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통영 대매물도(大每勿島) 장군봉

해발; 210m

위치; 경남 통영 한산면 매죽리

소개; 매물도는 한산면 매죽리에 속한 대매물도,소매물도,등대도(일명 글씽이섬) 3섬을 통틀어 말한다.

        대매물도는 거제도 권역에 있지만, 행정구역은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인 섬으로 면적 2.4㎢, 해안선

        길이 5.5㎞, 배편은 통영항과 거제도 저구항(1일 4회, 20명 이상이면 수시 운항 가능)에서 매일 운항

        하고 있다. 섬의 모양이 군마의 형상을 하고 있어 마미도라 불렀는데, 경상도에서는 ‘ㅏ’가 ‘ㅐ’로 발음

        되는 경향으로 인해 매물도가 되었다 한다. 

산행일시; 2017.04.05.수요일.비

산행코스; 당금 선착장-당금 마을 입석-당금 마을-매죽 보건 진료소-발전소-대항 마을

산행시간; 중식포함 2시간

가는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천대로-성서IC-남대구IC-내서JC-내서 고속 버스 터미널-현동 교차로.5번

           국도 구산(통영,진주)방면-임곡 교차로.고성(통영)방면-고성IC앞-통영 대전 고속도로 통영IC-사곡

           교차로.거제면(남부면)방면-오망천 삼거리.명사 해수욕장(해금강)방면-탑포 사거리.해금강 방면

           저구항 매물도 여객선 터미널

         (네비;경남 거제시 남부면 저구리 216-11번지-182km,2시간40분 소요,통행료 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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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도는 섬이 십(十)자 형태로 생겨 우리나라의 제일 큰 섬인 제주도 보다 해안선이 더 길다.

    해안선에는 산과 산 사이에 만들어진 둥근 포구들이 많으며, 이 포구들이 천혜의 항구가 되었고

    남부면에 위치한 항구인 저구항도 그중 하나이다.이 곳에서 매물도까지 1일 4회 운항, 20명 이상이면

    수시 운항도 가능하다.

 

△ 저구항의 매물도 여객선터미널과 매표소


△ 여객선 운항 시간표와 여객선 요금표

    소매물도로 향하였으나 일기로 인하여 대매물도 장군봉으로 향하였다.대항마을 선착장으로 향한다.

    요금은 편도 9.900원이다.


△저구항의 모습


△매표소를 나와 왼쪽으로 하여 선착장으로 향한다.

△ 선착장으로 가는 길


△ 선착장으로 가는 방파재


△ 대매물도로 가는 여객선을 타기 위해 개찰 한 후 여객선 승선


거제도 저구항에서 매물도와 소매물도를 오가는 '매물도 구경 1호' 여객선


△ 여객선 승선 후 뒤돌아 본 저구항과 여객선 터미널





△ 저구항 주변의 왕조산


△ 구름에 가린 가라산


△ 우리가 탄 여객선은 저구항을 떠나 대매물도 선착장으로 미끄러져 향한다.뒤돌아 본 저구항.


每勿島 들어가는 船上에서 본 섬들

△ 망사 해수욕장 위로 망산이 조망되기도


△ 장사도가 우측으로 보인다.


△ 대덕도,소덕도, 장사도


△ 가왕도와 등대


△ 대매물도가 보이기 시작한다.



△ 대매물도가 가까워 온다.우측 장군봉이 있는 송신탑이 보인다.



△ 대매물도 입구의 매섬과 어유도가 보인다.


△ 방파재를 지나 선착장으로 입도하면서 본 평화스러운 당금마을과 선착장 


△ 대매물도 당금항과 당금 마을 모습


△ 당금항 접안하면서 본 좌측 당금마을 전경이다.장군봉 산행은 들머리인 안내도가 위치한 지점에서

    시작된다.


△ 당금항 접안하면서 본 우측 당금마을 전경이다.하산시 우측끝으로 하산하는 등산로다.


△ 당금항에서 본 어유도

    매물도 당금항 방파제 입구에 위치한 어유도와 매섬이 보인다.어유도는 ‘어리섬’이라고도 하며,유달리

    고기떼들이 많이 몰려 들어 바닷물이 말라 버릴 정도였다고 하여 유래된 지명이다. 

    어유도는 한 때 여섯 가구까지 거주한 적이 있으나 1976년 정부의 이주 계획에 따라 현재는 무인도이다. 

    매섬은 어유도 앞의 자그마한 섬으로 어유도의 물고기를 노리는 매를 닮았다 하여 ‘매섬’이라고 명명

    다 한다.


△ 하선하여 당금 마을 선착장으로 가는 일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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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돌아 본 당금항


△ 당금항에 위치한 당금 마을 입석


△ 대매물도 산행은 담금 마을 입석과 안내도가 있는 이 곳을 들머리 삼아 장군봉에 오른 후

    되돌아 오는 원점회귀 산행이다.


△ 안내도 옆으로 오르는 등산로는 파란 페인트색 길을 따라 가면 된다.


 

△ 뒤돌아 본 당금 선착장 좌측과 우측 풍경


△ 파란선을 따라 마을 중앙으로 간다.


△ 마을 중앙에서 왼쪽으로 난 길을 따른다.


△ 당금 마을 길


△ 마을길을 따라 가면 좌측으로 매죽 보건 진료소가 있는 지점을 지난다.

 

△ 마을을 벗어날 때 쯤이면


△ 전봇대 옆 '전망대 가는길'이라는 나무판을 볼 수 있다.


△ 전봇대에서 뒤돌아 본 당금항과 당금마을


당금항에서 왼쪽으로 제일 윗쪽에 위치한 한국전력공사 매물도 발전소에 도착한다.


△ 매물도 발전소 모습


한국 전력 공사 매물도 발전소에서 우측으로 빈 공터가 보이는 방향으로 간다.

    장군봉 정상까지는 3.0km 거리다.


△ 널찍한 공터에 올라선다.


△ 넒은 공터에서 우측으로 본 당동 마을과 선착장 방파제


△ 공터에서 바라본 전망대로 가는 등산로가 한폭의 그림과 같다.우측의 공터는 구(舊) 한산 초등학교

    매물도 분교 운동장이며, 좌측 아래 보이는 해안은 몽돌 해안이다.

    좌측으로 능선에 보이는 구조물이 쉼터다.


△ 전망대로 가는 산객들


△ 몽돌 해변으로 가는 목조 계단을 지나



△ 구 한산 초등학교 매물도 분교와 운동장이며,현재는 폐교 상태로 관광객에게 야영장으로 제공하고 있다.


△ 대매물도 해품길을 따라간다.

    대매물도 해품길은 한려 해상 국립공원에서 만든 바다 백리길 중 하나로 멋진 바다 풍경과 트레킹을 

    하기에 좋다.구간은 약 5~6km 정도인데  드넓은 초원을 걷는 듯하기도 하고 절벽 아래로 푸른 바다가

    넘실대기도 하고 손에 잡힐 듯 소매물도와 등대섬이 보이기도 한다. 



△ 대매물도에서 유일한 몽돌 해변




△ 동백숲을 지난다.장군봉까지 2.6km 남은 지점이다.


△ 동백숲을 지나


△ 돌계단을 내려선다.


△ 계류 사이 목다리를 지난다.


△ 억세밭 지대를 지난다.


△ 억세밭 지대를 지나다 뒤돌아 본 발전소 방향


△ 억세밭을 지나면 약간의 오르막 등산로다.


△ 안부에 올라서면


△ 이정표가 있는 갈림길에 도착한다.


△ 좌측


△ 이정표가 장군봉(1.7km→) 가르키는 우측으로 오른다.


△ 좌측 삼각여와 우측 여밭 방향



△ 우측으로 오르는 목계단길


△ 뒤돌아 본 이정표 갈림길



△ 가파른 목계단을 오르면 쉼터다.


△ 쉼터에 도착한다.


△ 쉼터에 위치한 위치도


△ 당금마을 전망대 안내판


△ 쉼터에서 본 선착장,당금마을,발전소


△ 쉼터에 위치한 돌탑을 지나면 이내 만나는 이정표



△ 쉼터에서 본 삼각여


△ 쉼터를 지나 전망대로 향하는 등산로는 오르막 육산이다.


△ 전망대와 장군봉 정상이 있는 송신탑이 보이기 시작한다.



△ 너덜바위 지대를 지난다.



△ 전망대 오르기 직전에서 본 장군봉의 송신탑


△ 전망대에 올라선다.


△ 전망대 모습


△ 전망대의 조감도


△ 전망대의 조감도와 장군봉 봉우리


△ 전망대에서 본 쉼터와 능선


△ 전망대에서 보는 쉼터




△ 전망대를 지나 오르는 능선길


△ 동백숲을 지나



△ 너럭 바위 위에서 보는 장군봉 송신탑


△ 능선길을 지나면


△ 장군봉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보인다. 잘룩한 부분은 우측 방향은 대항 선착장으로 가는 길이다.


△ 산비탈길을 따라 가면


△ 장군봉 송신탑이 보인다.



△ 내리막 등산로를 내려가면



△ 돌담길을 내려간다.


△ 갈림길 삼거리에 도착한다.우측은 대동 선착장으로 하는 등산로며,직진하는 방향은 장군봉으로 가는

    등산로다.


△ 갈림길 이정표. 당금마을 선착장에서 2.2km, 장군봉까지는 0.5km,대항마을 선착장까지는 0.7km다.

     장군봉에 오른 뒤 이 곳 갈림길로 되돌아와 대항 마을로 하산할 예정이다.


△ 공사가 한창인 갈림길에서 장군봉으로 오르는 등산로




△ 갈림길 삼거리에서 0.3km 공사중인 등산로를 오르면 우측으로 만나는 어유도 전망대 가는 길이다.

△ 이정표를 따라 어유도 전망대 방향으로 간다.


△ 어유도 전망대로 오르는 바위길


△ 전망대로 가는 길에 만난 주의 표시판



△ 주의 표시판에서 뒤돌아 보면 송신탑이 조망된다.




△ 어유도 전망대에 올라 서 본 어유도



△ 어유도 전망대에 올라 서 본 대항 마을


어유도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대항 마을과 대항항


어유도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대항마을과 당금 마을 앞 어유도


△ 갈림길에서 장군봉으로 오르는 등산로



△ 다시 이정표로 되돌아와 장군붕 방향으로 오른다.


△ 송신탑이 보이는 등산로


△ 조망터


△ 조망터에 올라서 보는 매섬과 어유도






△ 송신탑이 보이는 등산로





△ 이정표가 있는 정상이 보인다.



△ 정상에서







△ 정상에서 본 소매물도


△ 소매물도


△ 정상에서 점심을 먹고 하산을 시작한다.


□ 하산

△ 다시 되돌아 당금마을과 대항 마을 갈림길에서 대항마을로 하여 당금항으로 하산한다.


△ 하산길에 붉게 물든 진달래와 당금마을 선착장에 위치한 매섬과 어유도가 조망된다.


△ 넒은 내리막 하산길

 

△ 어유도 전망대 이정표에 도착한다.


△ 대항 마을과 당금마을로 가는 갈림길에 도착한다.


△ 대항 마을로 가는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대항 마을 선착장까지는 0.7km 거리다.


△ 정자를 지나면


△ 왼쪽으로 방치한 건물을 볼수 있다.


△우측으로 물탱크가 있는 등산로를 내려간다.



△ 대나무길을 내려간다.



△ 대항 마을에 도착한다.


△ 대항 마을에 도착하여 만난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에서  당금 마을(1.0km→) 방향으로 우측으로 간다.


△ 동백 나무길과 대항 마을을 지난다.


△ 뒤돌아 본 대항항


△ 대항 마을 끝자락에 위치한 황색 지붕집은 방치되어 있다.



△ 오솔길과 같은 하산 등산로


△ 뒤돌아 본 대항 마을과 대항항 ,그 뒤로 보이는 소매물도


△ 산비탈길을 따라간다.


△ 전신주와 등산로


△ 당금항과 매섬,어유도가  보인다.


△ 조금 경사가 있는 등산로를 오른다.좌측은 조망 바위터다.


△ 널찍한 바위 위의 조망터


△ 선착장과 당금 마을, 그리고 매섬과 어유도가 보이는 하산길


△ 당금마을이 보이는 하산길


△ 당금 마을과 발전소가 보이는 하산길


△ 당금 마을에 도착하여 좌측길로 내려서는 골목길


△ 당금항 방파재와 매섬이 보이는 골목길


△ 당금항 방파재가 보이는 시멘트 골목길을 내려간다.


△ 당금길 18-26길을 따라


△ 골목길을 내려선다.


△ 당금항에 위치한 정자 쉼터


△ 당금항에 위치한 당금 안내소와 당금 구판장


△ 당금 마을의 유래


△ 당금항의 조각물


△ 들머리인 당금마을 입석에 도착하여 대매물도 장군봉 산행을 종료한다.

 

△ 당금항


△ 여객선


△ 승선


△ 당금항과 당금 마을을 뒤로 한 체 떠나는 여객선



△ 당금항을 떠나


△ 하선


△ 저구항 방파재


△ 저구항에 도착





 

○ 경남 통영 대매물도 장군봉    2017.04.05.수요일.비

경남 통영 한산면 매죽리에 위치한 대매물도는 한산면 매죽리에 속한 대매물도,소매물도,등대도(일명

글씽이섬) 3섬을 통틀어 말한다.

대매물도는 거제도 권역에 있지만, 행정구역은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인 섬으로 면적 2.4㎢, 해안선 길이

5.5㎞, 배편은 통영항과 거제도 저구항(1일 4회, 20명 이상이면 수시 운항 가능)에서 매일 운항하고 있다. 섬의 모양이 군마의 형상을 하고 있어 마미도라 불렀는데, 경상도에서는 ‘ㅏ’가 ‘ㅐ’로 발음되는 경향으로

인해 매물도가 되었다 한다.대매물도 중심부에 위치한 대매물도 해발 210m의 장군봉에는 송전탑이 세워져

있고,가까이는 소매물도가 조망된다.  

















































 

○ 경남 통영 대매물도 장군봉    2017.04.05.수요일.비


정상에서


 

○ 경남 통영 대매물도 장군봉    2017.04.05.수요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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