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 석가산

해발;  350m

위치; 경남 합천군 봉산면 권빈리

소개;

   합천군은 봉산면 압곡리 일원에 이미 조성한 '석가산'을 기점으로

   봉산면 권빈리-송림리-계산리에 걸처 있는 강덕산을 연계하여 등산로 약 7km를

   2024년까지 단개별로 정비한다고 하였다.

   이미 2021년12월,송림리에 위치한 송림 마을 임도 정상부에서 강덕산 정상까지 약 600m 구간에

   전망 데크및 정각과 쉼터를 설치하여 주민과 등산객이 쉽게 이용하여 심신을 단련할 수  있도록

   조성 사업을 마쳤다.

   석가산 산행은 압곡리의 압곡교에 위치한 '석가산 등산 안내도' 안내판에서 시작하는데

   등산로 구간이 짧을 뿐만이 아니라 등산로 입구에서 부터 급경사 오르막길과 하산시에 급경사 내리막길이

    산 꾼들의 흥미를 잃게하여 석가산 산행은 꺼러 할 것만 같다.

   정상에서의 조망이 없을 뿐만이 아니라 어느 봉우리가 정상  인지 조차 인지하기 어렵다.

   그러나 산길은 잘 조성되어 있어 길 잃을 염려는 없다.

산행일시; 2023.07.09.일요일,흐림

산행코스;

   입곡교 입구 '석가산 등산로 입구' 안내판-100m-공터-배수구/좌측-초입-묘소1-묘소2-철탑-너럭바위-조망터

  -석가산 정상(묘소)-안내판-묘소-철탑-압곡리 갈림길-묘소-평장-1034번 지방도-권빈교-갈림길-묘소

  -급경사길-묘소-능선-묘소-갈림길/안내판-목계단-갈림길/우측-목계단-바위지대-배수구/좌측-공터-100m

  -입곡교 입구 '성가산 등산로 입구' 안내판-원점회귀 산행

산행시간; 3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남대구IC-옥포JC-해인사IC-합천/야로 방면-권빈 삼거리/봉산교 방향

  -압곡교-'석가산 등산로 입구' 안내판

   (네비; 경남 합천군 봉산면 압곡리 1750번지-60.3km,47분 소요,통행로 2,700원)

 

이미지 보기

석가산 산행은 압곡교 건너 기 전 좌측 합천호로 유입되는 지곡천을 따라

 '석가산 등산로 입구' 안내판 방향으로 100 여m 들어가면

시멘트 포장한 널찍한 공간이 나온다.

이 곳이 금일 원점회귀 산행인 석가산 들머리다.

 

좌측 계곡으로 바라보면 배수구 좌/우 양쪽으로 갈라지는데 

좌측으로 올라 우측으로 하산 할 예정이다.

물론 우측으로 올라 좌측으로 하산하여도 무방하다.

아래 지도를 참조 하면서 어디로 갈 것인지 결정하여 산행을 하면 된다.

 

배수구 좌측으로 배수구를 따라가면

 

좌측 산길로 가파른 첫번째 목계단이 나온다.

목계단을 시작으로  정상까지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야 한다.

 

이윽고 가파른 두번째 목계단을 올라서면

 

묘소가 있는 능선에 올라선다.

 

우측으로 가파른 목계단을 오르면

 

멧돼지들이 묘봉을 허물어 놓은 묘소1 우측으로 오르면

 

다시 만나는 멧돼지들이 파혜처 놓은 두번째 묘소를 지난다.

해발 350m의 석가산  정상까지는 불과 300m 이므로 얼마나 가파른 등산로 인가를 알 수 있다.

 

두번째 묘소를 지나고나면 앞으로 보이는 철탑이다.

철탑 앞에서 

 

우측으로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르면

 

좌측 능선으로 오르는 등산로다.

 

해묵은 통나무 계단을 오르면

 

나무에 붉은 띠를 두른 나무 아래를 지난다.

워낙 가파른 오르막길이라 몹씨 숨이 가쁘다.

 

능선에 올라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직진하여 

 

올라서면

 

우측으로 나무 가지 사이로 합천호와 봉산 소재지가 조망된다.

 

너럭 바위 지대를 지나고 나면

 

정상 봉우리를 두고 좌/우 갈라지는 갈림길이다.

우측으로 가면

 

우측 아래 합천호를 가로 지르는 봉산교가 보인다.

 

나무 사이길로 올라가면

 

잡풀이 우거진 묘소(창녕 조씨)가 있는 석가산 정상이다.

정상석도 그 무어도 정상이라는 걸 알 수가 없다.

등산로 입구에서 약 300m 가파른 급경사 오르막길이다.

 

 

 

동영상

 

 

 

정상에서 우측 내리막길로 가면 귄빈교 방향이라 너무 짧은 산행이라 

좌측 지방도 1034번 방향/권빈리 방향으로 좌측으로 가서 지방도 1034번을 따라

권빈교 방향으로 산행을 하기로 한다.

지방도 1034번 방향인 좌측으로 가면

 

정상 아래 갈림길에서 오는 등산로와 만나는 지점에 안내판을 만날 수 있다.

'나가는 곳'과 '전망대' 안내판이......

나가는 곳이라는 의미는 무엇인지 알수는 없지만 하산이라 뜻 일 것 같다.

 

안내판에서 뒤돌아본 정상부 모습이다.

 

안내판을 지나 묘소 두 기를 지나

 

능선에 올라서면 묘소를 만난다.

묘소 우측으로 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묘소를 만나 뒷편으로 내려가면

 

내리막길에서 갈림길을 만나

좌측 방향으로 내려가면

 

묘소(공터)에서 

 

아래 부분 껍질이 벗거진 커다란 소나무 아래를 지나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철탑 옆을 지난다.

국가 지점번호 ' 라마 5010 3753번'이다.

 

내리막길을 내려

 

좌로 휘어진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

 

나무에 흰페인트 칠한 능선을 지나면 

갈림길이 나온다.

좌측 붉은 리본이 있는 방향으로 가면

 

우측의 묘소.

 

나무 가지 사이로 걸린 붉은 리본을 지나면

 

삼거리 갈림길을 만난다.

뚜렷한 등산로가 보이는 우측 등산로로 오르지 말고

좌측으로 난

 

붉은 리본이 달린 산사면길로 가면

 

앞으로 보이는 능선에서 삼거리 갈림길을 만난다.

좌측은 압곡리로 하산하는 길이며,

우측 직진하여 능선으로 오르면 묘소가 나온다.

압곡리로 하산하면 너무 짧은 산행 거리라

우측 직진하는 묘소 방향으로 하여 권빈교 방향으로 가기 위함이다.

 

묘소가 보이는 방향으로 쓰러진 나무 아래로 고개를 숙여 오르막길을 올라 

묘소 앞에서 

 

잡풀이 무성한 우측 계곡을 따라가면

 

경주 최씨 묘소 앞을 지나

 

잘가꾸어 놓은 평장 앞을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지방도 1034번 도로로 내려선다.

좌측으로 가는 도로는 권빈 삼거리로 가는 길이며,우측은 권빈교로 가는 길이다.

 

도로를 따라 권빈교까지는 0.5km다.

 

우측으로 정상부가 보이는 권빈교로 가는 도로다.

 

김봉천을 가로 지르는 권빈교 앞에서 김봉천을 따라

 

150여m  비포장길을 따라가면 우측으로 묘소가 보이는 방향으로 오른다.

 

아래 묘소를 지나 윗 묘소 돌계단을 올라서면

뒷편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나온다.

 

산길로 오르기 전 뒤돌아본 아래

가파른 급경사 오르막길이다.

 

완만한 오르막길에 올라

 

진주 강씨 묘소를 지나면

 

앞으로 보이는 능선 등신로다.

 

능선에 올라서면 갈림길이다.

우측으로 조금 오르면

 

성주 이씨 묘소 우측을 지나면

 

안내판 앞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 방향으로 내리막길로 내려 간다.

직진하여 능선으로 조금 오르면 석가산 정상이다.

 

산사면길을 따라가면

 

계곡 방향과 능선 방향인 우측으로 오르는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하여 

우측으로 오르막길로 오르면

 

창녕 조씨 묘소가 나온다.

하절기라 잡풀로 무성하게 자란 묘소다.

묘소를 지나면

 

능선에 오르면 이름모를 묘소를 지난다.

 

통나무 계단을 내려 

 

안부에 내려서면 갈림길이 나온다.

 

우측 계곡 방향으로 

 

내리막 통나무 계단을 내려가면

 

잡풀이 무성한 하산로다.

 

계곡을 따라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바위  지대를 내려가는 하산길이다.

 

계곡을 따라 바위 지대를 내려가면

 

배수구에 도착한다. 

배수구 건너편으로 보이는 목계단길이 올랐던 등산로며

 

배수구 좌측이 하산하는 길이다.

공터에 도착하여 산행은 종료되고

 

압곡교 앞' 석가산 등산로 입구'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석가산 산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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