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달성 우미산 

해발; 747m

위치;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

소개;

  주위의 볼거리로 임진왜란 때 왜장으로 와 조선에 귀화한 김충선을 모신 녹동서원이 있어

  귀화한 침략군  장수를 통해 독도 문제로 악화된 한·일 관계를 되짚어 보는 의미 있는 산행이 될것이다.        

  우미산은 대구광역시 가창면과 경북 청도 각북면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는 산으로,

  동쪽으로 삼성산,남쪽으로 경북 청도군 풍각면과 이서면 경계에 위치한 홍두깨산과 연결되어 있다.

  홍두깨산은 팔조령과 삼성산이 청도의 북령을 이루면서

  최정산에서 갈라져 남으로 내려와 이서면과 경계가 되고 있다.

  우미산은  동쪽으로 삼성산과 대치하고,남으로 홍두께산과 연결되 어 있다.

  가을이면 억세풀 밭으로  산을 꾸미는 산이나 잘 알려져 있지 않으나. 

   등산로가 잘 정돈 되지 않아 다소 지루한 감은 오지만,  

  육산으로 정상에서의 조망은 최정산,멀리는 비슬산,동으로 청도 남산이 조망되며,

  주위 조망이 좋아 근교산  으로 한번쯤 산행을 추천하고 픈 산이다.

산행일시;2016.03.14.월요일.맑음

산행코스;

   백록교-초인식당-돌담길.우측-백록동 회관-선유재-송전탑-삼각점-갈림길(능선)-우미산-경사길-임도

  -우미식당-백록교-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 중식포함 4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달구벌 대로 수성교-신천대로 가창-가창국교-우륵리.우회전-남지장사 방향 백록교

   (네비;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 1169-1번지- 30km,1시간 소요)

 

이미지 보기

 

△ 가창에서 청도 팔조령을 가다보면 수점 교차로가 나온다.

   우록리/삼산리로 우측 으로 1차선 도로를 들어가면

 

 

△ 삼산리에서 남지장사.녹동서원 방향으로 좁은 길로 들어간다.

 

 

△ 조금 가다 보면 녹동서원(달성 한일 우호관)이 나온다.

 

 

△ 우록1교를 지나면 버스 종점을 지나

 

 

△ 우록1리 회관을 지나면

 

 

△ 제2우록교가 나온다.

     다리를 건너

 

 

△ 우미식당 입간판이 있는 우측 도로를 따라 가면

     하산 지점을 지나면

 

 

△ 백록교가 나온다.

    금일 우미산 산행은 백록교를 기점으로 하여 돌아올 예정이다.

    수점 교차로에서 5km지점이다.

 

 

△ 백록교를 지나면 이어 만나는 초인식당 입간판이 있는 곳에서 왼쪽으로 시멘트 길을 간다.

 

 

△초인 식당을 지나 돌담길을 따라가

 

 

△ 돌담길 끝자락 쯤이면 우측으로 커다란 소나무 한그루가 있는 방향으로 간다.

     곧장 가면 계곡을 지나 임도를 따라 가야 한다.

 

 

△ 막다른 길에서 왼쪽으로 난 길로 간다.

 

 

△ 우록 마을 회관을 만난다.

    여기에서 조금 더 가면

 

 

△ 우측으로는 남지장사로 가는 길이며,

     곧장 산 기슭 방향으로 가면 된다.

 

 

△ 억세밭 올레길 이라 표시한 방향으로 간다.

 

 

△ 시멘트 길을 곧장 따라가면 '백록 그집'이란 간판이 있는 곳을 지난다.

 

 

△ 갈림길을 만나 우측으로 간다.

 

 

△ 백록 마을 회관에서 10여분 가면 '선유재'란 입석을 만난다.

     입석 우측을 따라 묘소가 보이는 방향으로 가면

 

 

△ 비포장길이 나온다.

 

 

△ 돌탑들이 즐비한 방향으로 발길을  옮겨

 

 

△ 이정표가 나온다.

    왼쪽으로 평탄한 등산로를 가면

 

 

△ 이정표가 나온다.

    이곳에서 우측으로 오르면

 

 

△ 오르막 목계단이 나온다. 

    목계단을 오르면

 

 

△ 가파른 오르막 등산로가 나온다.

 

 

△ 가파른 등산로를 오르다 보면 우측으로 철탑이 나온다.

 

 

△ 왼쪽 능선 방향으로 휘어진 산사면길을 따라가면

    두번째 철탑이 위치한 능선에 올라선다.

 

 

△ 두번째 철탑 아래 이정표에 의하면

     백록 마을 회관에서 1.4km오른 지점으로,

      우측은 남지장사(4.6km)로 가는  능선길이며,

      좌측은 가야 할 우미산(2.1km)  방향이다. 

 

 

△ 좌측 봉우리가  보이는 방향으로 능선을 따라 줄곧 가면

 

산사면길을 따라가면

 

 

△ 첫봉에 올라선다.

 

 

△ 첫봉을 지나 평탄한 등산로 길을 따라가면

 

 

△ 우측으로 돌아가는 등산로를 만난다.

    자칫하면 그냥 지나칠수 있는 삼각점 지대다.

     해발 698.2m의 지봉이다.

 

 

△ 뒤돌아본 삼각점 지점인 지봉

 

 

△ 지봉에서 내리막길을 잠시 내렸다 다시 오르막길을 올라

 

 

△ 바위 옆  평탄한 능선길을 따라가면

 

 

△ 앞으로 봉우리가 능선길이다.

 

 

△ 잠시 오르막길을 올라

 

 

△ 능선길을 오르면

 

 

△ 금일 산행 중 유일하게 만난 쉼터 의자다.

 

 

△ 오르막길을 올라

 

 

△ 너럭 바위 능선에 올라 

 

 

△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전방으로 봉우리가 보인다.

 

 

△ 좀 더 가까워져 선명한 봉우리.

 

 

△ 오르막길을 오르다 만난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다.

     우미산이 1.0km 남은 지점이다.

 

 

△ 가파른 등산로를 오르면

     능선에 올라 왼쪽으로 완만한 오름길을 가면

 

 

 

△ 너럭 바위 지대를 지난다.

 

 

△ 이 후 우미산 정상이 보이는 평탄한 능선 등산로를 따라가면

 

 

△ 해발 747m의 우미산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에서 조망은나무로 가려 하나도 없다.

 

△ 정상부의 모습이다.

 

 

△ 나무 가지 사이로 최정산이 희미하게 보일고

 

□ 하산

 

△ 정상 반대로 와만한 내리막길을 내려서면서 하산이 시작된다.

 

 

△ 앞으로 보이는 봉우리가 마즈막 봉우리다.

 

 

△ 마즈막 봉우리에서 좌측 방향 으로 하산한다.

 

 

△ 남지장사가 조망되고

 

 

△ 너덜겅 지대의  능선을 올라서면

 

 

△ 소나무와 숲이 우거진 봉우리를 올라선다.

 

마즈막 봉우리에 올라선다.

 

 

△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 선유재에서 올라온 송전탑 부근 능선이 보인다.

 

 

△ 하산길은 심한 경사길이라 조심하여 내려 와야 한다.

 

 

△ 이어진 경사길

 

 

△ 마즈막 봉우리에서 30여분 급경사길을 내려오면 잣나무가 무성한 지대를 지난다.

 

△ 이어 만나는 임도길에서 직진한다.

 

 

△ 잣나무가 무성한 묘소를 재려간다.

 

 

△ 임도를 만나 우측으로 간다.

 

 

△ 임도를 따라 내려서면

 

 

△ 마을 뒷편에 선다

 

 

△ 시멘트길을 내려가면

 

 

△ 우미식당이란 간판이 나오는 도로에 내리선다.왼쪽 남지장사 방햐으로 도로를 가면

 

 

△ 산행 들머리인 백록교에 당도 한다. 이로써 산행은 마무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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