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경산 백자산(栢紫山)     

해발; 486m

위치; 경북 경산시 남천면 협석리

소개;

     백자산은 경산시의 정남쪽에 자리 잡은 산으로 삼성산(555m)의 맥을 이어 받고 있다.

     예로부터 잣나무가 많다하여 백짐산 혹은 백자산으로 불렀다고 한다.

     백자산이 자리한 남천면은 신라 시대 부터 경산의 한 촌락으로서,1897년에 이르러 행정구역을 개편

     할 때 남천면으로 개칭하여 현재 면소재지 삼성리를 비롯하여 12개리가 되었다.

     경산시의 남서쪽에 자리하였으며 중앙을 남북으로 지나는 남천의 좁은 골짜기를 따라서 마을이 형성

     되어있다.남천의 상류에는 한 때 백마광산이 있어 철광석을 생산하였다.

     선의산에 비봉,연화봉,금성산의 경흥사,신석동의 약수탕 등의 명승 고적이 있었다.

산행일시; 2016.03.11.금요일.맑음

산행코스; 

     주차장-용선대-353봉-체육시설-410봉 방향-삼거리 갈림길-체육시설.갈림길-삼거리 갈림길-헬기장

   -백자산-헬기장-381봉-묘지-갈림길-주차장

산행시간; 중식포함 3시간30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월드컵 삼거리.우회전-수성IC 방면-경기장 네거리.경산방면-성암고가차도.청도

   -백천교차로.청도방면.우회전1km-죄회전-삼보사-주차장 

    (네비; 경북 경산시 백천동 산71번지-24.2km,40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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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 백천 교차로에서 청도 방면으로 우회전 하여 국도 25번 도로를 1km 정도 가면

    대구.부산간 고속도로가 지나가는 고가 차도가 보인다.

    고가 차도 밑 가기전 좌회전하여 남성현 초등학교를 지나

    막다른 길에서 우측으로 가면 삼보사가 나온다.

    삼보사 좌측으로 언덕진 조그만 골목길을 올라가면 넒다란 주차장이 나온다.

 

△ 경산 백자산 산행은 백천동 삼보사를 지나 넒은 공간이 있는 있는 주차장(11;18)에서 시작한다.

    대체로 이정표가 잘 정비되어 산행하기에 그다지 어렵지 않다.

 

△ 주차장 왼쪽으로 산행 표시목과 계단이 있는 지점이 하산하는 등산로다.

 

△ 왼쪽 식수터를 지나면 정자와 산행 안내도가 있는 곳을 지난다.

 

△ 안내도를 지나 이내 만나는 계곡 우측으로 등산로 입석과 목계단이 보인다.

    용천대로 오르는 등산로다.

    좌측 정자를 따라 가도 정상을 오를수 있다.

    용천대 방향으로 간다.

 

△ 계곡을 따라 가다 우측 경사진 등산로를 오른다.

 

△ 백자산 정상과 용천대로 가는 삼거리에서 용천대 방향으로 간다. 

 

△ 경사진 등산로를 오르면 나무 다리를 두 개 건넌다.

 

△ 오름길을 올라간다.

 

△ 사면을 올라서면

 

△ 아래 삼보사와 경산 백천동 시가지,대구 부산간 고속도로,성암산이 보인다.

 

 

△ 능선에서 좌측으로 경사진 등산로를 오르면 괴석들이 즐비한 곳에 바위 아래 기도처인 용천대를 만난다.

 

△ 용천대

 

△ 용천대를 오르면 좌측으로 능선길이 나온다.

 

△ 가파른 능선길을 오르다 보면 우측으로 굴 모양을 한 커다란 바위를 만난다.

 

△ 백자산 등산로는 잘 정비 되어 있어 길을 잘못 갈 일은 없다.

 

△ 조망터

 

△ 조망터에서 본 백천동 시가지 모습.왼쪽 높은 봉이 성암산이다.

 

△ 삼보사가 발 아래 보인다.

 

△ 조망터을 지나면 봉우리의 우회길을 만난다.

 

△ 우회길을 지나면 왼쪽으로 꺽어지는 능선에 오른다.

 

△ 처음 만나는 이정표(옥곡동0.8km백농교)

 

△ 이정표에서 좌측으로 가파른 등산로를 오르면 쉼터 바위가 나온다.

 

△ 가파른 오름길을 오르면 능선에 올라선다. 

 

△ 이어 만나는 지도상 353봉우리다

 

△ 봉우리에서 경사진 등산로를 조심스럽게 내려간다.

 

△ 지도상 410봉이다.

 

△ 뒤돌아 보니 조금전 봉우리(지도상 353봉)가 보인다.

 

△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를 만난다.용천대에서 0.7km,올라온 지점이다.

    주차장 쉼터(0.8km) 에서 올라오는 등산로며,

    정상까지 0.9km 남았다.

 

△ 체육시설을 지나 왼쪽 능선으로 오르면 가파른 능선을 따라 오르는 길이며,

    우측은 남천으로 가는 평탄한 우회길이다.우회길로 간다.

 

△ 소나무가 무성한 평탄한 우회 등산로를 간다.

 

△ 지도상 410봉 방향으로 가다 보면 왼쪽으로 오르는 길을 만난다.

 

△ 가파른 오름길을 오르면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우측길은 남천으로 가는 길이며,

    왼쪽은 백자산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다.

 

△ 왼쪽으로 간다.

 

△ 봉우리가 보인다.

 

△ 봉우리에 올라서기 전 왼쪽은 아래 체육시설이 있는 능선으로 올라오는 등산로다.

 

△ 이어서 이어지는 산책로 수준인 등산로

 

△ 평탄한 능선길을 간다.

 

△ 바위가 있는 오름길을 올라가면

 

△ 가파른 오름길에 커다란 바위가 보인다.정상이 가까워 온다.

 

△ 바위를 돌아서면 삼거리 갈림길이다.직진하면 헬기장을 지나 정사으로 가는 길이며,

    왼쪽길은 정상으로 올라 되돌아와 하산하는 등산로다.

 

△ 주차장 쉼터에서 2.0km 올라온 지점이며,정상까지는0.1km다.

 

△ 헬기장을 지나면

 

△ 헬기장에서 불과 약100 여m 떨어진 백자산 정상이다.

 

△ 헬기장에서 불과 몇100m 떨어진 백자산 정상(13;46)에 도착한다.

    산행을 시작한지 2시간20여분만에 도착한다.

 

△ 두 개의 정상석이 있는 백자산 정상

△ 정상에 있는 표시목에는 주차장 쉼터에서 2.1km,상대 온천까지 3.5km를 가르키고 있다.

 

△ 백자산 정상에는 본 조망 

 

△ 백자산 정상에서 본 조망

 

△ 백자산 정상에서 본 풍경

 

△ 백자산 정상에서 본 조망

 

△ 백자산 정상에서 본 조망

 

□하산

△ 정상에서 헬기장으로 되돌아 간다.

 

△ 헬기장 바로 아래 삼거리에서 사동 방향인 우측으로 간다.

 

△ 삼거리에서 사동 방향으로 꺽자 말자 만나는 스레트 건물은

     1980년대 북한의 남침에 대비하여 만들어 진 개인 방공호다.

 

△ 삼거리에서 이어 만나는 급경사 통나무 계단을 내려간다.

 

△ 아래로 내려 서면 우측으로 통나무 계단이 있는 봉우리를 만난다.좌측 우회길로 내려서면

 

△ 평탄한 등산로를 만난다.

 

△ 평탄한 등산로를 지나면 "산악 구조 위치" 표시목에서 경사진 등산로를 따라 하산한다.

 

△ 통나무로 된 급경사 등산로

 

△ 급경사길을 내려서면 편탄한 등산로가 열린다. 앞의 커다란 봉우리를 볼수 있다.

 

△ 경사길을 내리다 우측으로 바라 보니 경산 인터불고 골프장이 보인다.

 

△ 체육 시설과 표시목이 있는 네거리에 도착한다.

 

△ 체육 시설이 있는 네거리 갈림길에서 뒤돌아 보니 방금 하산한 봉우리가 나무 사이로 희미하게 보인다.

 

△ 네거리 갈림길 표시목(주차장(쉼터)1.0km,사동2.5km→,정상0.6km↓,약수터0.5km↑)

    약수터 방향으로 간다.

 

△ 네거리 갈림길에서 약간 경사진 우측으로 휘어진 언덕을 올라서서 평탄한 등산길을 가다보면 

    이정표가 나온다.

    지도상 381봉이다.

 

△ 삼거리 표시목(정상 0.7km↓,사동2.4km→,주차장1.1km↑)의 주차장 방향으로 간다.

    이정표를 지나 이정표 없는 삼거리(사람이 있는 지점)에서 좌측으로 간다.

 

△ 약간 경사진 곳을 오른다.

 

△ 묘소를 지난다.

 

△ 안부를 내리서면 급경사 등산로다.

 

△ 급경사 길이다.

 

△ 묘소가 있는 안부에서 왼쪽으로 경사진 등산로로 하산한다.

 

△ 이어 만나는 묘소

 

△ 안부에서 좌측으로 휘어진 등산로를 간다.

 

△ 멋진 조망터인 묘소를 지난다.

 

△ 삼거리 갈림길을 만난다.

 

△ 이정표(사방댐0.4km↑,정상1.3km↓,주차장 0.5km←) 에서 주차장으로 간다.

 

△ 너럭 바위 지대를 지난다.

 

△ 하산하다 좌측으로 본 백자산으로 가는 능선길

 

△ 경사진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 아래 주차장이 보이며, 대구 부산간 고속도로 위로 대구시 수성구 욱수동 성암산이 조망된다.

 

△ 주차장에서 오른 능선이 조망된다.

 

△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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