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 옥전 고분군-산책로

위치; 경남 합천군 쌍책면 성산리 산29-1

소개;

   교통의 요지인 황강변 구릉지에 위치한 사적 제326호인 합천 옥전 고분군은

   4세기에서 6세기 전후반의 합천의 가야국인 다라국 지배층의 고분군으로

   총 28기의 고총(高塚)을 비롯하여 수백여기의 무덤이 축조되어 있다.  

   경상 국립 대학교 박물관에서 1985년 부터 1992년가지 6년간의 유적 조사를 통해 그 전모가 들어 났으며,

   연구 결과 기록으로 전해오는 고대 가락국 다락국의 고분군일 가능성이 큰것으로 보고 있다.

   발굴 조사에 의하면 덧널무덤(목곽묘),구덩식 돌덧널무덤(수혈식 석곽묘),

   구덩계 앞트임식 돌방무덤(수혈계 횡구식 석실묘),굴식 돌방무덤(횡혈식 석실묘)이 조사 되었다.

   무덤 안에서는 토기류, 철제 무기류,갑옷 마구류,장신구류 등이 많이 출토 되었다.

   2023년9월24일,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제45차 세계 문화 유산 위원회에서 

   ▲경남의 합천 옥전 고분군을 비롯하여 ▲경남의 김해 대성동 고분군 ▲함안 말이산 고분군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고성 송학동 고분군 ▲경북의 고령 지산동 고분군

   ▲전북의 남원 유곡리,두락리 고분군과 함께

   동아시아 고대 문명의 한 유형을 연구하는데 중요한 유적임을 인정 받아 등재가 최종 확정 되었다. 

탐방일시; 2023.12.13.수요일,맑음

탐방코스; 

   합천 박물관 주차장2-합천 박물관 관람-산책로-연못-고분군-산책로 입구-포장 임도-이정표

  -삼거리 갈림길-산길-묘소-임도-옥전서원 주차장-정자-봉우리-능선-합천 박물관-합천 박물관 주차장2 

탐방시간; 2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남대구IC-옥포JC-광주 대구 고속도로-고령IC/쌍책 방면

  -하신 삼거리/적중 의령 방면-합천 박물관 주차장2

(네비; 경남 합천군 쌍책면 성산리 507번지-50.2km,45분 소요,통행료 2,400원)

 

 

 

이미지 보기

세계 문화 유산에 등재된 합천 옥전 고분군을 찾아 

평일이라 텅 비어 있는 합천 박물관 주차장2에 도착한다.

관람과 동시에 산책로를 거닐수 있는 합천 옥전 고분군이다.

주차장에 주차 후

 

안내도가 보이는 방향으로 도로를 따라가면

 

좌측 잔듸 위로 '합천 박물관' 이란 글자가 새겨진 조형물을 볼 수 있다.

 

박물관 입구 방향으로 관광 안내소,화장실과 정자가 보이는 방향으로 잔듸를 따라 가면

 

관광 안내소 앞에 도착하여

 

합천 박물관 본관 방향으로 분수대를 지나

 

계단을 오르면

 

전시실 입구에 도착하면

우측 계단이 보이는 방향은 옥전 고분군으로 가는 길이며,

좌측은 박물관 전시실로 가는 길이다.

 

합천 박물관으로 들어가 관람 후 고분군과 산책로로 가기로 한다.

합천 박물관은 고고관과 역사관으로 나누어 있으며,

고고관은 다라 문화실과 다라 역사관으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다.

 고고관은 1층 다라 문화실,2층 다라 역사실에 옥전 고분군의 유물을 상설 진시하고 있다.

 

1층 고고관 입구 안내소의 모습이다.

 

안내소 우측으로 어린이들의 체험실이 있으며,

 

체험실 내부에는 발굴 체함을 할 수 있는 공간과

 

여러개의 옷가지가 비치 되어 있다.

옷가지를 골라 사진을 찍 을수 있는 공간도 마련 되어 있다.

 

체험실을 빠져나와 전시실 입구에 들어서면

 

합천의 고대 유적 설명판과 다락국의 조감도가 비치 되어 있으며,

 

전시실에는 여러가지 유물들이 비치되어 있다.

출자형 금동관,

 

말머리 가리개,

 

금동제안교,

 

판갑옷,

 

투구 등

 

봉황 문양 고리 자루 큰 칼 등

 

지중해 연안에서 제작된 유리 그릇으로 서역과의 교역으로 유입 된것으로 추정되는 로만글라스,

 

2층  다라 역사실로 올라가

 

전시실로 들어가면

 

고분군에서 발굴된 유물들이 비치 되어 있다.

각종 토기와 항아리,

 

바리 모양 그릇 받침과 항아리,

 

배모양 토기,

 

각종 토기,

 

앞트기식 돌방 무덤과 덧널 무덤,굴식돌 무덤 등

많은 유물들이 비치된 박물관이다.

 

 

관람 후 박물관을 빠져나와 금일 백미인 옥전 고분군과 산책로로 가 보기로 한다.

합천 박물관 전시실 입구를 나와

좌측으로  바닥에 '옥전 고분군 가는길' 방향으로 발길을 돌리면

 

음수대를 지나는 지점에서 중앙의 산책로와 우측 산책로가 나온다.

어디로 가던 연못에서 만난다.

중앙의 잔듸 사이 돌길을 따라가면

 

가야 고분군 설명판을 지나

 

좌측으로  돌무덤을 지나 

 

산책로가 만나는 지점에서 

정자가 보이는 다락국의 뜰 방향으로 들어간다.

 

다리를 지나면

 

우측 산책로로 오른다.

합천 옥전 고분군이 저만치 보이기 시작한다.

 

우측  막아놓은 로프 뒤로 난 목계단은 정비 사업 부지로 출입이 금지 되어 있다.

나중에 산책로를 산행 후 이 곳으로 내려 오게 된다.

 

고분군 아래 연못에 도착하여 고분군 설명판을 정독 후 

 

곧바로 능선으로 오르는 산책로를 버리고(나중에 오르는 능선)

 

좌측 고분군 아래로 난 산책로를 따라간다.

 

나무 아래에 산책로에서 

 

머리 위로 고분군과

 

연못 위에서 이 곳으로 온 산책로와,

 

아래 합천 박물관 본관과 들녂의 쌍책 면사무소,

좌측 능선은 함박산과 필봉과 부수봉으로 가는 능선이 조망되고,

멀리 뒷편으로 적중면 죽고리의 동옹산(207.7m)과 그 뒷편으로 청덕면 두곡리의 성산(301.9m)이 조망된다.

 

우측 숲속이 보이는 방향은 쌍책면소재지로 가는 산책로다.

 

 

동영상

 

 

 

쌍책면소재지로 가는 산책로를 벗어나

 

 맨처음 만나는 좌측 26호 고분을 지나

 

우측 능선으로 소나무가 보이는 방향으로

가까이 17호-24호-16호-14호-12호 고분 방향으로 가면

 

좌측 오르막 좌측으로 11호 고분 방향으로 가면

 

11호 고분-발굴된 고분 8호 고분(박물관 보관) 앞에 도착한다.

 

11호 고분을 지나 19호 고분과 10호 고분(발굴된 고분7호 고분) 방향으로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가장 높은 지점에 위치한 10호 고분(발굴된 고분 7호 고분)과 9호 고분에 도착한다.

 

10호 고분(발굴된 고분 7호 고분)과 9호 고분 뒷편 숲길은 산책로 입구다.

묘소 뒷편 좌측으로 단봉산이 보이고, 

고분군을 둘러 본 후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와 산책로를 둘러 볼 예정이다.

 

산책로 입구인 10호 고분(발굴된 고분7호 고분)과 9호 고분 사이에서 서서 9호 고분 방향으로 바라보면

좌측 산아래 옥전 서원과 멀리는 진정리의 부수봉과 필봉,함박산으로 가는 능선이  조망되고, 

 

10호 고분(발굴된 7호 고분) 너머로 부수봉과 필봉, 함박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조망되고,

 

11호 고분(발굴된 고분8호 고분) 너머로 합천 박물관과 쌍책면 소재지가 조망된다.

 

산책로 입구에서  10호 고분(발굴된 고분7호 고분)과 9호 고분 사이를 지나

 

 7호 고분(발굴된 6호 고분)과 6호 고분(발굴된 5호 고분) 사이를 지나

 

3호 고분(발굴된 3호 고분)과  5호 고분 사이를 지나면

 

마즈막 2호 고분(발굴된 2번 고분)과 1호고분(발굴된1호 고분)을 지나

 

마즈막 2호 고분(발굴된 2번 고분)과 1호고분(발굴된1호 고분) 앞에 서면

옥전 고분군 경상대-20호 나무 덧널 무덤이 위치한 봉우리 방향으로

18호 고분(발굴된 9호 고분)이 보인다.

 

좌측 아래로 옥전 서원 주차장과 옥전 서원이 보이며,

 

합천 박물관 방향으로 바라보면 쌍책면소재지와 단봉산 능선이 보인다.

 

다시 9호 고분과 10호 고분(발굴된 7호 고분)으로 되돌아와

산책로 입구에서 

 

임도 수준의 숲길로 들어서서

 

우측으로 방향을 바꾸면 좌측으로 단봉산과 아래 상포리 마을이 조망된다.

 

완만한 능선길을 따라 산책로를 따라가면

 

봉우리  인듯한 곳을 지나면

 

잠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포장 임도에 접속하여 우측으로 조금가면

 

상포 가는 갈림길 이정표에서

' 대한 농장 가는길' 포장 임도를 따라 5분 정도 가면

 

좌측으로 가는 임도 삼거리에 도착한다.

좌측 11시 방향으로 가는 포장 임도길은 대한 농장으로 가는 길이며,

직진하여 임도길을 따라가면 묘역으로 가는 길이다.

우측 산길로 들어가

 

봉우리 방향으로 희미한 등산로를 따라가면

 

봉우리 우측 재선충 무더기가 보이는 방향으로 능선을 따라 내래막길을 내려가면

 

좌측으로 묘소가 보이는 내리막 우측으로 내려가

좌측으로 묘소 방향으로 산길을 따라가면

 

묘소로 들어간다.

 

묘소 아래 임도가 보이는 방향으로 내려간다.

 

조금 전 묘소로 들어온 숲길을 되돌아 본다.

 

포장 임도를 따라 내려가면

 

옥전 서원 아래 도로와 만나 우측으로 

 

옥전 서원 주차장에 도착한다.

 

주차장에서 보는 옥전 서원 관리실과

 

우측 옥전 서원과

 

우측으로 사당 인 듯 하다.

 

주차장에서 고분군으로 가는 길에 위치한 정자 앞에서

 

좌측으로 난 잔듸길을 따라 가

 

봉우리로 오르면

 

옥전 고분군 경상대-20호 덧널 무덤에 올라선다.

 

봉우리 정상에 위치한 옥전 고분군 경상대-20호 나무 덧널 무덤에서

고분군 방향으로 바라 보면 지나온 고분군과 우측 아래 옥전 서원과

 

좌측으로 능선으로 가는 길과 

 

부수봉이 보이는 방향으로 좌측으로 하산하는 능선길이 보인다.

 

좌측으로 능선길을 따라 널찍한 산책로를 내려가면

 

산사면길을 따라가면

 

임도길과 만나 우측으로 조금 오르면

 

좌측 묘소 앞으로 함박산이 보이는 멋진 조망터가 나온다.

 

조망 후 능선으로 오르면

 

조금 전 덧널 무덤에서 오른쪽으로 하산하는 길과 만나

 

좌측으로 연못이 보이는 정비사업 부지의 목계단을 내려가

 

좌측으로 산책로를 따라 가면

 

합천 박물관이 보이는 산책로를 내려가면

 

음수대와 박물관을 지나

 

합천 박물관 주차장2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합천 옥전 고분군 관람과 산책로 산책이다.

 

경남 합천 함박산-부지산/부수봉

해발; 함박산-235.5m,부지산/부수봉--312.5m

위치; 경남 합천군 상책면과 창덕면 경계

소개;

  경남 합천군 상책면과 청덕면의 경계산인 부지산/부수봉은

  수도지맥  제7구간 상 필봉에서 분기한 능선상에 솟아 있는 산으로,  

  쌍책면 소재지 방향에서 바라 보면 뽀족하게 삿갓 모양으로 보이며,

   중촌 마을과 진정 마을을 감싸고 있는 뒷산이다. 

   합천군 홈페이지에 의하면 330 여 년 전에 수목이 울창한 숲이 있었는데,

   이 지방에서 제일 큰 부자가 이 숲을 소유하고 관리 하였다 하여 이 산을 부수봉이라 하였다고 한다. 

산행일시; 2023.02.01.수요일,맑음

산행코스;

    성산 배수지/등산로 입구 안내판-지능선-151m 봉-세모산 갈림길 이정표-함박산

   -252m 봉-부지산 / 부수봉-좌측 능선으로 하산-다라  진정간임도-중촌 마을- 

   -계촌/중촌 마을 입구-중촌/계촌 버스 승강장/다라2교-도로-성산 배수지/등산로 입구 안내판 

산행거리;약 6,5km

산행시간; 중식 포함 4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남대구IC-옥포JC-고령IC-고령IC교차로/쌍책 방면-신곡1,2리 마을회관

  -하신 삼거리/적중(의령)방면-사양 삼거리/907번 지방도-쌍책면 소재지/적중(합천)방면-다라교

  -다라2교/중촌 승강장-성산 배수지/등산로 입구 안내판

   (네비; 경남 합천군 쌍책면 다라리 567번지-51.4km,47분 소요,통행료 2,400원)

 

이미지 보기

다라교를 지나면 다라2교 앞 다라리 입석을 지나

직진하면 하산 지점인 밀양 박씨의 집성촌인 중촌 마을 회관으로 가는 길이며,

우측으로 

 

다라2교를 지나 

 

좌측의 중촌/계촌 버스 승강장을 지나

 

우측 배수장이 보이는 도로를 따라 400m 가면

 

좌측 산비탈 아래

금일 산행 할 부지산/부수봉의 산행 안내도와 함께 들머리가 나온다.

 

부소산 등산로 안내도 앞에서 등산로를 숙지 한 후

 

가파른 등산로를 오른다.

 

우측 '안동 권씨' 묘소 뒤로 능선이 보이는 가파른 오르막길이다.

 

우측으로 휘어진 매트길을 따라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르면

 

이번에는 좌측으로 휘어진 매트길을 따라 산사면길을 오른다.

 

우측으로 여러 기의 묘소(밀양 박씨)를 바라 보면서 오르막길을 오르면

 

이정표(성산 배수장,함백산?) 삼거리 갈림길 능선에 올라선다.

성산 배수장은 들머리다.

이정표에서 묘소가 보이는 우측 함백산? 방향으로 

 

완만한 능선을 따라 오르면

 

조금 전 삼거리 갈림길을 오르면서 우측으로 보이는 '밀양 박씨' 묘소 앞에 오른다.

 

묘소 위에서 바라보면

바로 앞에 보이는 황강과,

쌍책면의 단봉산 뒤로 율곡면 대암산과 적중면의 미타산 능선이 조망된다.

 

조망 후 가파른 봉우리에 올라

 

앞으로 보이는 봉우리 방향으로 능선을 따라 오르면

 

조망이 열린 묘소에 도착한다.

 

묘소를 지나면서 뒤돌아본 묘소 방향이다.

 

봉우리의 산사면길로 오르면

 

매트길이 끝이나는 곳에서 좌측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

 

안부에 내려서면 갈림길 이정표(배수장650m,다라리 500m,함백산 1240m)를 만난다.

들머리인 배수장에서 650m오른 지점으로,

좌측 내리막길은 다라리 중촌 마을에서 재앵골로하여 이 곳까지 오는 길이며,

직진하는 방향은 가야 할 함백산? 방향이다.

 

이정표를 지나 진행 방향으로 봉우리를 바라 보면서      

완만한 능선길을 오르면

 

전망이 좋은 널찍한 '밀양 박씨' 묘소에 도착한다.

 

묘소 위에서 바라보면

우측의 뽀족한 부지산/부수봉에서 좌측으로 하산하는 능선이 조망된다.

 

조망 후 앞으로 보이는 봉우리로 오른다.

 

급경사 오르막 목계단이다.

 

1차 목계단.

 

목계단을 오르면서 뒤돌아 보면 

'밀양 박씨 묘' 가 있는 널찍한 조망터가 보인다.

 

2차 가파른 목계단을 오르면

 

쉼터 의자가 있는 봉우리에 올라선다.

 

봉우리를 넘어 내리막길을 내려가

 

앞으로 보이는 봉우리를 향하여 평탄한 능선길을 따라가면

 

능선에 올라 

 

앞으로 보이는 봉우리를 바라 보면서 평탄한 능선길이 이어지고

 

가파른 목계단이 시작하는 오르막길이다.

 

목계단이 끝이나고 나면 

 

봉우리에 오른다.

 

우측으로 해발 209m의 모세산이 보이는 내리막길을 내려가

 

앞으로 보이는 모세산 갈림길이 있는 봉우리와 

모세산이 좀 더 가까이 보이는 능선을 따라가면

 

널찍한 등산로를 오르게 된다.

 

모세산  아래 청덕면 모리와 성태리의 들판이 조망된다.

 

좌측 우회길인 산사면길과 직진하여 봉우리로 오르는 갈림길에서

목계단을 잠시 오르면

 

이정표(등산로 입구 1.84m,부지산 1.86m)가 있는 세모산 갈림길 봉우리에 도착한다.

봉우리에 올라 우측으로 가는 세모산은 버리고 

 

이정표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우회길과 만나

 

조그마한 봉우리를 지나면 

 

235.5m의 함박산에 도착한다.

 

정상에는 아무런 표시가 없으며,

나무 가지에 조그마한 표시판이 있을 뿐이다.

 

함박산을 지나 잠시 내리막길을 지나

 

조그마한 둔덕의 봉우리를 올라 지나면

 

또 다른 작은 둔덕의 봉우리에 올라선다.

 

완만한 능선을 따라가면 너럭 바위를 지나 오르는 등산로다.

 

이번에는 다소 높은 봉우리를 올라

 

완만한 능선을 따라가면

 

필봉에서 우측으로 뻣어나온 능선이 조망되고

능선 아래 계곡은 화동 저수지와 성태 저수지가 있는  청덕면 성태리의 양촌 마을이 있는 곳이다.

능선을 따라 오르면

  

좌측 나무 가지 사이로 다라리 중촌 마을의 다라지가 보이며, 

 

우측으로 하산하는 능선이 보인다.

 

전망이 좋은 부지산/부수봉 전위봉에 오르면

 

좌측으로 초계면 방향으로 바라보면 가운데 단봉산을,

그 뒤로 미타산과 대암산 방향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조망된다.

 

조망이 좋은 봉우리를 지나 부지산/부수봉으로 오르는 오르막길에

너럭 바위에 올라 좌측으로 가서 바라 보면

 

아래 다라지와 지나온 능선과 봉우리,

중앙의 단봉산,그 뒤로 미타산과 대암산  능선이 조망된다.

 

조망 후 다시 가파른 목계단을 오르면 

 

해발 313m의 부지산/부수봉에 도착한다.

쉼터 의자와 이정표,정상석이 있는 부지산/부수봉 정상이다.

 

정상석 앞면에는 부수봉,

 

뒷면에는 부지산이라 새겨진 정상석이다.

 

정상에 위치한 이정표(함박산  1.86km,진정~다라간 임도 0.74km).

 

나무에 걸린 부지산 표시판이다.

 

정상에서 조망은 나무로 가려 조망은 없으나,

하산 방향으로 진정리 마을이 조금 보일 뿐이다.

 

 

 

동영상

 

 

 

하산은 동네 마을 주민들이 마을이 보이는 방향으로 하산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정상석 뒷편으로 약간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이정표 없는 갈림길이 나온다.

동네 사람들이 말 하듯이 좌측으로 마을이 보이는 방향으로

희미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갈림길에서 바라본 정상봉과 정상석이 위치한 방향.

 

중촌 마을로 하는 하는 희미한 하산로는

급경사 내리막길이 시작하자 이내 명백하게 등산로의 모습을 들어낸다.

바위 좌측으로 난 하산길로 접어들어

 

급경사 내리막길 능선으로 내려가면

 

제법 희미한 등산로는 뚜렷한 제 모습을  들어낸다.

 

능선을 따라 하산하다 좌측으로 바라보면

중촌 마을의 다라지가 있는 골짜기가 보인다.

 

조금더 능선을 따라 하산하다 좌측으로 나무가지 사이로

뽀족한 모습의 정상이 보이기도 한다.

 

급경사 하산길은 한동안 이어진다.

 

바닥에 철심이 박혀 있는 하산길이므로 조심하여 내려가야 한다.

아마도 이 곳에 과거에 목계단이 놓여 있었던 모양이다.

철심은 계속하여 안부에 내려설 때까지 이어진다.

 

안부에 내려서면

우측으로  전정 마을의 햇골지가 있는 계곡이 나무 사이로 희미하게  보인다.

 

앞으로 보이는 능선을 오르니 

잘 가꾸어 놓은 묘소를 만난다.

 

정면으로 비석이 놓인 곳에서 바라보니

돌아가신 어머니(양주 최씨)를 그리워하며 세운 '사모비'다.

나 역시 이 사모비를 바라 보면서 가버린 부모의 애틋한 모습을 다시금 그리워 해본다.

 

사모비를 뒤로하고 앞으로 보이는 봉우리로 하산한다.

 

사모비에서 보이는 봉우리를 넘어서면

 

다음 봉우리에서 우회하여 

 

능선으로 오르면

 

다음 봉우리를 만난다.

갈림길이다.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조그마한 봉우리로 올라가

능선으로하여 커다란 묘소로 하산하여 임도와 만나는 길과

 

갈림길에서 좌로 우회하는 산사면길로 하여 능선으로 하여 가는 길과 만나는 임도로 가는  길이 나온다. 

좌측 산사면길을 택하여 우측으로 돌아가면 

 

걷기 좋은 산사면길이다.

 

좁은 산사면길은 널찍한 임도 수준의 길을 만난다.

 

석축을 지나면

 

제단이 나온다.

 

제단을 지나고  나면  봉우리로 하여  커다란 묘소 옆으로 지나 만나는 포장된 임도에 도착한다.

 

산사면길과 봉우리에서 오는 하산로와 만나 포장길을 따라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우측으로 난 시멘트길이 있는 널찍한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우측 시멘트길은 묘소로 가는 길 인 듯 하다.

직진하여 

 

직진하여.....

 

좌측 녹색 울타리가 있는 묘소를 지나면

 

정비가  잘 된 전망이 좋은 쌍분을 지나

 

편백 나무로 감싼 묘소를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우측으로 90도 꺽어 비석이 보이는 밀양 박씨 묘소 앞을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비포장 임도를 만난다.

이 곳에서 잠시 혜메기 시작한다.

이 곳에서 포장 임도 가는길로 갔더라면 헤메지 않아도 될 뻔 했다.

후답자는 이 곳에서 포장 임도 방향으로 가기를 바란다.

 

묘소에서 

 

우측 나무 사이로 보이는 묘소로 내려가면

 

삼봉 거사 밀양 박씨묘 앞을 지나

 

 

묘소 끝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면

 

포장 임도가 보이는 방향으로 내려가면

 

포장 임도에 도착한다.

우측 오르막길을 25m정도 오르면 위의 비포장 임도를 만날 수 있다.

위에서 권장한 포장길이다.

임도에서 좌측으로 100m 임도를 따라 내려가면

 

 

묘소길 안내

 

 

좌측으로 능선이 보이고 좌측 산길로 가는 비포장 임도를 볼 수 있다.

이 곳에서 임도를 따라 우측으로 내리막길을 150m 내려가면

 

좌측으로 휘어진 길에  

포장 임도를 벗어나 묘소가 있는 비포장길로 들어선다.

 

내리막 숲길을 내려가면

 

평장과 묘소를 지나면

 

삼거리에서 직진하여 소나무 옆을 지나면

 

 묘를 지나면

 

마즈막 묘소인 밀성 박씨 묘소를 지나 

 

가옥과 녹색의 비닐하우스에 내려서

 

목색 비닐 하우스에서 좌측으로 농노길을 따라간다.

 

중촌 마을 회관과 다라지로 가는 도로에 도착한다.

 

도로에서 좌측으로 바라보니

하산한 녹색 비닐 하우스와 

함박산에서 좌측으로 마즈막 봉우리인 부지산/부수봉이 조망된다.

 

도로에서 우측으로 산아래 도로를 따라간다.

 

우측에서 뒷편까지 돌아본다.

쌍책 면소재지와 합천 박물관 역사관과 다라 계촌 마을,

 

다라 중촌 마을과 금일 산행한 부지산/부수봉과 함박산이 조망된다.

 

정자와 보호수에 도착한다.

 

계촌 마을과 중촌 마을 갈림길을 지나

 

다라2교에서 좌측으로

 

버스 승강장 앞을 지나  

 

배수지가 보이는 방향으로 가면

 

들머리에인 안내도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합천 함박산-부지산/부수봉 산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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