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향산~도동 측백 나무숲
해발; 160.1m
위치; 대구시 동구 도동 산78-1
소개;
향산은 고운 최치원 선생의 영정을 모시기 위해
경주 최씨 후손들이 1912년에 세운 건물인 문창공 영당을 에워싸고 있는 산이며,
구광역시 천년 기념물 제1호인 도동 측백 나무가 군락으로 서식하는 산이기도 하다.
높지 않는 산이라 산행하기엔 너무 짧은 산행 구간이라 산객들에겐 잘 알려지지 않지만,
주위의 산행과 함께 곁들어 산행하기도 한다.
주위에는 도동 측백 나무숲,의상대사가 창건한 관음사,신숭겸 장군 유적지에서 시작하는 왕건길 제1코스와
왕산(246.8m),응봉(456m),용암 산성이 있는 용암산(382.2m)과 대암봉(465m),
기암 절벽으로 이루어진 이기세골의 이기세 폭포,둔산동의 경주 최씨 종택이 있는 옻골마을등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산행일자; 2017.02.16.목요일,맑음
산행코스;
1.향산 산행;
산행코스;
문창공 영당 주차장-문창공 영당-소각장-과수원-합수 지점-삼각점(향산)-묘지-철조망 끝부분-펜스-철계단-묘지
-고속도로 지하도-가옥-도로-문창공 영당 주차장-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 1시간15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침산교/좌회전-복현 오거리 고가차도/좌회전-공항교/대구 국제공항 방향
불로삼거리/좌회전/공산IC 방향-불로 지하차도 우측-도동 측백 나무숲 방향/회전-구 포항간 고속도로 지하도/우측
- 문창공 영당 주차장
(네비;대구시 동구 도동 770번지-19.6m,28분소요,통행료 없음)
2.도동 측백 나무숲(대구시 동구 도동 산 180번지) 탐방;
산행코스; 대구 동구 측백 나무숲 주차장-이정표-관음교-관음사-관음교-이정표-대구 측백나무숲 주차장-왕복
산행시간; 15분
가는 길; 문창공 영당 주차장-도평로 38길/우회전/우회전-70m이동-대구 동구 측백 나무숲 주차장
(네비; 대구 동구 471번지-0.8km,3분 소요,통행료 없음)
총산행시간; 1시간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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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향산 산행과 도동 측백나무숲 탐방은
향산 산행 후 자동차로 도동 측백나무숲 주차장으로 이동하여 도동 측백 나무숲을 탐방하기로 하여,
먼저 향산 산행을 위해 대구 도동에 위치한 문창공 영당 주차장으로 간다.
주차 후
△ 주차장에서 동남쪽 방향으로 보면 문창공 영당이 보인다.
△ 대리석 간은 돌을 넘어 문창공 영당으로 간다.
문창공 영당 안내판에는 고운 최치원 선생의 영정을 모시기 위해 경주 최씨 후손들이 1912년에
세운 건물이다.
△ 굳게 닫힌 태극기 문양을 새겨 놓은 삼외문이다.
△ 우측 담벼락 사이로 본 영당 옆 전경
△ 문창공 영당 현판
△ 비석
△ 앞 뜰 전경
△ 문창공 영당 전경
△ 경운재
경운재는 문창공 영당 왼쪽 편에 위치하고 있는 경주 최씨 재실이다.
△ 문창공 영당 탐방을 마친 후 경운재 우측 방향으로 하여 향산 산행을 시작한다.
쓰레기 소각장이 보이는 곳으로 시멘트길을 따라 오른다.
△ 시멘트길이 끝나는 지점에서 과수원 길을 따라 오른다.
△ 과수원길
△ 과수원을 지나면 산으로 오르는 등산로를 만난다.
△과수원 끝 지점에서 우측으로 바라보면 묘소가 보인다.
△ 낙엽이 수북히 쌓인 오르막길을 올라간다.
△ 이어 우측으로 휘어진 오르막 길을 올라간다.
△ 산행중 유일한 바위를 지나 능선에 올라 서면 좌측에서 올라오는 길과 합류하는 철조망 지점에 도착
하게 된다.
△ 철조망
철망 펜스는 반대편 산사면의 천년기념물 1호인 도동 측백 나무숲을 보호 하기 위해 설치한 듯 하다.
△ 철조망을 따라 등산로를 오른다.
△ 고스락에 도착하면 우측으로 삼각점이 보인다. 향산 정상이다.
△ 향산 정상은 아무런 표시도 없으며,유일한 삼각점이다.
△ 정상에서
△ 철조망 사이로 보이는 용암산
△ 철조망 사이로 보이는 대구 포항간 고속 도로
□ 하산
△ 정상에서 하산은 철조망을 따라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우측으로 묘1기가 나온다.
"두와 최선생"묘역이다.이 곳으로 하산하면,잠시후 경주 최씨 가족 묘역을 지나 문창공 영당 내로
떨어지는 하산길이 있다.
△ 내리막길을 내려서 다시 오르막 길을 올라 능선에 오르면 철조망이 끝나는 지점이다.
△ 능선에서 곧바로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 저만치 철조망이 보인다.
△철조망 지점에 도착하여 앞을 바라보면
△ 대구 포항간 고속도로가 지난다.
△ 철조망에서 우측으로 바라보면 철계단과 배수로가 보인다. 우측으로하여 이곳으로 하산한다.
△ 배수로옆 철계단을 따라 내려선다. 나무가지가 앞을 가린다.인적이 드문 곳이다.
△ 철계단을 내려서다 앞으로 보이는 팔공산 나들목으로 내리는 대구 포항간 고속도로
△ 끝지점에서 배수로를 타고 가나,우측 산소가 있는 방향으로 가서 좌측으로 내려가거나 하면 된다.
△ 배수로와 우측 산소 방향
△산소 뱡향으로 하여
△ 좌측으로 내려선다.
△ 배수로와 산소 방향의 만남 지점에 놓인 다리?에 도착한다.
△ 고속도로 하부 지점에 도착한다.우측으로 간다.
△ 굴다리를 지나서 가는 길
△ 주차장으로 가는 시멘트길
△ 마을을 지나
△ 산행 들머리인 문창공 영당이 보인다.
△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은 종료된다.
□ 대구 동구 도동 측백 나무숲 탐방
산행을 마친 후 주변의 도동 측백 나무숲을 탐방하기로 하여 이동한다.
△ 널찍한 공간이 구비된 측백 나무 숲 주차장
△ 주차장에서 본 측백 나무숲
△ 화장실
△ 주차장에 위치한 안내문
△ 주차장에서 본 도동 측백 나무 서식지
△ 도로를 지나면 이정표를 만난다.
(봉무 공원(나비 생태원) 2.46km,도보 62분 소요←,도동 측백 나무숲50m,도보 1분 소요→,
용암산성 1.53km,도보 35분 소요↑)
△ 이정표 지점에서 본 관음교와 해탈문,측백 나무 숲
△ 이정표 지점에서 본 측백 나무 숲
△ 이정표에서 본 주차장 방향
△ 관음교를 지난다.
△ 관음교 건너기 전 흉물스럽게 놓인 안내판
△ 관음교 교량 위에서 우측으로 본 풍경
△ 관음교 교량 위에서 좌측으로 본 풍경
△ 관음교 교량 위에서 우측으로 본 측백 나무 숲
△ 관음교 교량 위에서 우측으로 본 측백 나무 숲
△ 해탈문을 지난다.
△ 관음사로 가는 길
△ 철조망과 경고문
△ 위로 처다 본 측배 나무숲
△ 관음사
△ 안내문
△ 의상 대사가 창건,심지왕사가 중창 한 사찰인 관음사
사명(寺名) 중 가장 널리 쓰이고 있는 ‘관음사’. 대부분의 관음사는 관세음보살을 주불로 삼아 기도하는 사찰이다. 관세음보살은 세상의 고통받는 모든 중생에게 대자대비의 마음으로 구제하고 제도하는 보살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석가모니불이나 아미타불보다 관세음보살이 신앙시되어 왔다. 그것은 관세음보살이 일반인
에게 현실적인 고통을 치유하며,현세의 이익을 가져다 준다고 널리 믿고 있기 때문이다.
△ 관음사
△ 관음사에서 본 좌측 측백 나무 숲과 주차장 방향
△ 관음사에서 되돌아 나온다.
△ 관음교를 지난다.
△ 되돌아 온 이정표 지점에서 도동 측배 나무숲 탐방은 종료된다.
△ 2015년12월6일.
용암산으로 오르다 대구 포항간 고속도로 건너 편으로 보면 향산과 측백나무 서식지,관음사가 조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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