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창원 장복산          2017.04.08.토요일, 맑음

경남 창원시 태백동에 위치한 해발 582m의 장복산의 유래는 다음과 같다. 

창원시의 전설에 의하면 '산이 벽처럼 솟아 있어 장벽산이라 하였다' 하고,진해의 전설로는'“옛날 삼한

시대에 장복(長福)이라는 장군이 이 산에서 말타기와 무예를 익힌 곳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낙남정간에 있는 정병산에서 남으로 볼모산.볼모산에서 서쪽으로 형성된 산맥이 장복산으로 이어진다.

장복산은 진해시 고산으로 이어져 마산만에 닿는다.한편,장복산에서 북으로 뻗은 두 산줄기는 봉암 하구와 봉암 갯벌에 닿으면서 양곡동을 형성한다.장복산은 진해시를 병풍처럼 둘러 싸고 있고,기슭에는 장복산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산 일대에 대광사·진흥사,삼밀사 등의 사찰이 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