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화순 백아산

해발; 810m

위치; 전남 화순군 북면 이천리,원리,수리,송단리,노치리,용곡리 일대

소개;

   백아산은 산 봉우리가 석회석으로 되어 있어 마치 흰 거위들이 옹기종기 앉아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하여

   백아산이라 불리워졌다.

   절벽 위에 넓게 조성되어 있는 마당바위와 천불봉 정상인 매봉을 잇는 능선은 석회석으로된 흰색 암봉과

   암벽 및 기암이 솟아 절경을 이룬다.

   안부에는 철쭉 군락지가 있으며 백암과 어우러져 매우 아름답고 5월에는 철쭉제를 지내고 있는 명소이기도 하다.

   마당바위와 정상 암군에 오르면 무등산,강천산,모후산,지리산 등의 조망이 가능하며,울창한 숲과 맑은 물, 아름다운

   경관을 살려 1990년도에 이곳을 자연 휴양림으로 지정되었다.

산행일자; 2008.12.09.화요일.맑음

산행코스; 덕고개 등산안내 표시판- 마당바위-천불봉-백아산-문바위-팔각정-휴양림

산행시간; 중식포함 4시간30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성서IC-남대구IC-옥포 JC-88고속 도로 순창I/C-27번 국도-옥과(벌교)방면-백아

  -15번국도-북면 덕고개-백아산 등산로 표지판

   (네비;전남 화순군 북면 이천리 70-2번지-191km,2시간40분,통행료 4,800원)

 

이미지 보기

▽ 전남 화순군 북면 소재지인 이천리에서 노기리로 가는 15번 국도 상 덕고개에

    백아산 표시 입석과 입산통제 사이 목계단이 있는 곳에서 시작하는 백아산 산행이다.

 

▽ 입석과 입산통제 안내판 사이로 오르는 목계단이다.

 

▽ 덕고개에서 목계단을 올라 산행을 시작하는 회원들

 

▽목계단을 올라서면 산릉이 보이는 평탄한 등산로가 이어진다.

 

▽ 덕고개에서 5~6분 정도 가면 아산목장 위치를 알리는 이정표에는 백아산 정상까지 '2.0km'라 표기하고 있다.

 

▽ 조금 오르막 목계단 등산로를 올라간다.

 

▽ 지도상 능선 삼거리는 덕고개에서 1.2km ,30분이면 도착 할 수 있다.

 

▽ 철쭉단지 삼거리 오르기 전 왼쪽으로 거대한 바위를 볼수 있는데 아래서 본 마당바위다.

 

▽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서면 철쭉단지 삼거리에 도착한다.

    철쭉단지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0.1km 가면 마당바위로 가며,

    우측은 08.km 가면 백아산 정상이다.

    산행을 시작한 지 1시간 20여분이 되었다.

    왼쪽으로 마당바위로 올라 조망 후 되돌아 와야 한다

 

▽ 동쪽 협곡으로 철계단이 있어 쉽게 마당 바위에 오를수 있다.

 

▽ 마당바위에 도착하여 마치 정상인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정상석?

 

▽ 마당 바위의 칼바위에서

 

▽ 칼바위 위에서 전방으로 안양산과 무등산이 조망되기도

 

▽ 관광 목장도 조망된다.

   건너편 마당바위와 함께 나란이 솟아 있는 절터 바위 모습과 암릉구간

 

▽ 들머리에서 1시간 정도 오르면 마당바위에 당도 할 수 있으며 마당바위에는 정상 인것 처럼 해발 756m를 알리는

    정상석 있다.

    사면이 벼랑을 이루고 있는 마당바위에서의 조망은 일품이다.

    무등산은 물론이고, 남쪽으로 모후산,동쪽으로 지리산 천왕봉까지 보인다.

    마당바위 위에서 본 사진이다.

 

▽ 마당바위에 서있는 회원님들

 

▽ 철쭉단지 삼거리에서 0.8km,마당바위에서 0.9km 위치에 있는 정상은 마당바위 위에서 뚜렷이 관망된다.

    천불봉과 그 뒷 부분이 정상이다.

 

 

▽ 마당바위 위에서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에 비친 회원님들의 산행 모습이 아름답기만 하다,

    회원님들의 행렬이 보이는 지점이 철쭉단지 삼거리다.

 

▽ 마당 바위에서 백아산 정상으로 가기 위해

    철축단지 갈림길로 가는 가파른 내리막 철계단을 내려선다.

 

▽ 약수터 삼거리에서 정상(1.0km↑)을 가르키는 우측 방향으로 간다.

 

▽ 약수터 삼거리에서 본 천불봉의 모습

 

▽ 약수터 삼거리에 본 마당 바위와 절터바위 칼날 능선이다.

 

▽ 약수 삼거리를 지나면 천불봉으로 가는 등산로길에 너럭바위 지점을 올라간다.

 

▽ 천불봉의 암석이 장관이다.

 

▽ 바위 등산로를 오르는 길에 바위에 뿌리 내린 소나무가 장관이다.

    암석에 설치한 철계단을 올라 서야 한다.

    천불봉으로는 오르지 않는다.

 

▽ 천불봉은 많은 하얀 바위로 이루어져 있다.

 

▽ 천불봉 철계단을 올라 능선에서 가파른 내리막 철계단을 내려가야 한다.

 

▽ 천불봉의 암석들

 

▽천불봉 계단을 내려서면 다소 평탄한 등산로가 진행되다가 너럭바위가 있는 봉우리로 올라선다.

 

▽ 또다시 능선을 올라섰다 내려간다.

 

▽ 커다란 암석 아래를 지나면

 

▽ 백아산 정상부가 나무가지 사이로 보이는 산죽길을 간다.

 

▽정상으로 오르는 암벽길을 오르다 뒤돌아 보니 천불봉과 그 뒤로 마당바위가 조망된다.

 

▽ 정상의 이정표

 

▽ 암석을 올라서면 정상석이 있다.

▽ 정상석이다.

    산행을 시작하여 1시간50여분에 도착한 정상부다.

    산 봉우리가 석회석으로 되어 있어 마치 흰 거위들이 옹기종기 앉아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하여 불리는 백아산.

    지리산,무등산,모후산등 주변 산들을 조망 할 수 있는 산이다.

 

▽ 정상에서 되돌아 본 천불봉과 마당 바위 풍경.

 

▽ 정상에서 보는 풍경

 

▽ 하산해야 할 자연 휴양림 방향 능선과 산꾼들이 옹기 종기 모여 식사를 하는 모습도 보인다.

 

▽ 정상에서 이곳 거북바위 옆으로 하산하는 등산로가 나온다.

 

▽ 하산하면 바위 사잇길을 내려서야 한다.

 

▽ 우측으로 난 바위길을 지나면

▽ 뒤돌아본 거북바위

 

▽ 뒤돌아 본 정상부

 

▽ 기암괴석 옆을 지난다.

 

▽ 하산 도중 뒤돌아 본 백아산 정상부다.

 

 

 

▽ 산불감시초소가 잇는 문바위 삼거리(정상1.2km↑,백아산 자연 휴양림 2.4km↓,전망대 1.0km↓,회차장 1.5km←)에

    도착한다.

 

 

▽문바위 삼거리를 지나 전망 바위가 있는 지점 우측으로 하여 왼쪽 산죽길 통나무 계단을 올라서면

   바위 위 조망 바위를 만나게 된다.

 

▽ 임도를 따라 하산하는 휴양림으로 가는 임도길이다.

 

▽뒤돌아 본 백아산 정상

 

▽ 뒤돌아 본 능선

 

▽ 조망 바위에서 보면 정자가 보인다.

 

▽ 팔각정 삼거리에 도착한다.

    왼쪽 임도 방향으로 간다.

 

▽ 팔각정에서 보는 바로 아래 휴양림 지역.

 

▽ 바위 능선으로 하산한다.

 

▽ 뒤돌아 본 팔각정

 

▽ 산행 안내 표지판

 

▽ 임도를 따라 내려가면

▽  백아산 휴양림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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