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 신수도 대왕가산

해발; 94.3m

위치; 경남 사천시 신수동

소개;

  삼천포시 서금동 남단에서 남쪽으로 약 1.5km 떨어져 있는 신수도는

  주위의 추도·장구섬·아두섬·씨앗섬 등의 무인도가 있다.섬의 이름은 주위의 부속 섬을 포함하여

  52개의 산봉우리가 있다 하여 쉰두섬이라 하였다고 한다.

  또는 섬 전체의 형상이 귀신의 머리형상과 같아 신두(神頭)섬,

  주변의 수심이 깊어 심수도(深水島)로 불리게 되었다는 등 여러 가지 설이 있다.

  일제 강점기에 신수도가 되었다.최고 해발은 대왕가산으로 94.3m이며,

  대왕가산을 포함한 3개의 낮은 구릉이 남북으로 길게 뻗어 있다.

  한려 해상 국립 공원에 속하며,2010년 6월 행정안전부에서 선정한

  "한국 명품섬 Best 10" 에 뽑힐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을 간직하고 있다.

산행일시; 2017.03.24.금요일,맑음

산행코스;

   신수도 여객 터미널-몽돌해변 갈림길-외딴집-대왕가산-지른 여치섬 전망대-몽돌 해변-잘푸여

  -힐링 에피소드 펜션-해변가-추섬 유원지  입구-"도로끝. 연결도로 없음" 표지판-신수도 여객 터미널

산행시간; 중식포함 3시간20분

가는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 -성서IC.광주(창원)방면-남대구IC.광주(창원)방면-중부 내륙고속 도로

  -남해 고속도로 칠원JC-사천IC.사천교 사거리-각산 사거리.유람선 선차장 방면-신수도 차도선 터미널

    ( 네비; 경남 사천시 서동 322-68번지-148.8km,1간40분 소요,통행료 7.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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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수도 관광 안내도

 

△ 신수도로 가는 배를 타기위해 사천시 서동에 위치한 "신수도 차도선 여객 터미널 주차장"에 주차 후

    "사천 해양 경비 안전센터 삼천포 출장소"옆  "신수도 차도선 여객 승선장 건물이 있는 지점으로 간다.

 

 

△ 승선장엔 아무도 없다.정기 운항 시간표만 있을 뿐이다.

 

 

 

△ 승선장 옆에 한려 해상 공원 안내도와 신수도 조감도가 있다.

 

△ 동서 공원에 위치한 풍차 전망대와

    맞은편 방파제로 이어지는 아치형 철골 난간의 작은 다리도 보인다.

 

 

△ 시간표상 11시40분 배에 승선하여야 하나 대구에서 거리상 미리 며칠전 전화하여 11시에 승선하겠다고

    요청한 바라 11시에 승선하게 되었다.

 

 

△ 신수도로 타고갈 철부선인 "새신수도호"가 들어온다.

    배 운임은 왕복 4,000원으로 미리 매표를 하지않고 배에 승선해서 운임을 지불하면 된다.

 

 

△ "신수도 차도선 여객 터미널을 떠나  신수도로 가는 배안에서 바라 본 각산과  사천시

 

 

△ 사천 "신수도 차도선 여객 터미널'을 떠나 15분이면 "신수도 복합 문화 터미널"에 도착 할 수 있다.

 

 

△ 입도전 본 신수도와 선착장

 

 

△ 입도중인 "새신수도호"

 

 

△ 신수도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만나는 "신수도 복합 문화 터미널"이다.

 

 

△ 신수도 산행과 트레킹은  하선하여 우측으로 능선 위에 세워진 교회 방향으로 시작된다.(11;30)

 

 

△ 넒은 비포장 도로를 따라가면

 

 

△ 좌측으로 신수동 보건 진료소를 지난다.

 

 

△ 마을로 접어들면 신수도 미용실를 지나

 

 

△ 우측으로 어항을 돌아 나가 콘크리트 축대 위로 이어지는 해안길을 따라가면

 

 

△ 산아래 각종 기념비와 화장실옆 하얀 건물인 청소년 야간 공부방을 지나게된다.

 

 

△ 각종 기념비(전화 사업,간이 상수도,청년회창립 1주년)

 

 

△ 기념비에서 어항을 건너 뒤돌아 본 건너편 신수동 보건 진료소가 보인다.

 

 

△ 기념비와  청소년 야간 공부방을 지나면 건물 끝 부분에 힐링 에피소드 펜션으로 가는 삼거리

    갈림길에 닿는다.직진한다.

 

 

△ 힐링 에피소드 펜션으로 가는 길

 

 

△ 갈림길에서 뒤돌아 본 신수 마을 전경

 

 

△ 갈림길 삼거리에서 직진하여 노란 축대가 놓인 시멘트길을 따라간다.

 

 


 

△ 왕가산이 보이는 널찍한 공터를 지나면

 

 

△ 크레인이 보이는 해변에 닿게된다.

 

 

△ 크레인이 있는 지점에서 뒤돌아 보니 방금 지나온 힐링 에피소드 펜션 갈림길과 신서 마을,

    선착장이 저 만치 멀어져 보인다.

 

 

△ 우측 크레인이 있는 지점에서 좌측으로 가면

 

 

△ 파도를 막기위해 높다랗게 축조된 콘크리트 옹벽이 설치된 해안길을 따라간다.

 

△ 대구 마을이 저만치 건너다 보이는 지점에 이른다.

 

△ 건너편 대구 마을을 지나 대왕가산을 오르는 입구가 보인다.

 

 

△ 오토 캠피장과 우측 대구 마을이 가까워오고.......

 

 

△ 캠핑장(대왕가산을 .점심 식사 한 곳임)과 화장실 

 

 

△ 좌측 캠핑장과 화장실이 있는  "T"자형 갈림길 삼거리에 도착하면 전면으로는 나지막한 대왕가산이 

    보인다.좌측 축대가 보이는 곳이 몽돌 해변이다.

    몽돌 해변으로 하여 대왕가산으로 올라 대구 마을로 하여 이 곳 몽돌 해변으로 돌아 오는 길과

    우측 대구 마을로 하여 대왕가산을  올라 몽돌 해변으로 돌아오는 방법이  있다.후자를 택하기로 했다.

    이유는 대왕가산으로 올라 지른여치섬과 지른 여섬을 보기 위해서다.

 

 

△ 삼거리에서 대구 마을로 가다 뒤돌아본 우측 캠핑장과 해변

 

 

△ 우측 해변을 따라 대구 마을로 접어들면 방파재에 닿게되고

 

 

△ 물고기 모양?이 있는 지점에 도착하여

 

 

△ 좌측으로 휘어진 시멘트길 해변을 돌아가면 우측 산아래 죽방령과 외딴집이 보인다.

 

 

 

 

△ 외딴집에서 좌측 산길로 접어든다. 대왕가산을 오르기 위함이다.

 

 

△ 산을 오르기 전 왼딴집에서 본 뒤돌아 본 풍경

 

 

△ 대왕가산으로 오르는 등산로다.

 

 

△ 뒤돌아 본 외딴집

 

 

 

 

△ 산비탈을 따라 좌측으로 휘어진 등산로를 따라 한동안 간다.

 

 

△ 외딴집에서 7~8분을 가면 갈림길을 만난다.좌측 오르막길을 따라 간다.

 

 

△ 커다란 소나무가 있는 오르막 등산로를 올라간다.

 

 

△ 묘소를 두고 우측길을 따라간다.

 

 

△ 좌측으로 산허리를 타고 오르막 등산로를 오른다.

 

 

△ 여러기의 묘소가 있는 지점에 도착한다.

 

 

△ 돌더미를 넘어 좌측 능선으로 오른다.

 

 

△ 소나무 한그루가 서 있는 곳으로.....

    대왕가산에 올라 이 곳으로 되돌아 와 지른 여치섬,지른여섬을 조망 한 후 몽돌 해변으로 갈 예정이다.

 

 

△ 돌더미를 올라 묘소 옆 으로 난 등산로를 오른다.

 

 

△ 초목 지대를 올라간다.

 

 

△ 산아래로 난 길과 좌측 능선으로 오르는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좌측 능선으로 오른다.

 

 

△ 능선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 좌측으로 나무사이로 돌더미가 보이고

 

 

△ 이어 오르막 능선길을 올라서면

 

   해발 94.3m의 대왕가산 정상에 도착한다.

 

 

△ 대왕가산 정상에는 흔한 정상석도 없다.시그날이 즐비하게 있을 뿐 전망도 없다.

    정상에서 조심해야 할 하산길이다.몽돌 해변으로 바로 갈려면 정상에서 올라온 등산로 반대편으로 하여

    하산 해야 하며,지른 여치섬과 지는여섬을 조망 할려면 되돌아 묘소가 있는 곳으로 가야한다.

 

 

△ 하산길에 첫번째 묘소를 내려서면

 

 

△ 두번째 여러묘가 있는 곳에서 좌측으로 하여 지른 여치섬을 조망할 예정이다.

 

 

△ 두번째 여러기의 묘소가 있는 지점에서 조금전 올라 왔던 길과 반대편으로 내려간다.

 

 

△ 황금송 숲길 좌측으로 내리막길을 내려선다.(숲속으로 가도 무방하다)

 

 

△ 바다가 조망된다.

 

 

△ 바다가 보이는 등산로를 내려서면 갈림길 삼거리길이 나온다.

    묘2기가 있는 좌측은 봉돌 해변으로 가는 등산로며,우측은 지른여치섬으로 가는 등산로다.

    이 곳으로 되돌아 와 몽돌 해변으로 갈 예정이다.

 

 

△ 등산로에 갈라긴 돌을 지나면

 

 

△ 묘1기가 나온다.내리막길을 내려서면 지른여치섬과 지른여섬이 보이는 조망터에 도착한다.

 

 

△ 맞은편으로 잘푸여산과 잘푸여섬,삼천포 화력 발전소가 보인다.

 

 

△ 나무사이로 좌측 몽돌 해변이 보인다.

 

 

△ 지른여치섬과 지른여섬이다.

 

 

△ 지른 여치섬과 지른여섬, 그리고 건너편 삼천포 화력 발전소가 조망된다.

 

 

△ 사랑도와 우측으로 수우도도 조망된다.

 

 

△  모상개 해수욕장이 있는 창선도가 조망된다.

 

△ 조망터에서 되돌아 조금 가면 나무 사이로 몽돌 해변이 조망된다.

 

 

△ 대왕가산에서 하산후 이 곳 묘소 2기가 있는 지점에서 지른 여치섬 조망터를 들린 후 되돌아 온 후

    몽돌 해변으로 가기 위해 직진한다.

 

 

△ 잡목과 잡풀이 무성한  초목 지점을 지나면

 

 

△ 구불어진 죽은 나무를 지나

 

 

△ 비탈진 산길을 따라 가면

 

 

△ 철조망이 앞을 가로 막는다. 좌측은 대왕가산에서  이 곳으로 하여 몽돌해변으로 하산하는 등산로다.

    우측으로 산길을 돌려  내리막길을 내려선다.

                                                                                                                                                                                                                                                                                  

 

△ 조그만  나무 다리를 지나                                                                                                                                                                                             

 

△ 내리막길 등산로를 따라가면

 

 

△ 창고 인 듯한 건물을 지난다.

 

 

△ 뒤돌아 본 창고 건물

 

 

△ 몽돌 해변에 도착하게 된다.

 

 

△몽돌 해변에서 보면 사량도와 지른 여치섬과 지른여섬이 조망된다.

 

 

△ 몽돌해변 콘크리트 축대에 위치한 태풍,지진,해일 대비안내판

 

 

△ 캠프장에서 점심  식사를 한다.

 

 

△ 식사를 한 후 몽돌 해변으로 되돌아 와 태풍,지진,해일 대비안내판에서

    좌측으로 축대에 임시 대피소 안내판이 있는 방향으로 시멘트길을 따라간다.

 

 

△ 쉼터 의자가 있는 지점을 지난다.

 

 

△ 언덕의 묘소가 있는 지점을 지나면 내리막 시멘트길이다.

 

 

△ 공동 묘터가 우측으로 보이며

 

 

△ 우측으로 모시 바꿈 해안 풍경과 잘푸여산 능선,잘푸여섬이 조망된다.

 

 

△ 공동 묘지 지점을 지나면 우측으로 난 잘푸여산 방향 등산로로 간다.

 

 

△ 숲길을 따라가면

 

 

△ 묘소가 있는 갈림길에 도착한다.우측으로 가면 잘푸여산,잘푸여섬으로 가는 등산로다.

    잘푸여섬과 잘푸여산을 산행 후 이곳으로 되돌아 와야 한다.

 

 

△ 뒤돌아 보면 대왕가산과 지른여치섬이 조망되고 바로 앞 해변으로는 고목들이 조망된다.

 

 

△ 묘소뒤로 보이는 해안 도로와 공동묘지가 조망된다. 이 곳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방향을 틀면

 

 

△ 산비탈길에 좌측으로 희미한 등산로가 보이는 갈림길에 도착하게 된다.

    잘푸여산에서 하산하는 길이며 우측은 잘푸여섬 조망터로 바로 가는 등산로다.잘푸여섬 조망터를 들러

    되돌아 나와 잘푸여산에 오른 후 좌측으로  내려 올 예정이다.        

 

 

△ 갈림길에서 능선을 따라 가면 잘푸여섬을 조망 할 수 있는 조망터에 도착한다.

 

 

△ 조망터에 오른다.

 

 

△ 작은 잘푸여섬과

 

 

△ 조망에서 본 잘푸여섬

 

 

△ 그 뒤로 사량도가 조망된다.

 

 

△ 조망터

 

 

△ 삼천포 화력 발전소 조망

 

 

△ 모세의 기적이 일어 난다는 추도가 보인다.추도 뒤 멀리 사천시의 각산이,

    그리고 그 우측으로 와룡산이 조망된다.

 

 

△ 우측으로 잘푸여산 정상 방향으로 오르막 능선길을 올라선다.

 

 

 

△ 잘푸여산에서 하산한다.

 

 

△ 갈림길이 있는 묘소 지점에 되돌아 와 직진한다.

 

 

△ 전신주가 있는 지점을 내려서면

 

 

△ 갈림길이 나온다. 어디로 가던지 해안 도로에 도착한다.

 

 

△ 해안 도로에 도착한다.

 

 

△ 우측으로 난 해안 도로를 따라간다. 

 

 

△ 해안도로를 따라 가면 우측 아래로 염식개 해안이 내려다 보이고,

     바다 건너 육지 쪽으로는 삼천포 화력 발전소가 가까이 조망된다.

 

 

△ 뒤돌아 본 풍경

 

 

△ 오르막길을 오르면  갈림길이 나온다.

    직진길과 우측으로 하여 다시 직진하는 길과 만난다.

     우측길로 간다.

 

 

△ 해안 도로를 간다.

 

 

 

 

△ 쉼터 의자가 가지런히  놓인 지점을 지나면 왼쪽으로 휘어진 해안도로를 따라간다.

 

 

△ 잘푸여산 능선과  조금전 하산하여 만난 해안도로가 보인다.

                                           

 

△ 왼쪽으로 휘어진 도로를 돌아서면 송신탑이 조망되고

 

 

△ 추섬이 조망된다.

 

 

△ 조금전 직진하여 만난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내림길을  가면 좌측으로 신수 마을이 보인다.

 

 

△ 신수항이 내려다 보이고

 

 

△ 힐링 에피소드 펜션에 도착한다.

 

 

△ 힐링 에피소드 펜션를 지나면 갈림길 삼거리가 나온다.

     좌측은 신수마을로 하여 신수항으로 가는길이며,

    우측길은 추섬 유원지 방향으로 가는 길이다.

 

 

△해변가를 구경하기 위해 힐링 에피소드 펜션 앞에서 우측 해변가로 가는 시멘트길로  내려간다.

    이 곳으로 되돌아와 추섬 유원지 방향으로  갈 예정이다.

 

 

 

 

 

 

 

 

 

 

 

 

 

 

△ 해변가 풍경들

 

 

△ 해변가에서 힐링 에피소드 펜션으로 되돌아와 추섬과 추섬 유원지 방향으로 가는 해안도로로 간다.

 

 

△추섬과

 

 

추섬 민박이 이어지는 길이 추섬 민박 소유의 사유지라 탐방객들과 잦은 문제가 생겨 추섬민박 표지판

     아래  "무단 출입금지" 라는 팻말이 붙어 붙어 있어 그냥 통과 한다.

 

 

△ 쉼터 의자가 있는 지점을 지난다.

 

 

 

 

 

 

 

 

 

 

존지늘끝 조망처로 가는 길 입구에 "도로끝. 연결도로 없음" 표지판이 서있는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내려서면.....

 

 

 

 

 

△ 해변에  도착하여

 

 

△ 오르는 해안도로를 가면

 

 

△ 뒤돌아  본 풍경

 

 

△ 삼천포 대교가 조망되고

 

 

△ 이어 내려서는 해안도로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하여

 

 

 

 

△ 삼거리에서 본 삼천포 대교

 

 

△ 다시 우측 오름길로 들어선다.

 

 

△ 뒤돌아 본 삼거리 갈림길

 

 

 

 

 

 

 

 

 

 

 

 

△ 신수 초교앞 운동장을 지나

 

 

 

 

△ 터미널에 도착하여 신수도 산행을 마감한다.(11;30~14;50)

    중식포함 3시간20분 소요되었다.

 

 

 

 

 

 

 

 

 

 

 

 

 

 

 

 

 

 

 

 

△ 신수항을 떠나는 배

 

 

 

 

 

 

 

 

△ 신수도 차도선 터미널에 도착한다.

          

 

 

 

 

 

 

 

 

 

 

△ 신수도 차도선 터미널 주차장 도착

 

 

○ 경남 사천 신수도 대왕가산      2017.03.24.금요일,맑음

경남 사천시 신수동(신수도)에 위치한 해발 94.3m의 대왕가산은 섬 중앙에서 남쪽에 위치한다.

또한,신수도는 2010년 6월 행정안전부 '한국의 명품섬 BEST 10'에 선정된 섬으로, 섬의 아름다움이 그대로 살아있는 곳이다.

사천시가 거느린 6개의 유인도 중 가장 큰 섬으로, 옛 이름은 침수도이며, 산봉우리와 주변의 크고 작은 바위 등의 수가 52개라 하여 '쉰두섬'이라고 불리기도 하고 용모양의 와룡산 용두가 물속에서 솟아올라 '신두섬'이라 불리기도 했던 것이 지금의 신수도가 되었다고 한다.
섬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일주도로와 매끈매끈한 몽돌이 있는 몽돌해수욕장, 추섬 유원지 등이 있어 한가로이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며 쉴 수 있는 섬이다. 또한 신수도는 대나무 울을 사용한 원시어업기법인 '죽방렴' 어업문화가 남아있어, 썰물과 밀물의 차를 이용한 이색적인 고기잡이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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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사천 신수도 대왕가산      2017.03.24.금요일,맑음


대왕가산에서



잘푸여산에서



해변에서

 

○ 경남 사천 신수도 대왕가산      2017.03.24.금요일,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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