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령 외곡산
해발; 304.7m
위치; 경북 성주군 용암면과 고령군 성산면 경계
소개;
경북 성주군 용암면과 고령군 성산면 경계산으로
주변에는 고령 박곡리,상용리,성주 용계리,성주 선송리가 외곡산을 에워 싸고 있으며,
주변에는 고령 운수면 상용리의 의봉산과 접해 있어 연계 산행이 가능하다.
의봉산과 외곡산은 주위 산 중 최고봉이다.
들머리 다산 주물 단지를 지나고 배만재를 넘어 조금 내려가면 용암면 소재 가기 전
밖 배만 마을인 용계리 노인 회관에서 시작하면 된다.
등산로는 몇군대를 제외하고는 잘 되어있어 길을 잃을 염려는 없다.
산행일시; 2023.06.07.수요일,맑음
산행코스;
용계리 노인정-묘소-선송리 갈림길-의봉산 갈림길-외곡산-임도-배만재-용계리 노인정
산행시간; 중식포함 4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성서 산업단지 방향 우측-성서 4차단지-유천교 방향
-중부 내륙 고속도로지선 지하차도-네거리/우회전-구라리 지하차도 교차로-화원 유원지 방면-사문진교
-다산-고령1산업 단지 방향 -고령1산엽 단지 입구 노타리-송곡 마을 회관-배만재-용계리 노인정
(네비; 경북 성주군 용암면 용계리 279-1번지-23.9km,39 분 소요,통행료 없음)
이미지 보기
외곡산 산행은 용계리 노인정 마당에 주차 후
정자(들 배만 쉼터)를 지나 도로로 나서기 전
방치한 경운기 좌측으로 보면
시멘트길이 끝나는 수렛길로 들어가면
낡아 빠진 매트길을 지나
좌측으로 여러 기의 묘지가 산으로 오르는 입구에서 만날수 있다.
마즈막 묘소를 지나면 산길이 열려 있고
능선을 따라 오르는 넒은 등산로를 만나 산길로 오른다.
이 후 산행 중 여러 기의 묘소를 만난다.
묘소에서 뒤돌아보면
우측의 용계리 노인정 정자 옆 나무와 등로 입구인 수렛길이 보이고,
도로 건너 계곡 위로 용계리 산 능선이 보인다.
산넘어 고령 다산 벌지리의 오펠 골프장이 위치하고 있다.
넒은 임도 수준의 숲길을 들어서서 얼마 되지 않아
널찍한 공터(주차장) 위로 김씨 묘소를 만난다.
조성된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다.
평장 뒷편으로
능선길을 따라 오르면
묘소를 다시 만난다.
우측으로 숲이 우거진 방향으로 들어가면
좌측 나무 사이로 보이는 묘소를 지나 오르막길을 오른다.
오르막길을 오르다 보면 삼거리 갈림길을 만난다.
좌측으로 잠시 들어가 본다.
축대를 쌓아놓은 묘소 너머로 용계리의 산들이 조망된다.
다시 되돌아가
능선을 오르면 만나는 우측의 묘소다.
묘소 앞을 지나
삼거리 갈림길에서 능선으로 오르면
하늘이 보이는 멋진 나무 아래를 지나면
맷돼지가 훼손한 묘소 위 등산로 입구엔
쓰러진 나무가 길을 막고 있어 우측으로 피해
산길을 오르면 다시 삼거리 인 듯한 갈림길이 나온다.
능선으로 올라야 하기에 좌측은 버리고 직진하여 능선으로 오른다.
묘소를 지나
평장을 지나면
직진하여 능선으로 오르면
잡목으로 우거진 묘소를 지나면
오르막길을 오르면(빨간 원)
애매한 등산로가 나온다.
이 곳에서 주의하여 산행을 하여야 한다.
먼저
1.직진 혹은 우측 방향으로 잡목을 헤치고 들어가면 능선이다.
능선에 올라 좌측으로 우거진 잡목을 헤치고 들어가 보니
나무 우측 산사면길이 뚜렷이 나있는 산사면길이 나 있다.
좌측 오르막길을 따라 길도 없는 숲길을 따라 마구잡이로 올라가면
만나는 주능선이 나온다.
다시 애매한 등산로로 되돌아와
2.좌측 널찍한 산사면길로
내리막길을 내려가
우측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르면,
만나는 1번,2번의 주능선이다.
1번으로 가던 2번으로 가던 방향만 정확하게 잡으면 된다.
주능선을 따라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봉우리로 오르는데,
이 곳에선 잡목으로 우거진 봉우리로 오르지 말고
좌측으로 휘어진 희미한 등산로를 따라가면
나무에 걸린 흰 천 옆으로 가면 두렸한 등산로가 나온다.
좌측 10시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
안부에 내려선다.
오르막길에 좌측으로 축대가 보이는 봉우리를 지나
오르막길을 오르면
좌측으로 멧돼지 목욕탕이 보이며
봉우리에 올라 1시 방향으로 넘어가면
의봉산으로 가는 갈림길이 나온다.
우측으로 가면 고령 터널 위를 지나 의봉산으로 가는 등산로며,
좌측은 외곡산으로 가는 등산로다.
의봉산 갈림길에서 업로드한 동영상.
의봉산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의봉산 갈림길을 지나면 낮고 높은 네 개의 봉우리를 넘어야만 외곡산 정상이다.
능선에 올라
앞으로 보이는 봉우리에 올라서면
재선충으로 쌓아놓은 더미를 볼 수 있다.
의봉산 갈림길을 지난 첫봉이다.
아름드리 참나무 능선길을 지나고 나면
금일 산행 중 가장 힘든 가장 높은 봉우리로 오르는 가파른 길이다.
바위 사이를 지나 오르는 가파른 등산로다.
두번째 봉우리로 오르다 뒤돌아 보면
나무 가지 사이로 하얀 리본이 있는 의봉산 갈림길로 오는 봉우리가 조망된다.
금일 산행 중 가장 높고 힘든 갈림길 봉우리에 오른다.
이 곳이 정상인 줄 알았는데 아니다.
고속 도로에서 보면 볼록한 봉우리가 이 지점이다.
나무 가지에 걸린 오래 되고 낡은 리본이다.
나무 뒷편으로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 계곡의 폐 축사를 지나 용암지로 하산하는 하산로가 있다.
이 곳으로 하산하면 외곡산 정상을 거처 임도를 따라 배만재로 하산하는 것보다 2km 정도 거리 차이가 난다.
세번째 봉우리를 지나
아름다리 참나무를 지나
갈림길이 있는 네번째 봉우리를 지나 잠시 내리막길을 내려
오르막길을 오르면
금일 최종 목적지인 해발 304.7m의 외곡산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은 삼각점도 조망도 없으나
리본만이 정상을 알려 줄 뿐이다.
동영상
정상에서 조금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철탑 아래를 지나
임도에 내려선다.
좌측으로 임도를 따라
철탑이 보이는 임도다.
앞으로 산봉우리가 보인다.
임도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가면
지나온 정상 능선이 보이고
배만재 아래 905번 지방도에 도착한다.
우측으로 바라보는 배만재.
좌측 도로를 따라 조금 내려가면 용암면이 시작하는 입간판을 지나
지방 도로상에서 바라보는 용암지 뒤로 가장 높은 봉우리와 능선이 조망되고. . . .
지방도를 벗어나 용계리 배만 마을로 들어가면
용계리 노인정과 정자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외곡산 산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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