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궁산

해발; 250.9m

위치; 대구 광역시 달서구 호산동 산1

소개;

    '산 모양이 활처럼 생겼다'하여 '궁산(弓山)'이라 이름 지었으며,

    도심의 근교산으로 그리 높은 산이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근 할 수 있다.

    정상으로 오르는 등산로는 현위치 표시의 이정표와 통나무 계단으로 잘 정비되어 길을 잃을 염려가 없으며,

    하산시에는 등산로 곳곳마다 돌탑이 많은 것이 이 산의 특징이다.

    정상에서 보는 풍경은 대구 달성 다사와 대구 달서구 성서가 훤히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궁산과 연계하여 와룡산 산행을 할 수 있으며,

    주위의 죽곡리에 위치한 죽곡산 모암봉과 지하철 2호선을 이용하여 종점인 문양리의 문양역에 위치한 마천산과

    더불어 많은 등산객들이 도심의 근교산으로 찾아 들고 있다.

    궁산 기슭에는 조선 중기의 학자인 한강 정구와 낙재 서사원의 학덕을 기리기 위해 정조 22년(1798)에 건립한

    강학소인 이락 서당이 있다,

산행일시; 2021.08.12.목요일.맑음

산행코스;

    이락 서당-체육시설-궁산-산불 감시 초소-갈림길(한화 꿈에 그린 아파트0.65km)-갈림길(계명대 학군단 명교 생활관)

   -폐쇄된 임도 만남-묘소-성서 계명대 명교 생활관 옆 울타리-계곡-다원 주택(원룸)-성서 우방 유쉘 아파트-이락 서당

산행시간; 2시간30분

가는 길;

    성서 홈플러스-계명대학 네거리-계명 대학 정문-강창역-성서 우방 유셀 아파트-푸른 초장 교회-이락서당

    (네비; 대구 달서구 파호동 46-1번지-5.8km,13분 소요)

 

 

이미지 보기

궁산으로 가는길은 전철역 강창역을 지나면 '우방 유셀 아파트' 안내판 옆을 지나

 

 

우방 유셀 아파트를 따라가 끝지점에 가면

 

 

푸른 초장 교회가 나온다.

교회를 지나면

 

 

강창교 아래 주차 할 수 할 수 있는 공간이 나온다.

주차 후

 

 

이락 서당으로 시멘트길을 올라가면

 

 

우측 녹색문을 지나 목계단을 오르는 등산로가 나온다.

이 곳을 궁산 산행기점으로 삼아 산행을 시작한다. 

 

 

이락 서당(伊洛書堂)은

조선 중기의 학자인 한강 정구와 낙재 서사원의 학덕을 기리기 위해 정조 22년(1798)에 건립한 강학소(講學所)다.

이락이라는 이름은 강창(江倉) 지역을 가리키는 말인 동시에,

주자의 이락연원록(伊洛淵源錄)에서 유래한 이름이기도 한데,

유학의 중심지 또는 성리학 그 자체를 의미한다고 한다.

 

 

 

목계단을 올라서면 맨먼저 만나는 통나무 오르막길을 만난다.

궁산 산행의 특징은

정상까지 오르는 등산로는 통나무 계단과 쉼터의자 등으로 잘 정비되어 있으며,

오르는 내내 금호강과 죽곡 지역과 세천 공단 등이 조망되며,

하산시에는 쉼터 의자와 체육 시설등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와룡산과 대구 시가지가 조망되며 곳곳에 돌이 많은 산이라 돌무덤이 많다는 것이 특징이다.

 

 

등산로에는 '현위치 표시판'이 100m 마다 설치되어 있으며 처음 32번 부터 시작하는 가파른 오르막 등산로다.

 

 

'현위치 표시판' 31번 지점에 도착하였다는 것은 '현위치 표시판' 32번에서 100m를 올라왔다는 것을 의미한다.

 

 

'현위치 표시판' 30번에 도착하면 급경사 오르막 통나무 계단길은 끝이나고 경사길은 다소 수구러지고.

 

 

완만한 등산로를 따라가면

 

 

'현위치 표시판' 29번이 있는 지점 부터는 다시 육산의 오르막길이 시작한다.

너럭 바위 지대를 지나면

 

 

'배꼽덤'이란 설명판 좌측으로 조망터가 나온다.

 

 

조망터에서

 

 

바라보는 금호강과 강창교,한창 공사중인 대구 외곽 순환 고속도로(2021년 개통 예정)와 죽곡 지역의 아파트 군들과

그 위로 보이는 죽곡산 모암봉 능선이 조망되고,

 

 

우측으로 배꼽덤이 보인다.

 

 

조망터를 지나 너럭 바위 지대를 오르면

 

 

좌측으로 또 다시 만나는 조망바위터다.

 

 

조망 바위터에서

 

 

강창교 아래를 흐르는 금호강과

 

 

죽곡 지역의 아파트와 죽곡산 모암봉 능선이 조망되고

 

 

세천리의 성서5차 첨단 산업단지가 조망된다.

 

 

조망 후 다시 완만한 등산로를 오르면 좌측으로 또 한번 조망터가 나온다.

 

 

조망터에서 뒤돌아 본 등산로와

 

 

죽곡 지역과 죽곡산

 

 

금호강을 사이에 두고 좌측 죽곡지역의 아파트와 우측의 세천리의 성서 5차 첨단 산업단지가 조망된다.

 

 

조그마한 돌탑과 너럭 바위 지대를 지나면

 

 

완만한 오르막길이 이어지고

 

 

좌측으로 조망터를 지나 흙길을 따라 오르면

 

 

현위치 표시판 25번 지점을 지나면

 

 

▽ 첫번째 봉우리에 도착한다.

 

 

능선에서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체육시설에 도착한다.

산행기점애서 약 30분 소요된 시간이다.

 

 

체육 시설을 지나면 또 다시 가파른 오르막 통나무 계단을 10여 분 올라가면.

 

 

쉼터의자가 있는 두번째 봉우리에 올라선다.

 

 

쉼터 의자를 지나 내리막길을 내러서면

 

 

평탄한 등산로가 잠시 이어지다가

 

 

다시 오르막길을 올라간다.

 

 

너럭 바위 지대 능선에서 내리막길을 내려가

 

 

다시 능선에 올라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봉우리가 보이는 약간의 내리막 등산로를 내려간다.

 

 

평탄한 등산로가 잠시 뿐

 

급경사 오르막 통나무 계단을 올라야 한다.

 

 

'현위치 표시판' 16번 지점을 지나 너럭 바위 지대를 오르면

 

 

미완성의 돌탑을 만나 지나면

 

 

능선에 올라 다시 평탄한 등산로가 나온다.

 

 

평탄한 등산로를 따라가면 쉼터 의자를 지나

 

 

다시 급경사 오르막 통나무 계단을 올라간다.

 

 

통나무 계단을 오르다 뒤돌아 보니 성서 제5차 첨단 일반 산업단지가 보이며,

첫번째,두번째 봉우리가 조망된다.

 

 

다시 통나무 계단을 올라서면 능선에 올라선다.

 

 

능선에 올라서면 북쪽으로 쉼터의자가 있는 조망터다.

우측은 궁산으로 가는 등산로다.

 

 

다사의 매곡리와

 

 

세천리의 제5차 첨단 일반 산업단지가 조망된다.

 

 

조망 후 궁산 정상부가 보이는 방향으로 발걸음을 돌려가면

 

 

잠시동안 내리막 통나무 게단을 내려가면

 

 

평탄한 등산로가 잠시 이어지다

 

 

궁산 정상부가 훤희 보이는 급경사 통나무 계단을 오른다.

 

 

봉우리에 올라서면

 

 

해발 250.9m의 궁산에 도착한다.

 

 

궁산의 정상석

 

 

궁산의 모습들

동쪽 방향

 

 

하산하는 남쪽 방향

 

 

북쪽 방향

 

 

북쪽 방향 이정표가 있는 지점이다.

 

 

이정표.

북쪽 방향으로 급경사 내리막길로 가는 세천리 방향(세천 초등학교; 0.5km),

동쪽 방향으로 급경사 내리막길은 서재리 방향(서재 동화위시3차;0.58km) 이다.

남쪽의 달서구 등산로 방향은 하산하는 방향이다.

 

 

정상에 위치한 '궁산 등산로 종압 안내도'

 

 

정상에서 보는 풍경은 서재리의 와룡산 용꼬리봉과 와룡산이 조망된다.

 

 

궁산 정상에서

 

 

동영상

 

 

하산은 남쪽 방향으로 가면

 

 

급경사 내리막 통나무 계단이 나온다.

 

 

계단을 내려서면 쉼터의자와 산불 감시초소,그리고 봉우리가 보이는 하산길이다.

 

 

산불감시 초소 가지기 전 좌측으로 바라보면 

 

 

한화 꿈에 그린 아파트와 성서 제3차 단지가 조망된다.

 

 

산불 감시초소를 지나 봉우리에 올라 완만한 내리막길이 시작하면

 

 

돌탑을 지나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궁산 정상에서 0.2km 하산한 지점이다.

좌측으로 내리막길은 한화 꿈에그린 아파트(0.65km)로 하산하는 등산로며,

직진하면 계명 대학교(0.8km) 방향으로 하산하는 등산로다.

 

 

삼거리 갈림길을 지나면 내리막길에 돌탑을 만나 지나면

 

 

이정표 없는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직진과 우측으로 난 삼거리길이나 어디로 가나 조금 내려가면 만나는 등산로다.

 

 

너럭 바위 지대를 내려가면 돌담이 있는 묘소를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쉼터 의자와 간단한 체육시설이 있는 지점을 지나면

 

 

돌탑 위 흰색의 이정표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좌측은 계명대학교 공학관과 계명 문화 대학으로 하산하는 등산러며,

 

 

우측은 하산하여야 할 '학군단 명교 생활관'으로 하산하는 등산로다.

 

 

삼거리 갈림길을 지나 쉼터의자와 약간의 체육 시설이 있는 지점을 지나면

 

 

평탄한 하산길이 이어지다

 

 

너럭바위 지대 급경사 너덜겅길을 내려간다.

 

 

다시 평탄한 하산 등산로를 만나  조금가면

 

 

폐쇄된 임도를 가로 질러 하산한다.

 

 

이윽고 잘 정비된 묘소를 지나면

 

 

계명대학교 국제관 뒷편 울타리 옆을 지나 내리막길로 내려가면

 

 

이정표 없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면

 

 

울타리 옆을 지나

 

 

로프 펜스 길을 따라 내려서는 급경산 계단이다.

 

 

계곡을 지나

 

 

울타리를 따라 좌측으로 가면

 

 

산길을 벗어나

 

 

도로에 들어선다.

 

 

우측 마을 방향으로 내려가면 맨처음 만나는 원룸인 '다원주택'을 지나

 

 

마을 중앙을 지나면

 

 

성서 우방 유쉘 아파트 정문 앞을 지난다.

 

 

도로 가기 전 우측으로 성서 우방 유쉘 아파트 뒷편으로 이락 서당 방향으로 들어가면

 

 

강창교 아래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산행이다.

 

 

대구 달서구 궁산

해발; 250.9m

위치; 대구 광역시 달서구 호산동 산1

소개;

    '산 모양이 활처럼 생겼다'하여 '궁산(弓山)'이라 이름 지었으며,

   도심의 근교산으로 그리 높은 산이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근 할 수 있다.

    정상으로 오르는 등산로는 현위치 표시의 이정표와 통나무 계단으로 잘 정비되어 길을 잃을 염려가 없으며,

    하산시에는 등산로 곳곳마다 돌탑이 많은 것이 이 산의 특징이다.

    정상에서 보는 풍경은 대구 달성 다사와 대구 달서구 성서가 훤히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궁산과 연계하여 와룡산 산행과,

    주위의 죽곡리에 위치한 죽곡산 모암봉과 지하철 2호선을 이용하여 종점인 문양리의 문양역에 위치한 마천산과  더불어 

    많은 등산객들이 도심의 근교산으로 찾아 들고 있다.

    궁산 기슭에는 조선 중기의 학자인 한강 정구와 낙재 서사원의 학덕을 기리기 위해 정조 22년(1798)에 건립한 강학소인

    이락 서당이 있다,

산행일시; 2015.01.19.화요일.맑음

산행코스;

   이락 서당-체육시설-궁산-산불 감시 초소-갈림길(한화 꿈에 그린 아파트0.65km)-갈림길(계명대 학군단 명교 생활관)

  -임도-묘소-산불 감시 초소-다원 주택(원룸)-성서 우방 유쉘 아파트-이락 서당

산행시간;  2시간30분

가는 길;

   성서 홈플러스-계명대학 네거리-계명 대학 정문-강창역-성서 우방 유셀 아파트-푸른 초장 교회-이락서당

   (네비; 대구시 달서구 파호동 46-1번지-5.8km,13분 소요)

 

이미지 보기

궁산으로 가는 길은 전철역 강창역을 지나면 ,

우측으로 성서 우방 유쉘 아파트를 따라 들어가면 푸른초장 교회 앞을 지난다.

 

 

교회 앞을 지나면 강창교 아래 주차 공간이 나온다.

이 곳에 주차 후

 

 

이락 서당 입구로 시멘트길을 따라 오르면

 

 

우측으로 오르는 계단이 나온다.

 이 곳을 산행기점으로 삼아 산행을 시작한다.

 

 

이락 서당(伊洛書堂)은

조선 중기의 학자인 한강 정구와 낙재 서사원의 학덕을 기리기 위해 정조 22년(1798)에 건립한 강학소(講學所)다.

이락이라는 이름은 강창(江倉) 지역을 가리키는 말인 동시에,

주자의 이락연원록(伊洛淵源錄)에서 유래한 이름이기도 한데,

유학의 중심지 또는 성리학 그 자체를 의미한다고 한다.

 

 

계단을 올라서면서 시작하는 궁산 산행이다.

 

 

등산로에는 '현위치 표시판'이 100m 마다 설치되어 있으며 처음 32번 부터 시작하는 등산로다.

 

 

좌측으로 이락 서당이 보이는 등산로다.

궁산 산행의 특징은

정상까지 오르는 등산로는 통나무 계단과 쉼터의자 등으로 잘 정비되어 있으며,

오르는 내내 금호강과 죽곡 지역과 세천 공단 등이 조망되며,

하산시에는 쉼터 의자와 체육 시설등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와룡산과 대구 시가지가 조망되며 곳곳에 돌이 많은 산이라 돌무덤이 많다는 것이 특징이다.

 

 

들머리 부터 급경사 등산로인 통나무 계단이 끝날때 쯤이면

 

 

다소 완만한 등산로가 나온다.

 

 

완만한 등산로를 오르면.

 

 

배꼽덤이 나무 사이로 조금 보이는 등산로를 지나고 나면

 

 

'현위치 표시판' 29번 지점에 도착한다.

 

  

'현위치 표시판'  29번 지점을 지나면 좌측으로 조망 터가 나온다.

 

 

조망터에서 보는 강창교와 금호강,

 

 

죽곡리와 매곡리의 아파트, 그리고 죽곡산 모암봉의 능선과

 

 

배꼽덤과 세천리의 성서 제5차 첨단 일반산업 단지가 조망된다.

 

 

조망터를 지나 다시 완만한 너럭 바위 지대를 오르면

 

 

만나는 조망 바위터다.

 

 

우측 북쪽으로 바라보면 세천리에 광활한 농경지가 산업 단지로 탈바꿈하는 성서 제5차첨단 일반산업 단지가 자리하고 있다.

 

 

돌탑을 지나 너럭 바위 지대를 지나 첫번째 봉우리에 올라

 

 

급경사 통나무 계단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체육시설 지점에 도착하다.

산행기점에서 약30분 정도 시간이 걸린다.

 

 

체육 시설을 지나 '현위치 표시판 22번' 지점을 지나 또 다시 급경사 오르막 통나무 게단을 오르는 등산로다.

 

 

가파른 통나무 계단을 다 오를 쯤에 암석에서 뒤돌아 보면

 

 

뒤로 보이는 봉우리는 첫번째 봉우리며 금호강과 뒤로 4대강 낙동강 강정고령보와 강정보 명물인 디아크,

좌측 성서 제3차 공단과 강창역 주변의 아파트군,다사 죽곡리의 아파트군과 죽곡산 모암봉으로 오르는 능선이 조망된다

 

 

금호강을 사이에 두고 좌측으로는 매곡리의 아파트와 우측의 성서 제5차 첨단 일반산업 단지가 조망된다.

 

 

오르막 통나무 계단이 끝이나면 쉼터 의자가 있는 두번째 봉우리에 올라선다.

체육 시설에서 오르막 통나무 계단을 올라 이 곳까지 약10분 정도 걸린다.

 

 

쉼터 정자을 지나면 다소 완만한 내리막길이 이어지다가

 

 

급경사 오르막 통나무 계단을 만나 올라간다.

 

 

하늘이 보이는 오르막길을 오르면 돌탑을 만나 지나

 

 

'현위치 표지판 15번' 지점을 지나는 급경사 오르막길을 지나면서 뒤돌아 보면

 

 

뽕나무 밭이 푸른 바다로 변하여 세상이 몰라 볼 정도로 변했다는 고사성어 상전벽해(桑田碧海)와 같이

세천리의 광활한 농경지가 산업단지로 조성되어 산업지로써 탈바꿈한 성서 제5차 첨단 일반 산업 단지가 조망된다.

또한,첫번째 두번째 봉우리가 보이기도 한다.

첫번째와 두번째 사이가 체육 시설이 있는 지점이다.

 

 

조암 후 다시 오르막길을 올라서면

 

 

능선에 올라선다.

북쪽으로 쉼터의자와 함께 세천리의 성서 제5차 첨단 일반산업 단지가 훤희 보이는 조망터가 나온다.

우측은 궁산 정상부가 보이는 등산로다.

 

 

쉼터 의자에서 일어나 궁산 정상부가 보이는 방향으로 가면 잠시 내리막길을 내려

 

 

다시 평탄한 등산로를 가다

 

 

궁산 정상부가 훤희 보이는 급경사 오르막 통나무 계단을 올라가.

 

 

봉우리에 올라서면 해발 250.9m의 궁산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에서 보는 서재리의 와룡산이 조망된다.

 

 

하산은 남쪽 강창역 방향으로 성서 우방 유쉘 아파트로 하산한다.

하산하다 뒤돌아 본 궁산 정상이다.

 

 

통나무 계단을 내려서면  봉우리와 '현위치 표시판 10번' 지점을 지나 산불감시초소가 나온다.

 

 

산불 감시초소로 내려 가면서 좌측으로 한화 그린 아파트와 뒷쪽 와룡산의 모습이 조망되고,

 

 

성서 제3차 단지가 조망된다.

 

 

봉우리에 올라

 

 

 내리막 너럭 바위 등산로를 내려서면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궁산 정상에서 0.2km 하산한 지점이다.

좌측으로 내리막길은 한화 꿈에그린 아파트(0.65km)로 하산하는 등산로며,

직진하면 계명 대학교(0.8km) 방향으로 하산하는 등산로다.

 

 

돌탑을 지나면 삼거리 갈림길이 나오는데 우측,좌측 만나는 길이다. 

 

 

쉼터 의자와 약간의 체육 시설이 있는 지점을 지나면

 

 

흰색의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좌측으로 내려가는 등산로는 계명대학교 공학관과 계명 문화대학교로 하산하는 등산로며,

직진하는 '학군단 명교 생활관' 방향은 가야 할 하산 등산로다.

 

 

삼거리 갈림길에서 학군단 명교 생활관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너럭 바위 지대가 나온다.

내리막 하산길을 따라 내려가면

 

 

약간의 체육 시설이 있는 지점을 지나면

 

 

 폐쇄된 임도를 지나

 

 

내리막길 하산길을 내려간다.

궁산 정상에서 하산길은 돌탑과 너럭 바위 지대의 연속이며 내리막길의 연속이다.

 

 

잘 정비된 커다란 묘소 옆을 지나 내려가면

 

 

계명 대학교 국제관 옆을 지나

 

 

산불 감시 초소를 지나

 

 

계곡을 지나 왼쪽 마을이 보이는 방향으로 가면

 

 

산길을 벗어나 호산동 마을로 들어선다.

'다원 주택' 이란 원룸을 지나

 

 

마을 중앙을 지나

 

 

성서 우방 유쉘 아파트 앞을 지나

 

 

성서 우방 유쉘 아파트 옆을 지나

 

 

강창교 다리 아래 이락서당에 도착하여 산행을 종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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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궁산     산행일시; 2015.01.19.화요일.맑음

 

대구 광역시 달서구 호산동 산1번지에 위치한 해발 250.9m의 궁산은

'산 모양이 활처럼 생겼다'하여 '궁산(弓山)'이라 이름 지었으며,

도심의 근교산으로 그리 높은 산이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근 할 수 있다.

정상으로 오르는 등산로는 현위치 표시의 이정표와 통나무 계단으로 잘 정비되어 길을 잃을 염려가 없으며,

하산시에는 등산로 곳곳마다 돌탑이 많은 것이 이 산의 특징이다.

정상에서 보는 풍경은 대구 달성 다사와 대구 달서구 성서가 훤히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궁산과 연계하여 와룡산 산행을 할 수 있으며,

주위의 죽곡리에 위치한 죽곡산 모암봉과 지하철 2호선을 이용하여 종점인 문양리의 문양역에 위치한 마천산과

더불어 많은 등산객들이 도심의 근교산으로 찾아 들고 있다.

궁산 기슭에는 조선 중기의 학자인 한강 정구와 낙재 서사원의 학덕을 기리기 위해 정조 22년(1798)에 건립한

강학소인 이락 서당이 있다,

산행코스는 이락 서당을 산행기점으로 하여 조망터-봉우리-체육시설-봉우리를 지나 궁산에 올라 조망 후

하산하면 산불 감시 초소-갈림길(한화 꿈에 그린 아파트0.65km)-갈림길(계명대 학군단 명교 생활관)-폐쇄된 임도

만남-묘소-성서 계명대 명교 생활관 옆 울타리-계곡-다원 주택(원룸)-성서 우방 유쉘 아파트-이락 서당에 도착하는

원점 회 귀산행으로 산행시간은 2시간30분 걸리는 산행이다.

 

 

대구 달서구 궁산        산행일시; 2015.01.19.화요일.맑음

 

 

 

 

대구 달서구 궁산     산행일시; 2015.01.19.화요일.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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