아 본 풍경이다.

 

구만산 정상까지 0.3km 남은 이정표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구만 산장에서 3.8km 지점이며,좌측은 구만산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며,직진하면 억산으로 가는 등산로다.

 

이정표를 지나 능선을 타고 가면

 

해발 785m의 삼각점이 있는 구만산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 이정표.

 억산까지 4.8km,구만산장까지 3.9km다.

 

 

하산

 

흰덤봉과 육화산이 조망된다.

 

구만 계곡

 

 

계곡에서 흐르는 작은 폭포

 

너럭 지대를 따라간다.

 

암벽 아래 펜스를 따라간다.

 

 

암벽 아래 로프 펜스 구간을 지나는 등산로다.

 

암벽 아래 구만 폭포가 있다.

 

 

만 폭포로 내려가는 등산로 로프 구간이다.

 

시원한 물줄기를 내리고 있는 구만폭포

 

구만폭포를 지나 구만계곡으로 하산하는 구만계곡이다.

 

첫번째 너덜겅 지대를 지난다.

 

두번째 너덜겅 지대를 지난다.

 

뒤돌아 본 풍경이다.

 

세번째 너덜겅 지대를 지난다.

 

뒤돌아 본 풍경이다.

 

계곡을 건너는 등산로다.

 

다시 계곡을 건넌다.

하절기 많은 비가 내리면 계곡 등산로는 폐쇄된다.

 

데크 계단길을 만나 아래쪽 계곡까지 내려간다.

 

데크 계단을 내려서면서 만난 암석이다.

 

데크 계단을 내려서면서 보는 구만계곡 풍경이다.

 

데크 계단을 내려서 구만 계곡에 닿는다.

 

구만계곡에서 뒤돌아 본 데크 계단과 작은 폭포 풍경이다.

 

 

 

구만 계곡을 따라 하산하는 너덜겅 하산로다.

 

구만암을 지나.

 

구만산 등산 안내도를 만나 지나면

 

구만 산장과 왼쪽 아래 주차장이 보인다.

 

구만산장을 지나 들머리인 구만산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구만산 산행이다.

 

 

 

 

 

 

 

 

 

경남 밀양 구만산      산행일시; 2010.09.09.목요일.맑음

 

경남 밀양시 산내면 봉의리에 위치한 해발 785m의 구만산은 계곡이 유명하다.

임진왜란 당시,구만 명의 사람이 이곳에서 전쟁에서 화를 피했다고 해서 이름 붙은 구만동은 8km가 넘는 골짜기 안에

온갖 비경을 간직하고 있다.

동쪽과 서쪽에 수직 암벽이 솟아 있고 좁은 협곡이 남북으로 뚫려 있어마치 깊은 통속과 같다 하여 통수골이라 불리어지는

구만산 계곡에 높이 약42m의 수직폭포로 아름다운 비경이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끼게 한다.

산행코스는 구만산 주차장-구만산장-이정표-봉의 저수지 갈림길-억산 갈림길-구만산 정상-전망바위-구만 폭포-계단

-구만암-구만 산장-구만산 주차장에 도착하는 원점 회귀산행으로 산행시간은 중식포함 5시간 정도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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