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태백 함백산(咸白山)
해발; 1,573m
위치; 강원도 태백시 소도동과 정선군 고한읍
소개;
함백산은 태백 산맥의 줄기인 중앙 산맥에 속하는 산으로,
남쪽에서 올라온 백두대간이 태백산에서 화방재(어평재)로 굽어 내리다가 함백산으로 솟아 오르며 웅장함을 잇는다.
강원 동부의 최고봉으로,북쪽은 금대봉,대덕산으로 이어지며,서쪽에 백운산과 매봉산,서남쪽에 장산,남쪽에 태백산,
동쪽에 연화산·백병산 등이 솟아 있다.
1993년 이 지역을 환경부가 자연 생태계 보호 지역으로 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정암사 부근에서 서북쪽으로 흐르는 수계는 사북읍에서 동남천이 되어 북서쪽으로 흐르면서
낙동리에서 서쪽으로 유로를 변경하여 곳곳에 하안 단구를 형성하며,가수리에서 남한강으로 흘러든다.
구래리 부근에서 서쪽으로 흐르는 수계는 남한강의 지류인 옥동천의 상류를 이룬다.
"삼국유사"에 따르면 함백산을 묘고산이라고 기록하였는데,
수미산과 같은 뜻으로 대산이며 신산으로 여겨 본적암·심적암·묘적암·은적암 등의 절이 있었다고 한다.
산행일시; 2016.02.01.월요일.맑음
산행코스;
산불 감시초소-태백 선수촌-함백산 표지판-쉼터-통나무 계단-안부-함백산-안내판-능선-정수장-임도
-등산 안내판,산불감시초소-망향재-원점회귀 산행
산행시간; 중식포함 3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금호JCㅡ영주IC-봉화 방면-현동 삼거리-태백.동해-상장 삼거리
-0.2리조트.시청-0.2리조트.태백 선수촌-만항재
(네비;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고한리 산 214-24번지-215km, 3시간30분 소요,통행료 5,900원)
이미지 보기
△ 산불 감시 초소에서 시작하는 함백산 산행기점
산불 감시 초소가 있는 방향은 망향재에서 기우단을 넘어오는 등산로며,
반대편으로 함백산으로 오르는 산행기점이다.
△ 이정표가 있는 산행기점
△ 이정표에서(함백산 1.0km) 함백산,KBS 중계탑 방향으로 산행을 시작한다.
△ 송신탑이 보이는 함백산 정상부가 보이는 방향으로 간다.
차량 차단기를 지나간다.
△ 함백산 표시판이 있는 갈림길에서
왼쪽은 차량이 다닐수 있는 임도길로 정상까지 1.8km며(하산시 하산길이다),
오른쪽은 산길로 1.2km다.산길로 가는 등산로를 선택한다.
△ 한동안 평탄한 등산로가 이어진다.
△ 눈쌓인 등산로 사이로 송신탑이 관망된다.
△ 약간 경사진 등산로를 오르다
△ 갑자기 오르막이 이어지는 첫번째 경사진 통나무 계단
△ 곧바로 만나는 두번째 통나무 계단을 올라간다.
△ 이어 만나는 널찍한 공간이 있는 쉼터을 지나게 된다.
△ 등산로 표시가 가르키는 방향으로 진행한다.
우측으로 정상 송신탑이 보인다.
△ 약간 경사진 너럭바위 지대를 지나간다.
△ 돌탑을 지나고
△ 눈속에 뭍힌 통나무 계단을 지나면
△ 로프로 된 펜스를 지난다.
△ 로프 펜스와 돌계단을 올라간다.
△ 가파르다.
△ 아이젠을 신고 미끄럼을 방지 할 수 있다.
△ 이정표가 있는 안부에 올라선다.
겨울철 몹씨 추운 바람이 불면 여기서 부터 칼바람을 맛 볼수 있는데
날씨가 너무 좋와 맛 볼수 없다는 것이 조금 아쉽다.
하산시 이 곳에서 좌측으로 하산할 예정이다.
△ 안부에 올라 뒤돌아보면 들머리 뒤로 만항재에서 들머리로 올려면 기우단을 거처 올 수가 있다.
기우단이 있는 봉우리 뒤로 영월 장산이 병풍처럼 펼처저 보인다.
△ 태백산 너머로 무쇠봉과 문수봉이 둘을 잇고 우측 저멀리 신선봉이 전망된다.
그 아래로 창옥봉과 수리봉이 조망된다.
△ 안부를 따라 정상으로 향한다.
△ 정상에 도착하였다.
△ 함백산 안내판이 있는 곳에 당도한다.
△ 원형 안내판에서 좌측으로 정상석이 있는 곳으로 간다.
하산시 되돌아 와 이 곳에서 직진하여 좌측 송신탑 방향으로 하산한다.
△ 정상에서
△ 왼쪽으로 정선 백운산이 전망되고
△ 왼쪽 태백산과 우측 기우단이 있는 능선과 만항재가 관망되고
△ 중앙의 만향재와 영월 장산이 보이며,우측으로 순경산,선바위산,가메봉,매봉산이 관망된다.
△ 백운산과 두위봉이 전망되고
△ 금대봉과 도덕산,매봉산이 전망되기도 한다.
△ 첫번째 봉우리가 중함백이며, 그 다음이 은대봉,금대봉,그너머로 도덕산,우측으로 매봉산이 전망된다.
△ 헬기장 뒤로 펼처 지는 능선길이 장관이다.
△ 산능선이 파노라미처럼 펼처지는 정상부에서의 조망
△ 정상석에서 본 송신탑
△ 원형 함백산 안내판 뒤로 태백 선수촌이 보인다.
□ 하산
△ 정상석에서 내려와 안내판이 있는 곳으로 하산한다.
△ 하산을 시작한다. 안내판에서 본 정상부
△ 송신탑 방향으로 난 로프 펜스를 지난다.
△ 송신탑이 보인다.
△ 눈 쌓인 두개의 선돌을 지난다.
△ 금일 산행 예정 등산로는
이곳에서 첫 봉우리인 중함백을 거처 적조암 입구로 하산하여 정암사로 하산할 예정이었으나,
대구에서 먼 거리를 오너라 많은 시간이 걸려 할 수 없이 원점회귀 산행을 하게되었다.
△ 뒷쪽에서 본 정상부
△ 조금 전 산행하여 안부에 올라선 지점으로 되돌아 하산한다.
이정표에서 왼쪽으로 가면 올라오던 등산로이나 직진하여 하산한다.
정수장으로 하산하는 등산로다.
△ 눈이 무릅까지 쌓여있다.
△ 장산 아래 하얀 눈이 보이는 만항재
△ 기우단이 있는 능선과 만항재가 보인다.
△ 가파른 하산길을 내려서면 임도옆 정수장이 있다.
△ 임도에 닿는 하산로
△ 정수장과 하산로
△ 정수장에서 임도로 내려서면서 좌측 길로 간다.
△ 안내판이 있는 갈림길을 만난다.
좌측으로 정상으로 간 등산로다.
△ 금일 들머리 지점에 도착한다. 원점회귀 산행이다.
△ 산행 안내도와 산불 감시초소가 있는 저 곳으로 하여 기우단을 지나 만항재로 가는 등산로다.
△ 들머리인 산불 감시 초소에 도착하여 산행을 종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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